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다 마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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山田正雄 (やまだ まさお)

1912년 11월 6일 ~ 2006년 2월 8일

1. 개요
2. 생애
3. 기타


1. 개요[편집]


일본의 자위관. 마지막 내무군벌 출신 육상막료장이었다.

2. 생애[편집]


시즈오카 출신으로 도쿄대학을 졸업한 뒤에 내무성에 입사했다. 일본 경찰에서 근무했다. 1950년에 경찰예비대에 들어갔고 1959년 제6관구대[1] 총감, 제3사단장, 육상막료감부 5부장 등을 거쳤다. 1965년 육상막료부장이 되었고 동북방면대 총감을 거쳐 1968년에 요시에 세이이치에 이어 7대 육상막료장에 올랐다.

1970년에 퇴임했다. 후임자는 기누가사 하야오였다. 방위연구소 소장 등으로 재직하기도 했다.

2006년에 간암으로 사망했다. 향년 94세.


3. 기타[편집]


1969년에 6월 10일에 방한했다. 당시 세종호텔에서 한국 기자들과 인터뷰했다.

『자위대가 지향하는 목표는 무엇이냐』 는 물음에 그는 『일본은 패전하고 새로운 시대에 접어들었으니 새로운 방법으로 민주군대를 육성하려하고 있다. 군주시대의기합같은것이 아직도 남아있으나 제국시대의 냄새를 뿌리뽑도록 노력하고있다』 고 했다.

-군대동작은 어떻게 달라졌나?

『패전군대가 옛것을 그대로 쓸수는 없지않은가. 미국식도 채택하고 제국식도 발전시켜 우리실정에 맞는 전술을 개발하고 있다. 』

-한국군과 일본군의 틀리는 점이 무엇인가?『한국군, 특히 장교들이 젊고 생기에 넘쳐있어 인상이 깊다.4천년역사의 한국은 새로운 기운으로 넘치는 젊은 나라이다.』

-앞으로 한·일군간의 합동훈련등 군사유대를 발전시킬수 있을까?

『아직 말할수없다.』

-공산위협에 대처키위해 동북아동맹이 논의되고 있는데.

『그것은 희망적인 얘기가 아닐까?』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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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현재는 동북방면대 소속의 제6사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