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 of Thieves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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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어에서 2018년 출시한 해적 MMOFPS.

1990년대를 풍미했지만 이후 킬러 인스팅트와 레어 리플레이를 제외하면 딱히 내놓은 게임이 없던 레어에서 오랜만에 내놓은 신작 IP로, MS 진영에서 많은 공을 들여서 내놓은 게임 중 하나다.[2] 2020년 6월 스팀에도 출시했으며 Xbox Play Anywhere 지원 게임이라 XBOX ONE과 윈도우 유저들의 크로스플레이가 가능하다. 이와 함께 아시아 서버가 새롭게 출범하여 아시아 지역의 유저층에 큰 폭으로 증가했다.[3]

발매 당시 우리나라에서는 그리 큰 주목을 받지 못했지만 2020년 여름 스팀 출시 및 아시아 서버 서비스와 한국어 지원 이후 국내 유저가 눈에 띄게 증가했다.

2. 사양[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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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특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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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적 시뮬레이터

Sea of Thieves는 방대한 오픈월드를 배경으로 한 해적 테마 어드벤쳐 게임이다. 만화같으면서도 섬세한 그래픽을 통해 동화 느낌이 나는 해적의 세계를 그리고 있다. 플레이어들은 보물 지도를 보고 숨겨진 금은보화를 찾아내거나 저주에 빠진 괴수들과 한바탕 싸움을 벌이는 등 해적 만화영화에 나올 법한 모험을 즐길 수 있다. 이 모든 플레이는 다른 해적 플레이어들과 함께 공유하는 오픈 월드에서 실시간으로 함께 진행된다. 항해 도중 플레이어들은 다른 해적들을 만나 보물을 두고 각축전을 벌이기도 하고 친구를 맺기도 한다. 보물을 찾아 항해하는 PVE 컨텐츠와 이따금씩 마주치는 해적들과 벌어지는 예측불가의 PVP, 소셜 커뮤니티 컨텐츠가 어우러진 게임이다.

이 게임에서 주목 받은 가장 큰 특징 하나는 독특한 항해 시스템과 조작 방법이다. 플레이어가 직접 배에 승선한 선원의 1인칭 시점으로 참여하여 방향타와 돛을 조절해 배를 항해한다. 실사와 같은 파도의 움직임과 배의 흔들림까지 더해져 생생한 현장감을 선사하며 특히 전투가 벌어졌을 때의 몰입감이 뛰어나다. 갑판을 직접 뛰어다니며 대포를 장전하며 발사하고, 배에 난 구멍을 수리하고 물통으로 물을 퍼 빼내는 점에서 Blackwake와 비슷하다.[5]

그 밖에도 바다와 모험을 배경으로 하는 게임답게 아름다운 그래픽이 게임의 빼놓을 수 없는 장점이다. 햇살을 받아 눈부시게 빛나는 바다의 모습과 역동적으로 일렁이는 파도의 움직임, 하늘에 아름답게 펼쳐진 별과 구름 등이 아름답게 어우려져 게임에 낭만을 더해준다. 물과 파도의 그래픽과 움직임이 굉장히 사실적으로 묘사되어 있어 진짜 바다를 항해하는 느낌을 준다. 배멀미도 매우 사실적이다.

4. 게임 모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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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세한 내용은 Sea of Thieves/게임 모드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 개인 장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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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을 하면서 사용하게 될, 각종 무기와 도구.

특이하게도, 무기에 레벨 혹은 등급이 없고, 오직 스킨만이 존재한다.

5.1. 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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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로는 커틀러스(검), 화승총(권총), 천리안(저격총), 나팔총(산탄총)이 있고, 이 중 2가지를 휴대할 수 있다. 총알은 총 하나에 5발이 제공되며, 배 안에 설치된, 혹은 섬에 설치되어 있는 탄약상자에서 총알을 보급할 수 있다.[6]

• 커틀러스

• 화승총[7]
  4종류 무기 중 유일하게 잘못된 번역. 플린트락은 화승을 쓰지 않고 부싯돌을 사용한다.
  (권총)

• 천리안 (저격총)

• 나팔총 (산탄총)

5.2. 도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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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침반

• 랜턴

• 삽

• 양동이

• 망원경

• 확성기

• 시계

• 낚시대

• 탱커드

• 허디 거디, 콘서티나, 드럼, 밴조

6. 선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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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선박의 구조와 기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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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1. 나룻배 (Rowboat)[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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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의 세 선박과 다르게 선택하여 플레이 할 수 없는 배다. 사실상 정식 선박은 아니고 게임 내에서 습득하여 사용하는 함선으로 정식 함선이 가지고 있는 기능 대부분을 사용할 수 없다.[9] 바다 여기저기 돌아다니다 보면 섬에서 보이는 나룻배다. 배 뒤쪽으로 몰고와 R키로 붙일수 있고 배가 침몰하면 그 자리에 떠있다.

