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프로야구/역대 트레이드/2020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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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2020년
2.1. 이케다 슌 ↔ 젤러스 휠러
2.2. 타카타 호세이 ↔ 타카나시 유헤이
2.3. 이이다 유야 ↔ 코바야시 케이스케
2.5. DJ 존슨 ↔ 현금
2.6. 타나카 타카야 ↔ 현금
2.7. 요시카와 미츠오 ↔ 현금
3. 2021년
3.1. 타구치 카즈토 ↔ 히로오카 타이시
3.2. 이케다 타카히데 ↔ 요코오 토시타케
3.3. 타니가와 마사키 ↔ 현금
3.8. 사토 류세이, 키무라 후미카즈 ↔ 쿠몬 카츠히코, 히라누마 쇼타
3.9. 나카타 쇼 → 무상 트레이드
4.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2020년대 일본프로야구에서 시행된 트레이드를 기록한 문서.


2. 2020년[편집]


이 시즌에는 코로나19로 인해 개막이 지연되면서 트레이드 마감 시한이 9월 30일로 연장되었다.

2.1. 이케다 슌 ↔ 젤러스 휠러[편집]


트레이드 일자
2020년 6월 25일
파일:요미우리 자이언츠 엠블럼.svg
파일: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 엠블럼.svg
이케다 슌
젤러스 휠러

2020년 시즌 중에 성사된 첫 트레이드. 라쿠텐은 자바라 블래쉬스테판 로메로가 타격에서 제 몫을 해 주고 있는 반면 휠러는 주전에서 밀려나 연봉만 먹고 있었다. 요미우리는 코로나 특례로 늘어난 외인선수 프레임을 활용하고자 하려는 의도가 있었던건지 20대 중후반인 좌완 불펜 자원인 이케다 슌을 매물로 내놓았고 이렇게 두 구단 간의 트레이드가 성사되었다.

트레이드 당시엔 라쿠텐이 이름값만 좋고 고연봉자로 골머리를 썩히던 휠러를 요미우리에게 떠넘기고 한번쯤 긁어볼만한 좌완 불펜 자원을 얻어왔기에 라쿠텐의 이득이라는 쪽으로 기울어졌었지만 이케다는 이적 후 별다른 성적을 남기지 못한 채 2021년을 끝으로 은퇴했다. 반면 휠러는 이름값과 연봉값을 못하긴 했으나 내외야를 가리지 않고 여러 포지션을 소화했으며 2022년까지 뛰어줬으며 그럭저럭 성적을 남겼다.[1]


2.2. 타카타 호세이 ↔ 타카나시 유헤이[편집]


트레이드 일자
2020년 7월 14일
파일:요미우리 자이언츠 엠블럼.svg
파일: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 엠블럼.svg
타카타 호세이
타카나시 유헤이

휠러 트레이드 이후 1달도 채 되지 않은 시점에서 또다시 두 팀간의 트레이드가 성사되었다. 라쿠텐은 지난 트레이드에 이어서 중견급 투수를 떠나보내 페이롤을 줄이고 젊은 투수를 얻어왔다. 현재를 내 주고 미래를 얻어온 셈.

트레이드 당시 요미우리는 나름 촉망받던 투수 유망주인 타카타를 내 주면서 타격이 꽤 있을 것이라 봤으나 현 시점에선 요미우리가 이득을 많이 챙긴 트레이드로 보여지고 있다. 타카타는 라쿠텐 구단의 절망적인 육성 탓에 2023년이 된 지금까지도 유망주로 남아있는 반면 타카나시는 이적 후에도 불안감을 노출하긴 하지만 그나마 방화범들 뿐인 교진 불펜에서 제 몫을 해주고 있는 편이다.


2.3. 이이다 유야 ↔ 코바야시 케이스케[편집]


트레이드 일자
2020년 8월 28일
파일:한신 타이거스 엠블럼.svg
파일:오릭스 버팔로즈 엠블럼.svg
이이다 유야
코바야시 케이스케

서로 투수를 맞바꾼 트레이드. 이이다는 트레이드 이후 오릭스에서 부진하다가 2021년 이후 방출되었다. 코바야시 케이스케는 이적 후에도 출전 기회는 많이 주어지진 않아 많은 이닝을 소화하진 못하고 있지만 추격조로서는 꽤 좋은 성적을 내고 있다.


2.4. 사와무라 히로카즈카츠키 카즈야[편집]



요미우리가 20년도에 진행한 3번째 트레이드. 부진한 성적으로 3군까지 내려간 사와무라를 내 주고 롯데에서 나름 기대를 받았던 카츠키를 데려왔다.

