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수단 공화국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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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영국 국기.svg
파일:수단 공화국 국기.svg
영국
United Kingdom
المملكة المتحدة
수단
جمهورية السودان
Republic of the Sudan
1. 개요
2. 역사적 관계
2.1. 21세기 이전
2.2. 21세기
3. 문화 교류
4.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영국수단의 관계에 대한 문서이다. 수단의 반서방 정책 및 식민지배 역사로 인하여 양국은 정치적으로 갈등을 빚고 있다.

다만 수단은 영국에 지배를 받았던 아랍연맹 국가들에서[1] 유일하게 영연방 가입을 신청하였다.

2. 역사적 관계[편집]



2.1. 21세기 이전[편집]


19세기부터 수단 공화국 일대는 영국의 지배를 받았다. 영국은 앵글로-이집트 수단이란 보호령을 뒀다. 영국은 수단 공화국 일대를 지배하면서 프랑스의 횡단 정책을 견제하기 위해 종단 정책을 실시했다. 다르푸르 왕국을 멸망시키고 앵글로-이집트 수단의 일부로 편입시켰다. 이집트가 제1차 세계 대전 이후에 이집트 왕국으로 독립했지만, 수단 공화국 일대와 수에즈 운하는 영국의 지배하에 놓였다.

1950년대에 수에즈 운하를 두고 영국과 이집트는 갈등이 생겨났다. 영국은 프랑스와 협력해 이집트에 선전포고를 하고 전투를 치렀다. 미국, 소련은 압력을 주자 영국은 수에즈 운하를 이집트에게 돌려줬다. 그리고 나세르 대통령과 협정을 체결해 앵글로-이집트 수단은 수단 공화국이란 국명으로 독립했다.


2.2. 21세기[편집]


1997년에 에딘버러 선언에 의해 수단 공화국은 영연방에 가입할 수 있는 자격이 있지만, 수단 공화국은 오마르 알바시르 전 대통령의 집권 시절에 영국과 갈등이 존재했다. 바시르 전 대통령의 독재정책으로 수단 공화국의 주민들이 탄압받으면서 영국과는 갈등이 생겨났다. 영국측은 수단 공화국을 자주 제재했다.

알바시르 대통령이 수단에서 일어난 시위로 물러나면서 양국간에 관계개선이 일어날려는 움직임이 있었다. 하지만 수단 공화국과 영국은 정치적인 갈등이 남아있다.

2022년 2월 8일에 수단 공화국에서 반군부 시위를 취재하던 BBC 기자 3명이 일시 구금된 일이 발생했다.#


3. 문화 교류[편집]


수단은 영국의 지배와 영향으로 영어아랍어와 함께 공용어로 지정되어 있다. 그리고 수단에서는 영어 신문이 아랍어 신문과 함께 발행되고 있다. 수단에서 발행되는 영어 신문은 아랍어 신문과 함께 국영지에 속해 있다.

4.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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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집트, 수단, 소말리아, 사우디아라비아, 요르단, 팔레스타인, 예멘, 오만, 아랍에미리트, 카타르, 바레인, 쿠웨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