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석(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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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틀은 간략화된 버전입니다. 스쿼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여기를 참고해주시길 바랍니다.
* 인천 현대제철 레드엔젤스 스쿼드에 변동이 생기면 두 틀 모두 수정해주시길 바랍니다.
* 타 팀으로 임대 간 선수는 제외되었습니다.




이광석의 역임 직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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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현대제철 레드엔젤스 골키퍼 코치
이광석
李光錫 | Lee Kwang-Suk

출생
1975년 3월 5일 (49세)
서울특별시
국적
[[대한민국|

대한민국
display: none; display: 대한민국"
행정구
]]

신체
184cm
직업
축구 선수 (골키퍼[1] / 은퇴)
축구 코치
학력
대신중학교 (1988~1990)
대신고등학교 (1991~1993)
중앙대학교 (1994~1997)
프로 입단
1998년 전북 현대 모터스[2]
소속
선수
전북 현대 모터스 (1998~2006)
광주 상무 불사조 (2002~2003 / 군 복무)
경남 FC (2007~2009)
용인시청 축구단 (2010~2011)
김해시청 축구단 (2012)
지도자
용인시청 축구단 (2010~2011 / 플레잉 코치)
김해시청 축구단 (2012 / 플레잉 코치)
전남 드래곤즈 (2013~2017 / GK 코치)
대한민국 여자 U-20 대표팀 (2018 / GK 코치)
전북 현대 모터스 (2019~2020 / GK 코치)
경남 FC (2021 / GK 코치)
인천 현대제철 레드엔젤스 (2022~ / GK 코치)

1. 개요
2. 선수 경력
3. 지도자 경력
4. 여담




1. 개요[편집]


대한민국축구 선수이자 지도자. 현재 인천 현대제철 레드엔젤스의 골키퍼 코치를 맡고 있다.


2. 선수 경력[편집]


중앙대학교에서 대학 선수생활을 했고, 1998년 드래프트에서 1순위로 전북에 입단하였다. 데뷔 시즌과 다음 시즌에 각각 리그 34경기, 33경기를 소화하며 주전 골키퍼 자리를 꿰차지만 2000 시즌을 앞두고 준 국대급 자원인 서동명이 영입되면서 서브 골키퍼로 밀려나고 2년간의 서브 생활 후 2002년 상무로 군 복무를 위해 임대되었다.

상무 입단 첫해는 상무가 1군 프로 리그에 진출하지 않아 2군 리그, 아마추어 대회 위주로 경기를 뛰었고, 다음 해인 2003년 광주상무로 프로축구 무대에 들어오며 주전 골키퍼이자 팀 주장으로 33경기를 뛰었다.

전역 후 2004년, 전북에 복귀하여 남은 시즌 주전 키퍼를 하며 고군분투했다. 2005년에도 20경기를 소화하며 나름 열심히 뛰었지만, 당시 전북의 리그 성적이 처참해 크게 두각을 내지는 못했다. 그러나 2005년 중반, 최강희 감독이 부임한 이후부터 리그에서는 경쟁자였던 이용발과 골키퍼 장갑을 나눠 끼었지만 FA컵은 주전 키퍼로 맹활약 하며 전북의 통산 세 번째 FA컵 우승을 이끌었다.

하지만 다시 주전 자리를 차지한 기쁨도 잠시, 2006년부터 신인 권순태에게 다시 골키퍼 장갑을 넘겨주며 경기출전을 위해 2007년 경남으로 이적한다.

2007년엔 경남의 기존 골키퍼인 이정래에 밀려 2선발 자원으로 분류됐지만, 이정래의 군입대로 2008년부터 경남의 주전 골키퍼로 활동하며 33경기를 소화했다. 그러나 2009 시즌을 앞두고 레전드 김병지가 경남으로 이적하면서 다시 서브로 밀려나게 된다.

몇 번의 기회에서 아쉬운 성적을 남기며 2009년을 끝으로 K리그 선수 커리어는 마감한다.

이후 2010년 신생팀인 용인시청 축구단에 플레잉 코치로 입단하여 하드캐리하다 2012년 김해시청 축구단에 이적했으나 리그 초반 입은 부상으로 선수보다 코치 활동에 집중하다 시즌 종료 후 은퇴했다.


3. 지도자 경력[편집]


2013년, 은퇴 후 당시 하석주 전남 드래곤즈 감독의 부름을 받고 전남 드래곤즈의 골키퍼 코치로 부임했다. 이후 노상래 감독 체제에서도 꾸준히 골키퍼 코치직을 수행하며 2016년 J리그에서 잔뼈가 굵은 이호승 골키퍼를 주전으로 중용하며 당시 리그 5위에 오르는 쾌거를 올린다(전남의 첫 상위 스플릿 진출).

5년간의 전남 드래곤즈 지도자 생활을 마친 뒤 2018년 대한축구협회 전임지도자로 선임되어 주로 U-20 여자 청소년대표팀의 골키퍼 코치로 일했다.

2019년, 모라이스 감독의 부임과 함께 9년 간 골문을 지켰던 전주성에 골키퍼 코치로 다시 돌아왔으며, 미완의 대기였던 골키퍼 송범근을 한 차례 더 업그레이드 시켰다고 평가받는다.[3]

2021년 설기현 감독의 부름을 받고 친정팀 경남 FC 골키퍼 코치로 부임하였다. 하지만 승격의 기대를 갖고 시작했던 경남 FC가 6위로 마감하는 등 의외의 부진을 겪자 한 시즌만 동행하고 결별했다.

2022년부터는 여자 축구의 절대 1강 인천 현대제철 레드엔젤스에 골키퍼 코치로 부임했다.

4. 여담[편집]


  • 1999 시즌을 앞두고 전북 서포터였던 퍼펙트 디노로부터 '수호천사'라는 별칭을 얻어 선방할 때마다 "수호천사 이광석"이라는 별도의 콜이 있었다. 2006년까지 사용했다.

  • 전북에서 신인으로 데뷔한 선수 중 전북 코치가 된 최초의 인물이며 경남에서는 경남 소속으로 뛴 골키퍼 중 골키퍼 코치가 된 최초의 인물이다.

  • 2020년 전북이 네 번째 FA컵 우승을 하기 전 마지막 대회 우승은 2005년이었는데 이 때 FA컵 전 경기에 출전하며 맹활약했던 골키퍼가 바로 이광석이었다.[4]

  • 현대제철 레드엔젤스 김은숙 감독과 어린시절부터 동갑내기 친구 사이다. 김은숙 감독에게 훗날 팀을 이끄는 지도자가 되면 함께 일하겠다고 했는데 김은숙 감독이 2022 시즌 정식 감독으로 임명되며 이광석 코치에게 같이 일하자고 부탁했다. 2021 시즌 이후 여러 k리그 구단에서 러브콜이 있었지만 친구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김은숙 감독의 요청을 받고 WK리그에서 새로운 도전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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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리그 189경기 277실점[2] 1998년 드래프트 1순위[3] 시즌에 비해 킥력이나 빌드업 부분에서 많은 발전을 이루었다.[4] 16강에서 FC 서울, 8강에서 수원 삼성 블루윙즈를 꺾는 데 이바지했고, 이후 준결승과 결승은 실업 구단이었던 한국철도 축구단울산 현대미포조선 돌고래를 비교적 쉽게 따돌리고 우승 컵을 거머쥐었다. 이를 통해 그 해 조윤환 감독의 경질 등으로 어수선했던 전북의 분위기는 늦게나마 진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