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외버스 인천공항-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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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노선 정보[편집]
2. 개요[편집]
충남고속, 한양고속에서 공동배차로 운행하는 공항버스 노선이다.
3. 역사[편집]
- 인천국제공항 개항과 동시에 생긴 버스 노선으로, 인천국제공항이 개항한 2001년 3월 29일부터 운행을 시작했다.[1]
- 2000년대에는 송악IC를 이용해 서해안고속도로를 이용하게 되었으나 당진IC를 이용하게 되었다.
- 2009년 10월에 인천대교가 개통되면서 현재의 경로로 운행하기 시작했다.
- 코로나19로 인한 한국인 입국금지로 인한 해외여행객 감소로 2020년 4월 1일부터 운행이 중단되었다.
- 2022년 10월 부터 일 3회로 운행을 재개했다.
- 2023년 1월 20일 금요일 부터 프리미엄 버스를 투입하면서 일 6회로 증회되었다.
- 2023년 6월 부터 프리미엄 버스를 철수한다. 우등형으로 대체투입되며 철수한 프리미엄은 보령-인천공항 노선으로 이동하게 된다.
4. 특징[편집]
- 공항버스임에도 불구하고 인천공항 착발 외인 태안 - 서산, 서산 - 태안, 서산 - 당진, 당진 - 서산, 태안 - 당진, 당진 - 태안 구간의 구간승차가 가능한 노선이다. 이는 태안 - 서산 - 당진 - 의정부 간 시외버스도 마찬가지이며 해당 구간을 빠르게 가고 싶으면 해당 차편을 이용하면 된다. 해당 구간은 일반요금으로 징수한다. 단, 당진 - 서산 - 광주 노선은 종착지가 당진인 관계로 구간승차가 불가하다.
- 첫차가 새벽시간대라 새벽에 태안 - 서산 - 당진의 단거리를 이동하고자 할 때 상당히 유용한 노선이기도 하다. 단, 언급한 단거리 구간은 선착순 발매라 새벽차편이 매진이 된 경우나 탑승한 차편에 예매가 될 경우에는 승차거부를 당하거나 자리를 매 터미널마다 이동해야 하는 불편이 있거나 아니면 운이 아예 없을 경우에는 어송리, 음암, 운산, 구룡동을 경유하는 시외버스를 이용해야 하는 불이익이 생길 수 있다.
- 막차 이후에도, 인천행 고속·시외버스를 이용 후, 인천종합터미널에서 303번 좌석버스를 이용하거나, 도시철도를 이용하는 방법[2]이 있다. 인천공항으로 가는 경우에는 당연히 고속·시외버스 막차와 100% 연계가 가능하나, 그 반대의 경우에는 공항에 도착하는 시각과 이에 대한 타야할 열차 시간표를 잘 확인해야 하며, 시간대가 맞지 않으면 인천발 고속·시외버스, 아니면 멀리 고속터미널(센트럴시티)까지 가서[3] 고속버스를 직접 이용해야 불편이 생기게 된다.
- 위에서 언급한대로 어송리, 음암, 운산을 경유하지 않는 노선이다. 이전에는 해당 지역을 경유한 것으로 추측되며 2005년 32번 국도의 확장개통으로 이들의 경유가 폐지된 것으로 추정된다.
- 태안발 첫차 출발 시각이 3시 40분이기에 충남 서해안 지역 중 유일한 심야우등 노선이다.[4] 다만, 중간 경유지 서산은 4시 10분에 출발해 심야우등에 해당되지 않는다.
5. 노선 운임[편집]
- 전회우등을 시행중이다.
6. 시간표[편집]
7. 연계 철도역[편집]
- 인천광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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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공항철도: 인천공항1터미널역, 인천공항2터미널역 -
인천공항 자기부상철도 : 인천공항1터미널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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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03 03:02:31에 나무위키 시외버스 인천공항-태안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개항초기에는 김포국제공항과 삽교호를 경유했으나 인천대교 개통으로 고양행 노선과 분리되었다.[2] 인천터미널역 → 계양역 → 인천공항1·2터미널역[3] 인천공항1·2터미널역 → 김포공항역 → 고속터미널역[4] 이전에는 서울 - 서산 고속버스 노선이 서울발에 한해 심야우등을 2020년 1월에 시행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한 달도 못 가 운행이 중지되었다.[5] 첫차 한정으로 심야우등할증이 적용되어 29,2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