카츠키는 이적 이후에도 여전히 터지지 않는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사와무라는 2020년 반 시즌 가량 뛰어난 피칭으로 롯데 불펜에 적잖은 도움을 주었고 시즌 후 메이저리그에 진출했다가 2023년 시즌을 앞두고 다시 롯데로 돌아왔다. 하지만 23년도에는 불안감을 노출하면서 부진하고 있는 상태.


2.5. DJ 존슨 ↔ 현금[편집]


트레이드 일자
2020년 9월 21일
파일:히로시마 도요 카프 엠블럼.svg
파일: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 엠블럼.svg
DJ 존슨
현금

기존의 불펜 용병이던 JT 샤그와과 부진하자 현금 트레이드를 통해 히로시마에서 급히 데려온 트레이드. 히로시마 구단은 트레이드 이전에도 부진했던 존슨에 미련을 가질 필요가 없었고 대가가 현금이었기에 부담없이 존슨을 라쿠텐에 넘겼다. 트레이드 이후 존슨은 히로시마 시절보다는 나아진 성적을 기록했지만[2] 재계약을 이끌어낼 정도의 활약은 아니었다. 결국 시즌이 끝나고 재계약에 실패해 미국으로 돌아갔다.


2.6. 타나카 타카야 ↔ 현금[편집]


트레이드 일자
2020년 9월 30일
파일:요미우리 자이언츠 엠블럼.svg
파일: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 엠블럼.svg
타나카 타카야
현금

트레이드 마감 당일 두 팀간의 이번 시즌 3번째 트레이드가 터졌다. 이번엔 포수 문제로 고민이 많았던 라쿠텐이 포수 타나카 타카야를 현금 트레이드로 데려온 것.

타나카는 타석에도 서지 못했던 요미우리 시절에 비하면 라쿠텐에서 나름 기회를 받았지만 기존의 포수진들을 밀어내지 못하고 있다. 오히려 훗날 라쿠텐이 스미타니 긴지로를 무상 트레이드로 데려온 탓에 입지가 갈수록 좁아지고 있는 실정.


2.7. 요시카와 미츠오 ↔ 현금[편집]


트레이드 일자
2020년 11월 27일
파일: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즈 엠블럼(2004~2021).svg
파일: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즈 엠블럼.svg
요시카와 미츠오
현금

닛폰햄 2기 시절에도 반등하지 못한 좌완 투수 요시카와를 세이부가 현금을 지불하면서 데려온 트레이드. 세이부 측에선 왼손 불펜 자원이 부족하기에 요시카와를 데려왔다고 했지만 결과는 대실패. 요시카와는 2021년 16.62라는 엄청난 평균자책점을 기록한 채 5경기 등판에 그쳤고 이 해가 현역 마지막 시즌이 되고 말았다.


2.8. 야마모토 야스히로 ↔ 현금[편집]



2020년 들어 입지가 좁아져 1군 출전 기록이 없던 야마모토를 얻어 내야 자원 보강을 노리던 한신측에서 현금 트레이드를 제안해 성사된 트레이드.

이적 후 2년간은 주전을 차지하기엔 부족하지만 백업 1~2루 자원으로는 나름대로 쏠쏠한 모습을 보였으며 나름대로 공격에서 기여하기도 했다. 그러나 2023년 들어서는 다시 입지가 좁아졌다.[3]

3. 2021년[편집]



3.1. 타구치 카즈토 ↔ 히로오카 타이시[편집]


트레이드 일자
2021년 3월 1일
파일:요미우리 자이언츠 엠블럼.svg
파일: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즈 엠블럼.svg
타구치 카즈토
히로오카 타이시

1977년 이후 트레이드가 없었던 양 팀이 오랜만에 성사시킨 트레이드. 이해관계가 맞아서 성사시켰다기 보단 음란행위 논란과 함께 워크에씩에서도 조금씩 안 좋은 얘기가 나오던 타구치를 요미우리측에서 쫓아낸 거나 다름없는 트레이드이다. 또한 사카모토 하야토의 후계자 발굴에 전전긍긍한 상황이라 긁어볼 만한 내야 유망주가 필요한 상황이긴 했다.

하지만 결과는 야쿠르트가 웃는 결말이 되었다. 타구치는 이적 후 선발, 불펜을 가리지 않고 전천후로 등판하며 야쿠르트 투수진을 받쳐주었고 이후에는 불펜으로 전향해 좋은 성적을 내고 있다. 거기다 2021년과 2022년 리그 우승에 적지 않은 기여를 했고 특히 2021년엔 우승반지까지 얻었다.

