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둘라 야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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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디브 공화국 제6대 대통령
압둘라 야민
ޢަބްދުﷲ ޔާމީން | Abdulla Yameen


파일:Abdulla_Yameen_Abdul_Gayoom_in_January_2014.jpg

본명
압둘라 야민 압둘 가윰
ޢަބްދުﷲ ޔާމީން ޢަބްދުލް ޤައްޔޫމް
Abdulla Yameen Abdul Gayoom
출생
1959년 5월 21일 (64세)
몰디브 보호령 말레
재임기간
제6대 대통령
2013년 11월 17일 ~ 2018년 11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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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자
파티마트 이브라힘
자녀
3명
학력
베이루트 아메리칸 대학교
클레어몬트 대학원
정당
[[몰디브 진보당|

몰디브 진보당
]]


1. 개요
2. 생애



1. 개요[편집]


몰디브의 제6대 대통령.


2. 생애[편집]


1959년 5월 21일, 몰디브의 수도 말레에서 태어났다.

레바논 베이루트에서 대학교를 다녔고 졸업 이후 귀국해서 1978년 7월부터 재무부에서 비서로 일을 시작한다.

대학원 졸업을 마친 후에는 무역산업부에서 일을 계속해서 했고 이후 1993년 11월 11일 마우문 압둘 가윰 대통령 시절에 무역산업부 장관직에 임명된다. 이후, 고등교육부 장관과 관광민간항공부 장관도 역임한다.

2013년 몰디브 대통령 선거에서 1차 토표에서 61,278표(29.72%)를 얻었고 모하메드 나시드 당시 대통령이 95,764표(46.93%)를 얻었으나 둘 다 과반수를 넘기지 못해 2차 투표가 진행되었다. 이 때 나시드 대통령에 반대해 연합정당이 야민을 지지하면서 총 111,203표(51.39%)를 얻어 대통령에 당선된다.

당선 이후 2015년 시나말레 다리 건설, 말레 국제공항 확장, 신공항 건설, 훌후말레 섬 건설 및 개발 등을 진행했다. 또한, 의료 서비스도 개선시켰다. 그러나, 야민 대통령 집권 이후 인권 탄압이 지속적으로 이뤄졌다. 2014년에는 부패와 극단주의 종교인들을 비판하는 신문인 몰디브 인데펜던트의 기자 아흐메드 릴완이 살해당했고, 2017년 4월 23일에는 풍자로 유명한 블로거 야민 라시드가 칼에 찔리는 사고를 당했다.

2018년 2월 5일에는 국가비상사태를 선언해 정치인과 공무원들을 체포했으며 몰디브 최고법원의 판사 2명도 체포되었다. 또한, 압둘라 사이드 법무부 장관과 마우문 압둘 가윰 전 대통령도 체포되었다.

2018년 몰디브 대통령 선거에서 이브라힘 모하메드 솔리에게 패배하며 대통령직에서 물러났다.

2018년 12월 16일, 몰디브 국영기업 부패 스캔들에 가담한 것이 드러나 고등법원에서 야민의 재산 650만 달러를 압류했다. 2019년 2월 6일, 야민은 횡령, 돈세탁, 위증죄로 기소되었다.

2022년 12월 25일, 몰디브 형사 법원에서 11년형을 받았고 500만 달러의 벌금이 부과되었고 현재 마푸시 교도소에서 복역 중이다.

2023년 8월 6일, 몰디브 최고법원에서 야민이 2023년 몰디브 대통령 선거에 출마할 자격이 없다고 판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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