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범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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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범근의 수상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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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AFC-U23-2020-logo.png
최우수 GK
송범근 (대한민국)




파일:bumkeun_song_20230211_170831_0.jpg

쇼난 벨마레 No. 1
송범근
宋範根 | Song Bum-Keun | ソン・ボムグン

출생
1997년 10월 15일 (26세)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국적
[[대한민국|

대한민국
display: none; display: 대한민국"
행정구
]]

신체[1]
196cm, 90kg
포지션
골키퍼
주발
오른발
프로 입단
2018년 전북 현대 모터스
등번호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2]
12[3]
쇼난 벨마레[4]
1
소속 구단
전북 현대 모터스 (2018~2022)
쇼난 벨마레 (2023~ )
국가대표
31경기 27실점 (대한민국 U-20 / 2015~2017)
23경기 26실점 (대한민국 U-23 / 2017~2021)
1경기 (대한민국 / 2022 ~ )[5]
링크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정보 더 보기 [ 펼치기 · 접기 ]
본관
여산 송씨 (礪山 宋氏)
종교
개신교(감리회)[1]
학력
서울신용산초등학교 (2004~2009)
매탄중학교 (2010~2011, 전학)
세일중학교 (2012)
용운고등학교 (2013~2015)
고려대학교 (2016~2017, 체육교육과 16학번 중퇴)
가족
아버지 송태억, 어머니, 누나 2명
병역
병역 특례[2]
서명
파일:송범근서명.png


1. 개요
4. 플레이 스타일
5. 기록
5.1. 대회 기록
5.2. 개인 수상
6. 여담
7. 논란
8. 둘러보기



1. 개요[편집]


대한민국 국적의 쇼난 벨마레 소속 축구 선수. 포지션은 골키퍼.


2. 클럽 경력[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송범근/클럽 경력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 국가대표 경력[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송범근/국가대표 경력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 플레이 스타일[편집]


상당한 킥력을 필두로 한 좋은 빌드업 능력을 갖추고 있다. 그간의 한국 골키퍼 상당수가 킥력이나 빌드업보다는 선방수비 조율 등에 강점을 가진 고전적 스타일의 골키퍼였기에 희소성 있는 자원이며 체격도 좋아 공중 볼에도 강하다. 거기에 2020년 들면서부터 좋은 공중 볼 능력과 경험이 쌓여 성장한 판단력을 이용해 넓은 범위를 스위핑하는 스위퍼 키퍼로서의 면모도 보여주고 있다.[6] 실점도 적어 국내에서 뛰던 시절에는 0점대 방어율을 찍기도 했다.

다만 안정감이 중요한 골키퍼인데도 기복이 심하고 수비 조율 능력이 부족하다는 치명적인 약점이 있다.[7] 어떤 날은 야신이 빙의한 듯 어마무시한 순발력을 자랑하며 엄청난 선방쇼를 보여주나, 어떤 때에는 '이걸 왜 못막지?' 라는 소리가 나오는 순간이 있다. 정확히 말하면 송범근의 순발력과 반사 신경은 그렇게 뛰어난 편이 아니고 수비 조율이 서툴러서 경기 도중 어이없는 실수가 나오고 안정성이 떨어지고 기복이 생기는 것이다.[8] 그렇다 하더라도 비슷한 나이의 골키퍼들과 비교하면 송범근 수준의 안정감을 가진 키퍼는 한국에서 사실상 없다고 볼 수 있다. U-23에서 송범근과 경쟁하는 입장이었던 이광연안찬기 둘 다 송범근 수준의 판단력과 안정감을 갖추지 못했기 때문에 프로 무대에서 기회를 못 받는 것을 생각하면 송범근의 안정감은 절대 무시 당할 게 아니다.

두 번째 단점은 집중력과 멘탈. 사실 보유한 멘탈 자체는 그냥저냥의 수준이다. 그러나 클럽에서는 잘만 활약하면서도 이상하게 국가대표로 출전할 때는 말이 안되는 실책을 자주 보여 준다.[9] 다행히 성인 대표팀 데뷔전은 상대가 약체이긴 했으나 동아시안컵이란 무대에서 큰 실수 없이 좋은 모습을 보여 주긴 했다.

