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호정(치어리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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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치어리더. 2021년에 삼성 라이온즈에서 데뷔하여 현재는 푸방 가디언즈 소속으로 활동 중이다.
2. 활동[편집]
2021년 놀레벤트[4]에서 삼성 라이온즈의 치어리더로 데뷔했고 경남FC의 치어리더로도 활동했으나 1년만 활동했고 2021-22 동계 시즌에는 안양 KGC인삼공사의 치어리더로 놀레벤트 치어리더 4명과 함께 활동했다.
2023년에 자신의 고향의 야구단 롯데 자이언츠 치어리더로 합류하며 2년 만에 야구계에 복귀했다.
출정식과 시범 경기에서 이목을 끌기 시작했고 한 개막전에서의 공연이 큰 인기를 끌어 단숨에 인기 치어리더가 되었다. 특히 여러 커뮤니티에 영상이 퍼지면서 다른 구단의 팬들에게도 인지도를 쌓았다.
롯데 자이언츠는 매년 대만의 라쿠텐 몽키스[5]와 교류를 하는데 라쿠텐 몽키스의 합동 응원단으로 참여했다.
172cm의 큰 키와 이국적인 외모 덕분에 대만에서 뜨거운 인기를 얻었다. 연예계에서 치어리더가 차지하는 비중이 높은 대만의 특성상 치어리더가 아이돌과 비슷한 위상을 가진터라 가끔씩 이호정 치어리더를 보러 한국으로 오는 팬들까지 있다는 말이 있을 정도다.
2023 시즌을 끝으로 소속사를 투에스 스포테인먼트로 옮겼으며 대만 프로 농구단 푸본 브레이브스 치어리더로 합류했다.
3. 여담[편집]
- 삼성 시절에는 마스크 때문에 큰 주목을 못 받았으나 롯데로 옮기고 마스크 의무 착용 규제가 해제되면서 엄청난 미모로 주목을 받았다.
- 아름다운 외모와 대비되는 시원시원한 말투를 자주 사용하여 인기를 끌고 있다. 롯데 자이언츠 갤러리에서는 아예 위대한의 별명 대하이햄을 본따 호저이햄으로 불린다. 인스타그램에서 씨다씨, 고마우이 등의 말투를 즐겨 쓴다. 부산 출신이라 억양이 있다고 롯데 자이언츠 유튜브 채널에서 밝혔다.
4.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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