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안 요크랜드/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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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쿄류저 본편[편집]
1.1. 초반[편집]
1화에서 극장판에서 보여준 성격 그대로 카페에서 종업원으로 일하는 아미를 꼬셨다. 하지만 아미의 발차기에 데꿀멍. 그리고 다이고가 싸우고 있는 중에 난입해서 함께 싸웠다.
2화에는 소우지와 마찬가지로 전투지원하다가 활약 종료. 다이고들을 보더니 한심하다는 표정을 짓고 있었다.
3화에서는 카페에서 여자 한 명 껴안고 데이트하며 느긋하게 다이고 일행을 보고 있었다. 이후 전투에 가장 늦게 합류하여 같이 싸우다가 폭발한 소우지를 뜯어말리는 것으로 끝. 막판에 켄트로스파이커 수전지를 들고 넷이 친해진 것에 대해 "끼리끼리 잘들 노셔. 나는 너네들과 다르니까."라고 말했다.
4화에 드디어 메인으로 등장. 킹 일행이 가게 인테리어를 꾸미는 동안 한 쪽 자리에서 어느 여성과 데이트 하고 있었다(...). 이때 킹 일행을 "노동자 제군"이라고 까면서 "내 사랑은 백발백중"이라며 아미를 또 꼬실려고 한다(...). 킹은 저번에 만난 녀석이라며 "그럼 빗맞추는 건 없겠네"라며 다가가지만, 킹이 어깨에 손을 대자 갑자기 안색이 굳어 지더니 킹의 손을 뿌리치며 참견 말라고 한다.
이후 데이트하다가 보석상이 털린 것을 보고 안색이 굳어지더니 같이 온 여자를 보내고 뒤를 쫒다가 마침내 데보 몬스터 도론보스를 만난다. 도론보스를 만난 이안은 갑자기 "드디어 찾았다"며 맹렬히 공격해오고, 킹 일행이 가세했으나 도론보스는 강력한 망토로 오히려 이안들을 농락했다. 그러다 킹이 도론보스에 붙잡히는데, 이안은 도론보스를 조준하다 갑자기 어떤 생각을 떠올리더니 머리를 싸매고 괴로워 몸부림 친다. 데보스 군이 철수하고 킹이 이안에게 안부를 묻는데 이안은 참견 말라고 손을 뿌리친다. 이 때 킹은 무언가 짐작하는데...
얼마 뒤, 다시 도론보스가 나타나자 이안은 기다렸다는 듯이 나타나 스피릿 베이스에서 가져온 켄트로스파이커 수전지를 꺼낸다.[1] 그리고 가브리볼버에 켄트로스파이커 수전지를 넣고 공격할려 했으나 켄트로스파이커의 "예상 외의 강력한 파워"로 인해 그 반동으로 날려졌고 킹은 뒤에서 떠받치다 부상을 입고 만다.
스피릿 베이스에서 킹은 다음에 같이 싸우자며 "그의 이름을 부르고"[2], 이안은 어쩔 수 없다는 식으로 정체를 드러낸다. 그러다 킹에게 "민폐"라고 비난하다 놋상 일행에게 적반하장이냐며 질타를 받게되고, 자신은 "동료는 필요 없다"고 일행을 뒤로 한 채 나간다.
밖에서 여자를 꼬실려다 차인 이안은 "불길하다"며 언짢아 하던 중에 킹을 만나고 그의 끈질긴 질문에 하는 수 없이 자신의 과거를 털어 놓는다.
쿄류저가 집결하기 1년전에 트레저헌터였던 친구 미후네 시로와 같이 초고대문명의 보석을 찾던 도중 슬픔의 전기 아이가론[3][4]의 손에 미후네 시로를 잃었고 자신도 당해 성밖 절벽으로 떨어지던 찰나 수전룡 파라사간에 구조되어 쿄류 블랙이 되었다. 다른 쿄류저 멤버들과 거리를 두는 것은 사실 동료를 잃을지도 모른다는 트라우마의 영향이다. 하지만 킹은 "그 빗나간 1발을 맞추기 전까지 너의 후회는 사라지지 않는다"며 조언하자 이안은 얼굴이 굳어지면서 뒤도 안보고 나갔다.
