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트라맨 지드 프리미티브

[ 캡슐 융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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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전 라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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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브의 유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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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디 체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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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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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맨 레이가 ||}}}

1. 스펙[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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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상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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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맨 지드의 주인공 아사쿠라 리쿠가 울트라맨과 울트라맨 베리알의 울트라 캡슐을 사용하는 울트라맨.

지드의 기초 형태로 모든 능력의 균형이 가장 좋은 밸런스 형태이다. 변신 포즈와 파이팅 포즈 시에 주먹이 아니라 손톱을 세운 클로형 손을 뻗치고 자세도 구부정하게 낮은, 기존 아군 울트라맨의 기본 스타일과 차별화된 야성적인 전투 스타일과 전투 개시 때마다 플라잉 니킥을 사용한다는 점이 특징적이다.

하지만 취급이 울트라맨 지드 솔리드 버닝 저리가라 할 정도로 영 좋지 못한 편인데,[1] 이 폼으로 싸우면 최소 한 번 이상은 구르며 반드시 컬러 타이머가 점멸하기 때문. 그래도 25화에서는 어느 정도 분전했으며 무엇보다도 베리알에게 막타를 먹임으로서 이 때까지 구른 것에 대한 보상을 받았다.

프리미티브로 변신할 때의 특징은 다른 폼들과는 달리, 베리알 얼리 스타일의 목소리가 겹쳐 들린다는 점이다. 레킹 버스트를 사용할 때나 폭주했을 때도 마찬가지다. 또한 변신 후 착지음도 다른 뉴 제네레이션 울트라맨들이 '쿵'하고 끝나는데 반해 '콰앙'하는 폭발음과 함께 착륙한다.

ULTRAMAN 슈트 프라모델을 개조해서 프리미티브로 마개조한 사례

3. 기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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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플라잉 니 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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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티브를 상징하는 격투기술로 타로의 스왈로 킥, 제로의 울트라 제로 킥과 같은 전투 개시용 기술이기도 하다.

3.2. 레킹 버스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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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맨에게 있어 절대로 빠지지 않는 스페시움 형(손을 십자로 교차)으로 발사하는 스페시움 광선 계열 기술로 전신에서 끌어모은 에너지를[2] 양 팔에 집중시킨 뒤 팔을 교차해서 광선을 발사한다. 이 때 광선을 발사하는 오른손은 기존 스페시움 광선 계열과 달리 손아귀 형태로 우그러뜨린 게 특징.[3] 전형적인 스페시움 광선에 검은 번개가 휘감겨 있는 형태로 전작인 울트라맨 오브에 나온 썬더 브레스타의 제트시움 광선을 연상케 한다. 1화에서 첫 등장했을 땐 기술명을 외치진 않았고 2화부터 기술명을 외치는데 리쿠의 기술명의 발성이 호평이 많았다.

3.3. 레킹 리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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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화에서 등장. 양 손을 모았다가 펼쳐서 붉은 빛의 에너지 참격을 날린다. 울트라 갤럭시 파이트: 운명의 충돌에서는 한 손으로 하나씩 두개를 날리는 모습도 보였다.

3.4. 지드 배리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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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의 공격을 막는 배리어를 친다. 사용 시의 효과음은 울트라맨 오브 썬더 브레스타의 변신 완료 사운드이다.

3.5. 레킹 로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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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에서 강력한 충격파를 포효한다. 최종화에서 처음 나온 기술로 먼저 입에서 충격파를 발사하려는 울트라맨 베리알 어트로셔스에 대응하기 위해 사용했으나, 어트로셔스와의 힘의 차이 때문에 바로 밀려버렸다. 이후 울트라 갤럭시 파이트: 운명의 충돌에서 오랜만에 재등장. 제국엽병 다크롭스들을 날려버려 처음으로 제대로 된 활약을 했다.

원시인 울트라맨과 함께 포효 대결을 펼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