마지막 단점은 상당히 느린 민첩성과 둔한 움직임이다. 이 단점은 청소년 국가대표 시절부터 지적되던 단점으로 신장이 큰 것이 장점인 동시에 단점이 된 것이다. 이 단점으로 인해 간혹 정말 “이걸 왜 서 있지?”, “이걸 왜 못 따라 가?” 하는 장면이 나온다. 특히 2022년 리그 35라운드 울산과의 현대가 더비에서 경기 종료 직전 마틴 아담의 극장 해더골은 충분히 막을 수 있는 거리였음에도 불구하고 어찌 된 일인지 그냥 바라보기만 했다. 키가 한국에선 압도적으로 큰 덕분에 이로 인한 문제점이 자주 드러나진 않지만 순발력과 반사 신경이 요구되는 패널티 킥 상황에서는 선방 능력이 떨어지게 된다. 2021년 ACL 16강전 승부차기에서 2연속 선방을 보여주기 전까지는 승부차기 포함 프로 통산 PK 선방 횟수가 1회에 불과했다.

전북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다가 국대나 올림픽 대표팀에서 좋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는 이유를 수비 조율 능력에서 보는 의견도 있다. 송범근의 소속 구단인 전북 현대는 매 시즌 우승을 노리는 우승권의 전력이고 따라서 수비수 개개인의 능력 역시 리그 탑급이다. 또한 전북의 수비수 중 홍정호가 주장과 수비 라인 조율을 도맡아 하고 있어 송범근의 수비 조율 능력의 미숙이 덜 돋보이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리그 밖으로 나올 경우 올림픽 대표팀이나 국대의 수비 라인이 탑급이 아니고 커맨더형 수비수들 또한 별로 없다 보니 송범근에게 수비라인 조율의 역할이 돌아가는데 이에 미숙한 송범근이 대표팀이나 큰 경기에서 저평가를 받는 이유가 아니냐는 해석이다. 이것은 나이와 경험이 쌓이면[10] 해결할 수는 있기 때문에 현재는 선수 본인이 경기 흐름을 파악하는 것이 과제다.

2019 시즌 중후반부터는 빵빵한 스쿼드를 자랑하는 전북의 수비 빨이라는 저평가[11]에서 서서히 벗어나고 있다.

2020 시즌에는 오히려 팀의 멱살을 잡고 승점을 따내는 역할도 하는 중이며 리그 최소 실점 및 최다 클린시트 공동 1위를 달성하며 괄목할 만한 성장을 보여 줬다. 2018 러시아 월드컵 독일전 후광의 조현우에 가려졌지만 K리그1 최우수 골키퍼로 선정돼도 전혀 손색이 없었던 활약이었다.

2021 시즌부터 경질 당한 2023 시즌 전북 김상식 감독의 전술이 없다시피 한 경기 운영이 문제가 되며 팀의 조직력이 전반적으로 약해졌는데 그래도 좋은 성적을 유지하는 건 송범근 키퍼 덕분이라는 평가가 많았다. 수비 리딩이 좋지는 않지만 강력한 골킥과 공중볼 장악 능력, 때로 보여주는 슈퍼세이브로 팀에 큰 힘이 된다는 평이다.

종합하면 동물적인 감각과 세이브보다는 안정적인 캐칭과 정확한 킥력, 공중볼 경합 등에 강점이 있는 골키퍼. 한국의 다른 골키퍼들과 비교하면 정성룡과 닮은 점이 많다. 둘 다 일본행을 택한 것과, 일본에서는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호평을 받고 있다는 점, 가끔씩 엄청난 실수를 하며 팬들과 대한민국 국민들의 간담을 서늘하게 한다는 점, SNS로 논란을 사기도 했다는 점, 그리고 메이저 대회를 크게 말아먹은 적 있는 점도 비슷하다.[12] 그러나 수비진 조율이 뛰어난 편이었던 정성룡과 달리, 송범근은 수비 라인 조율이 최대 약점이라 정성룡보다 저점이 더 낮다고 평가 받는다.


