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컬 마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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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 던전의 지배자
스컬 마법사 / Skull Sorcerer


파일:스컬_마법사_S13.jpg

본명
스포일러【펼치기•접기】
반젤리스

소속
깨어난 전사들
벤지스톤 군대 / 크리스털 킹의 협의회(어둠의 크리스털)
성별
남자
종족
스타로인
계급
국왕[1]
장군(어둠의 크리스털)
무기
하자두르의 해골, 창
크리스탈로 흑화된 진동의 낫(어둠의 크리스털)
능력
비행, 해골 부활(하자두르의 해골)
데뷔
닌자고: 스컬 던전 속으로!(2020)
성우
파일:캐나다 국기.svg 데븐 맥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윤동기
파일:일본 국기.svg 야나카 히로시




1. 개요[편집]


파일:스소2.jpg

누가 감히 이 스컬 마법사를 방해하느냐!


닌자고 스컬 던전 속으로!의 최종 보스. 모습은 신타로 왕국의 지하세계 통치자 답게 왕가미와 같은 통치자같은 긴 옷차림을 하고있고 뒤에 검은 날개와 하얀가면, 검은 삿갓을 쓰고 있다. 연두색 해골을 들고있다.[2] 이름을 직역하면 "해골 마법사"이다.

스타로 왕국 지하세계의 통치자이며 "게클"족들과 "먼스"족들을 착취시키며 지하세계를 만들고 있다. 보통은 하자드로의 해골을 보관함에 놔두고,[3] 지하세계 밖에서 생활하고, 혼란이 발생하거나, 워리어가 약해졌을 때에 지하세계에 나타나, 하자드로의 해골로 워리어를 각성시켜[4] 혼란을 제지한다.

또한 게클족과 먼스족을 해방시켜주는 닌자들을 눈엣가시로 여긴다. 형광 연두색 해골을 던지며 하늘을 자유롭게 날아다닌다. 또한 하자드로의 해골로 연두색 빔을 발사하며 공격도 하고, 워리어를 만드는 능력이 있다.

애니에서는 가면 주변에 테두리가 있으며, 눈이 연두색으로 빛나고, 찢어진 입이 있다.


2. 작중 행적[편집]



2.1. 닌자고: 스컬 던전 속으로![편집]





2화: 먼스족 한명이 노동을 견디다 못해 한 실수로, 미노가 날뛰자, 화를 내며 등장한다. 노동을 게을리 하지말라고 하고, 이를 지켜보던 콜이 자신에게 덤비자 병사들을 보내 콜을 감옥에 가둬버린다.

3, 4화: 계속 이어진 게클의 난동과, 다른 닌자들도 콜을 풀어주고, 난동이 연다라 발생하자, 계속 워리어를 각성시켜 공격한다. 닌자들이 하자두르의 해골을 훔치려 하자, 분노하며 끝까지 닌자들을 추격하나, 동굴벽이 무너져 길이 막혀 놓쳐버리고, 화를 낸다.

7화: 콜, 우, 바니아는 스타로 성으로 가서 반젤리스 왕한테 지하세계의 스컬 마법사를 막아달라고 부탁하며, 스컬 마법사와 대한 정보까지 설명해 주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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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니아 공주 : 아버지, 화만 내실 일이 아니에요.

반젤리스 왕 : 화가 난 게 아니다. 다만 슬픈 거지. 네가 일을 이렇게 만드는 구나.

바니아 공주 : 무슨 말씀이세요?

반젤리스 왕 : 넌 내 사랑하는 딸인데 왜 내 말을 안 듣는 것이냐? 난 널 지키려고 한 건데.

바니아 공주 : 알아요, 그건 죄송해요. 하지만 더 큰 문제가 있다고요. 지하에 스컬 마법사라고 하는 사악한 존재가 살고 있어요.

콜 : 네, 마법사한테 붉게 빛나는 마법의 해골과 거대한 날개가 있고요. 또...

반젤리스 왕 : 확실한 겁니까?

콜 : 제가 분명히 봤어요.

반젤리스 왕 : 잘못 본 것 같은데, 녹색이거든.(하자두르의 해골을 꺼내며 스컬 마법사로 변한다.)

바니아 공주 : 말도 안 돼!

콜 : 당신이 스컬 마법사였어?!

마스터 우 : 왜?!

