스기타 유키야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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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축구선수. 경남 FC의 미드필더이다.

2. 선수 경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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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년팀으로 가시와 레이솔 유스팀에 속해있다가 대학 진학을 위해 센다이대학으로 이적했다. 진학 후 1년 만에 스페인 5부리그 소속의 호베 에스파놀로 이적했으나, 시즌 끝까지 출전이 없자, 3부리그인 세군다 디비시온 소속의 에르쿨레스 CF로 이적했다. 첫 시즌에는 B팀과 A팀을 오가면서 출전했는데, 16경기 출전하면서 3득점을 했다. A팀이 세군다 B로 강등된 다음 시즌에는 13경기에 출전했다. 시즌이 끝나자 마자, 바로 팀에서 방출되었고 10개월 정도 무적신분으로 지내며 다른 팀을 찾다가 16년 3월, 타이리그 1 소속의 사뭇쁘라깐 시티 FC로 이적했다. 이적하고 얼마 되지 않아 PTT 라용 FC로 임대했고, 시즌 10경기 출전하며 1득점했다. 이후 원소속팀으로 복귀했으나, 경기 출전이 없자, 스웨덴 리그 달쿠르드 FF의 오퍼를 받아 이적했다. 바로 출전하면서 첫 시즌 22경기를 출전하고 3득점했고, 다음 시즌에는 14경기를 출전하고 2득점했다. 여름 이적시장을 맞아 이란 리그에 속한 트락토르 SC로 이적했다. 첫 시즌에는 27경기 출전해 2득점했고, 다음 시즌에는 10경기 1득점하는 와중에 덴마크 리그 팀에서 오퍼가 오자, IK 시리우스의 임대와 이적옵션 제의를 받아 이적했다. 이적한 시즌에 28경기를 출전하며 7득점하며 커리어하이를 기록했다. 다음 시즌에는 이적옵션을 실행하며 17경기에 출전했다. 2022 시즌에는 24경기에 출전해 1득점을 기록한 뒤, 겨울이적시장에 풀라드 쿠제스탄 FC로 이적했다. 겨우 한 경기만 출전한 뒤 기회를 부여받지 못해 사우디 3부 리그 소속의 아라르 FC로 이적했으며 경기에 출전하지 못하자 소속팀에 오퍼를 요청하며 이적제의를 기다린 것 같다.

겨울 이적시장을 맞아, 2024년 1월 경남 FC과 계약이 완료되었다는 소문이 들렸다. 결국 1월 12일, 경남 FC에서 오피셜을 밝혔다.

2.1. 경남 FC[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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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 2024 시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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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31일 연습경기에서 자신의 절묘한 패스로 원기종의 선제골을 어시스트했다. 이후 팀은 2득점 후 1실점하며 3:1로 이겼다.
새 시즌, 등번호 23번을 부여받았다. 모든 외국인 선수들이 앞자리에 등번호를 받으며 함께 주목받을 것으로 예측된다.

3. 플레이스타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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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발에 능해 축구천재 메시의 움직임을 닮아 스웨덴리그 시절 '일본 축신'으로 불려 속도감 있는 양발 드리블과 대인 돌파능력이 뛰어난 기술적인 선수로 평가받는다. 작고 다부진 체형으로 특유의 볼 간수와 패싱 능력을 활용해 다양한 공격 옵션으로 활용 가능하다.

4.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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