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삼 로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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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external/2.bp.blogspot.com/Qassam+rockets.jpg
파일:external/www.globalsecurity.org/qassam-image07.jpg

1. 개요
2. 제작
2.1. 발사 플랫폼
3. 이용
4. 위력과 신뢰성
5. 이스라엘의 대응
6. 둘러보기



1. 개요[편집]


까삼 로켓([1]صاروخ القسام; Qassam Rocket)은 팔레스타인하마스이스라엘을 공격하기 위해 사용하는 로켓이다. 1, 2, 3형이 있으며 1형은 60mm의 조잡하며 작은 크기였지만 계속되는 연구 끝에 2형부터는 160, 170mm로 계속 개량되고 있다. 하마스의 동맹 무장단체인 PIJ(팔레스타인 이슬람 지하드 운동) 측은 까삼의 변종인 '쿠드스' 로켓과 '부라크-100'을 사용하고 있다.

'까삼'이라는 이름의 유래는 1930년대 영국령 팔레스타인에서 반영(反英)-반유대 무장 투쟁을 벌인 이슬람 성직자 이즈 앗딘 알 카삼(عز الدين القسام)#으로 하마스가 운영하는 무장단체의 정식 명칭 역시 이 사람의 이름에서 유래한 이즈 앗딘 알카삼 여단(كتائب الشهيد عز الدين القسام)이다.


2. 제작[편집]



싸고 빠르게 만드는 것을 가정하고 설계되었기에 추진제는 설탕, 초석, 비료[2] 등을 섞은 로켓 캔디 타입의 고체 연료를 쓴다. 탄두는 TNT와 질화요소, 비료를 넣어 만든다. 보다 전문적으로 하는 집단은 금속 분말을 혼합하여 추진제를 제작하는 경우도 있다. 정확도를 희생한 설계로 인해 제조 방법도, 발사대도 간단하여 2008년 당시의 제조비는 800달러(500유로, 2008년 11월 기준 1,197,600원) 수준이었다고 하며, 현재는 기술과 노하우의 발전으로 가격을 70~80만원 수준으로 낮추는 데 성공했다고 한다.

여기에 나름대로 교란을 하려고 로켓 외부에 호일을 두르기도 한다.[3]

아랍어와 중국어 글씨가 적힌 까삼 로켓의 금속 자재는 중국 산둥성의 라이양강관공장에서 제작된 가스배관으로 만든것이라고 한다.#


2.1. 발사 플랫폼[편집]


단순한 수제 발사대 같은 종류는 물론이고 이스라엘군의 정찰전력에 대응하기 위해 사일로 마냥 지하에 보관하고 있다가 유사시 사출구를 열어 기습 발사하는 방식을 취하고 있다. 그리고 다른 중동 무장단체들처럼 트럭에 탑재해서 쏘기도 한다.#


3. 이용[편집]


자폭테러 등 무력시위를 대신하는 측면이 강하다. 무력의 격차가 압도적인 상황에서 국제사회의 지지를 받기 어려운 자폭테러 및 민간인 학살을 하는 것이 득이 될 것 없고, 기술적으로도 이스라엘이 장벽을 건설하면서 시도하기 어려워졌으며, 또 남녀노소 할것없이 자원하여[4] 자폭에 나서면서 가자지구 내 사회 분위기까지 나빠지자, 당황한 하마스는 좀 더 인도주의적인 전쟁을 한다는 미명하에 2006년 자폭테러 중지를 선언했다.

대신 병사들의 생존이 가능하면서도[5] 이스라엘을 효과적으로 괴롭힐 수 있는 방법을 찾아냈는데, 바로 로켓포 공격이었다. 2006년 이후 하마스는 이스라엘 마을에서 자폭테러를 하는 대신 로켓포 공격을 가하기 시작했고, 성난 이스라엘군이 쳐들어오면 게릴라들을 동원해 막고 있다.


