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트라맨 트레기어/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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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정사세계의 울트라맨 트레기어[편집]



1.1. 푸른 그림자[편집]



1.2. 극장판 울트라맨 R/B: 셀렉트! 유대의 크리스탈![편집]


토이 유키오의 컴퓨터 화면을 통해 손으로만 나타나 "너의 소원을 이루어 주러 왔다."라며 토이에게 접근한다. 그리고 토이는 트레기어에게 소원으로 "자신이 그린 스네이크 다크니스를 세상에 알리고 싶다."라고 말하자 트레기어는 네이밍 센스가 중2병 같다고 비꼰 뒤 토이에게 특별한 힘을 부여한다. 그 뒤 카츠미가 뛰어왔던 터널에 있는 오래된 모니터를 통해 카츠미에게 "나는 울트라맨 트레기어. 우주에서 너의 소원을 이루어주러 왔다."라며 접근한다. 카츠미는 당황하지만 트레기어는 "그런 건 아무래도 상관 없잖아. 울트라맨 롯소."라고 말하며 카츠미를 더 당황시킨다. 트레기어는 "너에게는 두 가지의 길이 있어."라고 말하고 "하나는 이대로 인간으로서 평화로운 생활을 보내는 길. 그리고 또 하나는 울트라맨으로서 우주에 날아오르는 길."이라고 말하며 트레라 판타스마로 호스타 21 성계를 보여주며 우호진수 피그몬들이 로봇괴수 메카 고모라에게 공격받아 멸망하고 있다며 그것을 울트라맨으로서 내버려둘 수 있을까하며 카츠미에게 말한다. 하지만 그 호스타 21 성계에 가면 돌아올 수 있다는 보장이 없다며 카츠미를 당황시키지만 카츠미는 호스타 21 성계에 가서 피그몬들을 구한다하고 메카 고모라를 쓰러트리지만 트레기어가 준 특별한 힘으로 사원수 스네이크 다크니스로 변한 토이가 나타나서 카츠미에게 공격을 퍼붓는다. 이후 토이와 카츠미가 변신을 풀며 대화를 한다. 토이는 카츠미가 울트라맨이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며 다시 울트라맨 롯소, 스네이크 다크니스로 변신하고 싸움을 하지만 카츠미가 패배하며 트레기어는 토이를 지구에 보낸다. 한편 지구에서는 토이가 변한 스네이크 다크니스로 도시를 파괴하게 하지만 잠시 후 등장한 울트라맨 블루, 울트라맨 지드가 스네이크 다크니스와 전투를 벌인다.

이후 호스타 21 성계에서 깨어난 카츠미는 트레기어를 만나게되며 트레기어가 판타스마로 현재 지구 상황을 보여주며 카츠미를 놔두고 지구로 간다. 그리고 스네이크 다크니스에게 당한 블루 앞에 나타나서 "롯소가 없으면 아무것도 못하는 구나."라고 말하고 이사미는 "네가 흑막이였냐."라며 말하고 트레기어는 "나는 모두의 소원을 이루어 줬을 뿐이야. 악을 원한다면 악을 정의를 원하다면 정의를 그럼 어떻게 될까?"라고 말한다. 그리고 블루와 지드는 스네이크 다크니스에게 당한다.

그리고 카츠미가 페갓사 성인 페가의 다크존을 이용해 호스타 21 성계에서 지구로 돌아올 수 있게 된다. 이제 스네이크 다크니스와 싸우기위해 형제와 리쿠는 울트라맨 루브울트라맨 지드 로열 메가 마스터로 변신한다. 그리고 추가로 미나토 아사히가 변신한 초개장수 그루지오 레기나도 등장한다. 그렇게 스네이크 다크니스와 싸우다가 그루지오 레기나가 발사한 광선을 트레기어가 등장하여 공격을 막아준다. 이후 트레기어는 루브, 로열 메가 마스터, 그루지오 레기나에게 공격을 한다. 하지만 아사히가 울트라우먼 그리죠로 각성하고 루브, 지드에게 힐링 에너지를 부여해준다. 셋이 전투를 벌이지만 트레기어는 아무렇지도 않게 셋을 제압한다. 그후 미나토 이사미, 미나토 카츠미, 미나토 아사히울트라맨 그루브로 변신하고 아사쿠라 리쿠울티메이트 파이널로 변신한다. 그리고 스네이크 다크니스는 울티메이트 파이널과 싸우고 트레기어는 그루브와 싸우면서 울티메이트 파이널과 그루브의 상대를 교대하며 울티메이트 파이널의 필살기인 레킹 노바를 맞고 쓰러진다.

그러나 쿠키 영상에서 그리무드에 의해 부활했고 영화를 보던 관객들에게 "뭐야. 너희들 아직도 보고 있었어? 난 바쁜 몸이라서 이 쯤에서 실례하지. 또 만나자고."라며 자신이 만든 가짜 지구를 없애고 떠난다.


1.3. 울트라맨 뉴 제네레이션 크로니클[편집]


파일:뉴제네레이션 크로니클 트레기어.jpg

13화에서 등장하여 부스카 극장을 하이잭한다. 그리고 뉴 제네레이션 시리즈의 강적들을 소개했다.


1.4. 울트라 갤럭시 파이트: 뉴 제네레이션 히어로즈[편집]


본작의 메인 악역인 울트라 다크 킬러의 협력자로 등장한다. 검푸른 오오라로 몸을 가리고 있지만 특유의 가면 형태가 드러나는 등 트레기어의 특징이 그대로 드러나고 있다.

6화에서 오브 다크니스를 만들어내고 의기양양해하는 울트라 다크 킬러에게 아직 긴가, 빅토리, 롯소, 블루의 다크니스를 만들지 못했다며 지적하고 왜 그렇게까지 다크니스의 제작에 관심을 가지냐는 질문에는 빛과 어둠은 같은 가치가 있다고 울트라맨들에게 증명하고 싶을 뿐이라고 대답한다.

9화에서는 자신의 정보를 알아내 직접 찾아온 울트라맨 리부트를 상대로 검푸른 오오라를 없애고 본모습을 드러내며 리부트와 싸우는데 밀리지 않고 밀어붙이는 모습을 보인다.

10화에서는 울트라 다크 킬러다크니스 울트라맨, 다크 루기엘, 초시공마신 에타루가를 쓰러트린 뉴 제네레이션 울트라맨들 앞에 울트라맨 제로 다크니스울트라 다크 킬러를 부활시키고 다크 킬러를 거대화시킨다. 그리고 울트라맨 리부트와 싸우다가 도망가고 시간을 끌기 위해 해골괴수 레드킹 2마리를 소환한다.

13화에서는 울트라 다크 킬러를 쓰러뜨린 뉴 제네레이션 일행 앞에 나타나 모든 일이 자신이 꾸몄던 일이였음을 밝히고,[1] 타로와 빛의 나라를 없애버리겠다는 말을 남기며 모습을 감춘다. 이후 이 이야기는 울트라맨 타이가와 이어지게 된다.

후속작인 울트라 갤럭시 파이트: 거대한 음모에서도 등장. 과거 타락하기 전의 모습과 음성이 츠부라야 공식 트위터를 통하여 공개되었다.


1.5. 울트라맨 타이가 - 키리사키[편집]


프로필
파일:키리사키.jpg
이름
키리사키(霧崎)[2]
현지화명

성별
남성
연령
불명
출신지
[3]
주요 출연작
울트라맨 타이가
인물 유형
악역, 빌런
변신체
울트라맨 트레기어
첫 등장
울트라맨 타이가 제 1화 "버디 고!"[4]
배우
나나세 코우[5]


본작의 메인 빌런으로 등장하며 변신기 트레기어 아이와 함께 인간체가 공개되었다. 이름은 키리사키(霧崎). 짧은 단발머리 끝을 본체의 상징 컬러인 남색으로 물들이고 있으며 좌우가 흑백인 의상을 입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1화에서는 빛의 나라 인근에서 뉴 제네레이션즈 울트라맨들과 전투를 벌이는데[6] 미리 유인해둔 함정에 빠트려 큰 피해를 입힌다. 그리고 등장한 타로와 맞붙는다. 거의 호각으로 싸우지만 갑자기 트라이 스쿼드가 난입하는 바람에 밀리며 스토리움 블래스터를 직격으로 맞았지만 아무런 생채기없이 비웃으며 트레라 알디가로 반격해 타이타스와 후마를 소멸시키고 분노에 휩싸인채 덤벼드는 타이가마저 트레라 케일 포스로 소멸시키며 트라이 스쿼드를 전멸시키고 이윽고 아들을 잃어 분노한 타로와 격돌한다.