반젤리스 왕(스컬 마법사) : 완벽한 행복에는 대가가 따르지. 그 대가는 바로 벤지스톤이야! 지하 광산에서 나오는 거지.

하자두르의 해골 : 깊은 산 속 땅에서.

반젤리스 왕(스컬 마법사) : 스타로 시민들은 잘 모르겠지만, 그들이 사는 이 멋진 도시와 그들이 노리는 축복과 행복은 벤지스톤을 판 대가로 얻은 것이지. 그리고 난 그 값을 넉넉하게 쳐주는 고객을 만났다.

바니아 공주 : 듣고도 못 믿겠어. 그래도 이건 아니죠, 이러면 안 돼요!

콜 : 어쨌든 다 끝났어!

반젤리스 왕(스컬 마법사) : 유감스럽게도 그 의견은 나도 동감이야.


스컬 마법사의 정체는 다름 아닌 반젤리스 왕이었으며 반젤리스 왕은 본심을 드러내며 하자두르의 해골의 힘으로 스컬 마법사로 변신한다. 그의 목적은 벤지스톤 값을 넉넉하게 쳐주는 고객을 만나고 그걸 비싸게 팔아 그 값으로 스타로 왕국 도시와 축복과 행복을 얻은 것이다. 정체를 밝히고는 마스터 우와 콜을 지하로 추락시켰다. 바니아 공주도 마스터 우와 콜을 구하기 위해 지하로 떨어진다.

9화: 3명의 탐험가들의 과거 이야기에서 어떻게 하자두르의 해골을 손에 넣었는지 나온다. 반젤리스 왕이 고용한 3명의 탐험가들에게 하자두르의 해골을 직접 없애겠다고 가져오라는 명령을 내린다. 임무를 마친 3명의 탐험가가 해골을 사용하려는 반젤리스에게
그 해골은 사악해서 믿을 수 없다고 파괴해야 한다고 간언하지만 반젤리스 왕은 3명의 탐험가를 지하로 떨어뜨린다.

11화: 계속되는 닌자들과 고블린 족들의 반란으로 자신이 밀리자 지하로 내려가 보관중이던 그리프 브링어(스컬 드래곤)를 소환해 모인 닌자들을 찾아 공격한다. 결국 닌자들과 부족들은 다시 끌려간다.

15화: 공중감옥에 갇힌 닌자들에게 자신의 정체(반젤리스 왕)를 밝힌다.[5] 그와 동시에 자신이 운명의 검 2개를 훔친 사람이라는 걸 밝힌다. 그러고는 그리프 브링어를 풀어놓으려 하지만 문을 열던 워리어가 제거 당해서 다시 문이 닫혔다. 그틈을 타서 콜이 운명의 검 두개를 챙겨와 스컬 마법사를 공격한다.

16화: 계속해서 싸우던 스컬 마법사는 결국 하자두르의 해골의 힘으로 콜을 쳐서 운명의 검 두개를 깨버렸고 아무것도 할수 없는 콜은 형광 해골의 공격에 고문받다가 자신의 엄마 릴리의 말[6]을 생각하고 스핀짓주 버스트에 스핀짓주를 시전하여 하자드로의 해골을 없애버렸고 그 여파로 하자두르의 해골의 힘도 사라졌기 때문에 워리어, 그리퍼 브링어도 그냥 해골이 되었으며 반젤리스 왕 역시 스컬 마법사의 모습에서 본모습으로 되돌아온다.

결국 자신의 딸 바니아 공주에게 용서를 빌지만 소용없었고 스타로 성 전사들에게 끌려간다. 그후 전사들이 바니아를 스타로 성의 새로운 왕으로 임명하고 바니아 공주가 스타로 성의 진정한 여왕이 되었다.[7]


2.2. 닌자고 어둠의 크리스털[편집]




파일:King-Vangelis.webp
7화에서 독방에 수감되어 있는 모습으로 등장. 크리스털 킹에게 협력해 새로운 힘을 얻고 다른 빌런들과 함께 닌자들에게 복수를 계획한다.

여기서 화이트 마스크가 스파이가 숨어있다고 말하자 아스피라가 혼자만 가면을 쓰고 있다면서 반젤리스를 의심한다. 이에 미스터 F도 가면 쓰고 있다고 따지는 게 개그.