5. 기록[편집]



5.1. 대회 기록[편집]





5.2. 개인 수상[편집]


  • K리그 특별상[13]: 2019, 2020
  • AFC U-23 챔피언십 베스트 골키퍼 상: 2020
  • AFC U-23 챔피언십 베스트 XI: 2020


6. 여담[편집]



  • 흑인 음악, EDM 등에 관심이 많으며 또래 선수들에게 음악을 소개하는 역할도 한다. U-20 월드컵 당시 라커룸 DJ를 맡기도 했다.

  • 어린 나이답지 않게 준수한 실력과 귀여운 외모로 인해 전북 팬들, 특히 여성 팬들에게 인기가 많으며 가끔 여성 팬들이 만드는 응원 플래카드에서 오늘 못 막으면 나랑 사귄다는 협박을 자주 당한다.

  • 경력이 매우 뛰어나다. 프로 3년 차에 한 번도 하기 힘든 리그 우승 세 번, 국대 우승 두 번을 달성했다. 아시안게임을 제외하면 모두 본인이 주전으로 뛰어서 이뤄낸 기록이므로 더욱 의미가 깊다고 볼 수 있다. 다만 개인 수상은 전무하다. 그건 옆동네 괴물 선배가 있어서...

  • 연령별 대표 시절 경쟁자였던 이준과 함께 2017 FIFA U-20 월드컵 코리아에 출전했다.[14] 이후 시간이 지난 2021 ACL 동아시아 지역 8강전, 4강전 단판전이 모두 소속 구단의 홈구장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있었다. 만약 8강전 현대가더비에서 전북이 승리했다면 4강전은 자연스럽게 이준 대 송범근의 구도가 됐을 것이다.

  • 개신교를 믿는 크리스천이며, 전후반 킥오프 전에 하는 루틴으로는 팬들에게 인사를 하고 두 손을 하늘로 뻗어 기도한다.

  • 이름이 범근인 이유는 부친이 차범근의 팬이어서 그의 이름을 따서 지었다고 한다.

* 매 시즌 리그에서 정신 나간 활약을 보여주는 선수이지만, 하필 데뷔 시즌부터 국대 선배 조현우월드컵에서 미친 퍼포먼스를 보여준 데 이어 리그를 씹어먹는 활약을 하는 등 포텐이 제대로 터지면서 조현우에 밀려 시즌 베스트 11에 들지 못하는 비운의 선수이다. 그리고 결국 2023년 J리그의 쇼난 벨마레로 이적하면서 훗날 K리그로 돌아오지 않는 이상 K리그 베스트 골키퍼에는 이름을 남기지 못하게 되었다.[15]

7. 논란[편집]


2020년 7월 5일, 전북 현대상주 상무의 하나원큐 K리그1 2020 10라운드 경기 후반 추가 시간에 논란의 장면이 발생했다.

1:0으로 상주가 전북을 앞서고 있던 상황 속 종료 직전 전북에게 코너킥이 주어졌고 송범근은 골문을 비우고 최전방으로 나가 코너킥에 가담했다. 하지만 되려 상주가 역습 기회를 잡아 문선민이 빈 골문을 향해 드리블했다. 이를 저지하기 위해 송범근이 뒤에서 태클을 가했고 문선민은 쓰러졌다. 하지만 주심은 경고나 퇴장 없이 그대로 경기를 진행시켰다.

많은 축구인과 전문가는 이 장면은 퇴장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하지만 대한축구협회 심판위원회는 2020년 7월 7일 6명이 참석하는 소위원회를 열어 이 장면을 분석, 정심이라는 결론을 내렸다.