이후로는 인간체로 등장. 트레라 슬러로 최흉수 헬베로스를 소환해 제간을 끔살시키고 타이가가 등장하자 조용히 싸움을 지켜본다. 헬베로스가 쓰러지고 난 뒤에는 날아가는 타이가를 지켜보는데 그림자가 본모습의 그림자로 비췄다.

2화에서는 전파괴인 레큐므인이 습격한 초콜릿 공장에 나타나서 히로유키가 과거의 기억을 떠올리게 하려는 킹 게스라를 세뇌시켜버렸다. 그 뒤 타이가의 전투를 한참 지켜보다가 타이가가 킹 게스라를 원래대로 되돌리는것에 성공하자 "초콜릿보다 무르다."[7]라면서 본모습으로 변신했다. 직후 타이가가 네가 왜 여기있냐고 말하자 "너를 만나러 왔다고 한다면?"이라면서 타이가를 도발한다. 트레기어를 본 타이가는 매우 분노에 찬 상태로 공격했지만 아무렇지도 않은 듯 가볍게 농락하면서 제압하고 트레라 알디가로 타이가를 날려버린다. 그 뒤에 킹게스라가 대신 싸우지만 "왜 그러니 치비스케."라면서 무참히 공격해 트레라 알디가로 죽여버렸다. 죽이고 난 뒤 분노한 히로유키가 공격하자 가뿐히 피해서 붙잡고는 "내가 괴수를 죽이지 않았다면 피해가 더 커졌을걸?"이라며 망언을 하면서 "이 세계는 모순으로 가득차있다. 우주에는 낮밤이란게 없으며 선악도 없다고. 있는건 오직 진공 끝없는 허무."라면서 히로유키를 농락하고 날려버린다. 히로유키도 미숙하며 타이가를 굳이 타로의 아들이라 도발하는등 루브 극장판에서 했던 짓이랑 비슷한 짓거리를 보인다. 타이가가 스토리움 블래스터를 사용하나 트레라 알디가로 가뿐하게 밀어버렸다. 롯소렛을 사용한 플레임 블래스터를 직격으로 맞고도 멀쩡했으며 꽤 쓸만한 공격이였고 앞으로가 기대된다면서 이 세상의 지옥에서 또 만나자며 사라졌다. 마지막 장면에서 여자아이에게 풍선을 주고는 몇초만에 터트려 버리는 것이 압권이다.[8][9]

트레기어가 등장하자마자 옥션을 진행하는 마킨도 성인이 바로 접고 도망치는것만봐도 악역 우주인들 조차도 극도로 혐오스러워 하는것같다. 하는짓을 보면....

3화에서는 초반에 우주에서 사랑하는 여인 나나를 잃고 사망한 쿠조 렌토라는 우주비행사에게 "지구인에게 묻겠다. 우주를 떠돌것이냐 아니면..."이라며 증오심을 이용해 세뇌시키며 시빌 저지멘터 갤럭트론 MK-2의 힘이 담긴 총을 건네준다. 그후 히로유키 일행이 간 현장에 렌토가 나타난것을 보고 "복수의 막이 연다."라는 말을한다. 한참 지나서 히로유키의 말에 렌토의 정신이 조금은 돌아오자 "겨우 그 정도냐? 네가 사랑하는자를 향한 마음은. 차가운 우주를 떠돌게 될 것이다. 네가 사랑하는 사람과 영원히... 자신 마음 속 어둠을 바라보도록 해라. 모든것을 증오해라."라면서 렌토를 꼬드긴다. 그렇게돼서 렌토가 갤럭트론 MK-2로 변신하고 히로유키가 타이가로 변신해서 싸우는것을 보고 앉아서 팝콘을 먹고있었다.

이후에 타이타스가 나나와 함께 나타나서 렌토를 구한다음 갤럭트론 MK-2를 쓰러트리고 지구로 떨어지려는 인공위성 하나를 막으려 우주로 가자 "즐거움의 시간은 아직 안 끝났어."라고 말한뒤 본모습으로 변신하고 타이타스를 뒤쫓는다. 타이타스에게 그날의 고통을 아직도 기억하고 있냐고 말하자 타이타스는 상대할 시간은 없다고 말한다. 그러자 섭섭하다며 에너지탄을 날리지만 타이타스는 간단하게 막아내고 시간이 없다고 한뒤 인공위성을 파괴한다. 인공위성을 파괴한 타이타스에게 "나이스 펀치."라고 말한뒤 타이타스가 시간이 생겼으니 다시 전투를 시작해보자고하자 "한번 쳐보시지. 현자의 주먹이라면서."라고 말한다. 타이타스가 펀치를 날려보지만 끄딱없었고 "이봐 이봐 모든것을 부순다고 하지 않았던가?"라면서 도발하지만 타이타스는 현자답게 "그 도발 일부러 넘어가주지."라고 말한다. 이후에 타이타스가 몇번이고 공격해보지만 여전히 효과가 없었고 타이타스의 팔을 잡고 막은 뒤 타이타스가 또 공격하자 바로 사라졌다.

4화에서는 괴수폭탄의 발동으로 기기계괴수 디아볼릭이 나타나서 무너진 건물에 깔려 중상을 입은 볼크와 그를 구한 호마레의 앞에 패배자는 결국 패배자라고 조롱하면서 등장. 볼크를 꼬드긴 원흉이라는것이 드러났으며 그에 분노한 호마레에게 "패배자가 잠깐이라도 꿈을 꿨으니 잘 된 거 아냐?"라고 비꼬면서 다시 지옥에서 보자면서 사라진다.

이후 디아볼릭이 후마에게 격파되자 본모습으로 변하며 변신 시간이 다되어 퇴각하려는 후마의 다리를 잡으면서 떨어트린다. 이후에 "오랜만이구나, O-50. 마지막으로 만났을 땐 추하게 울고불고 하지 않았던가?"라면서 후마가 화내게 부추긴다. 그렇게 분노한 후마와 격투를 벌이고 또 손가락질하며 도발하면서 "네 스피드 따위 내겐 안 통해."라고 말한다. 후마의 극성광파수리검을 맞지만 역시 통하지 않았고 비웃음치며 사라진다.

5화에서는 독염괴수 세그메겔이 나타난 현장에서 소환사 아오이를 설득시키려는 아사히카와 피리카를 보면서 "친구를 용서하면 지구인류는 멸망한다. 친구를 죽이면 지구의 안녕은 지켜진다."라고 말한 뒤 크게 웃으며 버블티를 마시고 있었다.

6화에서는 가피야 성인 아벨을 불러 트라이 스쿼드를 암살하게 시킨다. 도중에 아벨과 악수를 했다가 아벨이 너무 길게 손을 잡은탓에 길다며 뿌리치고 손수건을 꺼내 악수한 손을 닦으나 상대의 손이 끈적한 것인지 닦이지 않는다며 푸념한다. 그후에 타이가와 싸우고 있는 아벨을 지켜보면서 호두를 까서 먹고 "그래 잘한다. 쓸 수 있는 힘은 사양 말고 모두 쓰도록 해."라고 중얼거리는걸 보면 무언가 의도가 있는 모양이다.

