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기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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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권기표는 대한민국의 축구선수로, 현재 경남 FC에서 활약하고 있다.
2. 클럽 경력[편집]
2.1. 프로데뷔 이전[편집]
포철중, 포철고를 나온 포항 유스 출신으로, 건국대학교에 진학하여 선수생활을 이어나갔다.
이후 2016년 3월 12일에는 건국대 소속으로 LG 전자전에서 FA컵 데뷔전을 치렀으며, 2016년 3월 26일에는 한국후지제록스전에서 FA컵 데뷔골을 기록하기도 했다.
이후 2016년 3월 12일에는 건국대 소속으로 LG 전자전에서 FA컵 데뷔전을 치렀으며, 2016년 3월 26일에는 한국후지제록스전에서 FA컵 데뷔골을 기록하기도 했다.
2.2. 포항 스틸러스[편집]
2017년 12월 8일 김동현 등과 함께 정식으로 포항 입단이 발표되었다.#
2.2.1. 2018 시즌[편집]
주로 R리그에서 활약하다 7월 7일 15라운드 경남 원정에서 젊은 선수들로 꾸린 선발 명단에 처음 이름을 올리며 K리그 데뷔전을 선발로 치렀다. 오른쪽 공격수로 나와 후반 17분 레오 가말류와 교체될 때까지 활약을 펼쳤다.
이 후 간간히 교체명단에 이름은 올렸으나 출전은 없었다. 8월 18일
이 후에는 계속 R리그에서 주장으로 활약하며 14골 5도움을 기록하며 R리그 남부리그 득점왕에 오른다.
2.2.2. 서울 이랜드 FC 임대[편집]
12월 27일 공식적으로 발표가 나며 서울 이랜드 FC로 1년 임대를 떠나게 되었다.
2019 시즌 서울 이랜드 FC의 김현수 감독 밑에서 포지션 변경으로 경기에 나오고있다. 본 포지션인 공미에서 오른쪽 풀백, 오른쪽 윙어로 경기에 나오고 있다.
13라운드 FC 안양과의 원정경기에서 전반 29분 킬패스를 받은 뒤 본인의 프로 데뷔골을 만들어냈다.
2.2.3. FC 안양 임대[편집]
2020시즌 시작 전 FC 안양으로 1년간 임대되었다. 안양에서는 12경기 출장에 공격포인트 0개로 전년도보다 다소 저조한 성적을 거뒀다.
2.2.4. 2021 시즌[편집]
2021년 안양 임대를 마치고 포항으로 복귀했다. 6월 22일 AFC 챔피언스 리그 조별리그 1차전 랏차부리 미트르 폴과의 경기에서 81분에 강상우와 교체투입되며 21시즌 포항에서의 첫 경기를 치뤘다.
6월 25일의 AFC 챔피언스 리그 조별리그 2차전 나고야 그램퍼스 전에서 직전경기 부상으로 빠진 팔라시오스의 자리인 오른쪽 윙으로 선발출장하였다. 전반전에는 나름 좋은활약을 보여줬지만 후반전 시작 전에 그랜트와 교체아웃 되었다. 팀은 신광훈의 퇴장을 이기지 못하고 3:0 으로 패배하였다.
6월 28일 AFC 챔피언스 리그 조별리그 3차전 조호르 다룰 탁짐 과의 경기에서 후반 24분에 교체 투입되어 활발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특유의 쾌활한 드리블을 통해 수비진의 균열을 만들어냈고, 후반 37분 고영준의 어시스트를 받아 텅빈 골문에 집어넣으며 포항에서의 데뷔 골을 기록했다. 스터리지 세리머니는 덤이다.
용병 공격 3인방의 부진과 부상으로 인해 ACL에서 많은 기회를 받았고 기대를 뛰어넘는 활약을 보여주었다. 송민규 마저 빠질 리그 후반기에서 중용 받을 희망이 생겼다.
7월 24일 리그 21라운드 FC 서울과의 홈경기에서 윙어로 선발출장하면서 포항 스틸야드에서의 데뷔전을 가졌다. 날렵한 움직임으로 서울의 센터백 김원균으로부터 경고를 유도하는등 좋은 활약을 보여주었으나, 60분 경 근육 경련이 도지면서 타쉬와 교체아웃되었다. 팀은 0 : 1 패배하였다.
8월 1일 리그 22라운드 대구 FC원정경기에서도 오른쪽 윙어 선발로 나섰다. 이전 경기와 달리 몸이 무거웠으며 만족스럽진 못했다. 후반전 시작 전 고영준과 교체아웃 되었고 팀은 그의 동점골로 1 : 1 무승부를 거두었다.
