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신(마법전대 마지레인저)

덤프버전 :

1. 개요
2. 목록
2.1.1. 마지 피닉스
2.1.2. 마지 가루다
2.1.3. 마지 머메이드
2.1.4. 마지 페어리
2.1.5. 마지 타우로스
2.2.1. 마도마 바리키온
2.2.2. 일각성마 유니고르온
2.3.1. 마지 파이어 버드
2.3.2. 마지 라이온
3. 같이 보기


1. 개요[편집]


마법전대 마지레인저에 등장하는 메카. 한국판은 매직 조드.

2. 목록[편집]



2.1. 마지 킹[편집]


오즈 남매가 변신하는 5대의 거대 마신들. 영문 명칭은 미스틱 타이탄.

2.1.1. 마지 피닉스[편집]


프로필
파일:external/vignette2.wikia.nocookie.net/Prmf-phoenix.jpg
이름
マジフェニックス(Magi phoenix)
매직 피닉스
미스틱 피닉스
변신자
마지 레드
신장
26.8m
넓이
18.3m
무게
900t
슈트 액터
타카이와 세이지

마지 레드가 변신하는 마신. 모티브는 피닉스+전사. 무기는 피닉스 소드.

마지 킹, 파이어 카이저, 세인트 카이저의 가슴 파츠를 맡는다. 마지 드래곤으로는 합체하지 않으며 그냥 올라탄다.

완구의 경우 변형기믹 덕분인지 가동률이 매우 좋은 편이다.


2.1.2. 마지 가루다[편집]


프로필
파일:external/vignette4.wikia.nocookie.net/Prmf-garuda.jpg
이름
마지 가루다
매직 가루다
미스틱 가루다
변신자
마지 옐로우
신장

넓이

무게

슈트 액터
이마이 야스히코

마지 옐로가 변신하는 형태. 모티브는 가루다. 날개를 가지고 비행이 가능하고 눈에서 번개광선을 쏠 수 있다. 날개로 적을 가격할 수도 있다.

마지 킹과 마지 드래곤으로 합체할 때 모두 등 쪽에 붙어서 날개 파츠가 된다.

2.1.3. 마지 머메이드[편집]


프로필
파일:external/vignette1.wikia.nocookie.net/Prmf-mermaid.jpg
이름
마지 머메이드
매직 머메이드
미스틱 머메이드
변신자
마지 블루
신장

넓이

무게

슈트 액터
오오바야시 마사루[1]

마지 블루가 변신한 형태. 모티브는 인어

파일:10C2AF72-53A1-47BB-8671-4B50974DEF30.jpg

일반 마신일 경우 다리가 인어 모양으로 접힌다. 완구에서도 어설프게나마 재현할 수 있지만 인어가 아니라 붕어빵 비슷하게 돼버린다.(...)

전투시에는 삼지창을 이용해 공격하고, 마지슛 연계시에는 인어형태로 변하여 꼬리부분으로 서브를 시전한다.

마지 드래곤으로 변신할 때는 꼬리 부분을, 마지 킹으로 변신할 때는 반으로 갈라져 양쪽 다리(각반과 발가락)를 맡는다.

마신 중에서는 유일하게 제대로 된 단독 전투씬이 아예 없다.[2]

여담이지만 머리부분이 마지 마더의 헬멧의 팔레트 스왑이다.

2.1.4. 마지 페어리[편집]


프로필
파일:external/vignette2.wikia.nocookie.net/Prmf-sprite.jpg
이름
마지 페어리
매직 페어리
미스틱 스프라이트
변신자
마지 핑크
신장

넓이

무게

슈트 액터
오노 유우키

마지 핑크가 변형한 마신. 모티브는 요정. 제일 작기 때문에[3] 주로 마지 타우르스의 어깨에 올라가있는 경우가 많다. 18화에서는 딱 한번 파이어 카이저의 어깨에 올라간 적있다.

마지 가루다처럼 비행이 가능하고, 등에 달린 '페어리 커터'로 적을 공격하는 것이 가능하다. 크기가 매우 작아서 단독으로 공격하는 경우는 거의 없고 공으로 변해서 형제들과 연계해서 공격한다.[4]

마지 드래곤의 용 머리가 되며 마지 킹으로 합체시 마지 피닉스와 합쳐져 가슴 부분이 된다.


2.1.5. 마지 타우로스[편집]


프로필
파일:external/vignette3.wikia.nocookie.net/Prmf-minotaur.jpg
이름
마지 타우로스
매직 타우로스
미스틱 미노토어
변신자
마지 그린
신장

넓이

무게

슈트 액터
후쿠자와 히로후미

마지 그린이 변형한 마신. 모티브는 미노타우로스.