하지만 나중에 "그 녀석의 가장 맘에 안드는 점은, 바보인데 옳은 말을 한다"며 킹 일행이 싸우는 곳으로 가게되고 그곳에서 킹의 격려를 통해 용기를 내어 같은 상황을 극복해내고 마침내 킹과 진정한 동료가 된다. 이 때 동료를 지키기 위해 싸우기로 결심하고 킹에게 "먼저 죽지 마라. 그렇지 않으면 내가 용서하지 않아"라고 답한다.[5]
전투 종료 후, 친구와 자신의 목표였던 보석을 찾으려고 했으나 그 곳에 없는 것을 알고 단념한다. 그러다 자신의 탄환으로 동료를 지키겠다고 결심한다.[6]
5화에서는 멤버들에게 실험을 맡기며 수전지를 분석하고 있었는데 멤버 중 제일 막내인 소우지를 Green boy[7]라고 부르고 은근히 어린애 취급 하는 통에 소우지한테 반감을 사게 된다. 소우지의 가브리 칼리버를 토페란다로 흐물흐물하게 만드는등 장난을 쳐서 더 반감을 사게 되고 나중에는 소우지를 등떠밀어 데보 바티셰의 공격을 받아치게 해서 방패막이로 쓰는 거냐며 반감을 더 사게 되었으나 사실 앞서 소우지에게 장난을 걸었을때 소우지가 반사적으로 빔 공격을 받아치는 것을 보고 소우지라면 다 받아칠 것이라 믿었기 때문에 한 것으로 덕택에 약점이 충치빔의 횟수 제한이라는 것을 간파한다.
결국 데보스를 놓치고 기지로 돌아와서도 소우지를 장난스럽게 달래려다가 역효과를 내고 이 와중에 라미레스가 인간이 아닌 유령이라는 것을 간파하여, 장난치는 녀석은 나 혼자로 충분하다며 쉬라고 한다. 이후 "장난치는 녀석이 없는 게 좋잖아?"라면서 혼자 싸우러가서 이빨을 공격했다가 총알이 튕겨나와 자폭당하고 설상가상 데보 바티셰의 역공 때문에 "충치"에 걸려 고생하게 된다. 어느 정도냐면 멤버들이 모두 모여서 자기소개를 하는데 충치 때문에 혼자만 대충 하고 넘어가고[8] 단체구호를 외칠 때에 나머지 멤버들은 모두 멋지게 포즈를 잡는데 혼자 충치 때문에 포즈도 대충 잡고 대사 끝날 땐 모양빠지게 바닥에 뒹굴고 있었다.[9] 심지어 나머지 멤버들이 조리 마를 신나게 때려잡고 있을 때에도 혼자 충치 때문에 조리 마에게 얻어터지고 있었고, 데보 바티셰를 쓰러뜨릴 때엔 이빨을 꾹 다물고 필살기명을 외쳤다. 그래도 충치에 당하기 전, 단독 변신 씬에서는 굉장히 멋진 모습으로 변신했다.
킹의 충고로 이안을 이해하게 된 소우지가 달려와서 구해주고, 사과와 함께 솔직하지 못하다는 지적을 하여 이안 본인도 사과하여 둘은 화해한다. 이후 둘이서 협공으로 데보 바티셰의 이빨을 공략하는데 성공했다. 이후로는 소우지를 "Boy"라고 부른다.