8월 4일 리그 16라운드 순연경기인 성남 FC 전에서 선발출장했다. 전체적으로 가벼운 모습이었으며, 71분 고영준의 크로스를 다이빙 헤딩골로 연결해 본인의 K리그 1 데뷔골이자 스틸야드 데뷔골을 만들어냈고, 76분 이수빈과 교체아웃 되었다. 이 골에 힘입어 팀은 1 : 0 승리를 거두었다.
8월 7일 리그 23라운드 성남 FC 원정경기에서 선발출장했다. 뒷공간 침투를 선보이는 등 공격적인 면에서 여러 좋은 활약을 해주었으나 60분경 타쉬와 교체아웃 되었다. 팀은 1 : 0 패배.
8월 11일 하나은행 FA컵 8강전 전남 드래곤즈 원정경기에서 전반 40분 팔라시오스와 교체투입되었고, 전남의 뒷공간을 파고드는 공격적인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팀은 1:0으로 패배하였고 4강 진출에 실패하였다.
8월 22일 리그 26라운드 FC 서울 원정경기에서 82분 고영준과 교체투입되었고 적극적인 공격을 보여주었다. 팀은 2 : 2 무승부를 거두었다. 리그 29라운드 대구 FC 전에서는 부상을 입은 임상협과 교체투입되었고, 포항은 1:2로 역전패했다.
11월 3일 김기동감독은 강원 FC하고 홈경기에서 "권기표는 지난 성남 FC원정경기에서 부상이 발바닥 피로골절로 진단받았다." 라고 인터뷰했다 사실상 강현무처럼 시즌아웃이 가능성이 높아진다.
2021시즌 포항에서의 기록은 리그와 FA컵, ACL을 합쳐 19경기 출전 2골.
2.2.5. 2022 시즌[편집]
26R 김천 상무 FC와의 원정경기에서 전반전 46분 코너킥으로 알렉스 그랜트의 선제골을 도왔으며 팀은 1 : 0 승리하였다.
2022즌 포항에서의 기록은 리그와 FA컵을 합쳐 2경기 출전 0골 1도움.
12월 30일 계약이 만료되면서 팀을떠나게 되었다.
2.3. 경남 FC[편집]
2023년 1월 3일 경남은 권기표 영입을 공식발표했다.
2.3.1. 2023 시즌[편집]
2월 15일 인천 유나이티드 FC와의 연습경기에서 득점을 하며 팀의 클린시트 패를 막아내었다.
3월 30일 FA컵 2라운드 강릉시민축구단과의 원정경기에서 1 : 0으로 뒤지던 상황에서 경남 이적후 첫 골을 기록했다. 이후 팀 동료의 역전골이 터져나오며 팀은 2 : 1 승리하였다.
4월 12일 FA컵 3라운드 시흥시민축구단과의 홈경기에서 1 : 0으로 이기는 상황에서 볼 경합이 이어지던 중, 자신에게 공이 들어오고 상대 수비에서 수비가 없는 것을 목격하고는 바로 슈팅을 넣어 추가 득점에 성공하며 팀의 2 : 0 승리에 기여했다.
2.4. 통산 클럽 기록[편집]
2023년 6월 20일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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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기표 K리그 기록 – 한국프로축구연맹 DB
권기표 K리그 기록3. 국가대표[편집]
3.1. 청소년 국가대표[편집]
2017년 8월 5일 기준
3.2. 통산 국가대표 기록[편집]
2017년 8월 5일 기준
4. 플레이스타일[편집]
활동량이 많고 빠른 스피드를 자랑하는 선수다. 또한 공격형 미드필더와 측면 공격은 물론 측면 수비까지 가능한 멀티 플레이어다.
5. 이야깃거리[편집]
- 2015 시즌 전기리그 K리그 주니어 B조에서 포철고의 준우승에 기여하였다.
- 2015 시즌 후기리그 K리그 주니어 B조에서 11골을 기록하며 포철고의 우승을 이끌었고, 득점왕을 수상하였다.
- 2015 시즌 대교눈높이 후반기 전국고등축구리그 왕중왕전에서 멀티골을 기록하며 포철고의 우승을 이끌었고, 득점왕도 수상하였다.
- 2016 시즌 전기리그 K리그 주니어 B조에서 포철고의 준우승에 기여하였다.
- 2016 시즌 후기리그 K리그 주니어 B조에서 포철고의 우승에 기여하였다.
- 2021년 6월 26일 포항스틸러스 유튜브에서 태국에서 훈련하면서 인터뷰를 진행했는데 롤모델은 황희찬, 김승대라고 말했다. 황희찬에 대해서는 1살형이고 드리블돌파 대해서 많이 배웠다고 한다. 김승대에 대해서는 특유의 라인브레이커를 많이 배우고 있다고 말을 했다.
6.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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