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도기사 울자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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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파일:external/www.supersentai.com/magi-vi-wolzard.jpg
성명
魔導騎士 ウルザード
성별
남성
소속
지저명부 인페르시아
주요 출연작
마법전대 마지레인저
첫 등장
여행길의 아침 ~ 마-지 마지 마지-로 ~
(에피소드 01)
마지막 등장
이어져 있는 용기 ~ 고-르 고르 고르도 ~
(에피소드 34)[1]
성우
이소베 츠토무
한국판 성우
시영준

1. 개요
2. 작중 행적
2.1. 정체
3. 기타
4. 같이 보기


1. 개요[편집]


어둠에서 태어나 어둠으로 사라지는 마도기사 울자드!

闇に生まれ闇に帰す、魔導騎士ウルザード!

나노리[더빙판]

마법전대 마지레인저안타고니스트본작 최고의 인기 캐릭터. 한국판 이름은 마도기사 우르저드.[2] 이름의 유래는 울프(Wolf) + 위저드(Wizard). 파워레인저 미스틱포스에서는 코라그(Koragg)라 부른다. 이미지 컬러는 보라색에 가까운 남색과 검은색. 그리고 울자드라는 이름답게 이니셜인 W가 온 몸에 새겨져 있다.

지저명부 인페르시아의 마도기사. 기사도와 긍지를 지니고 있다.[3] 보라색 갑옷에 늑대 머리 모양이 있고 사용하는 기술도 늑대와 관련되어 있다. 또한 모티브도 서양의 요괴 중 늑대인간+마검사로 추정.[4]


2. 작중 행적[편집]


마도사는 그 어떤 법칙에도 얽매이지 않는다!

魔導師はいかなる掟にも縛られない!

24화

1화부터 마지레인저들을 말살시키기 위해 등장해 마지레인저를 압도하는 실력을 보이며, 2화에서 이들을 구하러 나타난 오즈 미유키까지 손쉽게 제압, 살해한다.[5] 이후 어머니를 잃은 마지레인저의 주적이 되며,계속해서 힘을 보충하고 수련을 하며 계속 파워업을 하는 마지레인저를 끝도 없이 압도하고 고전시키나 종종 성장하는 마지레인저에게 의외의 반격을 받아 몇 차례 패배를 하기도 한다.

9화에서는 초반부 울 카이저로 합체해 여느때와 다름없이 밀어붙이나 브랑켄의 지시로 온 반큐리어에게 독화살을 맞고 그놈이 시킨거라 예상하자 인페르시아로 복귀하려하나 어딜도망가를 외친 오즈 카이에게 붙잡히는데 어떻게 된건지 그 독화살은 바리키온만 맞아서 둘이 시공으로 날려진다. 이후 둘이서 우정합체한 파이어 카이저가 나오자 그 마법사를 전사로 인정한건가? 독백하자 자신이 만든 스톤 트롤을 이기고 마지킹의 변신주문이 5남매에게 돌아오자 바리키온이 자신에게로 돌아오자 빚을 갚아준거라 말해준 후 인페르시아에 복귀.

레전드 파워를 얻은 후로는 완전히 압도하진 못해도 꽤 치열하게 싸우는데,[6] 오즈 마키토가 몰드에게 감염되어 죽어가던 탓에 성급하게 덤비던 4명을 상대로는 오히려 압도해 버리기도 했다.[7] 한 명이 빠지기는 했어도 기존 마지레인저의 상위호환인 레전드 마지레인저를 처음으로 제압하는 모습을 보여줬다는 점에서 엄청난 인상을 보여주었다.

