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 애슬레틱스/202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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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미국의 프로야구단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의 2023시즌을 정리한 문서.
2. 오프시즌[편집]
- 마이너 FA 등 더 자세한 선수 이동 목록은 하단 선수 이동 현황 문단을 참고하십시오.
2.1. 타임라인[편집]
2.1.1. 2022년 10월[편집]
- 6일 : AAA 팀에 소속되어 있던 맷 데이비슨이 마이너 FA 자격을 얻었다.
- 10일
- 13일 : 애덤 콜라렉이 마이너 FA 자격을 얻었다.
- 28일 : 뉴욕 양키스,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에서 뛰었던 유틸리티 플레이어 타일러 웨이드를 마이너 FA로 영입했다.
2.1.2. 2022년 11월[편집]
- 3일
- 6일 : 외야수 채드 핀더가 공식적으로 FA 자격을 얻었다. 원래 스티븐 보트와 채드 핀더가 FA 자격을 얻을 예정이었으나 보트는 2022시즌 종료 후 은퇴를 선언하며 핀더 한 명만 시장에 나가게 되었다.
- 7일
- 8일 : 내야수 케빈 크론을 마이너 FA로 영입하였다. 크론은 아버지 크리스 크론과 다시 한 팀에서 만나게 되었다.
- 11일
- 12일 : 전 콜로라도 로키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볼티모어 오리올스 소속으로 뛰었던 투수 리코 가르시아를 마이너 FA로 영입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 14일
- 15일 : 룰5 드래프트에 대비하여 좌완 투수 호건 해리스와 좌타 외야수 로렌스 버틀러를 40인 로스터에 추가하였다.
- 17일 : 외야수 브렌트 루커를 캔자스시티 로열스에서 웨이버 클레임으로 영입하였다. 이로서 현재 40인 로스터는 가득 찼으며, 룰5 드래프트에서 선수를 지명하려면 추가적인 선수단 정리가 필요하게 되었다.
- 18일 : 논텐더 데드라인이었던 오늘, 투수 데올리스 게라, 제러드 케이닉, 내야수 데이비드 맥키넌을 논텐더 하였다.
- 28일 : 2023시즌 코칭스태프 명단이 발표되었다. 변동사항은 다음과 같다.
2.1.3. 2022년 12월[편집]
- 4일 : 윈터미팅 첫 날이었던 오늘, 션 머피를 둘러싼 각종 트레이드설이 전해졌다.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보스턴 레드삭스, 클리블랜드 가디언스, 탬파베이 레이스가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고 한다.
- 5일
- 6일
- 7일
- 유틸리티 알레드미스 디아스를 2년 메이저 계약으로 영입했다.
- 2022 룰5 드래프트에서 메이저 페이스로 라이언 노다를 지명했다. 노다는 1루, 좌익, 우익수를 볼 수 있으며, 2022년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산하 AAA팀 오클라호마시티 다저스에서 135경기 25홈런 90타점, .259/.396/.474의 호성적을 기록했다. 마이너 페이스에서는 투수 조엘비스 델 로사리오를 지명했다. 델 로사리오는 2001년생 우완투수로, 지난 2022년 피츠버그 파이리츠 산하 싱글A팀 브레덴턴 마라우더스에서 20경기 ERA 3.68을 기록했다.
- 12일
- 13일
- 14일
- 어제 지명할당된 내야수 요니 에르난데스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로 현금 트레이드했다.
- 1994년생 우완투수 개럿 윌리엄스와 마이너 계약을 맺었다.
- 15일 : 지난 11월 논텐더로 팀을 떠났던 데올리스 게라와 마이너 재계약을 맺었다.
- 16일 : 우완 불펜 트레버 메이와 단년 메이저 계약을 맺었다. 40인 로스터에 자리를 만들기 위해 외야수 코디 토마스를 지명할당했다.
- 19일 : 지난 11월 논텐더된 데이비드 맥키넌이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즈로 이적했다.
- 20일
- 21일
- 드류 루친스키의 40인 자리 확보를 위해 잭 로그를 지명할당했다. 디트로이트 타이거스가 클레임을 걸어 로그는 디트로이트로 이적하였다.
2.1.4. 2023년 1월[편집]
- 11일 : 한신 타이거스의 우완 투수 후지나미 신타로를 단년 계약으로 영입했다.
- 24일 : FA 1루수 헤수스 아귈라를 영입했다.
- 26일 : 지난시즌 유일하게 정규이닝을 소화한 콜 어빈을 볼티모어와 트레이드를 통해 볼티모어 산하 유망주 투수 카일 버비츠키와 내야수 대럴 헤르나이즈 영입했다.