괴력과 스태미너를 활용해서 싸우며, 무기는 전용 도끼인 '타우로스 액스'

마신 중에서 가장 크기가 크며, 마지 드래곤, 마지 킹으로 합체시 모두 기초적인 뼈대를 맡는다. 마지 드래곤으로 합체시에는 팔은 그대로 똑같이 팔로서 쓰이며 다리는 변형해 드래곤의 다리 및 마지 킹의 다리뼈가 된다.

크기가 크기인 만큼 파워가 강하며 27화에서는 명수인 사저왕 사무라이 시치쥬로를 타우로스 액스로 한방에 베어 물리쳤다.

2.2. 울 카이저 / 세인트 카이저[편집]



2.2.1. 마도마 바리키온[편집]


파일:external/www.supersentai.com/magi-vi-valkyrion.jpg[5]

등장 에피소드: 1화~42화


마도기사만이 부릴 수 있는 거친 명마이옵니다요. 합체해 어둠의 패왕이 될 정도의 힘을 가진 무시무시한 괴물이옵니다요.

만도라보야

미스틱포스에서의 명칭은 카타스트로스(Catastros). '역전'을 뜻하는 카타스트로프를 약간 변형한 것.

지저명부 인페르시아이자 마도기사 울자드의 사역애마이자 매우 거칠지만 훌륭한 의지의 맹마. 강한 상대라면 아군과 적을 가리지 않고 그 상대에겐 등을 허락한다. 또한 차원을 자유자재로 이동하는 힘이 있어 인페르시아, 지상계, 마르데요나 세계를 마음대로 왕래할 수 있다.[6]

악역이지만 작중 몇번 마지레인저를 도와준 적이 있으며, 주인인 울자드가 사실 인페르시아의 적이었다는게 밝혀지고, 주인이 세뇌가 풀린 이후 대놓고 인페르시아를 적대해도 아무 불만없이 주인을 도운걸 보면 아군 적군 상관없이 자신이 인정한 사람만을 돕는것으로 보인다.

합체시에는 파워 슈트 형태로 변형해서 울자드와 오즈 카이가 거대변신한 마지 피닉스와 합체할 수 있다.

등장 자체는 1화에서부터 나왔지만 당시에는 그저 울자드의 합체 메카로만 취급되다가 9화에서 사고로 시공의 균열에 함께 갇힌 카이가 목숨을 구해준 것을 계기로 우정을 키우게 되어 점차 비중이 늘었다.[7] 울자드는 바리키온이 목숨을 구해준 것을 보답하기 위해 딱 한번 카이를 도왔다고 했지만 18화에서 카이를 한번 더 도와줘서 주인과 사이가 안 좋았던 브랑켄의 숨통을 주인을 대신해서 끊었다(...).[8][9]

스토리[10]가 이어져 울자드와 합체해 울 카이저로 활동했고 이후로는 별 다른 비중이 없다가 42화에서 마도기사가 아닌 천공성자로서의 힘을 사용하는 울자드 상태인 브레이젤와 함께 재등장한다. 카이를 도와준 경우를 보면 마도마라는 이름과 다르게 꼭 어둠의 존재만이 아니라 자신이 인정한 상대면 끝까지 따르는 것 같다. 그 이후 울 카이저가 슬레이프닐과 함께 인페르시아로 내려가면서 같이 내려가게 되고 이후 등장은 없다.[11]

주인인 울자드의 세뇌가 풀리면서 아군화가 되었으나, 카이를 도와 파이어 카이저로 활약하는 일은 없없으며, 주인의 본 모습인 브레이젤의 전투력이 최종보스에 맞먹다보니 밸런스 조절을 위해 끝내 아군 메카로써 길게 활약하진 못했다.

다만 주인인 울자드가 더 이상 마지레인저를 적대할 이유가 없고, 정황상 울자드가 여전히 데리고 있을 가능성이 높으며, 마지레인저와 인페르시아가 화해한걸 감안하면, 브레이젤로써도 더 이상 인페르시아를 적대할 이유가 없기 때문에, 작중에서 묘사되진 않았지만 카이와도 친하게 지내게 됐을 것으로 보이며, 주인인 브레이젤과도 여전히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을것이다. 특히 카이가 인페르시아와 인간계 사이를 연결하기 위해 두 세계를 왕래하는 걸 보면 바리키온이나 유니고르온 두 마리 중 한 마리는 카이와 같이 다닐 것이다.

여담으로 슬레이프닐도 이와 유사한 마도마를 2마리 가지고 있는데 정확히는 바리키온의 색만 변형했다. 정식명칭은 없다.

