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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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rdie (Yaadi)
Posse
1. 개요[편집]
자메이카의 갱단으로 '파시(Posse)'라고 불리기도 한다. 킹스턴의 빈민가에 살았던 사람들이 주요 멤버였는데 이들이 공공 임대 아파트나 주택에서 많이 살았던 관계로, 속어로 '정부 마당(Yard)'에서 사는 사람들이라 하여 야디라 불렸다고 한다.
혹은 영국으로 이주한 자메이카인들이 정부 지원을 받고 살아서 야디로 불렸다는 설도 있다. 또한 야드는 자메이카 파트와로 집, 영역을 나타내는 뜻이 있다고도 한다.
자기들끼리는 파시(Posse)라고 지칭한다.
2. 설명[편집]
가난한 자메이카를 넘어 미국, 캐나다, 영국에서 주로 활동하고 있다. 카리브해를 거치는 중남미산 마약을 미국 동부와 남부에 많이 유통했다.영상,영상2
그 중에서도 특히 강한 조직은 '샤워 파시'로 자메이카의 마약 카르텔로 군림했으며 초대 두목인 레스터 로이드 코크와 그 아들 크리스토퍼 코크가 유명하다.다큐 크리스토퍼 코크는 2010년 결국 미국의 압력으로 체포됐는데 체포 당시 주변의 갱단들이 전부 도우러 오고 평소 코크에게 은혜를 입은 주민들이 격렬하게 저항하여 내전을 방불케한 전투가 일어났다.#,#,#,# 결국 크리스토퍼 코크는 버티지 못하고 자수하여 징역 23년형을 받았다.
초기에는 자메이카 특산품[1] 인 대마초가 주요 거래 물품이었으나 1980년대에 크랙 코카인이 크게 번지자 미국 본토의 갱단과 손을 잡고 열심히 코카인을 퍼뜨렸다.
영국에서는 브리티시 야디라고 하여 크라임 펌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1950년대 자메이카 이민 열풍과 맞물려서 꽤 폭넓은 세력을 자랑하고 있다. 카리브산 마약과 중남미산 마약을 대거 영국으로 가져와서 퍼뜨리고 있다고 한다. 야디 갱단의 폭력적인 살인과 총격전이 런던에서 발생하기도 했다.기사 카리브인들의 총기범죄는 1988년까지는 안정적인 상황이었지만 그 이후에 놀라울 정도로 세력을 넓혀 영국 전역에 번졌다고 한다.# 야디 갱단의 총기 사진# 영국 야디는 비교적 느슨한 조직구조를 가진 스트리트 갱단으로, 조직에 따라 다르긴 하지만 견조한 구조나 확고한 중앙지도부가 있다기보다는 비교적 느슨한 제휴와 구성으로 이루어져 있다고 한다. 특히 학자들은 영국 흑인 범죄를 전부 야디로 싸잡아 모는 것을 지양해야 한다고 말했다.#
3. 대중 매체[편집]
- 주로 알아듣기 힘든 자메이카 파트와를 쓰며 레게와 라스타파리 운동, 대마초에 심취한 자메이카인의 고정적인 관념으로 많이 나온다.
- GTA 시리즈의 킹 코트니, 리틀 제이콥, 리얼 배드맨 등이 대표적인 야디 갱스터이다.
- 프레데터 2
- 스내치
- 롤린 위드 더 나인즈 - 2006년작 영화#
- 야디(Yardie) - 2018년작 영국영화# 이드리스 엘바가 감독했다.트레일러,트레일러2
- 갱스 오브 런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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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 때문에 미국인들이 자메이카로 대마관광을 많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