7화에서 킹의 팬던트가 자신과 친구가 찾던 보석과 비슷하다는 걸 눈치채고 연구를 위해 팬던트를 빌릴 것을 청한다. 그리고 광속으로 승낙받아서 멤버들은 순간 어이 가출(...). 테라스에 앉아 보석을 연구하다가 다투는 커플을 보고 이상한 낌새를 눈치채서 이동하다가 데보 몬스터를 발견해 가방을 찾으러 간 킹을 제외한 멤버들을 부른다. 찾아온 멤버들과 흩어져서 도망간 데보 몬스터를 찾지만 데보 몬스터가 만든 가짜한테 폭언을 들은 멤버들이 불화를 일으키고 싸우고 자신은 어느새 데보 몬스터한테 붙잡힌다. 그리고 데보 몬스터한테 붙잡힌 채 자신의 가짜가 킹 앞에서 가짜 팬던트를 가브리볼버로 쏴 부수며[10] 폭언을 퍼붓는 걸 하릴없이 보고만 있다가 킹이 화를 내긴 커녕 자신이 잘못한 게 뭐냐고 하자 데보 몬스터가 경악해서 큰 소리를 내 눈치 챈 소우지가 데보 본스터에게 가브리볼버를 쏘아서 구해준다. 덕분에 빠져나가 가짜를 사살시킨 뒤 킹에게 진짜를 돌려준다. 그리고 멤버들의 벨트에 슬쩍 꽃을 장식해서 진짜 멤버를 구분하는 기지를 발휘해 데보 몬스터의 작전을 무산시키는 활약을 한다.
13화에선 웃치가 주워온 린의 러브레터를 보고 소우지와 린을 잘되게 해주겠다는 일념으로 웃치와 함께 린을 찾아간다. 지나가던 불량배 1, 2로 분장해서 고백을 도와주려다 오해한 아미에게 발차기로 넉다운당해서 1차 시도 실패. 2차 시도로 소우지가 있는 장소로 린을 데려가지만 아미와 소우지가 같이 있는 것을 본 린이 이걸 보여주려고 했냐며 시원하게 갈긴 싸대기에 또 얻어맞았다(...). 바로 뒤따라온 소우지가 이안은 그럴 사람이 아니라고 적극적으로 해명해주고 본인도 살짝 놀란듯한 표정을 짓는다. 그러나 직후 데보 몬스터 때문에 린이 얀데레화하여 소우지의 목을 조르고 난동이 펼쳐진다. 그리고 이안과 웃치의 고생이 무색하게도 눈치 없는 소우지 때문에 커플은 끝끝내 무산된다(...).
16화에서 아이가론이 보석을 가지고 있는 것과 시로를 죽인 진범인 것을 확인하고 이성을 잃어 복수하려 덤비지만, 아이가론을 원호한 데보 몬스터의 공격으로 킹과 아미, 웃치가 땅 밑에 깔리고 만다. 자책하는 그였지만, 소우지의 격려로 다시 일어서서 싸우러 간다. 아이가론을 상대하면서 12번 디노스그랜더 수전지를 사용해 공격하지만, 켄트로스파이커 수전지 때처럼 수전지의 너무 강력한 파워 때문에 공격에 실패한다. 하지만 포기하지 않고 아이가론에 대한 복수보다 킹을 구하는 것을 더 우선시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암드 온에 디노스그랜더를 입혀서 사용하는 방법을 터득해 3인을 구출한다. 보석도 소우지가 되찾아주었다. 참고로 킹의 목걸이와 이안이 찾은 보물은 서로 공명하는 성질이 있다고 한다.
19화에서는 데보 캬와잉의 공격에 당해서 자기 편을 공격하는 삽질을 저지르고 말았다(...).
1.2. 중반[편집]
26화에서는 행방불명된 다이고를 대신하여 동료들에게 리더 대리를 맡을 것을 부탁 받지만 동료를 잃어 버린다는 것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과중한 책임감을 느껴 거절한다. 하지만 아미의 독려와 짐승처럼 돼버린 상태에서도 자신을 도우려한 다이고의 모습을 통해 깨달음을 얻고 리더 대리역을 받아들인다. 그리고 뛰어난 지휘력으로 리더 대리로서의 역할을 해낸다. 거대화한 엔돌프와의 싸움에서도 프레즈온으로 몰아붙이는것 같았지만 엔돌프에게는 공격이 통하지 않았고 엔돌프가 공격을 맞아주는 것을 보고 동료들과 함께 경악한다.