4. 위력과 신뢰성[편집]


게릴라 부대가 값싸게 만든 무기라 까삼 1과 2는 사거리 5km 정도, 개량형 까삼 3은 10km 정도의 사거리가 나오며, 단일 탄두로[6] 30cm 콘크리트 정도는 간단히 파괴할 수 있다. 시간이 갈수록 기술의 축적으로 사거리가 증가, 이스라엘의 최대 도시 텔아비브와 북부 항구도시 하이파에도 로켓이 도달하고 있는 상황이다.

비전문가가 저질 재료를 이용해서 만드는 만큼 신뢰성과 품질은 조악하며, 유도장치도 없는 로켓을 그냥 이스라엘 방향으로 발사하는 것이기 때문에 목표에 제대로 맞을 리도 없고 불발탄도 많다. 심하게는 들고 발사대로 이동하다가 신관 불량으로 갑자기 터지는 일도 종종 발생한다고 한다. 명중률이 어느 정도로 안 좋냐면, 대충 1750발을 쏴서 사상자가 15명 정도밖에 나오지 않았을 정도. 과거 콩그리브 로켓의 확대판이라 봐도 무방하다고 볼 수 있다. 다만 발사 횟수에 비해 인명 피해가 저렇게 적은 이유 중 하나는 하도 게릴라 로켓 공격을 당하다 보니 이스라엘의 민간 대피 시스템과 요격 시스템이 매우 효과적으로 발달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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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삼 로켓이 명중한 이스라엘 가옥.
목조 건물의 골조와 외판까지 완전히 구겨졌다.
다만 위 사진에서 보듯 까삼이 아무리 명중률이 낮고 불발탄도 많은 싸구려 물건이라 해도 엄연한 폭발물이기 때문에 자체 파괴력은 무시할 수 없는 위험한 물건임은 확실하다. 그리고 이런 문제는 본인들도 자각하고 있어 팔레스타인 기술자들이 꾸준히 까삼 로켓을 개량하여 파괴력과 명중률이 점점 향상되고 있으니 함부로 과소평가할 수 없다. 일단 이 로켓이 도시에 떨어지면 최소한 직격당한 건물은 파괴되고, 주변에 있던 사람들도 폭발이나 날아온 잔해에 휘말려서 위험해진다.

그리고 이것이 까삼 로켓이 지속적으로 쓰이는 이유이다. 아래 쓰듯이, 건물을 수리하고 방공호[7]를 짓고 요격시스템을 갖추고, 보복 타격을 하는 것이 모두 많은 비용이 들어가기 때문에 이스라엘 경제는 적잖은 부담을 가진다. 지속적으로 로켓을 쏴대서 크고 작은 손상을 입히면 이스라엘은 손상을 수리하면서 점점 국력을 소모하기 때문. 게다가 이놈 때문에 이스라엘 사람들이 군인이건 민간인이건 자다가도 사이렌 울리면 뛰어나와 대피소로 들어가야 하며,[8] 저 낮은 명중률이 오히려 언제 어디서 내 머리 위로 로켓이 날아올지 모른다는 심리적 압박감을 주는 것을 생각해보면 의미가 없는 것은 절대 아니다.

2020년대 들어서는 한자리에서 연달아 수십발을 쏴제낄 수 있는 다연장 발사대도 만들어서 쓰는 등, 그저 탄두에 쓰이는 작약이 저질이라 파괴력이 저하될 뿐이지 사실상 본격적인 전쟁무기 수준으로 만들어지고 있다. 까삼 로켓을 처음으로 만들기 시작한지도 어언 15년이 지났으니 그 방식이 최초와는 비교도 할 수 없이 진일보한 것은 당연한 일일 것이다. 게다가 옆동네 PIJ(팔레스타인 이슬람 지하드 운동)의 경우 이란의 군사기술 원조를 통해 250kg 수준의 탄두를 지닌 고위력 로켓까지 개발하는데 성공한 것은 물론이고 이란제 자폭 드론까지 동원하고 있어서 이스라엘의 고민은 더욱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심지어는 이른바 지하드 공돌이들에 의해 까삼 로켓 말고 더욱 강력하거나 싼 무기도 개량되고 있어 더 심각한 상태이다.