반면 히로오카는 여러 포지션을 전전하며 경기에 드문드문 나서고 있지만 성장이 정체되었고 어느덧 20대 중후반이 되면서 이도저도 아닌 선수로 현역 생활을 이어가고 있으며 결국 23시즌 도중 오릭스로 트레이드되며 두 번째 트레이드를 경험하게 되었다.

사실 트레이드 소식이 전해질 때 양측 팬들은 물론, 타팀 팬들마저 아무리 지지부진한 투수여도 받아온 선수의 수준이 너무 떨어져 요미우리가 너무 손해라는 반응이 컸다. 결국 요미우리는 되도 않는 사기에 당해 좌완 투수를 잃었고 거기에 불펜 용병 티아고 비에이라와 루비 데라 로사가 부상으로 빠지면서 불펜진이 붕괴되는 결과가 나왔다.

3.2. 이케다 타카히데 ↔ 요코오 토시타케[편집]


트레이드 일자
2021년 3월 3일
파일: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 엠블럼.svg
파일: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즈 엠블럼(2004~2021).svg
이케다 타카히데
요코오 토시타케

와다 렌 트레이드에 이어 라쿠텐이 또 한번 우타 거포 로또를 얻은 트레이드.

그러나 정작 요코오는 라쿠텐으로 옮기고도 지지부진했고 결국 2021년을 끝으로 1군에서 자취를 감추었다. 닛폰햄에 새 둥지를 튼 이케다는 이적 첫 해 다패왕에 오르긴 했지만 그렇게 심할 정도로 부진하지는 않았다. 23시즌부턴 불펜으로 등판하고 있다.


3.3. 타니가와 마사키 ↔ 현금[편집]


트레이드 일자
2021년 4월 20일
파일:한신 타이거스 엠블럼.svg
파일: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즈 엠블럼(2004~2021).svg
타니가와 마사키
현금

닛폰햄이 현금을 얹으면서 데려왔으나 타니가와는 2시즌 동안 이렇다 할 활약은 없었고 22시즌 종료 후 현역에서 물러나 한신 타이거스의 배팅볼 투수로 돌아갔다.


3.4. 쿠니요시 유키아리요시 유키[편집]



일명 요시유키 트레이드. 직전해에 사와무라 히로카즈를 트레이드로 데려와 반 시즌 가량 재미를 봤던 롯데가 이번에도 우완 강속구 투수를 트레이드로 영입했다. 요코하마는 미우라 다이스케 감독이 2군에서 유심히 지켜봤었던 아리요시를 데려오게 되었다.

트레이드 결과는 반 시즌이라도 재미를 봤던 롯데가 그나마 이득을 보게 되었다. 쿠니요시는 반 시즌 동안 불안불안하긴 했지만 어쨌든 꾸역꾸역 막아내면서 롯데 이적 이후 한정으로는 1점대 평균자책점을 기록했다. 20시즌 사와무라처럼 또다시 강속구 투수로 재미를 본 셈. 다만 이 시즌을 끝으로 쿠니요시는 2군에서도 탈탈 털릴 정도로 기량이 크게 하락했다.

반면 요코하마는 미우라 감독이 유심히 지켜봤다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아리요시에게 많은 기회를 주지 않았고 2022년에는 아리요시 본인마저도 부진에 빠지면서 22시즌 종료 후 방출. 현역에서 은퇴하게 된다.


3.5. 카토 타쿠마카토 쇼헤이[편집]



트레이드 정식 발표 이후 이틀만에 나온 트레이드. 이번엔 카토간의 트레이드가 되었다.

주니치는 후쿠도메 코스케가 주전으로 뛰어야 하는 처참한 외야 뎁스를 보강, 롯데는 포수진의 보강을 위해 진행되었다.

주니치는 쇼헤이를 데려와 급한대로 외야 뎁스를 보강해냈다. 2022년부터 오카바야시 유키가 외야 주전으로 도약하면서 출전 기회가 많이 줄었다. 롯데 역시 타쿠마를 데려와서 타격은 많이 아쉬웠지만 대수비용으로는 나름대로 써먹었다. 카토 타쿠마는 22시즌이 끝나고 무상 트레이드를 통해 다시 주니치로 돌아가게 되었다.


3.6. 나카타니 마사히로니호 아키라[편집]



2017년 20홈런 기록 이후 부진한 나카타니와 커리어 내내 애매한 성적만 찍던 니호를 맞바꾼 트레이드.

결과는 루즈루즈가 되었다. 나카타니는 소프트뱅크에서도 별다른 활약없이 은퇴했고 니호는 한신으로 가서 소프트뱅크 시절보다도 부진한 투구를 보이면서 2021년 이후로는 1군 마운드에 올라오지 못하고 있다.