8화에서는 사람들의 악몽을 흡수하고 있는 악몽마수 나이트팽을 보며 "고통을 양분으로 삼다니. 최고야. 내 취향이야."라며 카드를 섞으면서 말하였다. 그리고 포톤 어스로 변한 타이가가 나이트팽을 쓰러트리자 본모습으로 변신하여 나타나서 "이리온 꼬마야."라고 말한뒤 타이가 포톤 어스와 싸우는데 타이가는 전보다 더 강해져서 발차기로 공격하자 다리를 잡은것을 보고 제법이라고 말한다. 이후 타이가와 자신도 펀치를 날려서 서로 얼굴에 맞자 "좋은데. 센스가 좋아. 역시 타로의 아들이야."라고 말한뒤 도망가 버린다. 마지막 부분에서 나이트팽을 물리치고 날아가는 타이가를 보고는 "그 힘에 실컷 취하도록 해라."라며 그전에 섞던 카드를 뽑는다.

10화에서는 암살우주인 너클 성인 오데사가 거주하는 건물에 들어가서 경호원괴수 블랙킹의 알을보고 취미 꽤 좋다고 말하며 오데사가 돌아와서 이곳에서 뭘하고 있냐고 말하자 만나게되어 영광이라고 한뒤 오데사의 이름을 부르고 인사한다. 자신의 이름을 어떻게 알고 너는 누구냐고 묻자 그런건 아무래도 좋고 오데사의 소원을 이루어주러 왔다고한다. 그리고 "블랙킹과 함께 다시 싸움에 몸을 바치고싶다. 그게 당신의 소원이지."라고 말한다. 이 말을들은 오데사는 자신은 그런것을 바라지 않는다고 말하자 "그럼 왜! 이 블랙킹의 알을 갖고 있는 거냐?"라고 말하고 손가락을 튕겨서 오데사가 들고있는 스케치북을 공중에 뜨게하고 과거 블랙킹과 함께 잭을 제압하는 모습의 그림을 보게하며 "블랙킹과 함께 은하에 그 이름을 떨친 최강의 암살자. 그런자가 지구에서 평화롭게 은둔생활을 하고있다니 너무나도 아까워. 예전의 당신은 정말로 빛났었어."라며 조롱한다. 오데사가 싸움은 이제 질렸다고 말하자 "들리지 블랙킹의 고동이? 너 자신의 본능의 외침이!"라고 소리친다. 그리고 "빛의 거인과 싸우고 싶은거잖아? 자 네 본심은 어때. 저녁노을의 전사를 꺼내는거야!"라고 말하며 오데사가 블랙킹의 봉인을 풀게하나 히로유키 일행이 현장에 도착하고 오데사는 스스로 포기해서 실패한다.

중반쯤에 블랙킹의 알이 더욱 크게 반응하자 무대가 열릴 시간이라고 말한뒤 본모습으로 변신한다. 나오자마자 히로유키와 오데사가 있는곳에 트레라 알디가를 발사하며 나타난다. 안녕이라고 말한뒤 트레라 알디가로 근처를 파괴한다. 히로유키는 트레기어를 막기위해 타이가로 변신한다. 타이가가 나타나자 "끝까지 기대를 배신하지 않는 녀석들이야."라고 말하고 전투를 시작한다. 울트라맨을 본 오데사의 싸움 본능이 커지면서 블랙킹의 알이 크게 반응하면서 블랙킹이 깨어나서 헬 마그마 광선을 발사하자 위험하다고 말하며 타이가를 프렌드 실드로 삼는다. 그리고 오데사에게 "정말 파트너에게 충실한 괴수군. 그럼 이제 너에게 맡길게."라고 말한뒤 사라진다.

그후에도 타이가와 오데사가 싸우고 있는것을 보고 웃고 있었다. 타이가와의 전투에서 오데사가 사망한 것을 보고 가슴에 손을대고 눈을 감고 묵념하는듯한 자세를 취한다.

12화에서는 타이가의 공격에 맞아 촉수에 상처를 입어 후퇴하고 냉수로 부상을 치료하고 있는 흡혈괴수 기마이라의 설명을 읽은 우주괴인 제란 성인이 있는곳에 와서 "부상이 다 낫기까지 수만년이라고 해도 곤란하지."라고 말한뒤 모습을 보인다. 그리고 제란 성인이 뭐하러 왔냐고 묻자 "이 별에서 마법이라 불리는 우주의 힘. 그것을 인간에게서 떼내기 위해 기마이라를 쓴다는 그 발상은 재미있다고 생각해서."라고 말한다. 그러자 제란 성인은 기뻐하면서 남은 건 꿈을 꾸는 힘을 잃은 무기력한 인간들뿐이게 된다면서 좋아한다. 그렇게 되면 지구를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것도 쉽겠다고 말한다. 이 말을 들은 제란 성인은 완벽한 계획이었지만 기마이라는 부상을 입었고 겨우 찾아낸 마법사도 힘을 잃은것 같다며 되뇌인다. 마법사의 이야기를 듣고 제란 성인이 설명서를 보여주며 말하자 "우주에 흐르는 마법을 흡수하는 기마이라. 그녀석을 길들일 수 있는건 마법을 쓸 수 있는자. 즉 마법사뿐. 그렇게 써있는 거잖아?"라고 말한다. 그리고 제란 성인이 잘 알고 있다고 말한뒤 겨우 진짜 마법사를 찾았는데 울트라맨 때문에 다 망했다고 말한다. 그러자 크게 웃고 제란 성인이 기분이 안좋은데 뭐가 웃기냐고 묻자 좀 더 재미있는 계획이 떠올랐다고 말한다. 그리고 본인이라면 당장 기마이라를 부활시킬수 있다고 말한다. 이 말에 제란 성인이 기마이라를 원래대로 만들수 있냐고 묻자 본모습으로 변신한다. 제란 성인은 놀라서 당신이 그 트레기어였냐고 말한다. 이후 본인에게 협력해서 모두 바칠것인지 이대로 혼자 진행하다 결국 모두 잃을 것인지 고르라고 한다. 제란 성인은 어느쪽을 골라도 본인은 아무것도 얻지 못한다고 말하자 정답이라고 말한뒤 전기충격으로 제란 성인을 기절시킨다. 제란 성인을 기절시킨후 "원래대로 만든다고? 웃기고 있군. 그 이상의 힘을 네게 주마."라고 말한뒤 기마이라에게 힘을 부여한다.

중반쯤에 기마이라의 공격의 영향으로 변신이 안됐던 타이가가 다시 변신해서 날아가는것을 보고 샤프트 각도를 시전하며 "마법은 양날의 검. 타로의 아들이여. 의지하면 의지할 수록 어둠에 삼켜져. 빛의 마법은 언젠가 흑마술로 변모하게 될 것이다."라고 말한다. 그후 마지막 부분에서 기마이라가 쓰러진후 "머지 않았다 타이가. 네 꿈은 악몽으로 변하고 내 목적은 그때 완수하게 된다."라고 말하고 웃는다. 지금까지 타이가에게 접근해서 잠시동안만 싸우거나 지켜보는것을 보면 뭔가 목적이 있는듯하다.

13화에서는 혼자 옥상에 올라가서 타이가와 대화하고 있는 히로유키를 보고 "누구랑 얘기하고 있니?"라고 말하며 인간체의 모습으로 나타난다. 그리고 마치 말상대가 있는것 같다고 말한다. 히로유키는 딱히라고 하고 누구냐고 묻자 계속 보고 있었다고 하고 그동안의 행적을 떠올리며 크게 웃는다. 그후 "미안. 이쪽 이야기야. 넌 아무것도 몰라도 되. 아무것도."라고 말한뒤 히로유키를 향해서 강한 입김을 불어서 놀라게 한 다음 가까이 다가와서 "나는 키리사키. 조만간 잊을 수 없는 이름이 될거야."라고 말하고 손가락을 튕기며 사라졌다. 이후 타이가는 트레기어의 기운을 느끼고 있었다.