게다가 이들은 가자지구 민간인들의 생활의 필수적인 수도관을 뜯어다가 로켓으로 만드는 짓도 서슴치 않는데, 문제는 이런 수도관의 일부는 EU에서 인도적인 목적으로 가자지구에 설치해 준 수도관이기 때문에 더더욱 문제가 된다.

5. 이스라엘의 대응[편집]


이스라엘에겐 골치가 아픈 무기다. 아무렇게나 쏴대는 이 물건 때문에 이스라엘 민간인들이 피해를 입자 화가 난 이스라엘 정부가 보복으로 가자 지구를 공격해대며, 로켓에는 아이언 돔으로도 격추하고 있다.

그러나 까삼 로켓 제작비용은 1발당 70~80만 원이 기본에다가 지금도 계속 떨어지면서 그 이하로 추산되는 데 비해 아이언 돔은 개발비만 해도 10억 달러가 들었고 요격체 1발에 최소 2만 달러(대략 2,000만원)라서 교환비가 개판이다.[9] 까삼 로켓은 유도 기능이 없는 말 그대로의 로켓이지만, 아이언 돔의 요격체는 목표 추적 및 유도 기능이 들어가는 유도 미사일이다. 아무리 싸게 만들어도 비유도 로켓보다 유도 미사일이 저렴할 수는 없다. 그리고 저 비싸고 복잡한 장비를 아무 데나 막 설치할 수도 없는 노릇이니 대도시 외에는 아이언 돔의 보호를 받기 어렵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스라엘은 아이언 돔같은 방호체계에 의존할 수밖에 없다. 이스라엘 입장에서 까삼 로켓과 아이언 돔의 생산비용만으로 교환비를 비교하는 것은 이치에 맞지 않다. 이스라엘에서 아이언 돔은 어디까지나 자국민 방어용이기 때문이다. 시중에서 천원에 살 수 있는 커터칼이나 몇천원이면 사는 장미칼을 들고 위협하는 강도에 대비하기 위해 아무리 싸도 십수만원 하는 방검복을 입었다고 해서 아무도 교환비가 손해라고 하지는 않는다. 교환비는 상호간 공격무기 vs 공격무기나 방어장비 vs 방어장비 입장에서 비교해야 옳다. 예를 들어 80만원짜리 까삼 로켓 공격에 보복하기 위해 이스라엘이 수백만원짜리 미사일을 하마스 주둔지에 쐈는데 그 피해가 까삼 로켓과 비슷하다면 이때 비로소 교환비가 떨어진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아이언 돔도 '미사일'로 분류되는지라 오해하기 쉽지만, 어디까지나 능동적인 방탄복같은 대공방어체계로 개발되었고 실제로도 그렇게 사용되고 있다

로켓을 사람 사는 곳에 떨어지게 쏘기만 하면 인명을 살상하거나 건물 혹은 재산에 피해를 주는 세 목표 중 하나는 보통 달성할 수 있기에, 하마스 입장에서는 충분히 매력적이다. 싸구려 로켓이나 박격포탄으로 계속해서 이스라엘이 아이언 돔을 소모하도록 유도해 이스라엘 경제에 부담을 주게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계속된 로켓 공격은 이스라엘 민간인들에게 굉장한 불안감을 주기에 자살폭탄 테러만큼 효과가 좋다. 이스라엘 시민들과 군경에게 까삼 로켓은 그야말로 공포의 대상이다. 가자 지구와 가까운 이스라엘 도시와 마을들은 심심하면 날아오는 까삼 로켓 때문에 주민들이 매우 불안해하는 데다 까삼 로켓으로 인한 지속적인 재산 피해는 정말 무시할 수가 없는 수준이라 이스라엘 입장에선 굉장히 곤란한 상황이다.