3.7. 스미타니 긴지로 ↔ 현금[편집]


트레이드 일자
2021년 7월 5일
파일:요미우리 자이언츠 엠블럼.svg
파일: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 엠블럼.svg
스미타니 긴지로
현금

위의 트레이드와 같은 날 발생한 트레이드. 요미우리는 오오시로 타쿠미가 안정적으로 주전 포수 자리를 맡고 있었기에 출전 기회가 줄어든 스미타니가 트레이드를 희망했고 구단의 스미타니의 의사를 존중하면서 트레이드가 성사되었다.

라쿠텐 이적 후 출전 기회를 많이 늘렸고 2022년에는 팀 내 포수들 중 가장 많은 98경기를 나서며 라쿠텐에서 자신의 입지를 탄탄히 다지는데 성공했다.


3.8. 사토 류세이, 키무라 후미카즈 ↔ 쿠몬 카츠히코, 히라누마 쇼타[편집]


트레이드 일자
2021년 8월 12일
파일: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즈 엠블럼.svg
파일: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즈 엠블럼(2004~2021).svg
사토 류세이
키무라 후미카즈
쿠몬 카츠히코
히라누마 쇼타

2020년대 최초의 2:2 트레이드.

사토는 닛폰햄에서 2시즌을 뛰었지만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고 23시즌에 또다시 트레이드가 되면서 세이부로 돌아왔다. 키무라는 닛폰햄 이적 후 컨택이 더욱 더 망해버렸고 23시즌에는 2군에서도 1할을 치는 실정이라 1군의 부름조차도 못 받고 있다. 거기다 젊은 선수를 중용하고 있는 닛폰햄의 방침상 88년생인 키무라에겐 기회가 더더욱 오지 않을 전망이다.

쿠몬은 세이부 이적 후 원 포인트 릴리프로 짧은 이닝을 소화하며 좋은 성적을 냈으나 표본이 매우 적다. 히라누마는 세이부 이적 후 타격에서 조금씩 나아지고는 있는데 일시적인 것인지 정말 발전한 것인지 확실치는 않다.


3.9. 나카타 쇼 → 무상 트레이드[편집]


트레이드 일자
2021년 8월 20일
파일: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즈 엠블럼(2004~2021).svg
파일:요미우리 자이언츠 엠블럼.svg
나카타 쇼
무상 트레이드

닛폰햄의 주포이자 프랜차이즈 선수였던 나카타가 후배 선수인 이구치 카즈토모를 폭행하는 사태를 일으켜 선수 생명이 끝날 위기에 처하자 당시 감독이던 쿠리야마 히데키하라 타츠노리에게 전화까지 해 가며 선수 생활을 지속하게 해 달라는 간곡한 요청에 이루어진 트레이드.

사건 이전에도 괴롭힘을 자행했고 폭행 사건이 터지게 되자 닛폰햄 구단은 더이상 나카타를 데리고 있을 수가 없었고 결국 요미우리로 무상 트레이드를 시키면서 나카타를 떠나보냈다. 하지만 이것도 쿠리야마와 하라 두 감독간의 통화로 겨우 이루어진 트레이드지 이것마저도 없었으면 방출 통보를 받고 선수 생명이 끝날 수도 있었다.

어쨌든 나카타는 이적 첫 해엔 21시즌의 부진이 지속되면서 반등하지 못했으나 22시즌에는 시즌 중반부터 서서히 감을 잡더니 나중에는 4번 타자 자리까지 꿰차며 후반기 요미우리 타선을 이끌었다. 23시즌에도 요미우리의 중심타선을 맡아 준수한 활약을 하고 있었으나 현재는 부상으로 이탈한 상태다.


4. 관련 문서[편집]


[1] 26-4 대참사로 유명한 2020년 일본시리즈에서 타선에서 거의 유일하게 제 몫을 한 선수였다.[2] 히로시마에선 14경기 ERA 4.61을 기록했으나 라쿠텐에서는 16경기 ERA 3.07로 나아졌다.[3] 한신이 2루 보강을 노리고 22시즌 후에 와타나베 료 - 에고시 타이가 트레이드를 추가로 추진했고, 이렇게 들어온 와타나베가 유격수 준주전급으로 나서기 시작했고, 프로 입단 시 2루수였던 나카노 타쿠무가 유격수 자리에서 도로 2루수로 돌아갔다. 여기에 더해 기존의 2루, 유격 백업자원이던 키나미 세이야가 갑자기 3할 이상의 타율로 각성하면서 야마모토의 자리가 없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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