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스 프리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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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잉글랜드 국적의 축구선수. 현재 EFL 챔피언십의 선덜랜드 AFC에서 뛰고 있다.
2. 클럽[편집]
2.1. 토트넘 홋스퍼 FC[편집]
아카데미 커리어는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에서 시작했으나 2009년 6월에 토트넘 아카데미로 이적했다. 1군으로의 첫번째 소집은 2011년 9월 유로파리그 PAOK FC 전이었으나 경기에 출전하지는 못했다.
프리차드가 두각을 나타낸 건 넥스트젠 시리즈 였다. 2011-12 넥스트젠에서는 인터 밀란에게 넣은 3골을 포함, 4골을 득점하며 팀의 최다 득점자로 등극했다. 2012-13 넥스트젠에서는 바르셀로나를 4-1로 꺾고, 11경기에서 8골을 득점하는 활약을 보였다. 게다가 계약이 반년 남았었기에 레알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 리버풀까지 관심을 가진다는 루머가 돌았으나 2013년 1월, 2년반의 재계약을 맺으며 루머를 종식시켰다.
2013-14시즌에는 리그1 스윈든 타운으로 임대, 리그 36경기 포함, 44경기에 출전하여 8득점을 기록했다. 이러한 활약으로 리그1 올해의 선수상, 올해의 유망주상에 후보로 올랐다.
2014-15 시즌에는 2부리그 격인 챔피언십에 막 승격한 브렌트포드 FC로 임대됐다. 프리차드는 리그에서 45경기 출전, 12득점을 하며 막 승격한 팀을 5위로 올려놓았다. 이러한 활약으로 올해의 브렌트포드 선수상을 수상했으며 PFA선정 챔피언십 베스트11에 선정됐다.
윙포워드, 공격형 미드필더, 중앙 미드필더 등 다양한 자리를 소화할 수 있는 자원으로 토트넘 팬들이 15-16 시즌에 가장 기대하는 선수 중에 한명이라고 할 수 있다.
특히 저번 시즌 에릭센의 마땅한 백업이 없어 에릭센이 노예처럼 뛰면서 후반기 방전하며 팀 하락의 한 원인이 된 만큼 에릭센의 백업 역할을 소화하거나 경기력이 부족한 샤들리를 대체할 수 있는 자원이 되기를 바라고 있다.
2015년 8월 21일 토트넘과 재계약에 사인하며 계약기간을 2019년까지 연장했다
2015년 6월에 있던 U21 유로에서 발목 부상을 당한 이후 프리시즌도 소화하지 못했으나 프리미어리그 5R 에버튼전에서 교체출장하며 프리미어리그 데뷔전을 치렀다.
하지만 이후 발목에 다시 무리가 생긴건지 계속해서 명단 제외되다가 결국 10월 9일 오른쪽 발목 수술을 한다는 소식이 전해졌으며 내년에 복귀가 가능하다는 예상이다.
2.2. 노리치 시티[편집]
2선이 포화될대로 포화된 토트넘에서 주전경쟁이 힘들어진 프리차드는 900만 파운드의 이적료로 노리치 시티로 이적했다.
16/17시즌은 전반기에는 제대로 자리를 잡지 못하면서 많은 선발기회를 잡지는 못했지만 후반기 들어 주전 자리를 확보하면서 시즌 35경기 7골 12도움을 기록했다.
17/18시즌은 저번 시즌의 활약으로 노쇠화가 진행된 웨스 훌라한의 대체자로 기대를 받았으나 발목 부상으로 인해 전반기를 거의 다 날려먹었다.리그에서는 19라운드가 되어서야 처음으로 투입되었다.
복귀 후 9경기에서 1골 2도움을 기록하던 중 겨울 이적 시장에서 프리미어리그의 허더즈필드 타운 AFC로 이적하였다. 이적료는 트랜스퍼마르크트 기준으로 1235만 파운드이며 계약 기간은 2021년 6월까지이다.
2.3. 허더스필드 타운[편집]
이적 이후 무난하게 주전으로 자리잡으며 14경기 1골 1도움을 기록했다.
허더스필드에서 3년간 83경기 3골 3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핵심적인 활약을하였다.
2.4. 선덜랜드 AFC[편집]
2021년 7월 EFL 리그 1의 선덜랜드로 이적하였다. 3부리그로까지 추락한 선덜랜드에게 정말 큰 도움이 되주는 영입으로 팀 동료인 에이든 맥기디와 함께 팀 내에서 가장 네임드있는 선수로써 에이스 노릇을 해줄것으로 보인다.
2021-22시 즌 현재까지 공식경기에서 23경기 2골 8도움을 기록하면서 팀의 핵심적인 선수와 에이스노릇을 해주고있고 팀의 2부리그 승격을 위해 보탬이 되어주고있다.
이후 승격 플레이오프 위컴 원더러스전에서 엘리엇 엠블턴과 로스 스튜어트의 골을 어시스트하며 팀의 승격에 큰 힘을 보탰다.
2021-22 시즌 공식경기 총 47경기 출장 4골 14도움을 기록, 팀내 최다 도움을 기록하며 선덜랜드의 EFL 챔피언십 승격에 큰 보탬이 되었다.[1]
3. 국가대표[편집]
잉글랜드 연령별 대표팀을 거친 경력이 있으나 성인대표팀에 단 한 차례도 소집되지 못하였다.
4. 같이보기[편집]
[1] 팀이 시즌 중후반 에이징커브가 심각하게 왔을때 프리차드의 킥 한방으로 분위기를 바꾸기도하였다. 팀의 핵심적인 역할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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