14화에서는 초반쯤에 핑크색 우산을 들고 "슬로우 퀵 퀵."이라는 소리를 내면서 거리를 걸어다니고 있었다.(그런데 춤추는 자세가...) 한참쯤 지나서 거리에서 길 방해한다는 신고가 들어와서 경관 2명이 넓은 광장이 있는곳으로 가서 하면 안되냐고 물어도 무시하고 계속 "슬로우 퀵 퀵."소리를 내면서 우산을 위로 들고 "슬로우 퀵 퀵. 꽝." 소리를 내어 행성수호신 기가데로스를 불러낸다. 기가데로스가 나타나자 지구에 잘왔다고 말한다. 잠시후 히로유키와 고차원인 이루토가 있는 현장으로 와서 울트라맨의 힘을 빼앗은 이루토를 전격으로 공격해서 트라이 스쿼드 액세서리를 잡고 히로유키에게 "너를 돕고 싶어서."라고 말한뒤 돌려준다. 그리고 히로유키에게 잘 갔다오라고 말한다.

이후 이루토가 왜 기가데로스를 지구에 데려왔냐고 묻자 조금만 더 있으면 완성된다고 했다. 매우 좋은 샘플이였고 이루토가 만든 기가데로스는 훌륭하게도 온순해서 고생없이 자신의 감정을 넣을수 있었다고했다. 별을 지키기 위해 개발되었으나 별을 파괴한 이유가 트레기어가 개입해서 그랬던 것이였다는것이 밝혀졌다. 이루토가 설마하자 "수호신의 힘으로 하나의 은하가 순식간에 사라졌어."라고 말하고 샤프트 각도를 취하며 매우 유쾌했다고한다. 이 말을 들은 이루토는 모든것이 트레기어가 꾸민 행위였다는것을 알게된다. 그러자 웃은뒤 "표정 좋네. 평화를 위한힘이라는 물러터진 꿈을 꾼 녀석이 꿈에게 배신당했군. 그리고 지금은 자신의 꿈의 뒤처리에 쫓기고 있지. 아주 좋아.."라며 이루토를 조롱한다. 그러자 이루토는 분노해서 달려들지만 상대가 되지 못했으며 팔을 잡고 수고했다고 말한뒤 복부를 쳐서 제압한다.

이후 기가데로스와의 전투를 지켜보면서 타이가가 나이트팽 링을 사용하려하자 "그래. 내 반지를 써서 저녀석의 힘을 봉인해!"라고 말한다. 그리고 그걸로 충분하다고 말한다. 이루토가 "그런가. 너의 목적은 저 울트라맨!"이라고 말하자 "그 다음은 잘 부탁할게."라는 말을 남기고 퇴장한다. 마지막 부분에서 기가데로스와의 전투가 끝난후 "타로의 아들이여. 조금만 더 있으면 너는 울트라맨의 역사에 이름을 새기게 될 것이다."라는 불길한 말을 남긴채 우산을 펴고 떠난다. 이러한 행동들로 짐작컨데 아무래도 트레기어는 자신이 만든 괴수 링을 사용하면 할 수록 타이가가 점점 자신과 마찬가지로 타락하는 것을 노리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15화에서는 지휘봉을 들고 높은 곳에서 지휘하는 흉내를 내다가 배양합성수 스컬 고모라가 등장하자 격렬하게 지휘봉을 휘두른다.[10] 중반에 타이가가 스컬 고모라와 싸우고 있는것을 지켜본다. 그리고 포톤 어스로 변신한후 폭주하면서 스컬 고모라의 뿔을 부러트리고 그대로 넘어트린것을 보면서 웃는 얼굴로 "지금이다. 반지다! 괴수반지를 써라!"라고 부추겨 기가데로스 링을 사용하게 만든다.

스컬 고모라가 폭사한 후 크게 웃으며 본모습으로 변신한다. 타이가가 당황하자 "수고 많으셨네요."라고 도발한다. 그리고 타이가가 달려오자 간단하게 피한뒤 넘어트리고 "이런? 왜 그러시는지요?"라고 말한다. 직후 타이가가 다시 달려들자 역시 간단하게 피하고 "어디 상태라도 안좋은건가?"라고 또 도발한다. 그러자 타이가는 닥치라며 다시 달려드나 간단하게 모두피하고 좀 걱정된다면서 아부를 떨듯이 말하고 타이가가 쓸데없는 걱정 집어치우라면서 달려들지만 또 피하고 발차기로 밀쳐낸다. 분노한 타이가가 히로유키에게 반지의 힘을 더 사용하자고 하자 히로유키는 뭔가 이상하다면서 사용하지 않으려 했으나 자신도 모르게 강제적으로 헬베로스 링을 사용하게돼서 발동한 헬 슬래시를 직격으로 맞았지만 흠집하나없이 멀쩡했다. 그리고 "아프군. 고맙다. 방금 걸로 골에 도달했어."라고 말한뒤 타이가의 내부에 있는 히로유키를 공격한다. 그러자 타이가의 몸에서 나는 어둠의 기운이 하늘로 치솟으며 하늘이 어두워진다.

아무런 대가 없이 반지를 쓸 수 있을거라 생각한 거냐? 쓰면 쓸 수록 네 혼이 점점 어둠에 떨어지게 되는 구조지. 쓸거면 계획적으로 쓰시지 그랬어.

사실 괴수 링은 타이가를 타락시키기 위한 트레기어의 함정이었고 괴수 링의 강력함과 유용함에 아무런 의심없이 이를 사용해온 타이가는 계획에 순조롭게 걸려들어 본편과 같은 상태가 된 것이다. 그 후 타이가가 분노해서 달려들며 잡고 때리자 피하면서 타이가를 붙잡고 "그래 더욱 분노해라. 잔인해져라! 그러면 넌 내가 될 수 있다."라면서 부추긴다. 그리고 히로유키가 자신과의 유대를 떠올리게 해보려하자 "유대? 2번씩이나 유대 유대 시끄러워 죽겠네. 지구인 주제에 뭘 할 수 있단거냐."라고 말한뒤 타이가를 무참히 격투기술로 공격한다. 그전까지와는 달리 타이가를 일방적으로 몰아붙이고 어둠의 힘 영향으로 바닥에 쓰러져 괴로워하는 타이가를 내려다보며

들리냐 No.6! 어둠이 네 아들을 좀먹고 있다! 울트라맨 타로의 아들을!

이라 외치며 광소한다. 이 말을들은 타이가는 자신은 타이가라며 항변하다가 기본폼으로 돌아와 그로기 상태가 된다. 이후 타이가의 컬러 타이머에서 괴수 링을 꺼내서 회수하고 그대로 타이가를 살짝 밀어서 넘어트린다. 어둠에 잠식된 채 말없이 일어난 타이가[11]를 보고

어제까지의 타이가는 죽었다. 새로운 타이가가 탄생했다.

이제 넌 지구인이 없어도 변신할 수 있어. 네 새로운 파트너는 어둠의 에너지라고.

너와 나로 버디 고.

라며 타이가에게 다가가 그의 얼굴을 어루만지며 "착하구나. 그러면 돼."라고 말하면서 히로유키를 아연실색하게 만든다.

16화에서는 타이가가 아직 제정신이 남은 상태에서 일어서자 "어라라. 온실에서 자란 녀석은 이래서 안된다니까."라고 말한뒤 타이가를 밀쳐낸다. 밀려나서 건물에 부딪혀 넘어진 타이가를 보고 "뭐 됐어. 다음에 태양이 내리쬘 때는 새로운 타이가가 태어날 거니까."라고 말한뒤 사라지고 인간체로 돌아가 히로유키에게도 어렴풋하게 빛의 냄새가 난다고 말한뒤 최면술을 걸어 그로기 상태로 만든다.

