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의 수호자 세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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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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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전앤파이터의 시즌 8 105레벨 장비 세팅 중 하나의 별명. 과거 강력한 위력의 오브젝트 옵션으로 유저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긴 85레벨 에픽 방어구 자연의 수호자 세트에서 따온 별명이다.

공식 가이드에서의 정식 명칭은 '오브젝트 데미지 장비 조합'. 보통은 '자수셋' 또는 '자수세팅' 아니면 그냥 짧게 '자수'라는 별명으로 불린다. 윤명진 디렉터는 공식 방송에서 변형 자수 세트라고 불렀다.

공격 시 일정 확률로 발생하는 공격 오브젝트로 적에게 피해를 입히는 특징은 과거 85렙제 자연의 수호자 세트와 동일하나, 다단히트의 영향이 비교적 적은 대신[1] 모든 속성 강화 수치가 250 이상이어야 최대의 성능을 낸다.

캐릭터의 피해 증가 수치에 비례해서 오브젝트의 공격력이 강해진다. 예를 들어 슈페리어 귀걸이는 캐릭터 총 피해 증가량의 2000%인데 피해 증가량이 20만이라면 200,000×2,000%(20배)=4,000,000으로 400만이다. 다만 선계 업데이트로 방어 무시에서 일부 적용으로 바뀌면서 저 수치가 그대로 들어가는건 아니다.

1.1. 주요 장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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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 오브젝트를 직접적으로 발생시키는 해당 세팅의 핵심 부위. 빼앗긴 땅, 이스핀즈 업데이트 후로는 공격 오브젝트의 위력을 대폭 증가시키는 올곧은 자의 이념이 포함되었다. 솔로플레이(솔플)에 특화 되어있고 특히 아수라에게 그 진가를 발휘한다.

• 상의: 흙으로 빚은 자연

• 하의: 숨쉬는 자연의 생명

• 머리어깨: 피어나는 자연의 삶

• 벨트: 순수한 자연의 이치

• 신발: 순환하는 자연의 섭리

• 목걸이: 올곧은 자의 이념

해당 장비로 발동되는 공격 오브젝트는 적의 방어력을 일부 적용받은 피해를 입히며 총 피해 증가 수치에 비례한다.[3] 하의는 상태이상 적 공격시 발동 조건이 있지만 다른 부위의 속강 250 이상의 오브젝트가 공격 시 화상, 빙결, 감전, 암흑 상태이상을 유발하기 때문에 효과를 온전히 보기 위해선 모든 속성 강화 250을 맞추기만 하면 된다. 발동하는 효과가 광역 피해를 입히며 순환하는 자연의 섭리가 발동하는 블랙홀은 몹을 한데 모으는 기능까지 있어서[4] 쾌적한 일던 사냥을 보장한다.

융합 장비의 경우, 일반적으로 오브젝트 데미지 증가가 붙은 올곧은 자의 이념을 고려해서 이스핀즈 악세사리는 금룡 세트[5]나 진룡 세트[6]를, 개전 세트의 경우는 뇌광을 선택한다. 차원회랑에 입문할 즈음에는 보통 탈자수를 고려하게 되는 편이나, 차원회랑 이후까지 자수 세팅을 사용할 경우 특수장비는 슈페리어 세트를 사용하면 된다.

장비 옵션으로 발동되는 오브젝트는 콤보 수에는 포함은 되지만 공격시 옵션을 발동 시키지는 않는다. 유저가 공격하지 않아도 무한 동력으로 작동할 수 있는 상황을 우려한 조치로 추정된다.

2. 기타 아이템 세팅 방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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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옵션 발동 조건인 모든 속성 강화 250만 충족시키면 기타 아이템 세팅은 자유로운 편이다.[7] 이론상 피해증가 n% 옵션은 칭호와 크리쳐에만 붙기 때문에 모속강을 다른 장비로 채우고 피증 크리쳐와 칭호를 쓰는게 좋다.[8] 하지만 골드를 웬만큼 투자하지 않으면 모속강이 부족하게 되므로 모속강 칭호를 사용하는 것이 가성비 세팅에 용이하다.