30화에서는 자신이 조사했던 보석, 즉 가디언즈의 파편이 어느 공룡의 어느 부분과 대응하는지 배열해 둔다.[11] 그런데 자신이 친구의 유품으로 소지하고 있던 남은 한 개가 왜 파편이 없고 그냥 보석인 채 비어있는지 불명.[12]
33화에서는 웃치에게 현대의 여성에 대해 가르쳐준답시고 웃치에게 여자들을 얽히게 해 골탕먹인다. 그리하여 단단히 빡친 웃치에게 쫒기다가 설상가상으로 옛 여친이라는 에리카 스톤스필드라는 여자가 찾아온다는 문자[13]까지 오자 웃치에게 벼락을 맞고 감시당하는 신세가 된다(...). 에리카한테 다시 만날 땐 주변을 꽃으로 메우겠단 약속을 해둔 상태라 꽃이 없어 곤란해하고 있다가 에리카를 따로 끌고가서 미안하다고 하는데 웃치가 쫓아와서 진땀을 뺀다(...). 그러다가 에리카가 이안을 위해 가져온 켄트로스파이커의 비석 때문에 데보스에게 습격당하고 웃치와 함께 데보 아키다몬네의 아공간에 빨려들어가버린다. 이안은 빨려들어가는 에리카의 손에 자신의 수전지를 쥐어주고, 파라사간에게 동족의 스피릿을 찾아달라고 부탁해서[14] 아공간에서 두 사람을 모두 찾아낸다. 그리고 이 때 다른 멤버들이 꽃집에서 사온 꽃을 뿌리는 동시에 어둠 속에서 장엄하게 등장한다. 웃치와 화해하고 더블 체인지[15]를 한 뒤 멤버들과 아키다몬네를 관광태운다.
1.3. 후반[편집]
46화에서 아이가론과의 긴 악연의 결판이 난다. 아이스론도에게 신나게 쳐발려서 온 몸이 만신창이가 된 상태로 자신은 죽여도 상관없지만 캔드릴라와 라큐로만이라도 살려달라는 아이가론의 처절한 부탁을 사람들을 실컷 슬프게 하고 내친구를 죽인 주제에 무슨 소리냐며 냉혹하게 거절하지만, 이어서 등장한 아이스론도가 발설한 진실[16], 그리고 캔드릴라를 지키고 죽어가는 아이가론을 보고 디노스그랜더를 사용해 아이가론의 갑옷을 깨부숴 영혼을 해방시킨다. 그리고 죽어가는 아이가론을 보고 '미워하던 원수의 최후인데... 어째서 이런 기분이 드냔 말이야!!"라며 눈물을 흘린다.[17] 그리고 아이가론이 캔드릴라에게 주려던 꽃을 줍더니 각성버프+아이가론의 도끼로 아이스론도를 격파한다.[18] 그리고 캔드릴라에게 아이가론의 꽃을 전해주며 도망치면서 토린처럼 지구에서 살라고 한다.
2. 극장판/V시네마[편집]
2.1. 특명전대 고버스터즈 VS 해적전대 고카이저 THE MOVIE[편집]
특명전대 고버스터즈 VS 해적전대 고카이저 THE MOVIE에 첫 등장. 다른 멤버들과 마찬가지로 늦게 와서 레드에게 핀잔 먹었다. 늦은 이유는 여자와 데이트 하고 있어서.
2.2. 수전전대 쿄류저 THE MOVIE - GABURINCHO OF MUSIC[편집]
2.3. 수전전대 쿄류저 VS 고버스터즈 공룡대결전 안녕히 영원한 친구여[편집]
나머지 맴버들과 마찬가지로 다이노 호프를 빼앗겨 다이노 헌터로 흑화하는데 원래 블랙이었는지라 의상엔 우주 대 공룡 보르도스의 문양이 그려져 있는 것만 빼면 그렇게 차이는 없지만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던 평소와는 달리 머리가 부스스해졌다.
