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다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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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1965년 출생
- 브라질의 축구선수
- 수비수
- CR 플라멩구/은퇴, 이적
- SL 벤피카/은퇴, 이적
- AS 로마/은퇴, 이적
- 제노아 CFC/은퇴, 이적
- 브라질의 FIFA 월드컵 참가 선수
- 1990 FIFA 월드컵 이탈리아 참가 선수
- 1994 FIFA 월드컵 미국 참가 선수
- 1998 FIFA 월드컵 프랑스 참가 선수
- 1989 코파 아메리카 브라질 참가 선수
- 1995 코파 아메리카 우루과이 참가 선수
- 1997 코파 아메리카 볼리비아 참가 선수
- 1997 FIFA 컨페더레이션스컵 사우디아라비아 참가 선수
- 브라질의 올림픽 축구 메달리스트
- 1996 애틀랜타 올림픽 축구 메달리스트
- 올림픽 축구 와일드카드
1. 개요[편집]
브라질의 前 축구선수이다. 포지션은 수비수.
2. 선수 경력[편집]
1986년 브라질의 명문 CR 플라멩구에서 선수생활을 시작하였으며 1989년에 포르투갈의 명문 SL 벤피카로 이적하게 된다.
벤피카에서 22경기에 출장, 5골을 기록하며 수비력 뿐만이 아닌 공격력도 뛰어난 모습을 보였고 팀은 유러피언 컵 결승까지 진출했다. 결승 상대는 아리고 사키가 감독인 오렌지 삼총사를 위시한 밀란 제너레이션 당시의 AC 밀란.
벤피카는 전반전까지 골을 허용하지 않은 채 분투했지만 후반전 프랑크 레이카르트에게 결승골을 내주고 아쉽게 준우승을 한다. 하지만 이 시즌의 활약으로 선수 본인은 90-91시즌에 세리에 A의 명문 AS 로마로 이적하게 된다.
그 후 10년 넘게 로마와 브라질의 주전 수비를 맡았다. 브라질의 역대 최고급 센터백이며, 마르시우 산투스와 함께 1994년 미국 월드컵 우승의 주역이기도 하다.[1]
3. 은퇴[편집]
제노아를 끝으로 은퇴한 줄 알았으나 2007년에 산마리노의 SS 무라타라는 클럽에서 42세의 나이에 축구선수로 뛰기 시작했다고 한다. 그리고 2007년 7월 무려 챔피언스 리그에 복귀하였고 2011년까지 뛰었다는 사실이 확인되었다.
4. 플레이스타일[편집]
속도가 빠른 선수는 아니었다. 하지만 수비수로서 대단히 중요한 척도인 정확한 판단력을 갖추고 있었고 강력한 육체를 바탕으로 한 대인마크가 강한 수비수로 정평이 나있었다. 또한 패스 능력도 상당히 뛰어나서 스위퍼로서 공격전개를 하는 것 역시 가능했었다.
5. 여담[편집]
- 일부 브라질 선수들이 멘탈이 좋지 않은 모습을 보이는데 알다이르의 경우 팀에 대한 충성심이 대단했다. 로마에서 뛴 역대 선수중 출장경기수 4위(410경기)이며 꾸준히 빅클럽의 오퍼를 받아도 이적하지 않고 10년 이상을 로마에서만 뛰었기 때문에 로마는 그 공을 인정하여 알다이르의 등번호인 6번을 영구결번으로 지정하였다. 하지만 영구결번은 케빈 스트로트만에 의해 깨지게 되었다. 선수로서 뛴 마지막 팀이었던 제노아[2] 에서조차 '이러다 승격해서 로마랑 붙으면 어떡하지..??'라는 걱정에 은퇴해버린 일화가 유명하다.
6. 대회 기록[편집]
- AS 로마 (1990~2003)
- 세리에 A: 2000-01
- 코파 이탈리아: 1990-91
- 수페르코파 이탈리아나: 2001
- 브라질 축구 국가대표팀 (1989~2000)
- 코파 아메리카: 1989, 1997
- FIFA 월드컵: 1994
- FIFA 컨페더레이션스컵: 1997
[1] 당시 아우다이르는 주전이 아니었는데 원래 주전은 히카르두 호샤였다. 하지만 첫 경기 러시아 전에서 호샤의 부상으로 출전 기회를 잡았고 호샤보다 더 뛰어난 모습으로 월드컵 우승에 지대한 공헌을 한다.[2] 이 당시 제노아는 세리에 B 소속[3] 히우지자네이루 주 챔피언십[4] 프리메이라 리가 슈퍼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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