2.1.5. 2023년 2월[편집]
2.1.6. 2023년 3월[편집]
2.2. 트레이드[편집]
2.3. 메이저 FA[편집]
3. 시범경기[편집]
자세한 내용은 오클랜드 애슬레틱스/2023년/시범경기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 페넌트레이스[편집]
4.1. 오프닝 로스터 및 전망[편집]
오클랜드는 이미 2022년 초부터 파이어세일을 단행했고, 이번 12월에는 주전포수였던 션 머피까지 트레이드했다. 현재 오클랜드는 객관적으로 봐도 사실상 지구 꼴찌는 확정이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의 전력을 지녔다.
콜 어빈 트레이드 이전까지는 선발진은 콜 어빈 - 제임스 카프렐리안 말고는 상수가 없고, 3선발부터는 의문부호가 많은 투수들뿐이라서 복권 긁는 심정으로 NC 다이노스의 에이스 역할을 하던 루친스키를 1+1년 8M에 영입하였다. 그나마 콜 어빈은 아직 서비스타임이 많이 남았기에 MLB 특성상 리빌딩을 하더라도 성적을 내야하는 오클랜드로써는 어빈을 트레이드 할 확률은 적은 편이라서 선발진은 콜 어빈 - 제임스 카프렐리안 - 폴 블랙번 - 루친스키로 갈 확률이 높다고 봤으나 서비스타임이 남은 콜 어빈을 스프링캠프 열기까지 얼마 안 남았는데 트레이드를 단행하면서 로테이션 예상이 다 어긋나버렸다. 추가적으로 트레이드가 벌어지지 않는 이상 제임스 카프렐리안 - 폴 블랙번을 중심으로 3선발부터는 후지나미 신타로 - 루친스키, 5선발은 유망주들을 등판시키며 테스트하는 방식으로 진행할 것으로 예측된다.
반면 불펜진은 전통적으로 불펜 명가구단 답게 2022 시즌 확실히 자리잡은 불펜투수들이 많이 있어서 나름 긍정적이다. 그러나 대다수가 2022 시즌에 본격적으로 기용된 무명선수들인지라 2023 시즌의 활약은 미지수이다. 2023년 1월에 일본 한신 타이거즈의 선발 후지나미 신타로가 1년 합의를 보고 이적해왔는데 오타니의 사례를 보고 선발로 맡길지 불펜으로 뛰게 될지는 미정이었으나 콜 어빈을 볼티모어로 트레이드로 보내면서 후지나미는 사실상 선발로 확정이 되었다.
내야진은 주전 포수였던 션 머피가 트레이드로 이적하며 셰이 랭글리어스가 주전으로, 베테랑 매니 피냐가 백업으로 뛸 전망이다. 2022 시즌 후반에 희망을 보여준 조던 디아즈의 활약과 다저스 팜에서 나름 가능성 있는 활약을 보여준 라이언 노다의 활약 여부에 따라 달라질 희망이 있다.
이렇게 내야는 희망의 씨앗이 어느정도 있으나 문제는 외야진이다. 세스 브라운은 1루수와 외야수로 동시에 나오기에 사실상 전문 외야수는 라몬 로리아노 뿐이고 로리아노를 제외하면 포텐 폭발이 기대되는 선수가 매우 적은 편이다. 일단 맷 올슨과의 트레이드를 통해 애틀란타 상위 유망주이자 외야수 코어 유망주로써 기르려던 크리스티안 파체는 많은 기회를 받았으나 부진을 피할수는 없었다. 그러나 잠재력이 아직 있다고 판단한 구단은 파체를 40인 로스터에서 제외시키지 않았다. 또 지난 시즌 웨이버 클레임으로 영입한 코너 케이펠 역시 짧은 기간이지만 좋은 성적을 거두며 출전 기회를 얻을 전망이다. 그리고 하이A에서 활동중인 주목받는 유망주 로렌스 버틀러는 2023시즌 더블A로 승격 혹은 하이A에서 시작해 시즌 중반 AA로 승격할 확률이 높기에 메이저에서 보기에는 힘들 것으로 보인다. 션 머피를 내주고 데리고 온 외야 유망주 에스테우리 루이즈는 2022시즌에 마이너를 폭격했고 한 시즌동안 80도루를 찍을 정도로 촉망받는 유망주이지만 메이저리그에서 자리를 잡을지는 미지수이다. 또 팀 사정상 로리아노가 언제든지 트레이드 될 수 있기에 지켜봐야 한다.
4.2. 3~4월[편집]
자세한 내용은 오클랜드 애슬레틱스/2023년/3~4월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3. 5월[편집]
자세한 내용은 오클랜드 애슬레틱스/2023년/5월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4. 6월[편집]
자세한 내용은 오클랜드 애슬레틱스/2023년/6월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5. 7월[편집]
자세한 내용은 오클랜드 애슬레틱스/2023년/7월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6. 8월[편집]
자세한 내용은 오클랜드 애슬레틱스/2023년/8월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7. 9~10월[편집]
자세한 내용은 오클랜드 애슬레틱스/2023년/9~10월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8. 총평[편집]
이미 오클랜드는 21시즌에 마지막 가을야구 해보겠다고 무리한 윈나우를 뛰었고 그 여파가 제대로 오며 2022시즌부터 파이어세일을 시도하며 리빌딩을 외치며 팀 재건을 외친 상황이었다.