근데 이렇게 이스라엘이 돈을 날리게 만들고 있으니 하마스의 일방적인 이득이냐면 그것도 아닌게, 이 로켓 공습에 대응하는 이스라엘의 반격은 가자 지구에 수십 배의 화력을 퍼부어버리는 것이다. 상황이 이렇게 돌아가다 보니 이스라엘인 1명이 죽으면 팔레스타인인 수십수백 명이 죽거나 다치고, 거기 대응한답시고 하마스는 다시 로켓을 만들어 날리는 연속적인 보복의 고리가 계속되고 있다.

이스라엘 정부도 이런 식의 계속적인 소모전 강요에 염증을 느끼기 시작하여 아이언 돔의 발전형인 아이언 빔의 개발에 착수하고 있다. 이름대로 레이저로 대상을 요격하는 방식으로, 목표대로 개발이 완료될 시 발사체만 놓고 보면 오히려 까삼 로켓 쪽이 가성비가 떨어지게 된다. 레이저 1회 조사에 드는 비용은 고작 1달러로, 80만 원 들여 로켓 날렸는데 400원으로 막는 꼴이다. 레이더로 탐지만 하면 즉시 레이저를 조사하기 때문에 요격체를 발사해야 하는 아이언 돔과 달리 딜레이도 거의 없지만 사실 어디까지나 1발 조사에 드는 돈이 저 정도이지, 현실은 역시 다르다. 아이언 빔의 개발이 잘 진행되어 실전 배치되더라도 까삼 로켓은 이스라엘에 여전히 부담이다. 까삼 로켓은 제조 비용 외에 유지비 등이 딱히 들지 않는다. 또한 수백 발씩 대량으로 퍼부어서 목표를 확실하게 파괴할 필요도 없다. 그저 간헐적인 공격 가능성만으로 이스라엘에 수백억에서 수천억 원을 들여 장비들을 개발하고 양산하고 계속 유지하도록 하면 된다.

아무리 요격 비용이 싸더라도 레이저 발사기와 레이더의 값이 싼 것은 절대로 아니며 그걸 또 잔뜩 생산해서 도시마다 배치해야 한다. 또한 배치한다고 끝나는 것도 아니라서 첨단 장비는 존재 자체만으로도 엄청난 유지비가 들며 운용 인력의 양성, 훈련 비용과 인건비 등의 기타 비용도 지불해야 한다. 발사체 값은 절약할 수 있겠지만 다른 지출까지 고려하면 여전히 이스라엘의 막대한 손해임은 변함이 없다. 또한 아이언 빔은 발사 비용이 싸다지만 대신 아이언 돔보다 사거리가 짧고 요격능력도 뛰어나다고만은 말할 수 없다. 미사일은 전자장비만 충실히 갖춰준다면 10발 이상 동시 요격이 가능하지만 레이저는 아직 수초 이상 꾸준히 조사해야 하나를 겨우 요격한다. 따라서 동시다발적인 공격에 취약하며 이 단점 탓에 아이언 돔을 완벽히 대체하려면 아이언 빔 포대는 몇 배 이상으로 배치해야 할 것이다. 즉 아이언 빔이 아무리 실용화되어 조사 한 번 하는 데 천 원이 들더라도 그 장비를 유지하고 그거에 드는 에너지 동력비를 생각하면 여전히 1회 조사를 위하여 수억 원 이상이 드는 만큼, 이스라엘에서도 1발 쏘는 데 1억이 넘게 든다는 아이언 돔보다 대체 뭐가 싸다는 건데? 라고 회의적인 반응도 만만치 않다.

