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시 저글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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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Primal Zergling, 프라이멀 저글링. 원시 저그의 저글링에 해당하는 생명체.
1.1. 캠페인[편집]
[1] 원시 군락에서 생산시 수치. 다만 내부적으로는 광물 25로 판정된다.
게임 상에서는 저글링으로만 표기되며 군단 저그의 저글링과는 완전히 다른 모습을 하고 있다. 사족보행을 하는 근육질 공룡을 닮았고, 머리는 워크래프트의 원시비룡의 머리 디자인과 흡사하다. 저글링은 저그가 즈가시 사막 사냥꾼을 흡수해서 만들어낸 종이기 때문에 원시 저그와는 상관 없고, 그저 군단 저글링처럼 머릿수가 많고 약하다는 점에서 편의상 저글링으로 부르는 것으로 추정된다. 성능은 노업 저글링이 강화 갑피 변이 (체력 +10)를 찍은 것과 동일하며 상위 개체들과 모델링을 공유하는 것으로 보아 애벌레처럼 원시 저그의 기반이 되는 생명체로 보인다.
채취, 자원 반환 명령 버튼은 없지만 광물 지대, 건설된 가스 채취 건물을 우클릭하면 자원을 채취한다. 이속, 가속, 인구수가 일벌레보다 좋아서 자원채취 효율이 매우 좋다. 원시 저글링으로 자원을 캐면 대신 F2(전체 병력 선택) 버튼에 반응하므로 F2가 반쯤 봉인되는 것은 단점.
1.2. 협동전[편집]
데하카의 유닛으로 추가되었으며 모델링이 군단 저글링에 골판을 달아놓은 형태로 바뀌었다. 원시 전투를 통해 상위 개체인 라바사우르스로 진화할 수 있다.
발매 초기 캠페인 원시 저글링의 자원 채취 능력을 삭제하지 않아 워크래프트 3의 구울처럼 자원 채취가 가능한 버그가 있었다. 원시 일벌레와 동일한 가격에 이동속도가 원시 일벌레보다 더 빠르므로(원시 저글링 3.5 / 원시 일벌레 2.75) 더 적은 보급품을 소모하여 2배수만으로 자원을 최적화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었으나 3.18패치로 고쳐졌다.
디자인이 기존의 공룡같은 원시저그와 다르게 군단 저글링과 유사한 이유는 라바사우르스와의 구별을 위해서도 있지만, 캠페인 미 구매자들의 기존 저글링에 대한 익숙함을 해치지 않기 위한것도 있다. 캠페인 모델링의 원시 저글링은 아몬의 낫에서 보조 목표로 구출해야하는 난민들의 일부로 등장한다.
2.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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