• 무기: 자수 세팅이 피해증가에 크게 의존하는 경향이 있지만, 결전과 근원의 깡딜 차이가 너무 심하고 일부 결전은 옵션이 심하게 잘못 되어 안 끼는게 정답인지라 대부분의 직업은 근원 무기를 착용하는 쪽이 데미지가 더 높다. 결전 무기가 자수 세팅에서 근원보다 우세하려면 레벨 1 피해 증가가 못해도 1만은 넘어야 한다.[9]
  자수 세팅 피해증가를 레벨 1 수준으로 역산하면 노융합 7만, 풀융합 10만 가량이 된다. 근원이 결전보다 깡딜이 20% 가량 더 강하고, 오브젝트 : 캐릭터 딜의 비율이 보통 7:3 정도 된다는 것을 고려할 때 결전 무기의 피해증가가 근원보다 4200 ~ 6000 이상 더 높아야 한다는 결론이 나온다. 근원 무기의 피증이 5336이므로 결전 무기의 피증이 최소 9500은 되어야 비벼볼만한 근거가 생긴다.
  결전 무기 피해 증가가 1만이 넘는 직업은 전체 통틀어 8개 정도 밖에 안된다.[10]
  아수라, 다크나이트, 넨마스터(남), 카오스, 엘레멘탈마스터, 다크 랜서, 듀얼리스트, 히트맨
  다만, 이건 어디까지나 무기의 깡딜만 놓고 비교한 것이고, 데몬슬레이어처럼 파티플에서도 결전을 사용하는 경우나 결전 무기 옵션이 다단히트를 보충하기 용이한 경우에는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버퍼는 결전 무기에 독립 공격력 20% 보정이 추가로 붙었기 때문에 자수 세팅을 할 때에도 결전 무기를 그대로 사용하면 된다.

• 칭호: 모속강 칭호와 피해증가 칭호 중 하나를 사용한다. 보급형 칭호는 모속강 32(최대 36)를 챙겨주는 세계수의 활, 첫 번째 각성에 도달한 자, 럭셔리 웨딩. 종결 칭호는 피해 증가 +18%, 모속강 +10(최대 14)으로 구성된 진정한 각성을 이룬 자와 로얄 패스 칭호. 보주는 모속강 보주가 권장되며, 이벤트 보주를 구할 수 없을 경우 백옥 보주로 모속강 +3을 챙길 수 있다. 최근 세라샵에 상시 구매 가능 칭호로 세리아의 풍성한 선물 ver.2 칭호가 나왔는데 피증 +18% 모속강 4로 종결 칭호보다 약간 쳐지지만 5900세라라는 저렴한 가격에 구매 가능하다. 자수셋을 의식해서인지 칭호, 크리쳐, 오라는 새로운 패키지 아바타가 나올때마다 종결급을 갱신중이니 걱정 말자.

• 크리쳐: 피해 증가 +15%~18%를 얻는다. 경매장 - 크리쳐 탭에서 피증이 붙은 가급적 저렴한 크리쳐를 구매하면 된다. 종결 크리쳐[12]
  순백의 나비 공주, 쁘띠 폭룡왕 바칼, SD 태초의 세리아
  는 피해 증가 +20%와 함께 모든 속성 강화 25를 제공해주기 때문에 모속강 250 세팅에 들어가는 부담을 크게 줄여준다. 준종결인 히만 스텔라도 피증과 속강을 챙겨준다. 자수에게 종결 크리처를 줄 이유가 없다고 하지만 속강과 피증은 자수의 핵심이라 안 줄수 없는 중요 아이템이다. 최근 세라샵 상시 구매 가능 크리처로 다정한 SD 세리아 ver.2가 추가되었다. 모속강 +10에 피증 +19%로 역시 종결급보단 약간 쳐지지만 5900세라라서 저렴하게 장만 가능하다. 자수셋을 의식해서인지 칭호, 크리쳐, 오라는 새로운 패키지 아바타가 나올때마다 종결급을 갱신중이니 걱정 말자.