유니콘이라는 확실한 모티브가 있는 유니고르온과 달리 바리키온의 모티브는 뭔지 확실히 알려진 바가 없다. 신화 속의 흑마, 또는 후대 바이콘의 이미지를 썼을 수도. 이름 바리키온도 바이콘을 변형시켯을 수도 있다. 아니면 마력(바리키,馬力)에서 유래했을 수도 있다.

피닉스, 가루다, 유니고르온처럼 눈이 초록색이다.

적대 세력의 사역마이면서도 주인공 일행들을 돕는 경우가 많다는 점에서는 나카다이 미코토의 폭룡 톱 게이라 포지션이라고 볼 수 있다.

2.2.2. 일각성마 유니고르온[편집]


파일:external/vignette1.wikia.nocookie.net/Prmf-zd-unicorn.jpg[12]

유니고르온은 원래 브레이젤의 애마였어. 브레이젤이 사라지고 누구도 따르지 않았는데... 카이의 안에서 브레이젤을 본걸지도 몰라.

루나젤

국내명은 외뿔성마 유니고론. 미스틱포스에서의 이름은 브라이트스타(Brightstar).

세인트 카이저로 합체할 때 쓰이는 말로 인페르시아, 지상계, 마지토피아를 자유롭게 왕래할 수 있다.

루나젤에 의하면 원래는 마지레인저들의 아버지인 천공성자 브레이젤의 애마라고 한다. 울자드와 합체 시 '브레이브 카이저'가 된다. 하지만 본편에서는 브레이브 카이저는 등장하지 않았으나 완구에서는 울자드의 합체를 고려한듯 한 브레이브 카이저의 얼굴 조형이 있긴한데, 울 카이저에 비하면 좀 괴랄하게 생겼다.[13] 이래서 정신 차린 후에도 안한걸지도

브레이젤이 울자드로 변한 이후에는 바리키온을 사용하기 때문에 주인이 없어지고 나서는 아무도 따르지 않았다가 그의 아들인 오즈 카이를 주인으로 인정했다.

34화에서 딱 한번 등장했는데 마지레인저들의 위기 상황에 히카루이 유니고르온을 타고 나타나 위기에서 구해준다. 그 이후 카이와 세인트 카이저로 합체한 뒤 키메라를 처치했고 재세뇌된 마도기사 울자드와 싸우다가 둘 다 나가떨어진 뒤 사라졌다.[14]

여담으로 유니고르온의 순수 스펙은 똑같은 컨셉에 마도마 바리키온을 능가하는 것 같다.[15] 그리고 레전드 모드에서 압도당했던 키메라를 세인트 카이저 상태에서 고전하기는 했지만 기어이 쓰러뜨린 것을 보면 유니고르온의 스펙이 얼마나 대단한지 알 수 있다. 다만 울 카이저를 정면 승부로 압도하는 마지 레전드보다는 한 수 아래인 듯하다.

2.3. 마지 레전드[편집]



2.3.1. 마지 파이어 버드[편집]


파일:external/www.supersentai.com/magi-mm-firebird.jpg

  • 전고 : 16.8m
  • 전장 : 60m
  • 무게 : 2100t

국내명은 매직 파이어버드
마지레인저의 막내인 카이가 마~지 고르 마쥬르![16]라는 주문으로 변신하는 거대한 불새. 크기는 거대하지만 접근전을 하는 일은 없고 멀리서 마법화염탄을 날개에서 내뿜어 공격한다. 전장이 무식하게 길지만 날개의 80%가 마법의 불꽃으로 이뤄져있기 때문에[17] 합체하게 되면 순식간에 쪼그라든다.(...)


2.3.2. 마지 라이온[편집]


파일:external/www.supersentai.com/magi-mm-lion.jpg

  • 전고 : 33.9m
  • 전장 : 52m
  • 무게 : 7300t

국내명은 매직 라이온
마지레인저의 4인이 마~지 지르마 고르 고고르![18]라는 주문으로 융합, 변신하는 백색의 사자. 양 발톱을 휘둘러 공격하는 것 외의 무기는 없다. 그 외에는 경이적인 무게가 포인트.(...)

마지 라이온의 4개의 다리 위에 달린 쇠장식의 고리에는 각 멤버들의 컬러(옐로, 그린, 블루, 핑크)가 새겨져 있다.

완구의 경우 전동기믹이 탑재되어 있어 다리가 통짜로 되어있고 등에 조인트가 튀어나와 있기 때문에 프로포션은 썩 좋지않다.


