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봉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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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 육군의 소장이다.
2. 생애[편집]
경상북도 문경시가 고향이며[1] 가은초등학교(51회)와 가은중학교, 점촌고등학교 출신으로 1994년 육군사관학교(50기)를 국무총리상(차석졸업)을 수상하며 졸업하고 보병 소위로 임관하였다.
2003년 국방대학교에서 리더십 전공으로 석사 학위를 취득하였다[2] .
3. 주요 직위[편집]
- 중령 2010년 1차 진급
4. 여담[편집]
- 지작사 작계처장 당시 휘하 인원들의 평에 따르면 상당한 덕장인 듯. 병들과 간부들 사이에서 실력과 인품을 모두 갖췄다는 평을 받으며 사령부 내 존경받는 인물 중 한 명이었다고.
- 고교 동창의 회고에 따르면 당시 과묵하지만 성실했고 다정다감했으며 축구를 잘 했다고 한다. 해당 블로거는 윤 장군의 육사 동기인 권혁동 장군과는 같은 중학교를 다녔다고 한다. 출처
- 별들의 무덤으로 유명한 제22보병사단장 경력을 영광스럽게 장식했다. 고성 제진검문소 공포탄 발사 사건에서 초병들의 훌륭한 대처가 그간 경계 실패로 얼룩진 22사단에 오랜만에 영예를 안겨주어 제75주년 국군의 날 기념식 행사에서 대통령 부대표창을 수상하였고, 1달 후 사단장직을 무사히 이임하고서 소장급 최고 요직 중 한 자리인 국방부 정책기획관[10][11] 에 발탁되었다. 보통 24개월간 하는 지휘관을 1년만에 마치는 건 대부분 요직으로의 발탁인사이며, 이 경우도 그에 부합하는 케이스로 동기 중 가장 먼저 사단장을 이임하고 요직에 진출하여 차후 중장 진급 가능성이 꽤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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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육사 동기 권혁동 소장과 동향이다. #[2] 석사 학위 논문: 군 조직문화유형과 개인-조직적합이 조직유효성에 미치는 영향 (2003)[3] 전임자는 손광제 소장이며 후임자는 우석제 준장이다.[4] 전임자는 김흥준[5] 전임자 김영섭 후임자 조종래[6] 이전 사단장들이 심심찮게 터지던 경계 실패 등 사건 사고로 연이어 징계를 받은 것과 달리 이쪽은 고성 제진검문소 공포탄 발사 사건이 경계근무 모범사례로 화제가 되었고 이후 대통령 부대표창까지 받는 등 별들의 무덤인 제22보병사단장 경력을 영광스럽게 장식했다. 실제로 지휘관을 1년만에 마치고 발탁인사로 요직인 국방부 정책기획관으로까지 영전했다.[7] 전임자는 이승오 후임자는 안찬명[8] 전임 김수광[9] 대통령상은 구삼회준장[10] 최근 역임자들은 모두 육사 선배이고 이두희(46기), 김봉수(47기), 김성민(48기) 중장이 이 자리에서 중장으로 1차에 진급했다.[11] 소장급 최고 요직으로 합참 작전부장, 합참 작전기획부장, 한미연합사 작전참모차장, 대통령실 국가안보실 국가위기관리센터장, 육본 정보작전참모부장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