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금술사 헬브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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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소환: 모든 상황에 맞는 독이 있습니다. (I have a poison for every situation.)
공격: 견본 하나 받아가세요. (Free sample!)
소환 시 음악은 썬더 블러프 음악의 2분 48초 부분을 어레인지했다.[1]
2. 상세[편집]
하스스톤 확장팩 불모의 땅의 도적 전설 카드. 십자로에서 활동하며, 버섯 포자나 늑대 심장 따위에서 독소를 채취해 독을 만드는 연금술사 헬브림이다.
독한 마음의 자릴과 거의 비슷하지만 대신 독을 가져오는데, 독이란 맹독, 착취 독, 순간가속의 독, 마비 독, 은엽수잎 독 등의 무기를 강화하는 이름에 독이 들어간 도적 주문들을 뜻한다. 이중 정규에서 가져올 수 있는 독은 2021년 기준, 착취 독을 제외한 모든 독으로 총 4장이다.
3. 평가[편집]
3.1. 출시 전[편집]
마비 독만 안 나온다면야 그럭저럭 쓸만하다. 다만 무려 4코나 해먹고, 자릴도 그리 많이 쓰지 않았다는 것을 생각해보면 쓰일 가능성은 굉장히 낮다. 더욱이 독 중에서 가장 높은 밸류를 자랑하는 순간가속의 독이 출시 직전 패치에서 너프를 받는 것도 악재.
3.2. 출시 후[편집]
확팩 초반에는 초소 도적이 강세를 보이는데다, 불모의 땅에서 도적이 받은 무기카드와 독카드의 밸류가 생각보다 별로라는 게 드러나면서 이 카드도 자연스럽게 묻히는 중이다.
이후 새로 무기도적이 새로 연구되긴 했으나, 빠른 드로우로 독을 최대한 빠르게 떡칠하는 흐름이어서 비교적 비용이 높은 헬브림은 필수 카드까지는 아니다. 어디까지나 취향의 영역. 알터랙 계곡(하스스톤) 확장팩에서 기존의 목조르기 도적과 무기도적을 합친 독조르기 도적이 1티어로 등극하며 한동안 메타 전구간을 지배하는 와중에도, 굳이 이 카드까지 넣어가면서 독을 많이 떡칠할 필요는 없어서 헬브림은 전혀 쓰이지 않았다.
4. 기타[편집]
불모의 땅에서 가장 마지막으로 공개된 전설인데, 이례적으로 최종 공개가 시작하기도 전에 공개된 전설이다.
와우 때와는 다르게 하스스톤에서는 언데드 특유의 팔에 드러난 뼈가 살로 덮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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