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톤에이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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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톤에이지2
Stone Age 2

파일:257191_268022_5837.jpg

제작
디지파크
국내 서비스
넷마블
장르
온라인 석기시대 RPG
서비스 기간
파일:일본 국기.svg
2006년 7월 25일 ~ 2012년 3월 29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07년 12월 11일[1] ~ 2008년 9월 9일
전작
스톤에이지
홈페이지
공식 홈페이지
1. 개요
2. 스토리
3. 역사
5.1. 스톤에이지 쁘띠
5.2. 스톤에이지 웹 버전 (2013년)
5.3. 스톤에이지 원시 용자 (2014년)
6. 캐릭터
7. 펫
8. 사냥터
9. 경제 구조
10. 팬 사이트
11. 하우징



1. 개요[편집]


일본디지파크에서 개발한 스톤에이지의 후속작. 한국에서는 넷마블이 퍼블리싱하여 서비스한 적이 있다.


2. 스토리[편집]



파일:external/images.mmosite.com/stoneage2a140eA3732j26.jpg

스톤에이지2의 세계는, 우리가 알고 있는 석기시대 같으면서도 조금은 다른 세계이다.
눈에는 보이지 않는 정령들의 힘이 흘러넘치는 이 세계는, 아무도 생각치 못한 사건들로 가득차 있었다.
인간들은, 예로부터 "펄"이라고 불리우는 인간들에게 우호적인 동물들과 함께, 자유로운 생활을 보내고 있었다.
-인간과 펄의 공존은, 다친 인간을 펄이 치료해 준 것부터 시작되었다고 말하고도 있다.-
인간들은 음식을 주어 펄을 돕고, 펄은 답례로 인간들을 도와줌으로써 협력하고 사이좋게 살아가고 있었다.
그리고 또 하나, 같은 시대 다른 생물이 살아가고 있었다. 이들은 대공룡-산보다 크고, 공룡과 비슷하게 생긴 생물-이었다.
그리고 이들은 단지 클 뿐만이 아니고, 뭔가 큰 수수께끼를 가지고 있었다.
이 대공룡들은, 인간과 펄에는 전혀 흥미를 가지고 있지 않았다. 인간이나 펄들도 어쩔 수 없이 대공룡을 보고 놀라서 숨을 수 밖에 없었다.
이 때문에, 서로 싸움이 일어나지 않고, 평화롭게 살고 있었다.
누구나 평상시와 다를 바 없는, 평화로운 날들이 지나 간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그 와중에도, 무엇인가가 바뀌어 가고 있었다.
대공룡들이 보이는 것이 점점 줄어들기 시작한 것이다.
그렇게 큰 대공룡들이, 도대체 어디로 가 버린 것인가.
어딘가 남의 눈에 띄지 않는 곳으로 숨어버린 것인가.
바다 저편의 다른 장소로 가 버린 것인가.
그렇지 않으면 죽어버린 것인가.
한편, 인간과 펄에게 적대하는 동물들은, 적어지기는 커녕 오히려 늘어나고 있었다.
그런데도 어째서 대공룡들은 줄어들고 있는 것인가.
물론, 그 누구도 알지 못한다.
출처 - 일본 스톤에이지2 공식 홈페이지

꽤나 심오한 스토리다. 요약하자면 인간-펄-대공룡의 구도에서 평화롭게 살고 있던 시절, 언제부터인가 대공룡들이 사라지기 시작하였고, 인간과 펄에게 적대적인 동물이 늘어나기 시작했다는 것이다.


3. 역사[편집]




스톤에이지2 트레일러 영상[2]

스톤에이지 2는 한국, 일본, 중국, 북미(미국), 독일등지에서 서비스 했었다.

한국의 경우에는, 발표 당시는 "스톤에이지도 서비스하고 있는데 스톤에이지2 오픈하면 스톤에이지 망하는거 아닌가효?"하는 우려의 목소리가 많았다.