하이조빌 3000명에 맞먹는 괴력을 가진 개력대장 브랑켄을 상대로 파워는 밀리지만 마법을 사용해 힘 차이를 극복하며 역으로 털어 버리기까지 하는 등 인페르시아에서 절대신 움마 다음가는 최강자나 마찬가지. 마도마 바리키온을 갖고 있으며, 거대화해 이 바리키온과 합체하는 것으로 울 켄타우로스 또는 울 카이저라는 형태로 변할 수도 있다. 간지나는 외형에 성격도 시크하고 매우 강해서 요환밀사 반큐리어가 그를 꼬시려는 듯한 행동도 보인다.

지상과 인페르시아의 경계인 명부문을 거치지 않으면서 인페르시아의 생물이 지상으로 올라가려면 울자드의 마법진을 사용하는 수밖에 없다.[8] 다만 마법진의 용량 한계 때문에 개력대장 브랑켄은 울자드의 마법진을 통해서도 나오지 못한다. 작중에서는 울자드가 마지레인저의 힘을 흡수하여 마법진을 증폭시켰을 때 딱 한 번 나왔다.

입버릇이 "모든 것은 움마 님을 위해"일 정도로 움마에 대해 절대적인 충성을 바치고 있지만, 정작 움마 바로 다음가는 계급인 브랑켄에게는 충성은 커녕 명령도 무시하고 독단적으로 활동하며 브랑켄과 맨날 대립한다. 브랑켄이 죽고 마도신관 메미가 새 사령관이 되었을 때도 명령을 대부분 무시하고 단독행동 입장을 고수했다. 사실상 움마를 제외하면 인페르시아의 계급과 동떨어진 별개의 위치에 있는 셈. 사실 이 자의 정체를 생각해보면 그들이 주제도 모르고 깝쳤던 셈이다.[9] 그러한 부분에서 스타워즈의 다스 베이더를 연상시킨다.

마법전대 마지레인저 VS 데카레인저에선 도기 크루거(데카 마스터)와의 꿈의 검 대결을 펼치기도 했다. 싸움터 주변이 불바다가 될 정도로 격렬하게 싸우지만 이렇다 할 결판을 내지 못하고 먼저 사라진다. 그래도 서로의 실력에 대해선 두 사람 다 순순히 강하다고 인정했다.

전용 테마곡은 NOB(야마다 노부오)가[10] 부른 마도기사 울자드라는 곡으로 보컬리스트 특유의 록 음악적인 발성으로 명곡으로 손꼽힌다.

주 공격마법은 도-자(도호자) 우르 자자-드(자자하드) (마법 늑대 공격), 자자-드(자자하드) (폭발마법). 필살기는 울 카이저로 마신합체를 하지 않은 상태에서는 우르 우가로 (암흑 마도베기), 울 카이저로 마신합체를 한 상태에서는 우-자(우우자) 도-자(도호자) 우르 우가로(암흑 마도베기).

마법을 사용하는 마법사라 작중에서 그 정체에 대한 의문을 가지는 장면도 많았다. 루나젤은 필시 마지토피아를 배신하고 타락한 라이젤일 것이라고 생각하였으나[11] 사실 그 정체는...

2.1. 정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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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페르시아로 끌려가 레전드 파워를 뺏기는 오즈 남매)

반큐리어: 이제 얼마 안 남았어, 움마 님이 드디어 부활하실거야!

메미: 브레이젤이 목숨을 걸었던 봉인이 이제야 깨지는구나!

카이: 그렇게... 둘 것 같아?

메미: 불가능해. 가능성은 없으니까!

카이: 가능성이 없으면... 스스로 만들면 돼. 가능성이 없으면... 스스로 만들면 그만이야!!!

(카이가 스스로 변신한다)

메미: 뭣이?!

카이: 아버지가 목숨을 바친 봉인을 풀게 두지 않겠어!! 마-지 고르 마지카!!!

(화염의 폭풍이 휘몰아치며 모두의 속박이 깨진다)

메미: 이건... 브레이젤의 기술! 블레이징 스톰!?

(속박을 깨고 움마에게 달려드는 카이, 하지만 움마의 반격으로 죽을 위기에 처한다)

메미: 훗, 어리석은 마법사 같으니... 움마 님의 상대가 될리 없거늘!