나룻배는 선두에 아무것도 없는 것, 작살 1문이 달린 것, 대포 1문이 달린 것, 등불 1개가 달린 것이 있고, 배 후미에는 보급품을 보관할 수 있는 보관공간이 있으며, 기본적으로 상당히 많은 자원이 비축되어 있다.

조종은 Q,E(제동)와 A,D(전진)키를 사용하여 인력으로 노를 저어야 한다. 일정량 이상의 피해를 받으면 파손되어 이용할 수 없다.

1인 유저들이 사용하는 모습을 가끔 볼 수 있는데 1~2인을 상정중인 슬루프의 경우 1인 운용이 가능하긴 하지만 사실상 2인이 운용해야 제성능을 발휘하기에 솔로잉 유저들의 배로 애용되곤 한다. 씨 오브 시브즈 위키에선 아예 소갯말에 솔로 유저들이 유유자적 바다를 여행하기 좋은 함선으로 소개중이다.

이런 나룻배 솔로잉 플레이의 경우 장단점이 존재하는데 당연히 정규 선박인 슬루프에 비해 여러가지 기능이 제한되나[10] 나룻배만의 극장점인 발견하기 매우 어렵다는 점을 이용해 은신플레이에 사용된다. 정규 함선중에 가장 작은 사이즈인 슬루프조차 등화관제를 하고도 야간에 아주 멀리서도 보이는 크기를 자랑하지만 나룻배는 지나가다가 견시를 소홀히 하여 다른 유저와 마주치는 게 아닌 이상 발각될 일이 전혀 없다. 게임 내에서 나룻배는 총 4명이 탈 수 있지만 사이즈 자체만으로 보면 사람 두세 명과 면적이 비슷한 수준이다. 또한 이런 은신성을 이용해 1인 플레이가 아니더라도 나룻배에 선원들을 태우고 상대방의 선박에 몰래 접근해 테러를 하거나 백병전을 개시할 때 사용되기도 한다. 씨 오브 시브즈 갤러리에서는 이렇게 혼자 나룻배를 타고 유유자적 바다를 떠도는 것을 미호크 메타라고 부른다.

탈출용 선박으로 사용하기도 하는데 승산이 없는 싸움이라 보물을 다 뺏기겠다 싶으면 나룻배에 보물을 모두 태운 뒤 선원 한 명이 나룻배를 타고 도주. 정작 배를 털러 온 다른 유저들을 맞이하는 것은 텅빈 선박인 경우가 종종 있다. 상대 선박과 거리가 멀 때 이런 방법을 쓰면 유용한데 위에서 언급한 것 처럼 크기가 너무 작아 보물을 태우고 몰래 빠져나가도 눈치채기가 매우 어렵다. 그대로 나룻배를 탄 선원이 전초기지에 도착해 보물을 팔면 된다. 또한 낚시용 배로도 애용되는데 역시나 그 은신성이 어디 가지 않아서 낚시하다가 테러당할 확률을 극히 줄여주며 보관함이 따로 있기 때문에 물고기를 보관하고 다닐 수 있어 솔로잉 낚시꾼들에게 한줄기 빛이 되어준다. 숙달된 유저가 잡으면 정규 선박에 비해 엄청난 선회력과 은신성으로 인해 도무지 잡을 수가 없다. 180도 회전하는데에 몇 초가 채 안 걸리기 때문에 반대 방향으로 틀어 달아나버리면 뒤돌았을 땐 이미 자취를 감추었기 때문.

6.2. 선박의 종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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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a of Thieves에서는 인원 수에 따라 갤리온, 브리간틴, 슬루프 등 세 종류의 배가 있다. 각 종류의 배마다 각기 다른 장점과 단점이 존재하며, 단순히 크고 인원 수가 많은 배가 절대적으로 유리하지 않도록 어느 정도 밸런스가 조정되어 있다. 하지만 전투시에는 결국 머릿수가 많은 쪽이 유리하기 때문에 일반적으로는 작은 배가 큰 배를 피해다니게 되는 것은 어쩔 수 없는 듯하다.

