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대학교 화이트 타이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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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서울미식축구협회 소속의 미식축구단. 2021년부터 중부리그에 편입되었다.
2. 역사[편집]
1992년 창단
3. 2023선수단[편집]
1. 김민우(RB 10) : 23년도 주장직을 맡고있다.
2. 신경철 (WR 3) : 미식축구 2년차이며 리시버 파트장을 맡고있다. 그는 올해 인하대전까지 터치다운이 없어서 자질을 의심받았지만 인하대와의 경기에서 터치다운을 폭격하며 자신이 파트장임을 증명했다. 또한 그는 여름합숙중에 상당한 코골이로 팀원들로부터 "그의 코골이는 최고였어요", "그가 잠들면 탱크가 온것만 같았다." 라는 평가를 받았다.
3. 김동균 (C,DL 54) : 그는 미식축구 5년차이며 올해 신입생과 캐치볼을 하다 소지뼈에 금이 가 여름합숙 내내 고생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화이트 타이거즈의 최대 약점인 얇은 뎁스로 인해서 교체하지 못하고 결국 여름합숙 내내 금간 손가락으로 합숙을 마쳤다. 그는 라인맨파트장 이지만 예대생인 수상한 경력을 가지고 있다.
4. 현우석 (QB 12) : 고등학교 시절 얼티메이트라는 스포츠를 한것으로 알려졌다. 올해 올스타전에서 QB임에도 공을 주워오는 모습에서 "너는 왜 QB인데 공을 주우러 다니냐"라는 말에 "저희팀에선 QB가 불가촉천민입니다."라고 하여 웃음을 샀다. 그리고 미군교수에게 자신의 포지션이 쿼터백이라고 했다가, 너가?ㅋ 라는 대답으로 상처를 받은바 있다.
5. 강기균 (DB 4) : 원래는 라인배커이지만 김민우의 이탈로 러닝백 서브였던 강기균은 러닝백, 미들라인배커로 시즌을 치르게 된다. 그는 헤드히팅팀인 타이거즈내에서도 미친 히팅파워를 가지고 있어 라인맨측에서 여러번의 영입시도가 있었지만 전부 거절했다.
6. 김상구 (WR 39) : 본인이 바나나 알러지가 있는줄 모르고 먹다가 호흡곤란으로 엠뷸런스에 실려간 전적이 있으며 그는 그 이후로 바나나와 노란색을 무서워하는 경향이 있다. 까만 피부색으로 팀원들에게 인종차별을 받는 모습을 볼수있다. 최근에는 눈을 찢는 역차별을 하면서 팀내 논란메이커로 자리잡고있다.
7. 이동욱 (QB 9) : 쿼터백과 세이프티를 겸업하고 있다. 경기장에 가는길에 꼭 스피커와 함께하며 뒤따라 외힙과 국힙들이 흘러나온다. 주로 분위기 메이킹을 하며 작전 족집게 강사로 팀내에 작전을 모르는 라인맨을 밤새 가르치기도 했다.
8. 오지준 (DB 7) : 원래는 PB였지만 불의의사건으로 인해 자리를 잃고 디펜시브백만 하게되었다. 그는 동아리내에서 착한선배의 롤을 맡고있다. 또한 대학로에서 여자친구와 함께있는 모습을 수시로 적발되면서 경찰행정학과인 본인의 전공을 살려 도촬러들에 법적대응을 고려중이다.
9. 윤동혁 (OL,DB 71) : 올해 디펜스캡틴이 되면서 상당히 많은 공부를 한것으로 보인다. QB현우석과 상당한 친밀도를 보이며 QB현우석을 불가촉천민으로 만든데 일조한 인물중 한명이다. 웃음이 예쁜 디캡이다.
10. 장동현 (WR 82) : 올해 마지막 경기를 치룬 고참이다. 그는 스포츠 레저학과인지 특수체육교육학과인지 전대미문의 미스테리이며 TE,DE,WR등 여기저기 많은 포지션에 불려다녀 본인의 정체성을 확립하지 못한채 졸업하게 되었다.
11. 육견호 (DL 77) : 183CM, 140KG에 빛나는 미친피지컬로 "상대 OL이 2명정도는 밀만하고 3명은 좀 힘들긴 하더라"라는 명언을 남긴 괴물이다. 그는 유도학과로 전국체전에 1등을한 전적이 있을정도이며 그저 괴물이라는 설명이 아깝지 않다.
12. 박민기 (OL,DL 55) : 197CM라는 말도 안되는 키를 가지고 있는 아기괴물이다. 그의 피지컬은 197CM에 197KG이라는 속설이 있다. 또한 사투리 섞인말투가 인상적이다. 미친 피지컬이지만 1학년다운 모습으로 고참들의 귀여움을 사고 막내역할을 하고있다.
13. 원진하 (OL,DL 79) : 미식축구동아리에 아무 연고없이 들어온 돌연변이. 그는 헤드히팅이 좋아서 미식축구를 한다고한다. 또한 본인이 어깨빵을 치고 본인 어깨가 빠지는 이상한 어깨의 소유자이다. 타이거즈의 얼굴마담으로 활약중이다.
14. 최인우 (WR,DB 11) : 미식축구를 시작한지 얼마 안됐지만 터치다운을 찍으며 증명한 선수이다. 그는 학교에서 여자동기들과 다니며 미식축구부에선 볼수없는 꿈의 캠퍼스 생활을 하는것으로 많은 부러움을 사고있다.
15. 이재준 (OL,DL 66) : 매니저로 시작했지만 정신차려보니 헬멧을 쓰고있더라 라며 안타까움을 샀다. 그는 73KG임에도 라인맨을 해내는 인간승리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타이거즈의 스폰서로써 막강한 자본력을 가진것으로 유명하다. 그는 라인맨의 룰북이라고 불릴만큼 라인맨작전을 모두 외우고있는 기염을 토해냈다.
16. 구용석 (WR 83) : 실연의 아픔을 겪고 미식축구 은퇴를 선언했다가, 팀원들의 설득과 여름합숙중 축구화가 뜯어져 구매한 고가의 미즈노 축구화가 아까워서 은퇴를 번복하고 복귀했다.
17. 전민경 (MG 19) : 타이거즈훈련, 경기마다 거의 선수만큼 참여하며 미친 출석률을 보인다. 타이거즈입장으로썬 고맙지만 그녀가 왜 이렇게까지 매니저일에 진심인지는 의문이다.
4.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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