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델가르트/디미트리/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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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파이어 엠블렘 인게이지에 등장하는 문장사로, 원본은 파이어 엠블렘 풍화설월의 에델가르트, 디미트리, 클로드.
統修 めよ、三鼎の紋章士 !수양하라, 삼정[3] 의 엠블렘!
-현현 주문
1부에서의 모습으로 등장한다.
2. 스킬과 무기[편집]
- 싱크로 스킬은 파란색으로 표시
3. 성능[편집]
각각 다른 개성을 가진 에델가르트, 디미트리, 클로드에 힘을 빌려 유연한 임기응변을 가능케하는 문장사로, 약한 유닛도 폭딜러로 만들어주는 사기 팔찌다.
싱크로시 매 턴마다 에델가르트, 디미트리, 클로드 중 1명이 랜덤으로 등장하며, 3명은 전부 다른 성능을 지니고 있다. 인게이지 하지 않고도 선택된 인물과 동일한 무기를 사용하면 공격력을 5 올려주며, [이] 선택된 인물의 계락도 사용할 수 있다. 적 주위를 불태우는 에델가르트 맹화계[4] 와 광범위하게 독을 거는 클로드의 독계략은 타이밍만 잘 맞으면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고, 사거리 2 이상의 공격이라면 첫 공격마다 무효로 하는 디미트리의 성스러운 방패는 아예 사기 취급 받는 중.
인게이지하면 선택된 인물과 관계 없이 무조건 공격력을 5 올려주며, 엄청난 성능을 자랑하는 영웅의 유산을 골라 사용할 수 있다. 또 인게이지 턴을 소모하며 강력한 효과를 내는 세 가지 전투 기술을 쓸 수 있는데, 3을 소모해 재행동하는 광풍, 1을 소모해 다음 공격력을 2배로 하는 무참, 1을 소모해 공격+1회 공격 무효[5] 로 하는 낙성 모두 사기적인 스킬들 뿐이다. 인연 레벨 11레벨을 달성하면 인게이지 턴 수가 4가 되므로 광풍 이후로도 전투 기술을 사용할 수 있다.
인게이지 기술은 아이무르, 아라드바르, 페일노트로 연속공격을 하는 연화월풍섬. 벨레트와 싱크로한 유닛과 인접하여 사용하면 연화월풍섬+로 강화되어 특수 컷신이 발생하고 연출이 바뀌며 사용 후 재행동이 가능하다. 즉 광풍 - 연화월풍섬+ - 무참으로 이어지는 극딜 콤보가 가능. 잘 성장한 물리 유닛이 사용하면 보스 피 세 줄이 한 유닛에게 한 턴만에 깎이는 기괴한 상황을 만들 수 있다. 이론상 광풍 - 평타 - 춤 - 연화월풍섬+ - 평타 - 여신의 춤 - 평타 - 춤 - 무참 - 계약 - 평타 라는 1턴 7회 행동의 미친 조합이 가능하다.
또한 DLC인 팔찌 문장사는 스토리상 11장, 22장에서 반지를 전부 잃어버렸을 때도 쓸 수 있어 난이도를 대폭 낮춰준다.[6]
쓸만한 계승 스킬은 혈통과 힘·기술 정도. 혈통은 150P만으로 획득 경험치를 1.2배 올려주니, 빠르게 얻어서 달아주는 것도 괜찮다. 힘ㆍ기술은 물리 딜러에겐 대미지+명중률+필살을 주는것이나 마찬가지라 가치가 굉장히 높으나, 그만큼 요구 SP가 매우 높고 SP 커넥트가 있어도 +3까지 한계이다.
4. 작중 행적[편집]
6장 클리어 후 전망대로 가면 입수할 수 있다. 뤼에르와 처음 만나면서 무도회와 그론다즈 그리핀전을 언급하는데, 이를 보아 이들이 문장사가 된 시점은 무도회 직후 ~ 염제의 정체 폭로 이전인 것으로 보인다.
만약 6장 이후 바로 팔찌를 입수하지 않고 14장을 클리어하여 문장사 벨레트를 얻은 다음에 입수하게 되면 벨레트와 3반장 사이의 특수 대화 이벤트가 발생한다.