6.2.1. 갤리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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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a of Thieves를 대표하는 배이자 대항해시대를 상징하는 배이기도 한 대형 범선. 게임에서는 최대 4 인승으로 구현되어 있으며 세 개의 돛대에 총 7 개의 돛을 달고 있고, 좌우에 각 4 문씩 총 8 문의 대포로 무장하고 있다. 네 명이 동시에 네 문의 대포를 발사할 수 있기에 순간 화력이 가장 뛰어나며 인원수도 가장 많아서 소규모의 배와 백병전이 붙을 경우 머릿수를 이용해 보다 쉽게 제압할 수 있다.
  
  선체 내부는 두 개의 층으로 나누어져 있는데 이중 선체 하부에 타격을 받았을 경우에만 침수가 시작되며 선체 상부층에 난 구멍은 선체 맨 아랫층이 모두 침수되어야 물이 새기 시작한다. 게다가 배의 구조상 선체 하부의 대부분은 수면 아래에 잠겨있고 배의 안쪽으로 각이 져있어 적 입장에서 아랫층을 노려 맞추기가 쉽지 않다. 이러한 특징들 때문에 갤리온은 적 입장에서 침수시키기 가장 까다로운 배이지만 근거리에서 선체 하부를 집중적으로 정밀타격 당하거나 선체 하부에서 화약이 터질 경우 순식간에 침몰할 수 있으니 여전히 주의가 필요하다.
  
  갤리온의 기동성을 살펴봤을 때 일단 최고 속력은 최상급. 돛이 7 개나 달려있기 때문에 바람을 받을 경우 높은 속도를 낼 수 있다. 다만 항해 조작성이 많이 떨어지는게 단점인데 조작해야 할 돛대가 세 개나 되기 때문에 원활한 기동을 위해서는 선원들의 협동이 필수다. 또한 감속 및 가속이 느리고 선회속도가 느려서 민첩한 기동이 힘들다. 닻을 올리는 속도도 세 종류의 선박들 중에서 가장 느리기 때문에 난전 중에 적이 도선하여 닻을 내려버리면 상당히 난처해진다.

• 민첩한 기동이 힘들지만 인원수가 많고 전투력이 높기 때문에 다른 선박 및 기타 위험요소로 인해 위협을 받는 일이 적어서 편하다. 소위 바다 위의 깡패기 때문에 남들 눈치를 덜 보게 되고 도망가게 되는 일도 적지만 반대로 누군가를 쫓아가야하는 상황일 경우 상대방이 보다 우월한 기동력 혹은 속력으로 갤리온을 따돌리려 한다면 은근히 골치가 아프다. 그밖에도 뜻이 맞는 선원을 네 명이나 모집할 기회가 적은 것도 흠이라면 흠.

6.2.2. 슬루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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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규모 인원으로(혹은 혼자서) 항해하는 사람들을 위해 만들어진 선박. 돛이 단 하나뿐인데다가 닻을 올리는 속도도 빠르고 캡스턴[13]
  닻을 내리거나 감아올리는 장치
  과 아딧줄[14]
  돛의 방향을 조절하는 줄
  , 방향타가 함교에 모두 집중되어 있어 혼자서도 항해가 간편하도록 설계되었다. 가속 및 감속이 대단히 빠르고 선회력도 높아서 기민한 기동이 필요할 때 이만한 배가 없다.
  
  소형 선박이지만 함교도 따로 있고 선체 내부가 후미에 지하 1층, 전면에 지하 2층으로 나누어져 있어 갤리온처럼 침수가 단계적으로 이루어진다. 층간 높이차가 그리 크지는 않기 때문에 후미에 피탄을 당해 구멍이 뚫리더라도 조금씩 침수가 되지만 전면에 포탄을 맞았을 때보다 확실히 침수 속도가 느리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배가 작아서 맞추기가 어렵다.
  
  하지만 슬루프는 대포가 좌우로 1 문 씩 밖에 없어서 화력이 약하고 배가 작아서 파도에 의한 조준의 흔들림이 비교적 크다. 또한 갑판이 좁기 때문에 집중 포격을 당할 경우 선원이 포탄에 맞고 배 밖으로 튕겨나가거나 즉사할 위험이 높아 다른 대형 선박과의 전면전은 피하는 것이 좋다.
  
  돛대가 하나뿐이라는 점이 슬루프의 가장 큰 약점. 때문에 바람을 받아도 다른 선박들에 비해 최고 속력이 느리다. 게임에 체인샷이 도입된 후 부터는 적의 체인샷 포화에 단 한 대라도 돛대가 피탄당하면 즉시 완전한 기동불능 상태에 빠진다. 잠깐이라도 적에게 사격할 기회를 주면 돛대가 날아갈 위험이 있으므로 더더욱 몸을 사려야 하는 배가 되었다.