히로유키가 다시 제정신을 되찾은 후에 계속해서 타이가의 심층심리에서 본인과의 유대를 떠올리게 하려하자 타이가의 심층심리에 들어와서 "이야~ 유대란 거 참 아름답고 덧없는 거구나. 구역질이 나겠네."라고 말한다. 이 말에 히로유키가 타이가를 어떻게 하려는 셈이냐고 묻자 "어라? 유대라니 뭐니 그렇게 대단한것처럼 말했으면서 다른 동료들은 코빼기도 안보이네? 버린거 아닐까?"라고 말하자 타이가는 자신은 버려졌다고 말한다. 히로유키가 그렇지 않다고하자 웃으며 "싸구려같은 동료놀이는 그만하도록하지. 아버지를 뛰어넘을 힘을 손에 넣었다고. 나와 함께 빛의 나라로 돌아가자. 그리고 아버지에게 그 힘을 보여줘라!"라며 꼬드긴다. 그러자 히로유키가 트레기어의 말에 귀 기울이지 말라고하자 "모처럼 손에 넣은 힘을 포기하려고? 이제는 네게 달렸다. 타로의 아들이여. 아니 울트라맨 타이가."라고 말한뒤 타이가의 심층심리에서 사라진다.

이후 옥상에서 타이가가 일어나려 하는것을보고 팝콘을 먹으면서 "그럼. 슬슬 엔딩으로 가볼까."라고 말하며 타이가가 일어난것을 지켜본다. 타이가를 구하기위해 히로유키는 후마로 변신했고 이에 타이가를 서포트하기위해 "자. 스페셜 게스트들이 입장합니다."라고 말하며 타이가에게서 빼앗은 괴수 링을 사용해서 최흉수 헬베로스악몽마수 나이트팽을 소환한다. 후마와 타이타스가 싸우는것을 지켜보며 타이타스가 타이가의 손을 잡으려는것을 보고는 "빛의 나라에 쳐들어가기 위한 한발짝이다. 공격해라. 타로의 아들이여."라며 타이가가 공격하게 만든다. 하지만 타이타스, 후마, 히로유키의 끝없는 노력 끝에 타락이 풀리고 원래 모습으로 돌아온것을 보고 분노하는 표정을 짓는다. 이후 새로운 힘을 얻은 타이가가 트라이 스토리움으로 각성해서 헬베로스와 나이트팽을 쓰러트리자 분노하면서 본모습으로 변신한다. 평소와 다르게 먼저 달려들어서 공격하고 타이가가 "지금의 너로는 우리의 유대를 못 이겨!"라고 말하자 "아직도 유대 소리를 지껄이는 거냐! 구역질이 난다!!"라며 분노하며 공격하나 타이가의 발차기를 맞고 밀려난다. 그러자 "이 약자들이! 네놈들이 우주의 파수꾼이라고 누가 정했냐!!"라며 크게 화낸다. 최후에는 타이가는 트라이 스토리움 버스트를 발동하고 본인은 "뭐가 빛이냐!"라고 말하면서 트레라 알디가로 맞서나 트레라 알디가가 밀리면서 "네놈들이 나에 대해 뭘 안다는 거냐!!!"라는 절규와 함께 폭사한다. 이후 인간체로 돌아온 이후 어느 굴다리 밑에서 미친듯이 웃고[12] 히로유키의 이름을 되뇌이면서 트레기어는 이때부터 타이가가 아닌 히로유키를 노리기 시작하였다.

17화에서는 초반에 세몬 성인 미드를 쫒고있던 우주인 3명을 모두 처리하는것으로 시작한다. 이후 히로유키가 우주인과 싸워서 밀리고 있을때 뒤에 나타나서 우주인을 처리하고 모습을 드러내면서 "이런. 위험해라 위험해라. 이런곳에서 죽으면 재미가 없잖아. 그렇지? 쿠도 히로유키."라고 말한다. 히로유키가 당황하자 타이가가 트레기어에게서 떨어지라고 한다. 그리고 히로유키에게 오늘은 약간의 게임을 준비했다고 말하고 손가락을 튕겨서 세몬 성인 미드가 가지고 있던 괴수 유도 장치를 작동시켜 용철괴수 데마가를 소환한다. 즉시 데마가를 막으러 가려는 히로유키에게 "괜찮은거냐? 소중한 동료들이 위험한데? 네가 안가면 죽을지도 모른다고?"라면서 도발을 건다. 전진하는 데마가와 우주인들과 싸우는 동료들 사이에서 갈등하는 히로유키를 "자. 어느쪽을 고를거냐? 사람들을 구할거냐. 소중한 동료들을 구할거냐?"라고 조롱한다. 결국 타이가를 따라 히로유키가 데마가를 막으러가자 씨익 웃는다.

타이가가 데마가를 물리친 후 우주인들이 사용하던 총을 쏴서 체포되어 끌려가던 세몬 성인 미드를 살해한다.[13] 이후 히로유키 홀로 남은 E.G.I.S 본부에 나타나서 "미드는 참 유감이였네. 쿠도 히로유키."라고 말한다. 그리고 "오늘은 너에대해 천천히 관찰해봤어. 넌 망설였어. 눈앞의 동료들과 많은 사람들. 어느쪽을 지켜야 하는지를 두고말이야. 그리고 네 선택은 소중한 동료들을 위험에 빠트렸어. 쿠도 히로유키. 너는 울트라맨 타이가인데."라고 말한다. 히로유키가 어떻게 그것을 알고있냐고 말하자 자신은 히로유키에게 큰 흥미가 생겼으니 히로유키도 자신에 대해 더욱 알아줬으면 한다면서 본모습으로 변신한다.[14] 그리고 자신은 울트라맨 트레기어라고 소개한다. 이것을 본 히로유키가 당황하고 타이가가 네가 트레기어였냐고 묻자 웃으면서 "앞으로도 나를 즐겁게 해줬으면하네. 너와 네 소중한 동료들의 유대의 이야기로. 그럼 오늘은 이쯤으로."라는 말을하고 사라진다. 그후 히로유키는 "나는...! 우리는 절대로 지지 않아! 트레기어!!"라며 분노한다.

18화에서는 지구에서 조용히 살 수 있다면 그것으로 충분하다는 촉각우주인 배트 성인변신괴인 피트 성인이 살고있는 집에 들어와서 너희는 지구인보다 뛰어난 종족인데 지금같이 어둠에서 사는 것으로 충분하냐고 꼬드겨서 우주공룡 젯톤이 잠든 장치를 건네주고 배트 성인이 인간사회를 파괴하도록 유도한 장본인이라는것이 밝혀졌다.

타이가가 젯톤을 쓰러트린후 쿠도 히로유키소우야 호마레가 돌아가려 했을때 광탄을 쏴서 호마레를 공격한다. 히로유키가 큰 부상을입은 호마레에게 괜찮냐고 물을때 "방심하면 안되지. 유대의 이야기 제 2장. 막은 이미 열렸다고."라고 도발한다. 히로유키가 왜 이런짓을 했냐고 말하자 "너도 알아줬으면 해서 그래. 절망의 맛이라는 것을."라고 말하며 사탕을 빤다. 그리고 "이 감미로운 맛 너도 금새 빠져들게 될 거야. 나와 똑같이..."라고 말한뒤 크게 웃고 사탕을 빨면서 사라졌다. 이후 히로유키는 "키리사키...!"라면서 분노한다.

19화에서는 초반에 마을의 언덕에 올라가서 본모습으로 변신하고 뇌격수신 고로썬더를 불러내서 괴수 링으로 만들고 회수한다.

이후 고로썬더가 마을을 파괴하고 타이가가 나타났을때 근처에서 보면서 "왔구나. 울트라맨 타이가. 아니 쿠도 히로유키."라고 말한다. 그리고 중반쯤에 고로썬더가 곤봉 고론 지팡이로 타이타스를 공격하는것을 보고 "기대 이상이야. 고로썬더! 실컷 즐기게 해다오. 그럼 이쪽도 슬슬 게임을 시작해볼까."라고 말한뒤 사라진다.