"나, 파라사간을..."[19]
2.4. 돌아온 수전전대 쿄류저 100 YEARS AFTER[편집]
100년 후에는 이안의 증손자 잇 쨩이 나오며 쿄류 실버로 변신한다. 다이노포스 퍼펙트 대백과에서 밝혀진 국내명은 리안.
통기타 전문 톱 뮤지션으로 웃피의 절친이다!. 파트너 수전룡은 브라기가스. 자신의 본래 색이 아니었기 때문에 데보스 군의 잔당과의 싸움에서 밀리기만 했지만 통기타를 치던 도중에[20] 자신의 본래색을 알게되었고 호시이가론과 스네루드와의 싸움에서 쿄류 블랙으로 변신해 승리한다. 100년 전의 시대로 가려고 하다가 다이군과 100년 전의 쿄류저 멤버들에 의해 100년 후의 세계로 되돌아온 아스레반을 다른 동료들과 함께 물리친다. 즉 자기본분을 찾은셈이다.
나중에 이안처럼 쿄류 블랙으로 변하지만 조상과는 달리 암드온의 추가 장갑이 장착된 상태로 나온다.
의외로 조상과의 개성차이가 가장 적어서 그닥 안 변했다는 느낌을 주지만 여자들이 여럿 모여들 뿐 데이트는 없는 것이 차이점이다.
2.5. 열차전대 토큐저 VS 쿄류저 THE MOVIE[편집]
초반 토큐저가 밀릴 때 변신상태로 동료들과 함께 나타나 조리마를 퇴치한다. 이후 클록 섀도우의 공격에 당해 아이가 된 토큐저가 사실은 정말 어린아이들인 것을 알고 놀라며, 미오와 카구라가 귀엽긴 하지만 수비 범위는 아니라고 한다. 거대화하여 쿄류저와 함께 싸우지만, 데비우스의 공격으로 인해 쿄류저 전원이 전투불능 상태가 되어 일시적으로 리타이어당했다. 이후 라이토를 보내고 적들과 맞서 싸우는 토큐저를 지원하며 등장. 미오에게 작업을 걸려고 하지만 아미가 여자애들끼리 힘을 합해 싸우자며 미오를 데려가는 바람에 왕따가 되어 매우 삐쳤다.
3. 타 작품에서의 행적[편집]
3.1. 임금님전대 킹오저[편집]
어느 동굴에서 쿄류저의 역사가 기록된 벽화를 조사하고 있다. 2년 전 갑자기 침입한 도무신 데보스의 흑막인 우충왕 다그데드 두쟈르단의 실마리를 잡기 위해서인데, 마침 쿄류저 세계로 떨어진 제라미 브라시에리, 히메노 란, 리타 카니스카를 만나게 되어 그들을 레지스탕스의 아지트로 안내하고 상황을 설명했다.
이안은 다시 벽화를 조사하기 시작하고, 다시 찾아온 제라미에게 해독에 난항을 겪고 있다고 말한다. 그런데 그 벽화에서 코카서스 카부토 성의 그림이 발견되었다.[21] 제라미가 별의 이름을 묻자 장난치냐며 '지구'라고 답하는데, 이에 제라미는 자신들의 '치큐'와 쿄류저의 '지구'는 다른 별이며, 자신들 치큐인의 조상은 지구에서 이주한 인간들이라는 가설을 댔다.
