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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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전직 농구선수로 현재 안양 정관장 레드부스터스의 전력분석코치이다. 빠른 스피드와 높은 탄력을 장점으로 큰 키에도 불구하고 뛰었던 능력이 좋았다.
2. 아마추어 및 선수 시절[편집]
숭실고등학교 시절 당시 체육대학 진학을 목표로 모의고사 입시를 보았던 평범한 학생이었다. 하지만 당시 엄청난 키와 점프력 외에 운동 신경이 좋았는지 이무진 코치의 소개를 받고 홍대부고로 전학을 가 비로소 늦은 나이에 농구를 시작해 최고의 리바운더로 기량을 세우며 임동섭 등과 함께 대통령배 고교농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는데 일조했다.
이후 건국대로 진학해 최부경과 함께 견고한 더블 포스트를 구축했지만 십자인대가 파열되어 수술을 받았고, 재활 치료 이후 복귀를 급히 서두른 탓에 내측인대까지 다쳐버렸다. 그 때문에 신인 드래프트에서 2라운드 순위로 밀려나 안양 KGC인삼공사에 지명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대학교 때 다친 부상과 저하된 운동 능력 때문에 많은 기회를 얻지 못하고 2년만에 선수생활을 마쳤다. 슛만 있었더라면 감독이 그를 기용 못하는게 아니었다
3. 선수 은퇴 후[편집]
2015-2016 시즌을 앞두고 코치로 보직을 옮긴 손창환의 후임으로 KGC의 전력분석원을 맡고 있다.
4. 역대 프로필 사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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