원창호 축구협회 심판위원장은 "일반 영상으로는 송범근이 이미 도전할 수 없는 위치로 보이지만 VAR을 보면 충분히 태클할 수 있는 상황이다. 문선민이 그때 넘어진 건 송범근의 발등을 밟고 중심을 잃었기 때문"이라며 정상 플레이로 보는 것이 맞다고 설명했다.

이런 설명에도 축구 팬들과 축구 전문가 사이에서는 해당 상황이 오심이라는 지적의 목소리가 컸다. 축구 심판 사이에서도 해당 상황에 대한 의견이 갈리는 등 의문점이 증폭됐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송범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태클 장면 영상과 함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발 310이라서 닿았다"라는 게시물을 작성해 논란을 불러 일으켰다.

당시 판정 자체에 대한 팬들의 불신이 있는 상황에서 오해의 소지가 있는 글을 올린 것 자체가 문제라는 지적이다.

논란이 커지자 그는 해당 게시물을 삭제했지만 이미 퍼진 게시물로 인해 많은 비난과 비판을 감수해야 했다.


8.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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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지션
등번호
이름
생년월일
출장
득점
소속 구단
GK
1
김승규
(Kim Seung-Gyu)
1990년 9월 30일 (33세)
79
0
파일:사우디아라비아 국기.svg 알 샤바브 FC
12
송범근
(Song Bum-Keun)
1997년 10월 15일 (26세)
1
0
파일:일본 국기.svg 쇼난 벨마레
21
조현우
(Jo Hyeon-Woo)
1991년 9월 25일 (32세)
24
0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울산 HD FC
DF
2
이기제
(Lee Ki-Je)
1991년 7월 9일 (32세)
11
0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수원 삼성 블루윙즈
3
김진수
(Kim Jin-Soo)
1992년 6월 13일 (31세)
68
2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전북 현대 모터스
4
김민재
(Kim Min-Jae)
1996년 11월 15일 (27세)
55
4
파일:독일 국기.svg FC 바이에른 뮌헨
15
정승현
(Jung Seung-Hyun)
1994년 4월 3일 (30세)
19
1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울산 HD FC
19
김영권
(Kim Young-Gwon)
1990년 2월 27일 (34세)
103
7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울산 HD FC
22
설영우
(Seol Young-Woo)
1998년 12월 5일 (25세)
7
0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울산 HD FC
23
김태환
(Kim Tae-Hwan)
1991년 7월 24일 (32세)
24
0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울산 HD FC
MF
5
박용우
(Park Yong-Woo)
1993년 9월 10일 (30세)
7
0
파일:아랍에미리트 국기.svg 알 아인 FC
6
황인범
(Hwang In-Beom)
1996년 9월 20일 (27세)
49
5
파일:세르비아 국기.svg FK 츠르베나 즈베즈다
7
손흥민 파일:주장 아이콘.svg
(Son Heung-Min)
1992년 7월 8일 (31세)
116
41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토트넘 홋스퍼 FC
8
박진섭
(Park Jin-Seob)
1995년 10월 23일 (28세)
1
0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전북 현대 모터스
10
이재성
(Lee Jae-Sung)
1992년 8월 10일 (31세)
77
9
파일:독일 국기.svg 1. FSV 마인츠 05
11
황희찬
(Hwang Hee-Chan)
1996년 1월 26일 (28세)
59
12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울버햄튼 원더러스 FC
13
이순민
(Lee Soon-Min)
1994년 5월 22일 (29세)
4