그러나 실상은 전혀 위협이 되지 않았다. 일단 몇 년간 스톤에이지에 익숙해진 유저는, 스톤에이지2의 그래픽위화감을 느꼈다. 펫이 찌그러졌다고 주장하는 사람도 나올 지경. 전작에 나왔던 펫은 진짜 그렇게 보인다. 또한 아직 초기라 그랬는지 하루에도 몇 번씩 서버 점검을 하고, 열려 있어도 들어가기 쉽지 않은 일이 비일비재 했다. 심지어 2차 베타테스터(약 2만 명)를 뽑는데, 당첨이 안 된 사람이 있는가 하면 11개의 계정이 모두 당첨되는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수준의 사태가 벌어지기도 했다.

아무튼 이렇게 한국에서는 2007년 12월 11일부터 테스트를 시작하여 2008년 9월 9일 성황리에(?) 사전 공개 테스트가 종료되었다. 현재 시점으론 오픈되지 않았으며, 이미 넷마블 게임 리스트에서도 내려간 걸 보면 서비스할 생각이 없는 거 같다. 결국 정식 오픈은 더 이상 없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스톤에이지의 유저들은 스톤에이지2는 스톤에이지와 엄연히 다른 게임이라는 인식이 강한 편이다. 이를테면 네이버에서 스톤에이지를 검색할 때 스톤에이지2가 먼저 검색된 적이 있었는데, 이 사실이 팬사이트에 알려지자 스톤에이지 유저들의 많은 항의가 들어왔고, 결국 스톤에이지를 검색하면 스톤에이지가, 스톤에이지2를 검색하면 스톤에이지2가 검색되도록 수정되었다.


4. 스톤에이지 모바일 (2013년)[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스톤에이지 모바일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 웹 게임[편집]



5.1. 스톤에이지 쁘띠[편집]



파일:external/cdn.gamemeca.com/199120.jpg

스톤에이지 쁘띠
Stone Age Petite

스톤에이지2의 웹 게임판. 2010년, 일본 디지파크에서 개발되었고, 대한민국에서는 2011년 4월 18일에 브라우저게임즈에서 오픈 베타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2012년 4월 29일 서비스를 종료했다. 게임물등급위원회 등급은 전체이용가다.


5.2. 스톤에이지 웹 버전 (2013년)[편집]



파일:external/xx.5068.com/80-15042Q452000-L.jpg

스톤에이지 웹 버전
石器时代网页版
스톤에이지2의 새로운 웹 게임판. 제작사는 중국의 Ourpalm, Dovo Technology인 듯. 텐센트http://qqapp.qq.com/에서 서비스하고 있다. 직업별로 캐릭터 외형이 정해져 있다.


5.3. 스톤에이지 원시 용자 (2014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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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톤에이지 원시 용자
石器·原始勇者
스톤에이지 웹 버전과는 맵의 디자인과 시스템 등 게임 내용에 다소 차이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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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의 직업은 20레벨에 백랑용사(白狼勇士),회웅용사(灰熊勇士),창응용사(苍鹰勇士)중 하나로 전직할 수 있었다.


6. 캐릭터[편집]


파일:external/www.ggemguide.com/b200712110190000001197352253.jpg

파일:external/file.thisisgame.com/20070327203424_9431.jpg


캐릭터는 위의 사진에서 모든 총 12가지의 캐릭터에, 머리색 등을 바꿀 수 있었다.

캐릭터의 스텟은 공격력, 방어력, 순발력, 체력, 영력이 있다. 이 중에서 방어력을 찍을 수 없다. 대신 레벨업을 할 때마다 1씩 증가한다. 또, 영력이라는 능력치가 새로 추가되었는데, 이 능력치는 처음에는 "영력이 뭔가요, 먹는 건가요 우걱우걱" 하면서 무시당했으나, 기력 소비의 절감, 주술 효과의 증폭, 크리티컬 확률의 증가 등 여러 가지 이점이 있어 재발견되었지만, 그것 뿐이다.

아이템 창의 경우에도, 장비 아이템, 소비 아이템, 기타 아이템 등등이 따로 분리되어 있고, 소지 가능 개수도 증가했다.