마키토: 카이!

호우카: 카이짱!!

우라라: 카이가 죽겠어..!

츠바사: 그만둬!!

카이: 절대 포기 못 해... 나는 아버지의... 브레이젤의 아들이란 말이야!!!

(그 순간 완전히 기억이 돌아온 울자드)

울자드: 카이!

(달려가 방패로 카이를 지키고 그 자리의 모두가 놀란다.)

카이: 날... 이름으로 불렀어?[12]

(움마의 공격을 막으며 울 사벨을 빼들어 움마에게 내려치는 울자드. 그 순간, 브레이젤의 모습으로 돌아온다.)

메미: 헉! 그 모습은... 브레이젤!!!

카이: 브레이...젤??

마지레인저 5명의 아버지이자 천공성자 선젤천공성자 루나젤의 스승인 천공성자 브레이젤이었다. 오즈 형제들의 아버지로서의 이름은 오즈 이사무. 인페르시아로 쳐들어갔을 때, 라이젤의 배신으로 전투 중 어깨에 부상을 입었고[13] 그 때문에 힘이 약해져 움마를 완전히 봉인할 수 없었을 뿐 아니라 주박전생[14]이라는 움마의 최후의 발악에 당해서 마도기사 울자드로 변하고 말았다. 그런데 2화에서 마지 마더가 맞춘 마법 때문인지 일부 기억이 돌아오고 마지레인저를 봐주듯이 상대한다. 만약 그렇지 않았더라면 마지레인저는 계속 당하고만 있다가 전멸 및 몰살당했을 것이고 마지레인저는 끝났을 것이다.

(자식들을 데리고 자리를 벗어난 브레이젤)

마키토: 정말... 아버지세요?

호우카: 어째서... 울자드가 아버지인거야?

우라라: 아버지는 움마를 봉인하고 돌아가셨을텐데...

츠바사: 어째서 인페르시아에?

브레이젤: 그건 15년전... 아주 약간 내 힘이 부족했기 때문이었겠지. 주박전생. 움마가 봉인되기 직전에 전력으로 쥐어짜낸 어둠의 힘에 나도 삼켜지고 만 거다.

우라라: 주박전생...

브레이젤: 나는 브레이젤로서의 기억을 모두 빼앗기고, 마도기사 울자드로서 움마를 향한 절대적인 충성심을 주입당했지.

마키토: 그럼 원래대로 돌아온건...

브레이젤: 아마도... 메미가 만든 하이몰드의 영향 때문이겠지.

츠바사: 메미 자신이 아버지의 기억이 돌아오는 계기를 만들어버린 셈이군...

그러다가 33화 말미에서 마침내 모든 기억을 되찾고 본래의 모습인 브레이젤로 돌아오게 된다. 그러나 주박전생이 완전히 풀리지 않아서 다시 지배를 당했다가

(맨몸으로 울자드에게 달려드는 카이)

카이: 기억해 내! 아버지라면 기억해내라고!! 인페르시아의 종이 되기나 하고, 그러고도 히카루 선생님과 린이 동경한 천공성자야?! 브레이젤로 돌아오란 말이야!!

우라라: 카이... 울고 있어...

(변신이 풀리고 쓰러지는 카이. 그럼에도 기어서 울자드에게 다가간다.)

카이: 나는... 형, 누나들이랑 달라서... 아버지와의 추억이 없단 말이야!!

(울자드를 넘어뜨리는 카이)

카이: 앨범을 봐도... 아무것도 기억 안 나... 아버지와의 추억이... 울자드와 싸웠다는 기억 뿐이라니... 그런건 인정 못해! 원래대로 돌아와요! 아버지!!!

(한방울의 눈물이 울자드에게 떨어지고 울자드는 정신을 차린다.)

