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석(1986)/선수 경력/201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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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이원석(1986)/선수 경력 1. 개요[편집]
삼성 라이온즈의 내야수인 이원석의 2019년 활약에 대해 정리한 문서이다.
2. 시즌 전[편집]
김동엽이 와서 지명 타자로서 5번에 들어감으로써 구자욱이 2번으로 올라가고 이원석은 3번 타자로 출전한다.
3. 페넌트레이스[편집]
3.1. 3월[편집]
3월 23일 NC와의 개막전 경기에서 3번타자로 출장하여 4타수 무안타를 기록하였고 팀도 7-0으로 대패했다.
3월 24일 경기에서 1:3으로 지고 있던 7회 초 1사 1, 2루 상황에서 우익수 방면 적시타로 1타점을 기록하고 우익수가 공을 놓쳐 주자가 1명 더 들어오면서 경기를 원점으로 돌려세웠다. 그리고 삼성은 8회에 1점을 더 추가하여 4:3으로 승리했다.
3월 26일 롯데전 전에 허리 통증을 호소하며 선발 라인업에서 빠졌다.
3.2. 4월[편집]
4월 3일 기아전에 7번 3루수로 선발 출전해 2점 홈런을 때려내며 시즌 첫 홈런을 기록했다.
4월 4일 3회초 수비 중 또 다시 엄지 손가락 부상을 입으며 최영진과 교체되었다.
4월 11일 LG전에서 홈런을 때려내며 시즌 2호 홈런을 기록했다.
4월 14일 kt전에서 만루홈런을 때려내며 시즌 3호이자 통산 8번째 만루홈런을 기록했다.
4월 15일 키움전에서 시즌 4호 홈런을 쏘아올렸다.
4월 18일 키움전 3번 3루수로 선발 출장해 3타수 2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그러나 9회 초에 1루로 수비 위치를 옮긴 후 김성훈의 송구를 받다가 김규민과 충돌하며 정강이 부상을 당했다. 다행히 뼈에는 이상이 없다고 한다.
4월 19일 한화전 무사히 5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해 5회 추격의 시즌 5호 홈런을 때려냈고 9회에는 역전 솔로 홈런이자 시즌 6호 홈런을 때려내며 5타수 3안타 2홈런 2타점 1볼넷이라는 만점 활약을 펼쳤으나 팀은 연장 접전끝에 끝내기로 패배했다.
3.3. 5월[편집]
5월 1일 기아전 3타수 3안타 2타점으로 활약하며 타율을 다시 3할대로 끌어올렸다. 팀은 10:2로 승리하며 연패를 끊었다.
5월 3일 키움전에서 4번타자로 출장하여 1회 첫타석부터 시즌 7호 홈런인 선제 2점 홈런을 때려내는 등 4타수 2안타 1홈런 2타점으로 활약했으나 팀은 불펜이 멸망하며 3-8로 패배했다.
5월 7일 NC전 러프가 복귀하면서 5번 타자로 출전하게 되었고 6회에 통산 99호 홈런을 때려내며 2타수 1안타 2볼넷 2득점 1타점을 기록했으나, 8회 초에 어처구니없는 실책을 범하고 8회 말에 견제에 당하는 등 애매한 활약을 보였다.
5월 10일 롯데전에서 4타수 무안타로 침묵했다.
5월 11일 롯데전 5타수 무안타 2삼진으로 침묵했다. 러프가 돌아오며 거짓말같이 타격감이 떨어져, 타율은 다시 2할 7푼대로 떨어졌고 장타율도 4할대로 떨어졌다. 하지만 수비에선 명불허전의 실력을 보이며 헤일리의 승을 도왔다.
이후 아홉수에 제대로 걸린 모습을 보여주며 타율이 2할 6푼대까지 떨어졌다.
5월 16일 두산전 5경기 연속 무안타를 기록하다가 오랜만에 멀티히트를 기록했다.
