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비판 및 논란/말바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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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윤 대통령 ‘말 뒤집기’ 실력에 체리따봉 보냅니다
대한민국의 대부분의 정치인들이 그렇듯 윤석열도 말을 잘 바꾸는 경향이 있다.[1] 이러한 윤석열의 앞뒤가 맞지 않는 불일치에 대해 이준석 국민의힘 전 대표는 윤석열이 이준석 자신에 대해 이새끼 저새끼 해대는 것에 대해 새끼라고 하는 것 자체는 솔직히 말하면 남자들끼리 좀 술 먹다가 과격해져가지고 새끼라는 표현을 쓰는 경우도 있으니 이해할 순 있지만 앞뒤가 다르면 곤란하다고 하며 윤석열의 앞뒤가 다른 발언을 문제라고 분명하게 지적했다.
이준석 "尹 발언 조합하면 난 '100년만에 나온 XX'인가?"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에 대해 100년 만에 당대표라고 칭찬했으나 정작 뒤에서는 뒷담화를 해대며 이xx, 저xx 끼라는 비속어를 쓰면서 태세전환하여 뒷담화를 해댔다. 이처럼 윤석열의 앞뒤가 달라지는 발언에 대해 이준석이 윤석열은 자신보고 100년만에 나오는 새끼냐고 비아냥 거린 것이 이 때문.
윤석열은 2022년 8월25일 충남 천안 재능교육연수원에서 열린 국민의힘 연찬회에서 “좋지 않은 성적표와 국제 경제위기 상황에서 우리 정권이 출범했지만 국제 상황에 대한 핑계, 전 정권에서 물려받았다는 핑계가 이제 더 이상은 국민에게 통하지 않는다”고 시인했다.
그러나 말을 뒤집어 12월 27일 국무회의에서 북한 군용 무인기가 우리 영공을 침범한 일을 두고 “지난 수년간 우리 군의 대비태세와 훈련이 대단히 부족했다”며 또다시 탓을 해댔다.## 이후, 2023년 10월 20일은 지난 정권에서 채무가 늘었다고 또 전 정권 핑계를 댔다.# #
윤석열은 20대 대선 당선 이후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대통령이 된 저는 모든 공무를 지휘하는 입장에 있기 때문에 당의 사무와 정치에는 관여할 수 없다”고 발언했습니다. 대선 승리를 거머쥔 직후 당무에 개입하지 않겠다는 기조를 밝혔으나 이후 권성동과의 텔레그램에서 이준석을 헐뜯으며 당무 불개입 원칙을 깼다는 지적을 받았다.
그러다가 2024년 1월 21일 여러 언론보도를 통해 이관섭 대통령비서실장이 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에게 사퇴를 요구했다는 보도가 올라왔다.# # 심지어 한동훈은 비대위 출범한 지 한 달도 채 안 된 상태였다.
윤석열은 대선 후보 시절 대구 위안부 역사관에서 ‘위안부’ 피해자를 만나 “일본의 사과를 반드시 이끌어내고, 할머니들이 마음의 상처를 받았던 것들을 다 (해결) 해드리겠다”고 답했으나 이후 180도 태도를 돌변해 지난 일이라고 운운했다. 논란이 거세지자 친윤이 주축이 된 국민의힘에서 억지로 윤석열의 발언을 쉴드를 쳐가며 ‘받아들일 수 없다’는 문장의 주어가 윤 대통령이 아니라 일본이라고 주장했으나 기자가 녹취록까지 공개해 국민의힘의 변명과 달리 주어는 윤석열임을 명백하게 밝혔다.
윤석열은 과거 특검을 거부하는 것은 죄를 지었기 때문에 거부를 하는 것이라고 발언했다. 그러나 과거 기세좋게 발언을 해댄 것에 무색하게 정작 자신의 배우자 김건희의 논란들에 대해 특검법이 발의되자 즉각 거부권을 행사해 특검을 거부했다. 당연히 여론에서는 과거 윤석열의 특검 거부는 범인이라는 것을 끄집어내 윤석열의 말바꾸기를 조롱했다.
이러한 행보에 대해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는 페이스북에 "총선을 앞두고 '성역 없는 수사'를 앞세워 사정 정국을 만들어야 하는 것이 숙명인 팀에게 오늘 국회 본회의 표결에서 울며 겨자 먹기로 성역을 만들어야 하는 상황은 아이러니가 될 것"이라며 "특검을 거부하는 자가 범인이라는 모토를 걸고 있던 당이 특검은 선전 선동술에 의한 악법이라는 입장으로 전환하는 이유가 당리당략과 같은 공동체적 가치도 아니고 특검의 대상이 성역이기 때문이라면, 오늘은 무측천을 옹립하는 날이 될 것"이라고 평했다.#
1. 개요[편집]
(한겨레)윤 대통령 ‘말 뒤집기’ 실력에 체리따봉 보냅니다
대한민국의 대부분의 정치인들이 그렇듯 윤석열도 말을 잘 바꾸는 경향이 있다.[1] 이러한 윤석열의 앞뒤가 맞지 않는 불일치에 대해 이준석 국민의힘 전 대표는 윤석열이 이준석 자신에 대해 이새끼 저새끼 해대는 것에 대해 새끼라고 하는 것 자체는 솔직히 말하면 남자들끼리 좀 술 먹다가 과격해져가지고 새끼라는 표현을 쓰는 경우도 있으니 이해할 순 있지만 앞뒤가 다르면 곤란하다고 하며 윤석열의 앞뒤가 다른 발언을 문제라고 분명하게 지적했다.