브레이젤: (오른손으로 카이의 어깨를 잡으며)카이.

이처럼 막내아들 카이의 눈물과 간절함이 그를 다시 되돌려놓는 데 성공하고, 브레이젤 본인도 카이의 간절한 마음과, 자신과 이어져있는 카이와의 용기의 끈을 통해 주박전생을 완전히 파괴하는 새로운 마법(고-르 고르 고르도)으로 움마에 의해 15년 동안이나 걸려있던 주박전생을 완전히 깨뜨려내고, 아이들의 곁으로 돌아오게 되며 15년 만의 진정한 해후를 나누지만, 바로 이어서 움마가 부활하려는 징조가 나타나기 시작한다.

얘들아, 내 말이 들리느냐? 엄마는... 살아...

이에 함께 싸우려는 아이들을 마법으로 잠시 마비시켜두고, 홀로 움마의 부활을 막기 위해서 인페르시아로 쳐들어간다. 완전히 봉인이 풀려 부활한 움마를 상대로 다시 한 번 격돌하면서, 엄마가 살아있다는 말을 남기고 사라지게 된다.

이 싸움에서 움마의 육체를 먼지 하나 안 남기고 파괴해버리고, 남은 그의 영혼을 스스로의 육체에 봉인한 다음 인페르시아의 어느 외딴 곳에 숨어있었는데, 3현신 다곤의 계략으로 위치가 발각되고 만다.[15] 움마의 영혼을 되찾으려고 자신을 찾아온 명부신 3인방과 맞서 싸우지만, 움마의 혼을 감싸는 핸디캡 상황에서 제대로 싸우지 못하고[16] 결국 움마의 영혼을 뺏기고 사경을 헤매게 된다. 하지만 미유키가 자신의 특수마법[17]을 사용해 자신의 마법력을 한계까지 전해줘서 간신히 정신을 차리고, 인페르시아의 어둠의 힘이 아닌 천공성자의 순수한 빛의 힘으로 붉은색 갑주의 울자드 파이어로 각성한다. 자세한 것은 오즈 이사무 문서 참조. 나중에 브레이젤로 돌아와 맨 얼굴을 드러냈을 때는 성우인 이소베 츠토무가 그대로 연기했다.

여담으로, 국내판의 매직포스의 1번째 뮤지컬 후반부에서 울자드가 사실은 주인공들의 아버지였다! 라는 충격의 전개를 선보였는데, 당시의 방영 진도가 넉넉잡아도 20화~30화 사이였는지라 원판 안보고 매직포스부터 본 사람들 한정으로 치명적인 스포일러가 되어버린 아는 사람만 아는 비화가 존재한다.. 참고로 울자드의 정체인 브레이젤의 첫 등장은 33화.

한편 후반부에서 보여주는 브레이젤의 괴물 그 자체인 힘을 보면 가족들에게 수차례 패배하기도 한 울자드의 힘은 사실 원래보다 매우 약해진 것이라는 걸 알 수 있다. 마도기사로 세뇌당하면서 기존의 힘을 사실상 봉인당하고 끊임없이 어둠의 힘으로 스스로를 쌓았음에도 브레이젤 시절보다 강한 적이 없다. 어둠의 힘을 스스로 받아들여 라이젤 시절보다 더 강해진 마도신관 메미와 대조적.

3. 기타[편집]


  • 백수전대 가오레인저로우키와 공통점이 있다. 둘다 늑대를 모티브로 했다는 점과 악역에서 선역으로 바뀌었다는 점, 주인공 5명을 완벽하게 압도하며 싸웠다는 점이 있다.물론 선역이 된 후 굴렁쇠가 돼버린 그쪽과는 달리 차원이 다른 강함을 보여준다

