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 애슬레틱스/201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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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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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랜드 애슬레틱스의 2019 시즌을 정리한 문서.

2. 페넌트레이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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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오프닝 로스터 및 전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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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발 로테이션 : 끝까지 정해지지 않았던 선발 로테이션의 마지막 한 자리는 애런 브룩스에게 돌아갔다. 스프링캠프에서 14.1이닝 ERA 4.40, 14탈삼진의 나쁘지 않은 성적을 기록했고, 무엇보다 옵션이 남아있지 않았던 것이 이러한 결정에 영향을 미쳤다. 나머지 선발진은 베테랑 마이크 파이어스를 시작으로 마르코 에스트라다, 브렛 앤더슨과 지난 시즌 가능성을 보여준 3년차 선수 프랭키 몬타스로 이어진다.

• 불펜 : 마무리는 지난 시즌에 이어 올해도 블레이크 트라이넨이 맡는다. 작년 데뷔한 루키 루 트리비노 역시 올해 불펜의 한 축을 맡을 전망이며, FA로 넘어온 호아킴 소리아에게도 많은 기대가 쏠리고 있다. 좌완 불펜은 라이언 벅터 한 명 뿐이기에 많은 등판이 요구될 것으로 예상된다.

• 포수 : 원래 크리스 허만이 주전 포수 자리를 꿰찰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스프링캠프동안 무릎 수술을 받게 되며 60일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따라서 닉 헌들리와 조쉬 페글리의 베테랑 듀오가 시즌 초반 안방을 책임질 것으로 보인다. 허만의 복귀가 늦어진다면 탑 유망주 션 머피가 기회를 받을 확률도 있다.

• 내야수 : 작년 첫 풀타임 시즌을 치르며 올 시즌에 대한 기대를 높인 주전 1루수 맷 올슨은 갈고리뼈 부상을 당하며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마크 칸하와 탑 유망주 주릭슨 프로파가 1루와 외야를 오가며 그의 빈자리를 메울 예정이다. 올슨이 빠졌지만 주전 유격수 마커스 시미언과 지난 시즌 골든 글러브 수상자인 맷 채프먼이 지키는 내야는 탄탄할 것으로 예상된다. 올 시즌을 앞두고 TOP 100 유망주에 이름을 올린 프랭클린 바레토도 기회를 받을 전망이다.

• 외야수/지명타자 : 오클랜드의 외야진은 불과 몇 년 전까지 리그 최약체로 분류되었으나 현재는 완전히 달라졌다. 지난 시즌 커리어하이를 보내며 올해를 기대하게 만든 스티븐 피스코티와 더불어 이제 2년차를 맞는 루키 라몬 로리아노의 활약도 기대할 만 하다. 홈런타자 크리스 데이비스가 올해 지명타자 자리에서 타선에 중압감을 더할 예정이다.

2.2. 상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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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즌의 첫 시리즈는 시애틀 매리너스와 치루며, 특별히 스즈키 이치로의 은퇴를 기념하기 위해 도쿄에서 개최된다. 1차전에서는 마이크 파이어스가 3이닝 5실점으로 거하게 털리며 패배하였고, 2차전에서는 마르코 에스트라다가 5이닝 3실점으로 나쁘지 않게 던졌으나 타선이 4득점에 그치며 한 점차 패배를 기록하였다. 이 두 경기에서 이치로는 5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올 시즌도 사실상 AL 서부지구를 독재 중인 휴스턴 애스트로스에게는 밀리지만, 와일드카드는 충분히 경쟁할 수 있는 성적을 기록 중이다. 비록 연장계약을 맺은지 첫 해만에 부진에 빠진 크리스 데이비스, 에이스 포텐이 터진 줄 알았는데 약물에 적발되어 80경기 출장정지를 당한 프랭키 몬타스 등의 악재도 있지만, 맷 채프먼, 마커스 시미언, 맷 올슨 등이 맹활약하며 지구 2위에 올라 있다.

9월 27일, 오클랜드는 시애틀 매리너스에게 3-4로 패배했으나 경쟁팀 클리블랜드 인디언스도 워싱턴 내셔널스에게 2-8로 패배하며 매직넘버가 0으로 수렴, 2년 연속 와일드카드 게임에 진출하게 되었다.

3. 포스트 시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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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일드카드 경기에서는 션 머나야를 선발투수로 내세웠으나 2이닝 3피홈런 4실점으로 부진했고, 타선도 힘을 쓰지 못하는 등 1-5로 패배하며 아쉽게 시즌을 마무리했다.

자세한 내용은 2019 아메리칸 리그 와일드카드 게임 문서를 참조.

4. 주요 지표 선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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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주요 선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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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선발 로테이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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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주전 야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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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 주요 불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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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