4.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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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참고로 그 수전지는 이안이 토린 몰래 "무단"으로 가져온 것이다.[2] 이전에 킹은 레스토랑에 만날 때와 전투때 이안과 블랙이 같은 행동과 언행을 하는 걸 보고 바로 블랙이 이안이란 걸 알아챈다.[3] 이안은 친우를 해친 적이 아이가론인 것은 모른다. 망토의 영향으로 망토 외에 다른 드러나는 부분은 그림자로 가려진 상태였기 때문. 그래서 같은 망토를 걸친 도론보스가 나타나자 친우를 해쳤던 적이라고 생각해 쫒게 된 것이다.[4] 참고로 과거의 그 적이 도론보스가 아닌 이유는 회상 장면에 등장하는 망토를 걸친 괴인의 손의 형태와, 징징거리는 울음소리.[5] 이에 킹은 "우린 죽어도 같이 죽고, 애초에 우리는 죽지 않아"라고 답한다. 훗날 마지막화에서 다시 쓰게 된다.[6] 그곳에 보석이 없었던 이유는 보석 자체를 도론보스가 아닌 아이가론이 가져간 것이었기 때문.[7] '초록 소년'이라는 뜻과 '애송이'라는 뜻이 겹치는 중의적 의미[8] 이안 曰 "탄환의 용사, 쿄류...아파!!" 소우지 曰 "네, 네. 무리는 거기까지 하시고, 쿄류 블랙이지? (네..) 다음." 놋상 曰 "갑옷의 용사, 쿄류 블루!"... 대강 이런 식.[9] 킹 외 曰 : 사상 최강의 브레이브!! (아야야야...) 수전전대!! (아야야야...) 쿄류저!! (쿄..류...저....ㅠㅠ) 괜찮은 거야 이안? / 데보 바티쉐 曰 : "모양 빠지는구나!!"[10] 참고로 중반에 밝혀진 설정에 의하면 이 펜던트가 진짜였으면 최악의 상황이 벌어지는 상황이었다. 펜던트의 정체가 최후의 10대 수전룡 브라기가스를 부활시키는 열쇠 중 하나인 가디언즈의 비석이었기 때문. 아직까지 데보스 군이 브라기가스 부활을 경계하지 않아서 그렇지, 만약 경계했다면 여기에서 진짜 펜던트를 쥐어줘서 부숴버려 데보스 군의 승리에 일조할 수 있었다.[11] 다이고의 목걸이의 보석에는 알로메라스의 어금니가 들어있다.[12] 34화에서 이 보석은 공백의 비석으로 브라기가스의 부활의 열쇠들 중 핵심인 것이 판명된다. 그렇기에 브라기가스 부활에 사용되었다가 35화에서 부활한 브라기가스가 감사의 의미로 (다이고의 목걸이도 같이) 돌려줬다.[13] 그 문자가 온 화면이 어째 우리나라의 카카오톡과 라인과 비슷하게 생겼다![14] 12화에서 다이고가 우츠세미마루와 함께 아공간에 휘말렸을 때 가브티라에게 다이고가 가진 수전지의 스피릿을 찾아달라고 했던 것과 같다.[15] 서로의 변신기를 맞물려서 작동시키는 방식.[16] 사실 아이가론은 24화에서 자폭했을 때 죽었고, 영혼이 갑옷에 갇힌 것을 카오스가 소생시킨 다음 이용한 것.[17] 이 눈물 한방울이 가진 슬픔의 에너지 덕분에 아이가론은 고통없이 죽음을 맞이할 수 있게 되었다.[18] 격파하면서 '이 공격은, 너따위 것하고 슬픔의 무게가 다르다.'라고 대사를 치고 무시하고 가는 모습은 심히 압권.[19] 더빙판은 내가 파라사건을..[20] 기타를 치면서 노래를 부르는데 가사가 점점 파라사건과 블랙으로 발음이 변해갔으며 볼링장에서 웃피에게 처음 자신이 쿄류저인걸 들었을 때 뭔가 울리는게 있었다고 말했다.[21] 벽화의 양식도 코카서스 카부토 성의 알현실 천장에 새겨진 것과 같다. 치큐의 벽화는 제라미, 지구의 벽화는 제라미의 아버지인 거미의 영웅이 그렸기 때문이며, 제라미의 그림은 아버지에게 배웠기 때문에 화풍이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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