설상가상으로 오클랜드 전력의 절반이라 불리는 리빌딩의 대가 빌리 빈이 구단주 자문역으로 승진과 함께 팀 운영에 사실상 배제된 상황이 되었고, 상왕에 가까웠던 빈이 사라지자 현 단장 데이비드 포스트는 2015년에 단장직을 이어받은 이후로 처음으로 구단을 독자적으로 운영하는 상황이 되었다.
문제는 포스트의 트레이드 결과물이 일단 빈에 비해 매우 안좋았다는 것이다. 빈도 실패한 트레이드가 많았지만 그래도 겉보기 지표는 안좋아보여도 가능성이 많은 선수들을 영입하거나 메이저리그에서 3선발급 선수여도 시기가 좋고 기반이 탄탄해 우승을 노릴수 있는 팀이 접근해오면 이를 이용해 상위 유망주들을 챙겨오는 행보[3]가 많았지만 포스트 단장은 그러지를 못 하는 상황이다.
대표적인게 전권을 받자마자 진행한 션 머피 트레이드였는데 무려 애틀란타 팬들이 '이것밖에 못 가져갔냐?'는 반응이 나올 정도였다. 이 외에도 2022시즌 에이스 역할을 해준 3선발급 콜 어빈이라는 카드가 있었음에도 버비츠키라는 무명투수를 내주고 볼티모어 팜랭킹 20위 유격수 대럴 헤르나이즈를 데리고 오는데 그쳤으며 맷 올슨을 주고 데려온 핵심 외야수 유망주 크리스티안 파체를 단 1년만에 빌리 설리반이라는 무명투수와 바꿔먹는 짓을 해오면서 포스트 단장에 대한 원성은 많은 편이다.
이미 핵심투수들은 다 팔려가거나 은퇴, FA로 나가면서 오클랜드는 시즌 시작 전부터 압도적인 꼴찌를 예상되었던 팀이었는데 문제는 그 예상을 초월했다는 것이다. 한때 7연승을 하기도 했지만 이 연승조차 얼마 안 되었고 대부분이 승패패패패패승패패패... 무한 루프였으며 일부 선수들이 나름 가능성을 보여주기는 했으나 선발진은 포스트 단장이 영입해온 선발 유망주 자원들을 기용해 봤으나 이후 분석당하면서 다 무너졌고 JP시어스와 중반에 돌아온 블랙번만이 로테이션 돌았을 정도로 선발진은 답이 없는 상황이다.
그렇다고 타선진은 좋냐고 묻는다면 그건 또 아닌게 브랜트 루커가 유일하게 팀의 희망이 되었고 셰이 랭글리어스는 탑 유망주답게 경기를 소화하며 20홈런을 찍었으나 저조한 타율을 선보였다. 에스테우리 루이즈는 67도루를 찍으며 테이블세터 역할을 맡았지만 출루율을 겨우 3할을 유지하였다. 베테랑 로리아노는 부상으로 성적이 급락하면서 암울한 상황이다.
리빌딩 특성상 루커가 24시즌 시작되기도 전에 팔려나갈 가능성이 매우 크다.
5. 40인 로스터 현황[편집]
}}} ||
5.1. 40인 로스터에 있었던 선수들[4][편집]
6. 주요 지표 선두[편집]
7. 선수 이동 현황[편집]
7.1. IN[편집]
7.2. OUT[편집]
8. 2023 MLB 신인드래프트[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0 11:41:44에 나무위키 오클랜드 애슬레틱스/2023년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개막 이후 40인에서 제외된 선수만 작성[2] 하지만 2022년 오클랜드는 사실상 탱킹이나 다름없을 정도로 끔찍하게 부진했다. 원래대로 추첨 없이 진행되었으면 전체 2번 픽을 얻을 수 있었고, 추첨제로 바뀌었어도 5위 안에 들 확률이 71.4%였는데, 끔찍한 운을 보이며 6번이 뽑혀버렸다. 야구도 못하는데 운도 없냐는 반응이 지배적이나, 실질적으로 오클랜드의 선수 육성 능력을 생각하면 6번이나 앞번호나 딱히 상관없다는 평.[3] 빈이 상왕으로 있던 시절에서 콜 어빈과 비슷하지만 경력이 더 긴 3선발급 제시 차베즈를 토론토에 준 대신 토론토로 부터 받은 선수가 바로 리암 헨드릭스였다.[4] 개막 이후 40인에서 제외된 선수만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