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장이자 작전 분야에 탁월한 전문성을 지닌 지장이라는 평가가 있으며, 워커홀릭이기도 하다. 굉장히 부지런하면서 꼼꼼하고, 일도 많이하는 편이다.
2012년 10월에 발생한 22사단 북한군 노크 귀순 사건 이후 해당 연대장으로(56연대) 취임하여 성공적으로 부대 / 경계작전 안정화에 기여하였다고 평가받는다. 연대장 시절 거의 하루도 빠짐없이 전방 부대 새벽 순찰을 하였으며, 지휘관에게는 엄격한 편이었으나 순찰 시 병사들을 만날 때마다 항상 '사랑하는 우리 아들들'이라고 불러주며 인자하고 아버지 같은 모습이었다고 한다. 53사단장 시기에도 사단사령부에 위치한 신교대에서 훈련병들을 아들들이라고 부른 적이 있었다.
보병 출신, 작전 직능으로서 육군 내 작전 및 정책 분야의 손꼽히는 요직을 두루 섭렵하였다. 준장, 소장, 중장 모두 1차로 진급하였으며, 준•소장 참모보직 중 최고 요직인 연합사 작전처장[10]
최근 역임자는 무조건 진급하였으며, 합참 작전1처장보다도 진급률이 높은 현행 최고 요직이다. 전후임 연합사 작전처장들은 모두 육사이며 해당 기수의 최선두주자들이었다. 강건작 전 육군교육사령관(45기) - 이규준 5군단장(46기) - 김봉수 3군단장(47기) - 손광제 국가위기관리센터장(48기) - 문병삼 50사단장(49기) - 강현우 15사단장(50기)로 이어지는 계보이다.
수료과정을 1등으로 수료한 것이며 이 과정에서 직능(작전,인사,군수,정보,동원)을 부여받는다. 지금은 중령 2년차에 특기를 받는다.
을 수상하는 등 직능분야에서 인정받는 장군이다.
대부분 장군들에게 해당되겠지만, 김봉수 장군은 전형적인 똑부스타일이다. 위에 평판에서 언급되었듯이 부지런하고, 꼼꼼하고 일을 많이할 뿐아니라 머리도 좋은 편이다. 평상시에는 교범, 교리 등 군사와 관련된 책을 즐겨 읽는다고 한다. GOP연대장 시절엔 거의 하루도 안거르고 전방에 순찰을 나갔으며, 휴가는 거의 안나갔다고 할 정도다.
대령 시절 합참 합동작전과장과 작전기획과장 두 직위 출신자가 육사 동기 중 최선두를 경합하는 경우가 꽤 자주 있는데, 각 직위별 출신자의 경향성에서도 묘하게 차이가 난다. 전자는 합동작전 분야 직위를 맡게 하기 위한 자원으로 양성된 기수 최고의 작전통으로서 그렇기에 참모 직위는 대개 합참 작전본부에서만 근무하며 작전 외길을 걸은 경우가 많다. 반면 후자는 작전뿐 아니라 군의 핵심 정책 직위나 고위직 수행원[14]
하기 목록에서 정책과장이라는 직위는 대장급 장교의 비서실에 있는 자리로 이름과 달리 정책기획을 하는 자리라기보단 고위직 수행원에 가깝다.
으로도 많이 근무한 밸런스형이 많다.
군단장이 진급신고를 주관하면서 진급자들에게 감동을 주는 세레머니를 하여 덕장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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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대위로 보임되어 재임 중 소령으로 진급.[2]대통령상 수상 참고로 육대 수석수료자는 군 내에서 승승장구하는 경우가 많다. 육사 한 기수 위에 강신철 중장, 한 기수 아래 박후성 소장이 수석 수료자로 모두 고위직에 진급했다.[3]# 비슷한 시기 육사 동기인 양태봉 중령(현 소장, 육군포병학교장.)이 동사단 포병연대 예하 27포병대대장을 역임하고 있었다.[4] 전임자 강신철, 후임자 손광제[5] 전임자 이규준, 후임자 손광제[6] 전임자 여운태, 후임자 여인형[7] 전임자 이두희, 후임자 김성민[8] 전임자 신희현[9] 동기 김규하 장군과 1차 진급[10] 최근 역임자는 무조건 진급하였으며, 합참 작전1처장보다도 진급률이 높은 현행 최고 요직이다. 전후임 연합사 작전처장들은 모두 육사이며 해당 기수의 최선두주자들이었다. 강건작 전 육군교육사령관(45기) - 이규준 5군단장(46기) - 김봉수 3군단장(47기) - 손광제 국가위기관리센터장(48기) - 문병삼 50사단장(49기) - 강현우 15사단장(50기)로 이어지는 계보이다.[11] 전통의 요직으로서 작전과 정책의 양대 분야에 정통한 장군이 맡기에 중장 진급률이 가장 높다.[12] 장군인사는 단순히 능력만 있다고 되는게 아닌 정치, 출신, 출생지, 종교 등 다양한 요소를 따져서 되는 것이기에 장담할수 없다. 김장군 처럼 중장까지 모두 1차로 진급했음에도, 해 기수 선두주자라고 일컬어짐에도 미끄러진 경우가 많아 진급 당해일을 봐야 알수 있다.[13] 수료과정을 1등으로 수료한 것이며 이 과정에서 직능(작전,인사,군수,정보,동원)을 부여받는다. 지금은 중령 2년차에 특기를 받는다.[14] 하기 목록에서 정책과장이라는 직위는 대장급 장교의 비서실에 있는 자리로 이름과 달리 정책기획을 하는 자리라기보단 고위직 수행원에 가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