5. 인연 회화[편집]
인연 회화 창에서는 에델가르트로 나오지만, 실제로는 캐릭터에 따라 인연 회화를 나누는 반장이 다르다. 같은 반 소속 캐릭터들이 생각난다는 언급을 종종 한다.
예외로 뤼에르와 베일은 3반장 모두와 대화를 나눈다.
6. 기타[편집]
- 문장사들 중 유일하게 외전이 없다. 아무래도 써먹을 만한 스테이지가 없어서 그런 것으로 추측되는데, 삼파전인 풍화설월의 특성상 3명이 한 스테이지에 동시에 등장한 경우가 손에 꼽을 정도이고, 3명이 다 같이 등장한 스테이지 중 2개는 극초반의 튜토리얼에 해당하는 스테이지라 너무 쉽고, 그나마 그론다즈 그리핀전이 존재하나 맵이 그렇게 넓지 않은데 3명이 따로따로 행동하는 케이스라 구현하기 애매하다.
- 솔라넬 거점 회화에서 에델가르트가 나왔을 경우, 간혹 "신룡은 사람들을 부당하게 지배하지 않는구나. 다행이야… 당신과는 사이좋게 지낼 수 있겠어"라는 대사가 나올 때가 있다.
- 클로드와 인게이지한 상태의 승리 대사 중 "금사슴반(힐슈 크랏셰)을 얕본 건가?"[7] 가 있는데, 왕족 캐릭터들과 인게이지한 상태에서는 승리 대사가 "OO(소속 나라)를 얕본 건가?"로 변경된다. 가령 알프레드나 셀린과 인게이지한 상태에서 "피레네를 얕봤나?" 이런 식.
- 본작의 일러스트레이터 Mika Pikazo가 트위터 100만 팔로워 기념 리퀘스트로 팬아트를 그린 바 있다. 뒷모습으로 나온 벨레트는 덤.
7.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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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현현 테마는 파이어 엠블렘 풍화설월의 메인테마 흐레스벨그의 소녀 ~풍화설월~에서 따왔다.[2] 현현 시네마틱 중간에 3명이서 무기를 맞대며 모이는 장면은 풍화설월 패키지 일러스트에 대한 오마주이며, 마지막 부분에서 취하는 포즈는 각각 풍화설월의 에델가르트, 디미트리, 클로드의 공식 일러스트에서의 포즈와 유사하다.[3] 뜻만 풀면 '세(三) 솥(鼎)'인데, 鼎이 원래 발이 셋 달린 솥을 의미하며 왕권의 상징으로 쓰인 글자라서 대략 '삼국' 내지는 '세 왕'과 비슷한 의미로 생각하면 된다. 삼국지에서 자주 나오는 표현인 '세 솥발과 같은 형세'가 바로 이건데, 3반장의 본래 출연작이 여러 모로 삼국지의 구도와 유사한 것을 생각하면 적절한 네이밍. 참고로 영문명은'Emblem of Three Houses'다.[이] 때문에 창과 도끼를 동시에 쓰는 드래곤 나이트나, 도끼와 활을 동시에 쓰는 워리어 등의 병과가 사용하면 좋다.[4] 근접 공격으로 맹화계를 발동하면 자신까지 휘말리니 비행 유닛이 아닌 이상 원거리 공격으로 발동해야한다.[5] 정확히는 '다음 전투'에서 피해를 받지 않는 기술이라 낙성을 사용하는 전투에선 피해를 그대로 받으며, 다음 전투에서 회피하거나 사거리로 인해 반격을 당하지 않더라도 낙성 효과는 무조건 사라지는 것에 주의해야 한다.[6] 단 11장에서 사용한다면 되도록 뤼에르 이외의 캐릭에게 달아주도록 하자. 중간에 루키나 반지로 강제로 교체당하기에 손해를 보는 부분. 또한 22장의 경우 뤼에르는 마르스 고정이라 변경이 아예 안된다.[7] 풍화설월 1부 시점에서 클로드의 승리 대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