3. 같이 보기[편집]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6 22:45:17에 나무위키 마신(마법전대 마지레인저)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마신들 중 유일하게 변신자와 슈트액터가 다르다.[2] 이론상 삼지창을 들고 근접 전투가 가능하나, 하필 근접전을 한 상대가 울 카이저나, 스톤 트롤, 브랑켄 같이 개별 메카인 머메이드가 상대하기에는 하나같이 너무 강한 상대들이었기 때문에 다른 남매들처럼 당하기만 했다.[3] 마지 피닉스와 비교했을 때 거의 반절 크기. 그래도 거대로봇은 로봇이라 신장이 15미터나 된다. [4] 마지 레인저볼. 형제들의 연계가 없어도 스스로 공격이 가능하다.[5] 이 모습이 본 모습이고 9화에서 시공의 균열로 인해 들어갔을당시 딱 한번 작은 형태에 검은 말로 나왔다. 그곳에서 알아먹게 울자드의 안장도 있다. 미스틱포스에서는 투구를 쓴 갈색 말로 나왔다.[6] 하지만 주인인 울자드 본인도 마도진으로 공간을 마음대로 왕래하는 존재이다보니 이 능력은 카이만 사용하였다.[7] 이때 평범한 말 형상의 모습이 등장. 또한 직접 카이를 자신의 등에 태웠는데 상술한 설정을 보면 이는 바리키온이 카이를 인정했다는 뜻이다. 울자드도 바리키온이 카이를 전사로 인정했기 때문에 파이어 카이저가 될 수 있었던 것이라고 한다.[8] 치명타는 마지 킹이 날렸지만, 오즈 형제 중 4명을 압도 중이였던 브랑켄을 막아선 게 카이와 바리키온이 합체한 파이어 카이저였다. 그런데 공교롭게도 이 파이어 카이저가 탄생하게 된 계기 자체가 브랑켄이 울자드를 죽이려고 반큐리어에게 시켜 쏜 저주의 화살이었다. 결국 그 행동이 돌고 돌아 브랑켄 자신에게 돌아온 셈.[9] 바리키온이 이렇게 자의로 협력한건 아마 카이를 인정한 것도 있지만 유니고르온의 사례를 볼 때 카이에게서 주인인 울자드를 느꼈기 때문으로 추정된다.[10] 11~12화, 24화, 32화, 33~34화[11] 이 때문에 울자드 리타이어 후에 바리키온이 카이의 애마가 되어 정식으로 마지레인저의 동료가 될거라고 예상했던 팬들은 상당히 아쉬워했다. 근데 사실 카이의 애마가 되도 활약이 힘든 것이 울자드의 세뇌가 풀린 후 등장한 적들인 명부 10신은 울 카이저조차 정면에서 완전히 압도하는 마지 레전드조차 고전하는 존재들이다. 이런 적을 상대로 울 카이저보다 약할게 분명한 파이어 카이저가 나온들 나머지 멤버들이 합체한 마지드래곤과 함께 싸워봐야 패배할 것이 분명하다. 물론 2극신 슬레이프닐을 두들겨 팬 울 카이저처럼 카이가 브레이젤과 필적하게 성장을 한다면 얘기가 달라지겠지만 안타깝게도 카이가 그만큼 성장한 것 최종화였기에 이미 바리키온이 나설 차례가 없었다.[12] 이 형태가 본 모습이고 극장판인 인페르시아의 신부와 34화에서 새 하얀 일각수의 모습으로 나왔다.[13] 못봐줄 정도로 기괴한건 아니고 마치 기사의 투구와 비슷한 조형인데, 투구 안면 보호창의 굴곡 때문에 역시 기괴하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다.[14] 이후 바리키온이 브레이젤과 같이 나오는 걸 보면 바리키온이 인페르시아로 돌아간 것처럼 정황상 유니고르온도 마지토피아로 돌아간 듯.[15] 명백하게 울자드보다 실력이 떨어지는 카이가 세인트 카이저 상태로 울 카이저와 무승부를 했다. 심지어 세인트 카이저는 레전드 모드에서도 압도당한 키메라한테 얻어맞은 상태였다. 애당초 바리키온은 지상계와 인페르시아만을 왕래하지만 유니고르온은 거기에 마지토피아까지 왕래할 수 있으니 어찌보면 당연하다.[16] 미스틱포스에서는 하늘의 전설, 미스틱 파이어 버드!(Legend of the sky, Mystic Firebird!)[17] 실제 날개가 딱 빨간 색까지이다.[18] 미스틱포스에서는 정글의 전설, 미스틱 라이온!(Legend of the jungle, Mystic L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