• 다른 플레이어와의 마찰을 피해 조용히 항해하고 싶을 때 좋은 배. 하지만 역설적이게도 싸움 걸기에 가장 만만한 배도 슬루프이기 때문에 이리저리 눈치를 잘 봐야하는 배이기도 하다. 물론 슬루프로도 테러 및 변칙 전술로 다른 배들을 약탈하고 다닐 수 있지만 인원이 적고 화력이 약하기 때문에 한계가 있다. 게임에 어느정도 이해도가 있는 동일 수준 해적들끼리의 싸움이라면 슬루프로 갤리온이나 브리간틴을 격침시키기는 어렵다. 돛이 하나밖에 없어서 바람을 타도 속력 증가량이 많지 않아 누군가가 추격해오려고 한다면 반드시 역풍을 타야한다. 대신 역풍 항해 속도가 가장 빠른 배이므로 추격자와 거리를 빠르게 벌릴 수는 없어도 실수만 하지 않는다면 적에게 따라잡힐 일은 없다.

6.2.3. 브리건타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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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장 나중에 추가된 선박으로 2 인승과 4 인승 사이의 절충형 선박을 원하는 사람들을 위해 도입되었다. 선체는 사각으로 각이 져 있으며 좁고 길다란 구조 덕분에 소위 '바다 위의 페라리'라고 불릴 정도로 엄청나게 빠른 최대 속력과 가속도를 자랑하는 것이 특징이다. 게다가 선회력이나 조작성도 준수해서 기동력라는 항목을 가장 충실하게 구현한 배를 원한다면 브리간틴이 가장 적합한 배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함교가 따로 없고 선체 내부도 단층으로 이루어진 대단히 단순한 구조를 가지고 있어 배 안에서 여러 작업을 할 때에도 동선이 비교적 짧고 간결하다. 특히 침수된 물을 배 밖으로 퍼낼 때 동선이 극단적으로 짧아서 위급 상황에서 배를 연명하기 좋다.
  
  하지만 오히려 이 단순한 구조가 독이 되기도 하는데 배의 어느 부분에 피탄을 당하더라도 즉각적인 침수가 일어난다는 것이다. 배의 후미가 전단보다 살짝 높아서 뒤에 맞으면 물이 조금 덜 새긴 하지만 배의 전면부가 후미보다 압도적으로 길기 때문에 거의 모든 피탄은 침수로 이어진다고 볼 수 있다. 물을 퍼내는 동선이 매우 짧지만 해당 인원이 잠시만 방해를 받거나 자리를 비워도 배가 삽시간에 침수될 수 있고, 슬루프처럼 피탄면적이 작은 배도 아니어서 다량의 포화에 노출되면 오히려 슬루프보다도 더 취약할 수 있음에 주의해야 한다. 또한 배의 폭이 좁기 때문에 선원이 포탄에 맞고 배 밖으로 튕겨나가는 것도 조심해야 한다.

• 일단 속도가 빠르다보니 먼 거리를 항해하고 다닐 때 편하다. 규모도 딱 중간급이기 때문에 슬루프보다 배가 크게 둔하지도 않고 갤리온이 덤벼도 어느정도 비벼볼만하다. 남들의 시선을 피해 퀘스트를 하기에도 누군가를 약탈하러 다니기에도 무난한 선박. 생존력이 조금 취약하다고는 했지만 어디까지나 '비교적' 약하다는 것일 뿐 너무 무리하게 포화에 노출시키지 않고 침수되어도 짧은 동선을 이용해 물만 잘 퍼낼 수 있다면 치고박는 싸움도 얼마든지 가능하다. 조작성도 의외로 나쁘지 않기 때문에 속도를 선호하는 사람은 1-2인으로도 슬루프 대신 브리간틴을 선택하기도 한다.[15]
  물론 이 경우 전투는 포기해야하겠지만 말이다

7. 무역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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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 상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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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 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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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판매시 아래에 해당하는 스킨을 각각 해금 할 수 있다.

7.3. 해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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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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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평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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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매 전에는 3년 동안 마소가 직접 이 게임을 여러 게임쇼에 출전시키면서 열심히 밀어주었으며, 특히 엑스박스의 수장인 필 스펜서도 트위터를 통해 이 게임을 상당히 밀어주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러한 MS의 홍보와 점점 분위기가 좋아지던 레어의 간만에 나온 신작이라는 점 때문에 CBT 당시 각종 방송 사이트에서 1위를 달성하는 등 상당한 기대를 받았다.