5월 17일 kt전 9회 초에 1타점 적시타를 기록하며 선발 전원 안타를 완성하는 동시에 92번째 통산 1000안타를 기록했다.[1] 한편 이날 8회말 수비 중 정현의 땅볼 타구를 처리하다가 오른쪽 중지를 다쳤다. 손가락 통증이 지속되면서 18일 경기에서는 결장했고, 검진 결과 손가락에 금이 갔다는 진단을 받아 19일 1군에서 제외됐다.
3.4. 6월[편집]
이후 6월 중순부터 퓨처스 경기에서 뛰기 시작했고, 6월 21일 1군에 등록되어 6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했다. 복귀 첫 타석부터 2루타를 쳐내는 등 좋은 모습을 보였다.
6월 22일~23일 경기에서 8타수 3안타 3타점을 기록하며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리고 6월 25일 두산전 약속의 땅 포항에서 이영하를 상대로 드디어 통산 100호 홈런을 쏘아올렸다. 팀도 백정현의 호투에 힘입어 11-2로 대승을 거두었다.
6월 28일 SK전에서 4타수 2안타 2타점으로 활약했다.
6월 30일 경기에서 시즌 10호 홈런을 때려냈으나 팀은 대패했다.
3.5. 7월[편집]
7월 11일 KIA전에서 8회말 팽팽하던 2-2 상황에서 조 윌랜드를 상대로 시즌 11호 홈런이자 결승 2점 홈런을 쏘아올렸다. 최종 성적은 4타수 3안타 1홈런 3타점.
7월 27일 한화전에서 팀이 6-5로 뒤지던 8회말 안영명을 상대로 시즌 12호 홈런이자 역전 2점 홈런을 쏘아올렸다!!! 4타수 2안타 1홈런 2타점을 기록하였고 팀도 승리하며 경기 MVP가 되었다.
7월 28일 경기에서도 문동욱을 상대로 스코어를 11-3으로 벌리는 시즌 13호 쓰리런 홈런을 쏘아올렸다. 게다가 두 경기 연속 홈런이다. 최종 성적은 4타수 1안타 1홈런 3타점 1볼넷.
7월 30일 롯데전에서 4타수 2안타를 기록하며 팀의 4연승을 이끌었다.
7월 31일 경기에서는 상대팀 3루수 제이콥 윌슨과의 홈런 경쟁을 벌였다. 윌슨이 선제 솔로 홈런을 때려내자 2회말 박세웅을 상대로 시즌 14호 홈런이자 역전 2점 홈런을 쏘아올렸고, 윌슨이 4회초 동점 홈런을 때려내자 7회말 박진형을 상대로 시즌 15호 홈런이자 추격의 1점 홈런을 때려내며 4타수 2안타 2홈런 3타점으로 절정의 타격감을 과시했으나 팀은 끝내 패배했다.
대부분 선수가 공인구 영향으로 홈런 수가 급감하고 있지만 이원석은 공인구빨이 아님을 증명하며 지난시즌과 비슷한 성적을 내며 평가가 상승했다.
3.6. 8월[편집]
8월 3일 LG전에서 임찬규를 상대로 스코어를 7-2로 벌리는 시즌 16호 쓰리런 홈런을 때려내며 5타수 2안타 1홈런 3타점으로 활약했으나 팀은 접전끝에 10-13으로 패배했다.
하지만 그 이후엔 슬럼프에 빠지며 홈런은 고사하고 안타도 치지 못하는 부진을 겪고 있다.
3.7. 9월[편집]
9월 7일 NC전에서 시즌 17호 홈런을 때려내며 4타수 2안타 1홈런 1타점으로 활약했으나 팀은 패배했다.
9월 11일 kt전에서 시즌 18홈런을 때려내며 3타수 2안타 1홈런 2타점 1볼넷을 기록했다.
9월 14일 NC전에서 이재학을 상대로 시즌 19호 동점 솔로홈런을 때려냈으니 팀은 1-7로 패배했다.
2019시즌 홈 최종전인 9월 28일 SK전에서 2루타 2개 포함 4타수 4안타 3타점으로 맹활약하며 홈팬들 앞에서 좋은 모습을 보였고 팀도 이학주의 끝내기 홈런으로 승리하며 유종의 미를 거두었다.
4. 총평[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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