2. 발언 목록[편집]
2.1. 100년 만에 나올 만한 당대표 → 이xx 저xx[편집]
이준석 "尹 발언 조합하면 난 '100년만에 나온 XX'인가?"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에 대해 100년 만에 당대표라고 칭찬했으나 정작 뒤에서는 뒷담화를 해대며 이xx, 저xx 끼라는 비속어를 쓰면서 태세전환하여 뒷담화를 해댔다. 이처럼 윤석열의 앞뒤가 달라지는 발언에 대해 이준석이 윤석열은 자신보고 100년만에 나오는 새끼냐고 비아냥 거린 것이 이 때문.
2.2. “전 정권 핑계는 통하지 않아”→ 끊이지 않는 전 정권 핑계 및 탓하기[편집]
윤석열은 2022년 8월25일 충남 천안 재능교육연수원에서 열린 국민의힘 연찬회에서 “좋지 않은 성적표와 국제 경제위기 상황에서 우리 정권이 출범했지만 국제 상황에 대한 핑계, 전 정권에서 물려받았다는 핑계가 이제 더 이상은 국민에게 통하지 않는다”고 시인했다.
그러나 말을 뒤집어 12월 27일 국무회의에서 북한 군용 무인기가 우리 영공을 침범한 일을 두고 “지난 수년간 우리 군의 대비태세와 훈련이 대단히 부족했다”며 또다시 탓을 해댔다.## 이후, 2023년 10월 20일은 지난 정권에서 채무가 늘었다고 또 전 정권 핑계를 댔다.# #
2.3. 당 사무와 정치에는 관여할 수 없다 → 지나친 당무개입[편집]
윤석열은 20대 대선 당선 이후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대통령이 된 저는 모든 공무를 지휘하는 입장에 있기 때문에 당의 사무와 정치에는 관여할 수 없다”고 발언했습니다. 대선 승리를 거머쥔 직후 당무에 개입하지 않겠다는 기조를 밝혔으나 이후 권성동과의 텔레그램에서 이준석을 헐뜯으며 당무 불개입 원칙을 깼다는 지적을 받았다.
그러다가 2024년 1월 21일 여러 언론보도를 통해 이관섭 대통령비서실장이 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에게 사퇴를 요구했다는 보도가 올라왔다.# # 심지어 한동훈은 비대위 출범한 지 한 달도 채 안 된 상태였다.
2.4. 일본의 사과 반드시 이끌어내겠다 → “100년전 역사 때문에 일본이 무릎을 꿇어야 한다는 생각을 받아들일 수 없다[편집]
윤석열은 대선 후보 시절 대구 위안부 역사관에서 ‘위안부’ 피해자를 만나 “일본의 사과를 반드시 이끌어내고, 할머니들이 마음의 상처를 받았던 것들을 다 (해결) 해드리겠다”고 답했으나 이후 180도 태도를 돌변해 지난 일이라고 운운했다. 논란이 거세지자 친윤이 주축이 된 국민의힘에서 억지로 윤석열의 발언을 쉴드를 쳐가며 ‘받아들일 수 없다’는 문장의 주어가 윤 대통령이 아니라 일본이라고 주장했으나 기자가 녹취록까지 공개해 국민의힘의 변명과 달리 주어는 윤석열임을 명백하게 밝혔다.
2.5. 특검 거부하면 범인 → ‘김건희 여사 특검법’에 대한 거부권 행사[편집]
“특검 거부하면 범인이라더니”···‘김건희 특검법’ 거부권 행사 방침에 뿔난 여론“특검을 왜 거부합니까. 죄지었으니까 거부하는 겁니다. (중략) 진상을 밝히고 조사를 하면 감옥에 가기 때문에 못 하는 겁니다.”
- 2021년 12월 29일, 경상북도 선대위 출범식에서 윤석열 당시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의 발언
윤석열은 과거 특검을 거부하는 것은 죄를 지었기 때문에 거부를 하는 것이라고 발언했다. 그러나 과거 기세좋게 발언을 해댄 것에 무색하게 정작 자신의 배우자 김건희의 논란들에 대해 특검법이 발의되자 즉각 거부권을 행사해 특검을 거부했다. 당연히 여론에서는 과거 윤석열의 특검 거부는 범인이라는 것을 끄집어내 윤석열의 말바꾸기를 조롱했다.
이러한 행보에 대해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는 페이스북에 "총선을 앞두고 '성역 없는 수사'를 앞세워 사정 정국을 만들어야 하는 것이 숙명인 팀에게 오늘 국회 본회의 표결에서 울며 겨자 먹기로 성역을 만들어야 하는 상황은 아이러니가 될 것"이라며 "특검을 거부하는 자가 범인이라는 모토를 걸고 있던 당이 특검은 선전 선동술에 의한 악법이라는 입장으로 전환하는 이유가 당리당략과 같은 공동체적 가치도 아니고 특검의 대상이 성역이기 때문이라면, 오늘은 무측천을 옹립하는 날이 될 것"이라고 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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