  • 마지레인저의 리메이크작 파워레인저 미스틱포스에서는 Koragg(코라그)라는 이름이며 기본적인 설정은 마지레인저의 울자드와 동일하다. 재미있는 점은 파워레인저 미스틱포스에서는 울자드가 울자드 파이어로 돌아오기는 했다. 다만 닉이 아닌 닉의 어머니이자 화이트 미스틱 레인저인 우도나가 레전드 워리어 파워를 빼앗는 옥토무스 더 마스터(절대신 움마)를 제지하고, 직후 그녀가 옥토무스에 의해 공격을 받던 중 코라그의 우도나와의 기억이 되살아나 그가 공격을 끊고 리엔보우(Leanbow)로 돌아오는 전개다. 그러나 이후 레드 미스틱 레인저(마지 레드) 닉이[18] 옥토무스에 의해 암흑에 물들어 일시적으로 울자드가 되어 전직 울자드였던 울자드 파이어와 싸우는 괴함(혹은 꿈의 대결)을 보여줬다. 참고로 멤버 전원이 가족인 마지레인저와 달리 미스틱포스에서는 마지 마더, 울자드, 마지 레드에 해당되는 캐릭터 3명이 가족이고 핑크와 블루에 해당되는 캐릭터 둘이 서로 자매이며 나머지는 비혈연이다.

  • 슈퍼전대 시리즈에서 처음으로 나온 보라색 전사이지만 악역이었던 데다가, 나중에는 다시 붉은색으로 변하여 울자드 파이어가 되었기에 크게 주목받지 못한 편이다. 오히려 2년 후에 본격적으로 보라색 전사가 등장하게 되며[19], 17년 후에는 울자드와 같은 보라색 슈트로 변신하는 악역이 등장한다. 사실 이때 울자드는 보라색보다는 짙은 푸른색에 더 가까웠기에 얼핏 보기에 보라색이라는 것을 알아차리기 쉽지 않다.

  • 굉장히 간지나는 디자인으로 슈퍼전대, 가면라이더 등 특촬물의 변신체 디자인 중에서도 높게 평가된다.

  • 여담이지만 원상태인 천공성자 브레이젤로서의 모습이 세뇌되어 타락한 울자드 모습보다 더욱 악당같이 보인다는 말이 많다. 그도 그럴 것이 브레이젤의 디자인을 보면 선역과는 거리가 굉장히 멀어보이기 때문에 그럴 만도 하다. 때문에 이 작품을 보지 않은 사람들은 브레이젤과 울자드의 모습을 따로 보면 브레이젤이 빌런이고 울자드가 다크 히어로로 보이기도 한다. 이런 디자인 때문인지 세뇌가 풀린 후에도 움마의 혼을 몸속에 집어넣어 간지나는 울자드의 모습으로 등장해 시청자들이 많이 좋아했다. [20]

  • 작중 행적으로 보자면 스타워즈 시리즈다스 베이더를 모티브로 한 인물임을 알 수 있는데, 타락한 아버지, 압도적인 무력, 자신을 타락시킨 인물을 섬기고 있고 처음 만났을 때 자식들과 적대관계였지만 타락에서 벗어난 후 자식들과 같이 맞서 싸운다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또한 둘 다 아군으로 전향하고 나서는 자신을 타락시켰던 장본인에게 얼마 못 가 목숨을 잃는다.[21]