허나 막상 XBOX ONE으로 발매된 후에는 매우 적고 깊이가 얕은 컨텐츠, 동기부여가 되지 않는 게임플레이, 불안정한 서버 문제, 각종 버그들로 인해 혹평을 받았으며, 얼리 액세스 게임을 그냥 출시한 수준이라는 평까지 나왔다. 그나마 호평으로는 친구들이랑 모여서 하면 재미있다는 평이 있으나 애초에 이런류 게임 중 친구들이랑 같이 해서 재미없는 게임은 손에 꼽는다. 게다가 엑원X조차 30프레임을 겨우 방어하는 좋지 못한 최적화까지 보여주고 있다. 결정적으로 빈약한 컨텐츠에도 불구하고 가격은 60달러 풀 프라이스. 노 맨즈 스카이의 출시전~발매 직후 평가와 상당히 흡사한 탓에 No Man's Sea라는 비아냥까지 나오고 있다.

하지만 PC판 발매 후에는 일단 컨텐츠가 추가되니 나름 흥행하고 있고, 특히 2020년 여름 스팀 출시를 계기로 오픈 베타 때처럼 역주행을 해서 나름 스트리밍 인기 게임으로써 상위권에 자리잡았다.[17] 컨텐츠의 지속적인 업데이트로 게임의 평가 자체도 좋아져, 발매 당시 각기 6점과 7점을 준 게임스팟과 IGN에서는 2020년 새로운 리뷰 업데이트를 통해 점수를 8점으로 상향시켰다.

또한 비슷한 컨셉과 시기에 발표된 스컬 앤 본즈가 개발이 꼬이는 바람에 거의 유일한 해적물 게임이라는것 또한 어느정도 버프를 받아서 디즈니로부터 최고의 해적게임이 있는데 같이 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라는 찬사와 함께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와 콜라보를 하게 되었다.#

게임성과는 별개로 바다의 풍랑 구현도는 현세대 게임들 중 최상급이라는 호평을 받는다.

여타 다른 게임들과 같이 PC판에는 중국발 핵쟁이들 역시 존재한다. 대포조차 닿지 못할 거리에서 총알이나 대량의 화염수류탄이 날아오고 죽었을 때 자기 배가 아닌 적의 배에서 리스폰하거나, 어찌어찌 배를 가라앉혔음에도 다시 함내에서 나타나 식료품 등을 훔쳐가는 등의 피해를 겪다보면 허탈감에 빠져 게임의 재미를 잃는 유저들도 있다.

9. 오역[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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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특성상 텍스트를 보고 수수께기를 풀거나, 숨겨진 장소를 유추해야 하는 것이 많은데, 한국어 폰트 문제로 가끔 글씨가 거의 보이지가 않거나, 플레이에 심각한 지장을 주는 치명적인 오역이 몇몇 있다.

10.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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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어 게임 치고는 매우 유저들과의 소통이 많다.

크라켄은 다리만 구현되었다.

출시 초기 적극적으로 홍보되진 않았지만 그래도 꽤나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졌다. 첫 클로즈 베타때 방송이 되자마자 각 방송 사이트에서 1위를 차지했을 정도였다.

멀티 방법은 Microsoft Store에서 XBOX앱을 검색하여 친구추가 하면 게임내에서 초대할 수 있다. 오른쪽 하단의 Windows 알림을 켜야한다.

2020년 7월 29일에 공식 한국어 번역이 추가되어 한국인들이 많아졌다. 게임을 진행하는데 큰 문제는 없지만, 원문이 필기체인 경우에도 각진 기본 폰트를 사용하고 'ring bell'(종 울리기)을 '고리 종'으로 번역하거나 아예 방위를 잘못 적어놓는 등 여러 오역들이 있다. 게다가 미션에 필요한 항해 일지의 폰트 크기는 너무 작아 읽기 어려울 정도.


이 게임과 관련하여 다음과 같은 유명한 클립이 있는데, 슬루프를 타고 평화로운 항해를 하던 도중 거의 절규하듯이 Captain, Look!! 하고 외치는 선원과 얼타는 선장, 그리고 고개를 돌리자 마자 눈 앞에 적선이 나타나 전투를 하는 내용이다. 너무나도 현실감 넘치는 선원의 목소리와 배와 나타남과 함께 깔리는 웅장한 브금이 조화를 이루어 큰 인기를 끌었다.


다른 유명 클립도 있는데 이쪽도 평화롭게 항해 중 웅장하고 뭔가 위험한 음악이 들리자 Why do I hear boss music이라며 당황하는 선원과 선장, 절묘한 대사 덕분에[30] 큰 인기를 끌었다.

정박하기 전, 프라이팬에 올려둔 음식을 꺼내는 것을 까먹으면 돌아왔을때 이쁜 장작이 되어있는 우리 배를 마주할 수 있다

• 씨 오브 시브즈 한국 디스코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