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가니스탄계 이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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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가니스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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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역사
3. 문화
3.1. 언어
3.2. 종교
3.3. 식문화
4. 유명 인물
5.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아프가니스탄계 이란인이란에 거주하는 아프가니스탄인 또는 아프가니스탄 혈통의 이란인이다. 이란내 아프간인들은 아프간 내전을 피해 이란으로 온 경우가 대부분이다.


2. 역사[편집]


역사적으로 이란과 아프간은 교역, 교류가 활발했기 때문에 주민 상호간의 이주가 활발했다. 그리고 호타키 왕조가 이란 영토 대부분을 정복한 적도 있었다.

바라크자이 왕조하자라인들을 상대로 전쟁을 벌이는 과정에서 상당수의 하자라인들이 기근으로 사망하고, 이 과정에서 일부 하자라인들이 이란으로 이주한 것이 본격적인 시작으로 본다. 하자라인 이외의 민족들이 난민으로 유입된 것은 한 세기 후 소련-아프가니스탄 전쟁때부터였다. 소련-아프간 전쟁 시기에 아프간인 난민들이 파키스탄외에도 이란으로 이주했다. 이란은 아프간 전쟁에서 무자헤딘들을 지원했다.

탈레반 정권 시절에 하자라인 상당수가 이란으로 이주했다. 탈레반 정권이 무너진 2001년 이후에도 아프간내 경제적인 상황때문에 이란으로 이주한 아프간인들이 많았다. 하지만 하자라인과 아프간인들은 이란내에서 차별대우를 받고 있다.


3. 문화[편집]



3.1. 언어[편집]


페르시아어다리어가 차이점이 많지 않기 때문에 대부분의 아프간계 이란인들이 페르시아어를 할 줄 안다. 그리고 하자라인들은 이란에 정착하면서 페르시아어를 대부분 사용한다.


3.2. 종교[편집]


대부분의 아프간계 이란인들은 이슬람교를 믿지만, 하자라인들을 제외하고는 순니파에 속해 있다. 종파 문제로 인해 이란 정부는 순니파 주민들을 받지 않고 시아파에 한해 받고 있다.

3.3. 식문화[편집]


파일:Barbari Naan.jpg

오늘날 이란인들이 즐겨 먹는 빵 중 바르바리 난은 근현대 아프가니스탄에서 이란으로 넘어온 하자라족들이 시장에서 만들어 팔던 빵이 그 기원이라고 한다.[1] 바르바르라는 말은 이란어로 동쪽이라는 뜻이다.

4. 유명 인물[편집]



5.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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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원래 중앙아시아에서 먹는 난이 이란에서 먹는 난에 비해 좀 더 두툼한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