4.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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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모습 자체는 44화인 '엄마의 향기 ~ 지르마 지르마 공가 ~' 까지도 나왔다.[더빙판] 어둠에서 태어나 어둠으로 돌아간다. 마도기사 우르저드![2] 다만 극장판 더빙 당시 엔딩 스탭롤에 우즈러드라고 잘못 나온 적이 있다.[3] 이 때문에 뼛속까지 비열함으로 새겨진 마도신관 메미와의 관계는 완전히 상극이다. 그러나 울자드 역시 한번은 죽은척 하여 마지레인저의 마법을 강탈하는 비겁한 짓을 한 적이 있었다.[4] 개력대장 브랑켄프랑켄슈타인, 요환밀사 반큐리어뱀파이어[5] 다만 35화에서 히카루가 미유키의 생사여부를 확인하던 과정에서 우라라의 기억을 보던 도중 울자드의 칼의 움직임과 미유키가 사라져 가는 형태를 보고 죽인 게 아니란 걸 알아챈다. 그 이유는 오즈 미유키 문서 참고. 후에 43화에서 미유키의 모습을 보고 2화 당시의 전말을 파악한 3현신 스핑크스가 흥미롭게 여긴다. 또한 한국판에서는 대단하다는 말을 붙여 평가한 걸 보면 이게 간단히 이루어진 일은 아닌 듯 하다.[6] 의외로 울 카이저로 변신해 마지 레전드와 거대전을 치를 때는 크게 밀렸다. 이를 보면 울자드도 제대로 힘을 발휘하는 레전드 마지레인저 다섯을 이길 정도는 아닌듯.[7] 레전드 파워에 리미트가 걸려 변신이 풀린 오즈 카이가 이때 울자드에게 죽임을 당할 뻔하나 응원을 위해 억지로 달려온 마키토의 난입에 의해 극적으로 생존한다.[8] 퀸 뱀파이어인 요환밀사 반큐리어만 예외적으로, 혼자 힘으로 지상과 인페르시아를 오갈 수 있다.[9] 사실 후반부에 울자드의 정체가 보여준 힘을 보면 마지레인저에게 어느 정도 밀린 적도 있는 인페르시아의 울자드는 원래에 비해 훨씬 약한 상태였다고 간주되는데(그래도 약해졌다는 것도 이 정도로 강하다), 본래의 힘을 온전히 갖고 있었다면 브랑켄이고 메미고 울자드에게 감히 대적조차 못했을 것이다.[10] 굉굉전대 보우켄쟈, 천장전대 고세이저의 오프닝을 담당한 가수다.[11] 하지만 루나젤도 나중엔 라이젤이 아닌 것 같다고 한다. 라이젤이랑 다르게 비겁하지 않고 정정당당하다. 한번 비겁한 짓을 한 게 있다면 죽은 척하고 마지킹 주문을 강탈했다는 것이다.[12] 더빙판 대사는 "방금 내 이름... 내 이름 부른... 거야...?"[13] 33화에서 루나젤의 회상을 보면 라이젤이 명수인 중 가장 강한 예티 지를 꼬드겨 부상을 입혔다.[14] 더빙판에서는 전생주술[15] 2극신을 모두 출격시켜 자식들을 궁지로 몰아 인페르시아에서 브레이젤을 끌어내고, 반큐리어를 시켜서 추적 기능이 달린 자신의 비늘을 붙였다.[16] 그럼에도 와이번이 졌다.[17] 작중 설명은 마음을 전송하는 마법이지만 묘사는 전형적인 유체이탈이다.[18] 밑에서 서술하듯 코라그의 아들이다![19] 이쪽도 울자드처럼 늑대가 모티브다.[20] 이사무 본인도 울자드의 모습이 세뇌되었던 시절의 모습임에도 불구하고 마음에 들었는지 각성한 천공용사 울자드 파이어의 모습이 울자드의 보라색 부분의 빨간색의 색상으로만 변형시킨 모습으로 선택했다.[21] 차이점이라면 아나킨은 시디어스의 지속적인 꼬드김으로 인해 자기 스스로 다스 베이더로 타락한 반면, 브레이젤은 움마에 의해 강제로 울자드로 타락했고. 자신이 아버지라고 밝히는 장면에서도 다스 베이더는 자식을 쓰러뜨리고 정체를 밝히지만 브레이젤은 정 반대로 자식을 지키면서 정체를 밝힌다. 그리고 죽을 때도 육체적으로는 완전히 죽고 포스의 영으로만 살아난 아나킨과 달리 이사무는 반큐리어 덕에 육체적으로도 완전히 부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