타이가가 고로썬더를 쓰러트린후 의식이 돌아온 호마레를 병문안 가려는 아사히카와 피리카 혼자남은 E.G.I.S의 본부에 들어와서 샌드백을 흔들고 피리카앞에 나타나서 그는 분명 후회하게 될것이라고 말한다. 피리카가 누구냐고 묻자 "또 자기 때문에 소중한 사람들이 희생되니까."라고 말하고 피리카가 무슨 소리를 하는거냐고 말하자 가까이 다가와서 벽을치며 위협하고 쓰고있던 안경을 벗긴뒤 "히로유키는 어둠에 떨어져야해. 너는 그것을 위한 양식이 되어줘야겠어."라고 말한뒤 손으로 피리카의 머리를 잡고 뭔가 운석같은것을 보게된다.[15] 그리고 놀랍다고 말했고 피리카가 뭐냐고 말하자 크게 웃은뒤 "최고야! 이런 일이..."라고 말하자 피리카가 넌 대체 뭐냐고 말한다. 그러자 계획을 변경한다고 말하며 피리카의 턱을 잡고 네 덕분이라고 말한뒤 전격으로 피리카를 쓰러트려서 잠재운다. 이후 "좋아... 실로 좋은 전개야. 히로유키."라고 말한뒤 사라진다. 피리카는 잠에서 깨어났고 꿈이라고 생각했지만 뒷부분 어항의 금붕어들이 무서운듯 움직이는것을 보고 뭔가 불길한 기운을 느끼게된다.

21화에서는 초반에 지난 18화에서 우주공룡 젯톤이 나타났을때 부서진 빌딩안에서 다친 어머니로 인해 우주인에 대해 증오를 갖게된 타사키 오사무라앞에 나타나서 그를 구해준다.

CQ를 멋대로 가지고 나간 오사무라가 병원에 어머니 병문안 갔을때 나타나서 "그게 우주인 판별장치야?"라고 말한다. 그리고 오사무라가 자신이 CQ로 우주인들의 변장가죽을 벗겨낼 것이라고 말하자 든든하다고 말하고 수상한 녀석이 있다고 말한다. 그후 오사무라와 동행하면서 CQ를 사용하라고 한다. 그러자 변장한 유령괴인 고스 성인이 우주인이라는것을 알아내고 오사무라와 함께 고스 성인을 뒤쫓는다. 쫓아가서 고스 성인이 가면을 벗자 달려드려는 오사무라를 대신해 다가가서 잡고 고스 성인이 밀쳐내자 넘어지는척을한다. 오사무라가 당황하고 바라보자 도망가는 고스 성인을 쫓아라고 말한뒤 오사무라가 사라지자 웃음을 짓는다. 잠시후 쿠도 히로유키소우야 호마레가 오사무라를 찾아서 두갈래길로 나뉘어서 갔을때 히로유키의 앞에 나타나서 "그 신인 꽤 장래성이 있지않아?"라고 말한다. 히로유키가 왜 이곳에 있냐고 말하자 "직소 퍼즐. 그건 지구에서 가장 훌륭한 발명품이야. 흩어진 조각들이 모여지면 하나의 그림이 완성되지. 그야말로! 이 지구를 보여주는 훌륭한 발명품이야."라고 말한다. 그러자 타이가가 "뭘 말하고 싶은 거냐 트레기어!"라고 말하고 히로유키가 오사무라에게 무엇을 시키려는 거냐고 묻자 "그가 바라는 대로지. 뭐 덕분에 일은 계획대로 진행되고 있어. 네가 이곳에 오는게 계획의 일부라고 타이가."라고 말하자 타이가는 "나? 나는 너에게 조종 따위..."라고 말한다. 그러자 "너는 퍼즐 조각이야. 완성된 그림은 몰라."라고 말한다. 이중에 고스 성인을 피해의 원인으로 오해하고 오사무라가 공격하자 고스 성인의 비명소리에 의해 쌍두괴수 판돈이 나타난다. 판돈이 나타난후 "퍼즐 조각이 또 하나. 있어야 할 곳에 모여졌다. 사람의 마음을 가지고 노는건 손쉽지만 좀 질려졌어. 그래서 더 재미있는 게임을 준비했어. 너희 전원을 초대하지. 잘 즐겨줘."라고 말한뒤 사라졌다. 이후 모든 사실을 알게된 오사무라가 타이가에게 판돈은 부모를 구하려고 한 것 뿐이라고 말해주고 판돈도 싸움을 멈춰서 훈훈하게 끝나려고 했을때 본모습으로 변신해서 판돈을 끔살시킨다.

판돈을 끔살시킨 후 타이가에게 "정말이지. 내가 준 역할을 똑바로 해내야지 타이가."라고 말한다. 사실 모든것은 타이가가 판돈을 쓰러트리게 하도록 이용한것이였다. 이 사실을 알게된 타이가는 분노하면서 트라이 스토리움으로 변신한다. 타이가가 달려들어서 공격하지만 가뿐하게 피하고 타이가의 팔을 붙잡으며 "자 자.."라면서 도발한다. 직후 타이가가 다시 공격하지만 가볍게 피하고 "조금은 싸울맛이 나게 되었군! 나도 기쁘다!"라고 말한다. 그리고 달려들어서 발차기로 공격하고 타이가가 "왜 이런짓을! 트레기어 너도 울트라맨이잖아!"라고 말하나 무시하고 타이가의 공격을 모두 피한뒤 손가락을 흔들며 도발한다. 타이가는 후마의 힘을 사용해서 후마 열화참을 발동하지만 인간체로 변해서 피한뒤 따라오라고 말한다. 그리고 타이가도 변신을 해제한뒤 히로유키가 뒤쫓는다. 히로유키가 쫓아와서 봤을때 고스 성인의 우주선 앞에 있었고 웃으면서 "고맙다 타이가. 그리고 히로유키. 계획대로 이 우주선에서 그것을 꺼낼수가 있게 되었어."라고 말한뒤 우주선의 지저 미사일을 작동시킨다. 그리고 전에 오사무라와 함께 고스 성인을 쫒아서 잡았을때 지저 미사일을 빌려달라고 했을때 거절했다고한다. 그래서 히로유키 일행과 오사무라가 고스 성인을 쫓도록 유도한것이였다. 히로유키가 지저 미사일로 무엇을 하려는것이고 목적을 말하라고하자 "세계를 구성하는 4대 원소는 알고있나?"라며 묻자 후마가 "불, 물, 바람, 땅 그게 뭐 어쨋다는 거냐?"라고 말한다. 그러자 "하나 더 5번째 원소가 있다고. 그것은 에테르라고 부르는 하나의 별을 구성하는 가장 중요한 원소지."라고 말한다. 이 말을들은 타이타스가 그것은 말하자면 별의 혼이라고 말했다. 지저 미사일이 뭔가에 닿아서 땅이 흔들리고 타이가가 뭘한거냐고 말하자 "우주가 두려워하는 존재를 불렀다. 지구 에테르 활성화가 신호기가 돼서 그것을 이 땅으로 불러들인다. 네가 사라질지 네 소중한게 전부 사라질지. 타이가 네가 어느쪽을 고를지 지켜보도록 하지."라고 말한뒤 사라졌다. 이후 마지막 부분에서 19화에서 피리카의 머리에 손을대서 보게 된 의문의 혜성같은것이 내려오고 카운트다운이 뜬다. 아무래도 이 의문의 혜성은 우주폭식괴수 우라인것으로 보이며 목적은 우라를 불러들이는것으로 추정된다.