0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광주 FC
14
문선민
(Moon Seon-Min)
1992년 6월 9일 (31세)
16
2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전북 현대 모터스
17
정우영
(Jeong Woo-Yeong)
1999년 9월 20일 (24세)
15
3
파일:독일 국기.svg VfB 슈투트가르트
18
이강인
(Lee Kang-In)
2001년 2월 19일 (23세)
18
4
파일:프랑스 국기.svg 파리 생제르맹 FC
FW
9
조규성
(Cho Gue-Sung)
1998년 1월 25일 (26세)
30
8
파일:덴마크 국기.svg FC 미트윌란
24
오현규
(Oh Hyeon-Gyu)
2001년 4월 12일 (23세)
7
0
파일:스코틀랜드 국기.svg 셀틱 FC
일정
1월 친선 경기
2024년 1월 6일(토)
중립
파일:이라크 국기.svg 이라크
2023 AFC 아시안컵
2024년 1월 15일(월)
파일:바레인 국기.svg 바레인
2023년 1월 20일(토)
파일:요르단 국기.svg 요르단
2023년 1월 25일(목)
파일:말레이시아 국기.svg 말레이시아
출처: 대한축구협회
2023년 12월 13일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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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통합검색 업데이트 프로필 참고(2023.02.14)[2] 2017 FIFA U-20 월드컵,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 게임, 2020 AFC U-23 챔피언십 태국, 2020 도쿄 올림픽 - 1번[3] 2022 EAFF E-1 풋볼 챔피언십, 2022 카타르 월드컵[4] 전북 현대 모터스 - 31번[5] 2022년 7월 24일 기준[6] 스위핑 능력을 발휘한 경기는 대표적으로 K리그1 2020 시즌 9라운드 울산 현대전이 있다.[7] 전북에서야 수비진이 워낙 좋아 문제 없지만 국대만 가면 다른 건 다 좋은데 리딩이 개판이 돼서 문제가 된다.[8] 이외에도 아시안 게임 조별 리그 말레이시아전에서 일어난 황현수와의 사인 미스로 발생한 충돌 후 1실점, 도쿄올림픽 예선 결승전 사우디전에서의 상대 공격수의 압박에 안일하게 대처하다 공을 뺏길 뻔하는 등, 종종 순발력과는 관련없는 어처구니없는 실수를 저지르기도 한다.[9]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 게임에서의 부진, 2021년 프랑스와의 친선전에서 보여준 알까기 미스 등 국대에서만 유독 안 좋은 실책을 자주 보여주고 있다.[10] 성인 대표팀에서 활약하게 된다면 필요한 것으로 현재 대표팀에서는 송범근이 다른 선수들에 비해 많이 어리고 경험도 적다 보니 훨씬 선배인 베테랑 수비진을 직접 이끌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다. 그래도 올대에서도 그러지 못 하는 건 문제다.[11] 이러한 저평가도 반은 걸러 들어야 한다. 송범근 정도 하는 골키퍼니까 2019 시즌까지 선발로 넣어서 U-22 쿼터를 해결할 수 있는 것이고 그 자리에 다른 필드 플레이어를 넣어서 경기를 지배할 수 있는 것이기 때문이다. 송범근의 든든한 버팀목인 전북의 선수 빨에 역설적으로 송범근이 기여하는 측면이 있는 것이다.[12] 정성룡은 브라질 월드컵, 송범근은 도쿄 올림픽. 그리고 해당 대회 이전 시점에 있던 한국이 전성기였던 메이저 대회에서도 오점으로 손꼽힌다.(정성룡은 남아공 월드컵, 송범근은 자카르타 아시안게임)[13] 전경기 & 전시간 출장[14] 한국은 신태용 감독과 송범근, 이승우가 있었으며, 당시 아르헨티나에는 훗날 2021코파우승과 유럽리그로 이적하는 마르코스 세네시, 후안 포이스, 곤살로 몬티엘, 산티아고 콜롬바토, 에세키엘 팔라시오스, 산티아고 아스카시바르, 라우타로 마르티네스(1차전 잉글랜드전 퇴장으로 한국전 불참)가 뛰었으며, 이 중 곤살로 몬티엘, 라우타로 마르티네스, 후안 포이스, 에세키엘 팔라시오스는 2022카타르월드컵 우승 멤버이다. 파일:Screenshot_20221222-010423_Gallery.jpg 본선인데 예선으로 잘못 적혀있다.[15] 송범근 말고도 강현무, 김동준, 김영광신화용, 노동건, 이창근, 김동헌 등이 리그에서 뛰어난 활약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조현우에게 밀려 시즌 베스트 11에 오르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