7. 펫[편집]


파일:external/www.mmoinfo.net/stoneagemobile05.jpg

펫은 기존 스톤에이지의 펫 대다수에 스톤에이지2에서만 나오는 펫으로 구성되어 있다. 공격, 방어, 대기 등이 배우지 않아도 기본적으로 딸려오는 기술이 되었고, 대략 5업을 할 때마다 기술이 추가된다. 그리고, 키우기가 까다로워졌다. 펫이 좋아하는 먹이가 무엇인지를 파악해 주고, 궁합이 맞지 않는 펫과 함께 키우면 잘 안 큰다. 게다가 수명이 추가되어, 나이를 먹으면 죽는다.[3] 다른 컨텐츠로는, 교배가 있는데, 일단 교배를 하면, 알을 낳는 펫은 생존 확률이 높은 열매를 사용하지 않는 이상 죽는다. 또한 종이 달라도 교배가 가능하며, 이 경우엔 어떤 펫으로 나올지 모른다.

또한 수명으로 인해 기존 스톤에이지의 펫 등급에 따른 가격 차이가 별로 없었으나 패치돼서 안 죽게 되어 등급별 가격 상승. 사실 그 이전에 수명이라는 개념 때문에 스톤2에서는 펫 등급 가격 운운할 이유가 없었다. 예를 들어 펫이 10만원이었다면 그것과 같은 종류의 펫 중 최상의 스텟인 펫의 가격은 10만원~12만원 정도라고 생각하면 된다.

여담으로 한국 서버 기준 스톤에이지와 다르게 일본에서의 펫 이름을 그대로 사용하였다.[4][5]


8. 사냥터[편집]



파일:external/www.dlh.net/stoneage2_10.jpg


주요 사냥터는 여러 사람들이 탐험을 거쳐 만든 것이다. 일부 사냥터의 최상층에는 보스몹이 있고, 잡으면 아이템을 얻게 된다.


9. 경제 구조[편집]


경제 구조는 기존의 스톤에이지와 거의 동일하다. 화폐 단위는 스톤(Stone)이며, 펫을 잡아다 팔거나, 주운 아이템을 팔아서 얻을 수 있다.


10. 팬 사이트[편집]


스톤에이지의 두 팬 사이트인 온감과 뿌야가 뒤를 이어 각각 팬사이트를 개설했으나, 스톤에이지2가 망해서 서비스를 하지 않아 잊혀졌다. 그래도 뿌야는 북미 스톤에이지2를 플레이하는 유저에 의해 조금 더 질긴 목숨을 서비스를 이어갔지만, 북미 서버도 사라지면서 역시 잊혀졌다.


11. 하우징[편집]



파일:external/images.onlinegamesinn.com/Stone%20Age%2024.jpg


스톤에이지2만의 차별화 된 시스템. 일정 레벨을 넘게 되면 퀘스트 보상으로 을 얻을 수 있다. 집에서는 가구를 배치할 수 있고 펫을 임시로 보관할 수 있다. 하지만 집의 다양성이 부족하고 생각보다도 좁아서 아쉬운 점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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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국내 오픈 베타 서비스 ~ 사전 공개 테스트 기간.[2] 이 영상은 북미 트레일러 영상이다.[3] 단, 이 경우는 나이를 먹어도 죽지 않도록 하는 패치 등으로 보완하고 있었다.[4] 예) 리비노(스톤1) → 리제노돈(스톤2), 쿠링 → 쿠레르, 실버우리 → 쿠로우리, 두리 → 우리우리, 돌북이 → 이시가메, 아이카스 → 아이사, 아토라지 → 자메로스, 카쿠 → 각쿠루, 얼룩우리 → 우리스타인[5] 다만 일본명하고 약간의 차이가 있는 경우도 있다. 예) 호르쿠(스톤1) → 호르록(스톤2, 일본에서는 호룩쿠이다.), 꼬비 → 캬비(일본에서는 갸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