23화에서는 중반에 후마와 치불 성인 마부제가 만들어낸 가짜 울트라맨 베리알이 싸우고 있는것을 보면서 웃고 "이거 이거 설마 저런 녀석에게 손을 못 쓸 줄은..."라고 말한뒤 본모습으로 변신해서 가짜 베리알 앞에 나타난다. 후마가 어째서냐고 말하자 "순번이 다르다고요. 이런 멍청이 때문에 내 계획이 멈춰지면 곤란하죠."라고 말한다. 이 말을 들은 마부제는 "멍청이라고?! 내 작품을 우롱하는거냐 트레기어!"라면서 분노하며 가짜 베리알에게 베리알의 유전자를 더욱 주입시켜서 강화시킨다. 가짜 베리알이 달려오자 간단하게 피하면서 육탄전으로 대결한다. 이때 후마가 자신이 할거라면서 달려들고 공격해서 가짜 베리알에게 왼쪽 다리를 붙잡히자 후마의 오른쪽 다리를 걷어차서 가짜 베리알을 공격하게한다. 그리고 계속해서 육탄전을 벌이고 들어서 넘어트리자 가짜 베리알은 힘으로 밀쳐내고 후마를 발차기로 공격한다. 발차기로 공격하나 가짜 베리알은 피했고 몸에 부딪혀서 밀리고 "이것 참. 기품이 없는건 주인이랑 빼닮게 만들어졌나 보군요."라고 도발한다. 그러자 마부제가 웃으면서 "정신승리 하는 거냐. 보기 추하다 트레기어!"라고 말한다. 마부제의 말이 거슬리는지 마부제 일당이 있는 건물 앞에 와서 일당을 바라보고 "안녕하신지 여러분. 그리고 안녕히 계시길~"이라고 말한다.[16] 그리고 가짜 베리알이 달려오자 옆쪽으로 빠져서 가짜 베리알이 마부제 일당이 있는 건물을 파괴하게한다. 그렇게해서 마부제 일당은 건물 잔해에 깔려 모두 사망한다. 이후 "이런 이런 주인이 사라졌네요."라면서 또 도발을 한다. 하지만 가짜 베리알은 지능이 없기때문에 그럼에도 불구하고 호탕하게 웃는다. 그리고 후마는 타이가와 교대했고 타이가가 포톤 어스로 변신해서 가짜 베리알과 싸울때 건물위에 앉아서 가짜 치고는 즐겁게 해준다고 말한다. 잠시후 가짜 베리알이 타이가를 끝장내기 위해 광륜을 날렸을때 울트라맨 제로가 나타나서 저지된다. 이후 제로는 타이가와 협력하고 타이가는 바로 트라이 스토리움으로 변신한다.

그러자 본인은 가짜 베리알과 협력하고 제로를 보면서 "이거 이거 문제아님이 납셨군."이라고 말한다. 제로는 "트레기어냐. 너한테만은 듣고싶지 않는데."라고 말한다. 이 말을듣고 맞붙는것은 이번이 처음이었다고 말한다. 이후 바로 가짜 베리알과 함께 타이가, 제로와 대결한다. 제로와 가짜 베리알이 먼저 달려들어서 육탄전으로 대결할때 옆에서 타이가와 함께 공격한후 본인은 제로와 맞붙고 타이가는 가짜 베리알과 맞붙는다. 함께 달리면서 제로와 육탄전으로 대결한다. 그리고 제로가 달려서 점프하자 본인도 달려서 점프하고 서로 공격한다. 싸우는중에 "생명이란건 방황하고 고민하기에 아름다운법. 마음이 내키지 않으면 제대로 생각 안하고 이빨을 치켜세우지. 그래서 나는 네게 두근거리지 않아."라고 말하지만 제로는 힘으로 트레기어의 어둠을 깨트리고 제로 슬러거로 공격한다. 그러자 발차기로 튕겨냈고 타이가와 가짜 베리알이 싸우고 있는곳에 날아가서 둘은 제빠르게 피한다. 내려온후 "제로 너와 싸워서 더욱 이해했어. 네가 진심으로 시시한 녀석이라고."라고 말하자 제로는 "이 내게 얕잡은 소리를 하다니. 2만년은 이르다고."라고 말한다. 이 말을 들은후 슬슬 끝을 내보자고 말한뒤 타이가는 트라이 스토리움 블래스트를 발동하고 제로는 와이드 제로 샷을 발사하자 본인은 트레라 얼티 가이저를 발사하고 가짜 베리알은 데스시움 광선을 발사한다. 이렇게 4개의 광선이 격돌해서 큰 폭발이 일어났고 본인과 제로는 살짝 스치기만 했지만 가짜 베리알과 타이가는 폭발의 영향으로 넘어진다. 이후 타이가가 제로에게 받은 플라즈마 제로렛을 사용해서 타이가 다이너마이트 슛을 발동하자 가짜 베리알을 방패삼는다. 가짜 베리알이 폭사한후 "주최자의 장난감이 사라졌으니 오늘 이벤트는 끝이군요."라고 말한뒤 도망치려고 할때 제로가 제로 트윈 슛을 발사했지만 이미 도망쳤다. 제로가 돌아가는것을 본후 "타이가. 역시 너는 재미있어. 자 즐거운 파티가 시작된다."라고 말한뒤 크게 웃는다. 이후 끝부분에서 아사히카와 피리카가 기운을 느끼고 위를 바라보자 우주폭식괴수 우라가 지구에 거의 다 와있었다.

24화에서는 우주폭식괴수 우라가 지구에 도착하자 막기위해 그것을 바라보는 아사히카와 피리카 앞에 나타나서 "이 별의 최후에 걸맞는 훌륭한 오로라야."라고 말한다. 이 말을들은 피리카가 우라를 부른건 당신이였다고 말하자 "감사해줬으면 하는데 나는 네게 최고로 멋진 죽을곳을 준비해준거니까. 그때 너를 파괴하는것쯤은 손가락 하나로도 할 수 있었어. 하지만 왜 그러지 않았는지 이해가되니? 그쪽이 더 재미있으니까야!"라고 샤프트 각도를 취하며 망언을한다. 그리고 "이대로 우라를 내버려두면 지구는 멸망할거야. 막으려고하면 네가 희생이 될테고 어느쪽이든 배드 엔딩이야."라고 말한다. 피리카가 목적이 뭐냐고 묻자

목적 같은 건 없어. 내게는 목적이라던가 희망이라던가 그런 쓸데없는 건 없어. 빛도 어둠도 전부 쳐 부서지라지! 그때는 참 반짝반짝 빛나겠지. 그후에는 아무것도 남지 않겠고 모든 답은 허무야! 우주에 존재하는 모든 것에 의미 같은 건 없어.

라고 말한다. 이 말을 들은 피리카가 "그건 아니야. 당신 주변에 아무것도 없을 뿐이야. 내게는 친구가 있고 동료가 있어."라고 말한다. 그래서 라고 말하자 피리카가 "당신은 머리가 정말 좋아. 하지만 당신 생각대로는 되지 않을거야."라고 말한뒤 떠나려고 할때 "네가 뭘 할 수가 있다는 거냐? 그저 기계인형인 주제에."라고 말한다. 그러자 피리카는 자신은 아사히카와 피리카라고 말한뒤 떠난다. 피리카가 떠난후 시빌 저지멘터 갤럭트론 MK-2 링을 사용해서 갤럭트론 MK-2를 소환한다.

중반쯤에 타이가와 싸우던 갤럭트론 MK-2가 땅속에서 나타난 우라에게 끌려가 잡아먹히는것을 보고 "안녕 먹보 괴수. 그녀석은 너를 위한 간단한 아침식사야."라고 말한다.

이후 마지막 부분에서 사벨폭군 마그마 성인우주상인 마킨도 성인이 있는곳에 피리카가 가서 괴수를 조종하는 뇌파조종장치를 사용해 입자로 변한 디지털 정보체가 돼서 우라와 링크한것을 보며 "기계인형년이 우라에 들어간 모양이군."이라고 말한다.
울트라 시리즈최종 보스
[ 정규 시리즈 ]

[ 기타 작품 ]



25화에서는 초반에 타이가가 우주폭식괴수 우라와 싸우고 있는 것을 지켜보면서 "자, 어쩔 거냐?"라고 말하고 잠시 있다가 떠난다.