이후 하루미의 회상에서 시즌 13 당시의 모습으로 등장한다. 그녀와는 이미 예전부터 일면식이 충분히 있었던 모양.[8] 하루미에게 닌자들이 방문한다는 소식을 알려주자 하루미는 닌자들 때문에 모든 계획을 망칠 수 있다 염려하지만 오히려 걱정하지 마라 했다가 결국 닌자들에게 패배해 하루미와의 벤지스톤 거래가 중단되었던 듯 하다.

3. 제품[편집]


  • 71721 스컬 마법사의 드래곤
  • 71722 스컬 마법사의 던전[9]
  • 71770 쟌의 골든 드래곤 제트

4. 평가[편집]


한마디로 왕국을 부유하겠다는 명분으로 속으로는 종족들을 착취하면서 제 욕심에만 눈이 먼 명군의 탈을 쓴 이기적인 암군이다. 비록 스타로의 번영을 가져다 주었지만 이 번영도 작중에서 먼스족과 게클족을 강제로 노동착취 하여 벤지스톤을 채굴하게 했던 모습을 보면 좋은 왕은 결코 아니며, 이 벤지스톤들을 하루미를 통해 거래를 한 사실이 밝혀지면서 사실상 크리스털 킹, 오버로드의 군대 확보에 기여를 한 셈.

그러나 이런 악랄함과는 별개로 하자두르의 해골이 없으면 일반인에 가까운데다 전작의 빌런들 보다 스케일이 작다보니 임팩트도 크지 않고 포스도 없다는 평가가 많다. 그래도 정체를 숨기기 전에는 복선 빌드업이 워낙 치밀했던 덕분에 워낙 반전이였다는 사실은 꽤나 괜찮은 평가를 받았다.

5. 기타[편집]


스컬이라는 이름과 달리 기존의 해골군단과는 무관하다.

닌자고 시리즈의 애니메이션 보스들 중 제왕 가마돈, 마스터 첸에 이어 3번째로 등장한 나쁜 아빠다.

예상과는 다르게 악역으로 나올 것 같았던 바니아 공주는[10] 끝까지 선한 역할로 등장하였고, 오히려 그녀의 아버지인 반젤리스 왕이 이번 시즌의 흑막으로 등장하였다. 하루미와는 정반대의 케이스.[11]

하자두르의 해골이 없으면 거의 일반인에 가까워서 인지 마스터 첸과 함께 최종보스들 중에서는 최약체다. 다만 그와는 별개로 하자두르의 해골을 다루는 능력과 그외 마법실력과 콜과 몇번 합을 주고 받은걸 보면 순수 전투력을 제외하면 강한 듯.

레고 제품에서는 가면의 디자인이 단순화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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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폐위[2] 이 해골은 하자드로의 해골이라 불리는 마법 해골로, 워리어를 만드는 능력과 연두색 빔을 발사하는 능력을 갖추고있다. 스컬 소서러에게 간언도 한다.[3] 일이 발생하거나 누군가가 하자드로의 해골을 훔치려 하면 해골이 스컬 마법사를 부른다.[4] 평소 워리어는 한번 공격을 받으면 부셔자며 끝나지만, 각성시에는 부숴져도 부숴진 잔해가 다시 1초마다 계속 살아나며, 상대에게 들러붙어 쓰러트린다.[5] 이때 멀리서 콜 일행이 이 광경을 엿보는데 멀리있는 만큼 뭐라고 말하는지 못 듣는다. 이에 콜이 저런 악당들은 하는 대사가 정해져 있다고 하는데 대충 난 나쁘다, 여기(공중감옥)에서 못 나간다 등등. 근데 이 말을 할때 스컬 마법사가 진짜로 아무도 못 나간다고 말하던 중인게 개그(...)[6] 사악하고 부정한 자들한텐 물러서지 않고 맞서 싸워달라고 했다.[7] 반젤리스는 성에서 쫒겨나거나 성에 있는 감옥에 갇혔을지도 모른다.[8] 아마 하루미는 닌자고 황족에게 입양되었던만큼 다른 왕국의 왕과 만나는 일쯤은 그리 특별한 일도 아닐것이다.[9] 참고로 스컬 마법사의 드래곤과 던전 이 두 제품을 모두사면 시즌13의 닌자피규어를 전부 모을 수 있다.[10] 이분덕에 악역이라는 오해를 사게됐다.[11] 로이드가 이 때문에 처음에 콜에게 유독 관심을 보인 바니아를 의심했다. 후에 오해가 풀린 후 함부로 의심해서 죄송하다고 사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