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데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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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의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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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데롯
שְׂדֵרוֹת
سديروت
Sderot

국가
파일:이스라엘 국기.svg 이스라엘
관구
남부 관구
면적
4.472km2
인구
30,553명[1]
시간대
UTC+02:00(서머타임 적용)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1. 개요
2. 역사
3. 경제
4. 여담



1. 개요[편집]


이스라엘국의 남부 관구에 위치한 도시로서 네게브 서부에 위치해있으며 가자 지구 인근에 있다.


2. 역사[편집]


1951년, 난민촌이 세워진 것으로부터 시작되었다. 쿠르디스탄이란에서 넘어온 난민 80가구가 이곳에 정착했다. 이후, 이스라엘이 각국에서 온 유대인들을 수용할 영구 주택의 필요성을 느껴 뉴타운을 세우기 시작했다. 1954년에 주택들이 건설되었고 주변에 깔려있던 유칼립투스로 만들어진 대로에서 이름을 따와 스데롯[2]이라고 지었다.

1950년대 중반에는 모로코계 유대인들의 유입이 급증했고 루마니아쿠르디스탄에서 온 사람들도 이곳에 많이 정착했다.

1990년대에는 소련 붕괴로 인해 수많은 소련에서 넘어온 이주민들이 이곳에 정착했으며 비슷한 시기 에티오피아에서 온 유대인들도 여기로 이주해왔다. 이로 인해 이 시기에 인구가 2배로 증가했으며 1996년 도시로 승격되었다.

2001년부터 까삼 로켓의 주요 타겟 도시가 되었고 이로 인해 인구가 줄어들었다. 가자 전쟁 당시에는 매주 50에서 60발의 로켓이 이곳에 떨어졌다. 이후, 아이언 돔의 개발 덕분에 로켓 공격에 대한 방어가 가능해지면서 상황이 나아졌다.

2023년 10월 7일, 하마스특작부대가 도시를 습격하여 스데롯 경찰서를 점령하였고 이 과정에서 시내를 방어하려던 20명 이상의 민방위대원들경찰관들전사했다. 곧이어 이스라엘 육군이 출동하여 이스라엘 경찰과 함께 스데롯 경찰서를 포위하고 하마스 침투조를 섬멸하여 마침내 이 일대를 탈환했다. 그러나 도시에는 지속적인 침투와 교전 및 로켓 공격이 가해지고 있다.


3. 경제[편집]


네슬레2002년 이곳에 연구소를 지었다.


4. 여담[편집]


파일:external/cdn.timesofisrael.com/BsICixqCQAAT17z.jpg

2014년 7월 가자 지구 분쟁 당시 인근 언덕에 올라 가자 지구에 폭발이 떨어지는 것을 구경하면서 폭발이 일어날 때마다 환호하는 스데롯 시민들이 있었다. 약 50명 정도였으며 덴마크의 기자는 이를 트위터에 올리며 스데롯 시네마라고 칭했다. 가자 지구에 대한 폭격을 환호하고 유희거리로 삼는 셈이어서 국제적으로 큰 비난을 받았다. 이는 2009년 가자 전쟁이 일어날 당시에도 존재했다.


스데롯 유대인 주민들이 가자지구 하마스의 끊임없는 테러(흉기난동, 까삼로켓폭격, 땅굴납치 등)에 시달리며 고통받고 정신적 트라우마에 시달리는 모습을 보라. 심지어 1년 중 어떤 때는 까삼로켓을 매일 수십발씩 이스라엘 민간인을 겨냥해 발사했다.
당연히 이스라엘군은 주민 보호를위해 그 테러도발원점(까삼로켓 발사지점)을 타격할수밖에없고 테러로 정신적 고통받던 몇몇 스데롯 주민이 언덕에 올라가 관찰한것뿐이다. 그런데 해외 주류좌파언론에선 이런 유대인주민에대한 고통을 외면,무시한체 사실관계 파악도없이 일방적으로 하마스,팔레스타인,이슬람국가들의 주장만을 맹신하고 이런 사진한장(특히 한 여성이 웃는표정)만으로 마치 이스라엘이 가자지구를 일방적으로 아무이유없이 무차별 폭격하고 주민들이 그걸 즐기는것마냥 모든 유대인을 싸잡아 욕하고 반유대주의 선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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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21년 기준.[2] 대로라는 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