중반쯤에 히로유키 일행이 작전대로 발사한 마그마 웨이브를 먹고 있는 우라를 보고있는 시민들 근처에 나타났고 타이가가 우라를 배부르게 해주기 위해 광선을 쏘려는것을 보고 "타이가. 보고있냐 이게 지구인이다! 울트라맨도 우주인이잖아! 너네가 박해해온 우주인! 괴수나 악당으로부터 자신들을 지켜주는 존재는 특별하게 봐주는거냐? 그야말로... 이것이야말로 혼돈이다."라고 말한뒤 본모습으로 변신한다. 타이가가 우라를 향해 스토리움 블래스터를 발사했을때 앞에 나타나서 발차기로 스토리움 블래스터를 차서 방해한다. 그리고는 마지막 저항을 지켜보러 왔다고 말한다. 이때 우라가 다가와서 공격하자 팔로 막은뒤 무릎차기로 공격하고 발차기로 밀쳐낸다. 직후 우라앞에와서 잠이나 자고 있으라고 말한다. 그리고 타이가가 달려들었고 본격적으로 육탄전으로 대결했으며 전과 마찬가지로 압도적인 파워로 제압한다. 타이가가 스왈로 불렛을 사용했지만 간단하게 막은뒤 돌려차기로 공격한다. 타이가는 바로 후마와 교대했고 후마는 수리검을 날린뒤 공중에서 빠른 스피드와 순간이동을 사용하면서 연속으로 공격한다. 본인은 트레라 알디가를 발사하지만 하나도 맞지 않았고 기껏해서 맞춘것은 후마의 잔상이였다. 이후 후마의 연속 광탄을 모두 맞았고 트레라 알디가를 발사했지만 후마는 즉시 공중으로 날아올랐고 타이타스와 교대한다. 타이타스는 즉시 공중에서 내려와서 펀치로 공격한다. 하지만 역시나 맞아도 끄딱없었으며 "심한 짓을 하는데. 현자면서."라고 말한다.

슬슬 노는 것도 끝내자고 말하고 타이가는 포톤 어스로 변신해서 싸운다. 포톤 어스로 변신한 타이가의 공격도 간단하게 피하면서 제압한다. 타이가가 넘어진후 끝내기위해 트레라 알디가를 발사하려고 할때 우라가 팔을 물어서 타이가를 도와준다. 하지만 격투기술로 우라를 밀쳐낸다. 이때 타이가가 그만두라고 말하자 "뭐냐? 괴수와의 유대라던가 지껄이는건 아니겠지?"라면서 도발한뒤 트레라 알디가를 발사하여 타이가의 포톤 어스폼을 해제시킨다. 그리고 "좋네. 무력함과 패배감을 맛보면서 다시 어둠에 떨어져라!"라고 말한뒤 광탄 에너지를 모은뒤 타이가가 날아오르자 광탄을 날린다. 그러나 타이가는 배리어를 사용해서 막아냈고 플라즈마 제로렛을 사용해서 와이드 타이가 샷을 발동해 본인이 날린 광탄과 함께 우라에게 먹인다. 이것을보고 웃으면서 "방해물은 없앤다. 결국 그게 너희가 낸 답이냐."라고 말한다. 그러나 우라가 만족하는 소리를내고 폭사하자 팔로 얼굴을 가리고 우라가 폭사하고 생긴 빛을보며 따뜻하다고 말한다. 그리고 타이가가 "나 혼자의 힘으로는 불가능했어. 나와 너 울트라맨 둘의 빛의 힘이 그 괴수의 마음을 구해준거야! 아무리 부정해도 너는 울트라맨이야! 빛을 지키는 존재라고! 너 맞지! 빛의 나라에서 떠난 아버지의 친구라는게! 네가 다시 한번 빛을 지키는자로써 걸어나가고 싶다면!"이라면서 설득해보지만[17] 뒤를 돌아보며

흐..흐흐흐흐... 몇 번이고 말하게 하지 마라. 이 세상에는 빛이고 어둠이고 없다고!!'

라고 말한 뒤 공격을 했고 타이가는 본인은 빛을 믿는다고 말한뒤 트라이 스토리움으로 변신한다. 이렇게 해서 마지막 전투를 벌이고 육탄전을 벌이다가 타이가의 연속 공격을 맞게된다.

파일:타이가 선행컷(최종).jpg

트라이 블레이드를 잡아서 빼앗고 던진후 타이가와 동시에 펀치로 공격하지만 밀리게된다. 타이가는 트라이 블레이드를 뽑아서 들고 타이타스 버닝 해머와 풍회열화참을 발동했고 2개의 기술을 막아냈지만 타이가가 달려오면서 타이가 블래스트 어택으로 공격했고 막으려다가 막지 못하고 밀려서 구른다. 직후 타이가가 공중으로 날아오른것을 보고 타로를 떠올리자 타이가는 "그래! 나는 타로의 아들! 울트라맨 타이가다!"라고 말한뒤 궁극의 기술인 콰트로 스쿼드 블래스터를 발동한다. 그러자 뭔가를 깨달은 듯 팔을 벌리고 웃으면서 콰트로 스쿼드 블래스터를 맞고 폭사한다.

여담으로 키리사키 역의 배우 나나세 코우는 어린 시절 TDG 3부작의 애청자였다고 한다. 변신 아이템을 꽉 쥐면서 봤다고. 당초 오디션은 히로유키 역으로 보았는데, 히로유키 역 배우인 이노우에 유우키와 최종 캐스팅 선정단계까지 함께 올라갔고, 그때 그를 본 감독이 키리사키 역으로 캐스팅했다는 비화가 있다.

1.6. 극장판 울트라맨 타이가: 뉴 제네레이션 클라이막스[편집]


파일:키리사키..jpg

기다리고 있었다! 나의 친구여.

생존이 확인되었다.[18] 그리무드에 의해 부활했으며 흑화한 타로와 같이 등장하고 자신의 몸에 봉인되어 힘의 원천이 되었던 사신마수 그리무드가 등장한다.

마지막에는 그리무드에게 흡수당하지만 그리무드가 쓰러지면서 거기에 연결되어 있던 트레기어의 존재 자체가 소멸된다.


2. 분사세계의 울트라맨 트레기어: 울트라맨 트레기어(평행동위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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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울트라 다크 킬러가 울트라우먼 그리죠를 납치하려고 했던 이유는 사실 트레기어가 이전에 싸웠던 울트라맨 그루브의 등장을 경계했기 때문이었다. 같이 싸웠던 지드도 그루브의 존재를 알고 있는 트레기어와 싸웠기에 동요하는 모습을 보인다.[2] 베어가른다는 뜻의 切り裂き와 발음이 같다.[3] M78 성운 빛의 나라[4] 본체의 경우 극장판 울트라맨 R/B: 셀렉트! 유대의 크리스탈![5] 원래 쿠도 히로유키역으로 오디션을 봤지만 키리사키가 더 어울릴 것 같다는 감독의 판단으로 키리사키로 캐스팅되었다.[6] 다들 함정을 파놨을 거란 예상은 못했는지 기본 형태가 곧 최강 형태인 오브 오리진 외에는 다들 기본폼 상태로 싸웠다. 그나마 오브 오리진도 오브 칼리버를 놔두고 광탄으로 싸웠다.[7] 킹 게스라는 초콜릿의 원료인 카카오를 좋아한다.[8] 마침 딱 터트린 직후 엔딩송이 나와서 기묘한 기분이 든다...[9] 저런 행동을 한 이유는 감독이 말하길, 여자아이가 인형에게 '계속 친구로 있자'라고 말하자 자신은 타로에게 그렇게 말하지 못한 것이 떠올라 마음이 심란해졌기 때문이다.[10] 이때의 BGM은 베토벤의 환희의 송가.[11] 오른팔의 타이가 스파크가 사라져 있다.[12] 처음에는 재미있어서 웃는것처럼 들리지만 끝으로 갈수록 슬퍼서 절규하는것에 더 가깝게 웃음소리가 변한다.[13] 정확히는 카나 사장을 노리고 쏜 것을 미드가 자신을 희생해서 막은 것이다.[14] 이때는 트레기어 아이를 사용하지 않고 바로 본모습을 드러낸다.[15] 이것은 우주폭식괴수 우라인 것으로 추정된다.[16] 이때 마부제를 제외한 3명의 우주인들은 대답한다.[17] 여기서 악에 물들은 그를 울트라맨이라며 말하는 장면은 제로가 샤이닝 폼으로 각성하고 베리알에게 일갈하는 장면과 유사하며 그간의 전투속에서 타이가의 성격에 변화가 있음을 알 수 있는 부분이다.[18] 루브 극장판 이후 다시 한 번 극장판 출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