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칸 어소시에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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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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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에 창설한 미국의 독립 리그. 내셔널리그에 밀려 사라진 19세기의 리그에서 이름을 따왔다.[2]

6개 구단씩 2개 디비전, 총 12개 구단으로 구성되어 있다. 원래는 북부 지구, 중부 지구, 남부 지구 총 세 개 지구 12개 구단이었으나 2018년에 개편했다. 전체적으로 미국 중부에 위치하고 있으며 대부분이 메이저나 마이너 구단이 없는 도시를 연고로 한다. 리그 사무국은 미네소타 주의 무어헤드에 위치해 있다. MLB와 협약을 맺고 있다.

애틀랜틱 리그는 어느 정도 상위 마이너리그에 해당하는, 아시아 로컬 리그의 미국판 이라고 한다면 여기서부터는 정말 독립리그스러운 느낌이 든다. 연봉도 혼자 벌어먹을 정도는 주는[3] 애틀랜틱 리그와는 달리 확 줄어들어서 연 1만 달러 수준으로 받는다. 2018 시즌에는 53세의 라파엘 팔메이로 가 뛰기도 했다. 리그 전체에 메이저리그 경력이 있는 선수는 약 20명 수준이다. 제임스 팩스턴, 맥스 슈어저 등이 이 리그에서 뛰었다.

2020년에는 코로나 19로 인해 단축 시즌을 진행했는데 12개 구단 중 참가 의사를 밝힌 6개 구단만 참여했다.

2. 시즌 진행[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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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시즌 기준 5월 18일 개막하여 9월 6일에 정규시즌이 막을 내린다. 구단당 100경기, 총 600경기를 치른다. 각 디비전에서 성적이 가장 좋은 두 구단이 서로 디비전 챔피언십 시리즈를 치르며 승자가 월드시리즈격인 아메리칸 어소시에이션 파이널스에 올라간다. 두 시리즈 모두 5전 3선승제를 채택하고 있다.

시즌 로스터 제한은 23명으로, MLB보다 적은 인원이다. 아무래도 선수 풀이 좁으니 당연한 선택인 듯. 사용하는 공인구는 롤링스사의 제품이다.

3. 참가 구단 목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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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시즌에 위스콘신 주 오코노모웍을 연고로 하는 신생 구단인 레이크컨트리 베이스볼이 합류할 예정이다.

4. 빅리그 입단 주요 선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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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임스 팩스턴
• 맥스 슈어저
• 데이비드 페랄타
• 주니오르 게라
• J.D. 드류
• 타일러 마첵
• 크리스 마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