아이언 빔 외에도 이스라엘은 미국과 공동 개발한 사거리 40~300㎞인 중거리 요격미사일 '다윗의 물매'(David's Sling, DS)와 X-밴드 레이더로 600마일(965.6㎞) 거리에서 날아오는 적의 미사일을 탐지해 무력화할 수 있는 장거리 요격 체계 '애로우 3' 등 최첨단 다층 미사일 방어(MD) 체계를 갖췄다.[10] 하지만 이 무기는 싼가 하면 그것도 아니고 아이언 돔보다 비싸면 비쌌지 싸지는 않다. 그리고 아이언 돔을 지원해주는 미국 역시 오래 해 줄 의향은 없을 것이고 적당히 시간 봐서 결국엔 이스라엘 부담으로 넘길 것이 뻔하다. 상황이 이런데 역전의 카드가 될 아이언 빔의 상용화는 아직 멀었고, 행여나 상용화되어도 위에 서술한 대로 똑같이 돈은 아이언 빔도 결코 싼 게 아닌지라, 이스라엘 정부는 꽤 골치 아픈 상황에 처해 있다.

2023년 이스라엘-하마스 전쟁에서 하마스는 하루만에 무려 2000발이나 되는 로켓을 퍼부었고, 이러한 물량전에 결국 아이언 돔마저 뚫려 이스라엘은 상당한 피해를 입었다. 아이언 돔이 돈이 많이 들어서 그렇지 까삼 로켓에 대한 방어는 확실하다고 생각했던 세간의 통념을 뒤집는 사건으로, 한국형 아이언 돔 이야기가 오가던 대한민국에도 적잖은 영향을 주게 되었다. 북한군의 로켓과 장사정포는 까삼 로켓 따위와는 비교할 수 없을만큼 고성능의 병기이며 수량도 압도적으로 많기 때문이다. 2차 세계대전 당시 괴물 같았던 성능으로 연합국의 전차 승무원들을 두려움에 떨게 만든 독일의 티거 전차가 결국 소련의 물량공세에 밀려났던 것처럼 '적당한 품질이지만 대량으로 운용이 가능한 무기'가 얼마나 위협적인지 다시 증명된 셈이다.

6.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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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Ṣārūkh al-Qassām[2] 비료의 원료인 질산 암모늄이 화약의 원료이기 때문이다.[3] 사실상 로켓판 채프나 다름없다. 원래 채프는 알루미늄 금속 조각을 소량의 매연과 함께 흩뿌려 미사일이나 로켓을 교란하는 용도인데 이런 식으로 로켓 본체에 장착해서 쓰는 경우는 많이 없다.[4] 자폭병 지원이 하도 많아서 선발해서 뽑을 정도다. 이는 이슬람 무장단체에서도 흔치 않은 일인데,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폭격으로 모든 가족을 잃어서 오로지 복수하려는 일념만으로 버티며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이다. 하마스 자폭테러범 중에서 어린아이나 노파가 자폭했던 극단적인 사례들은 대개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가족을 모두 잃은 경우였다.[5] 이스라엘도 하마스를 상대로 공습과 포격을 주로 하는 이유가 병사들의 생존 때문이다.[6] 북한제 장사정포가 오히려 탄두 분리가 되어 있어 상대적으로 약하다.[7] 이스라엘 방공호에서 노는 사람들에 대한 뉴스다.[8] 텔 아비브를 비롯한 수도권에 살고 있다면 45초, 가자 지구 접경 지역에 살고 있다면 15초 안에 들어가 방공호를 걸어잠가야 한다.[9] 비싼 요격체는 1발당 10만 달러나 된다. 때문에 비슷한 무기 체계 도입을 고려했던 미군저 미쳐돌아가는 가격에 경악해서 순식간에 태도를 바꿔서 아주 간단하게 팰렁스를 지상용으로 개조한 C-RAM을 쓰고 있다.[10] 연합뉴스 2016년 5월 19일 기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