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바라키현 제6구
덤프버전 : (♥ 1)
||
이바라키현의 중부 지역인 츠치우라시, 이시오카시, 츠쿠바시, 카스미가우라시, 츠쿠바미라이시 관할하는 일본의 중의원 선거구다.
현재 지역구 국회의원은 자유민주당 소속 구니미쓰 아야노.[1]
츠쿠바대학으로 대표되는 학원도시이자 연구도시인 츠쿠바시가 속한 곳이다. 하지만 미국의 실리콘밸리나 한국의 대덕연구단지가 있는 유성구와 달리 이 곳은 전반적으로는 자민당 지지도가 강하다. 중대선거구 시절부터 니와 교시로-니와 유우야 부자로 이어진 니와 집안의 기반이 탄탄했던 것도 큰 이유이다.
2017년 제48회 총선에서는, 니와 유우야 의원이 불출마하고 지역구를 세습하지 않으면서 65년만에 니와 집안에서 아무도 출마하지 않았다. 덕분에 자민당 구니미쓰 아야노와 희망의 당의 아오야마 야마토 사이에 박빙의 승부가 펼쳐졌다. 둘 다 신인 후보였고, 구니미쓰 후보가 이겼으며 아오야마 후보는 석패율 제도를 통해 중의원에 입성했다. 다음 선거인 2021년 제49회 총선에서도 비슷하게 박빙 승부끝에 구니미쓰 후보가 이겼다.
현역 자민당 구니미쓰 아야노 의원과 입헌민주당 아오야마 야마토 의원이 재대결한다.
공산당에서는 타야 다케오 후보를 공천했으나, 선거가 다가온 10월 초 공천을 철회해 사실상 야권 단일화가 이뤄졌다. 다른 정당 및 무소속 후보도 출마하지 않아 자민당 구니마쓰 후보와 입헌민주당 아오야마 후보의 1대1 구도가 되었다.
개표결과 자민당 구니미쓰 후보가 52.5%의 득표율로 승리했다. 특히 인구가 가장 많은 츠쿠바시에서 9% 가량 앞서면서 승리를 확정지었다. 5% 차이로 지역구에서 패한 입헌민주당 아오야마 후보는 석패율제를 통한 비례대표로 당선되었다.
선거 이후 이바라키 5구와 6구의 결과를 비교하는 분석이 많다. 두 선거구 모두 지난 총선에서 희망의 당 소속의 정치 신인이 자민당 후보에게 접전패를 했으며, 석패율제를 통해 비례대표로 당선되었다. 5구의 아사노 의원은 국민민주당을 택했고, 6구의 아오야마 의원은 입헌민주당을 택했으며 공산당과 단일화를 했다. 하지만 5구의 아사노 의원은 이번 선거에서 자민당을 꺾고 지역구 의원이 되었으나, 6구의 아오야마 의원은 또다시 지역구에서 자민당 후보에게 접전패했다. 무조건적인 야권 단일화가 오히려 독이 될 수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로 인용되고 있다.
오미타마시 서남부 지역이 2구로 넘어가면서 시 경계 분할이 해소되었다.
3선에 도전하는 자민당 구니미쓰 아야노 의원과 역시 3선에 도전하는 입헌민주당 아오야마 야마토 의원의 재대결이 예상된다.
1. 개요[편집]
이바라키현의 중부 지역인 츠치우라시, 이시오카시, 츠쿠바시, 카스미가우라시, 츠쿠바미라이시 관할하는 일본의 중의원 선거구다.
현재 지역구 국회의원은 자유민주당 소속 구니미쓰 아야노.[1]
2. 상세[편집]
츠쿠바대학으로 대표되는 학원도시이자 연구도시인 츠쿠바시가 속한 곳이다. 하지만 미국의 실리콘밸리나 한국의 대덕연구단지가 있는 유성구와 달리 이 곳은 전반적으로는 자민당 지지도가 강하다. 중대선거구 시절부터 니와 교시로-니와 유우야 부자로 이어진 니와 집안의 기반이 탄탄했던 것도 큰 이유이다.
2017년 제48회 총선에서는, 니와 유우야 의원이 불출마하고 지역구를 세습하지 않으면서 65년만에 니와 집안에서 아무도 출마하지 않았다. 덕분에 자민당 구니미쓰 아야노와 희망의 당의 아오야마 야마토 사이에 박빙의 승부가 펼쳐졌다. 둘 다 신인 후보였고, 구니미쓰 후보가 이겼으며 아오야마 후보는 석패율 제도를 통해 중의원에 입성했다. 다음 선거인 2021년 제49회 총선에서도 비슷하게 박빙 승부끝에 구니미쓰 후보가 이겼다.
3. 역대 국회의원[편집]
4. 역대 선거 결과[편집]
4.1. 제41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4.2. 제42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4.3. 제43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4.4. 제44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4.5. 제45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4.6. 제46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4.7. 제47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4.8. 제48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4.9. 제49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현역 자민당 구니미쓰 아야노 의원과 입헌민주당 아오야마 야마토 의원이 재대결한다.
공산당에서는 타야 다케오 후보를 공천했으나, 선거가 다가온 10월 초 공천을 철회해 사실상 야권 단일화가 이뤄졌다. 다른 정당 및 무소속 후보도 출마하지 않아 자민당 구니마쓰 후보와 입헌민주당 아오야마 후보의 1대1 구도가 되었다.
개표결과 자민당 구니미쓰 후보가 52.5%의 득표율로 승리했다. 특히 인구가 가장 많은 츠쿠바시에서 9% 가량 앞서면서 승리를 확정지었다. 5% 차이로 지역구에서 패한 입헌민주당 아오야마 후보는 석패율제를 통한 비례대표로 당선되었다.
선거 이후 이바라키 5구와 6구의 결과를 비교하는 분석이 많다. 두 선거구 모두 지난 총선에서 희망의 당 소속의 정치 신인이 자민당 후보에게 접전패를 했으며, 석패율제를 통해 비례대표로 당선되었다. 5구의 아사노 의원은 국민민주당을 택했고, 6구의 아오야마 의원은 입헌민주당을 택했으며 공산당과 단일화를 했다. 하지만 5구의 아사노 의원은 이번 선거에서 자민당을 꺾고 지역구 의원이 되었으나, 6구의 아오야마 의원은 또다시 지역구에서 자민당 후보에게 접전패했다. 무조건적인 야권 단일화가 오히려 독이 될 수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로 인용되고 있다.
4.10. 제50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오미타마시 서남부 지역이 2구로 넘어가면서 시 경계 분할이 해소되었다.
3선에 도전하는 자민당 구니미쓰 아야노 의원과 역시 3선에 도전하는 입헌민주당 아오야마 야마토 의원의 재대결이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