• 오라 아바타: 기본적으로 모든 속성 강화를 챙기는 파츠다. 성능이 좋을 수록 속성 강화 수치가 높아진다. 종결 오라[13]
  어워즈 패셔니스타, 제네시스 깨달음의 기억, 축복의 연인, RANTRIX(로얄 패스 오라)
  는 모든 속성 강화 +30, 피해 증가 +3%로 옵션이 구성되어 있다. 가격이 부담스럽다면 보급형 칭호를 사용하는 게 좋다. 이쪽도 물론 피증과 속강을 준다. 다만 축복의 연인에 와서 오라 가격이 엄청나게 하락했다. 자수셋을 의식해서인지 칭호, 크리쳐, 오라는 새로운 패키지 아바타가 나올때마다 종결급을 갱신중이니 걱정 말자.

• 신화: 자수셋에 상의가 포함되기 때문에 상의는 제외하고, 모속강이 높은 귀걸이를 사용한다. 버퍼의 경우엔 지능 뻥튀기를 위해 숙명을 뒤엎는 광란 팔찌를 고려해볼만 하다. 다만 신화 장비는 지난 시즌 장비라서 피해 증가가 없고, 상급던전까지 진출하면 템렙에 밀려서 버려지기 때문에 원하는 신화 장비가 없다면 건너 뛰어도 무관하다.

• 무뎌지는 둔화된 변화+고양된 분노의 목걸이+서드 스페이드 - 데드+용살자의 증표-용골 뿔피리+폭발형: 소형 전술 플레어+거짓 속의 거짓

• 작은 풀잎의 순수함+뚜렷해지는 소멸된 사념+굴착 강화 파츠+미지의 황금 비석+폭발형: 소형 전술 플레어

• 주체할 수 없는 낡은 규칙+쉐도우블랙 슈트+쿨링 서포트 벨트+언리밋 사이버네틱+내딛는 용기

• 이온화조정 팔찌+골드 윙 반지+생명이 담긴 잔+속성 저항 마법석+황혼의 성단

• 이온화조정 팔찌+어댑터블 투톤 링+생명이 담긴 잔+어둠을 먹는 심장+폭발형: 소형 전술 플레어

• 생명이 담긴 가죽 토시+뚜렷해지는 소멸된 사념+생명이 담긴 잔+속성 저항 마법석+폭발형: 소형 전술 플레어

• 작은 풀잎의 순수함+뚜렷해지는 소멸된 사념+생명이 담긴 잔+속성 저항 마법석+폭발형:소형 전술 플레어

• 작은 풀잎의 순수함+뚜렷해지는 소멸된 사념+옵티컬 컴뱃 글래스or굴착 강화 파츠+미지의 황금비석+용살자의 증표-용린 귀걸이

• 작은 풀잎의 순수함+뚜렷해지는 소멸된 사념+죽음을 부르는 관+폭발형 : 소형 전술 플레어+거짓 속의 거짓

• 작은 풀잎의 순수함+골드 윙 반지+공중형 : 전술 프롭 드론+속성 저항 마법석+마음을 전달하는 소리

코드네임 게이볼그 특수던전 추가로 휘장이 개편되고 모든 속성 강화 +7을 기본적으로 제공해줘서 자수셋 속강 맞추기가 조금 더 편해졌다.

속성 저항 세팅도 있는데, 마법석에 완성형 동력 제어장치를 채용하고, 속성저항 보조장비 및 귀걸이를 채용하여 속성저항당 속성강화가 올라가는 것을 이용한 세팅이다. 원거리 캐릭터라 자수 하의 옵션을 터트리기 힘든 경우 속성저항 하의를 챙겨도 좋다. 다만 캐릭터빨을 좀 많이 타는 것이 문제.

보통 하의와 마법석을 같이 채용할 경우 기본적으로 속성 저항이 30은 확보되고, 완성형 동력 제어장치 자체 옵션에 "공격 시 30초 동안 공격한 해당 속성 저항 10 증가" 옵션이 있어서 40으로 딱 맞기는 하지만, 고정 에픽 옵션 중에 "모든 속성 저항 10 감소" 옵션이 있는 경우가 많으므로 허리 아바타 옵션을 속성 저항 증가 옵션으로 챙기는 것도 나쁘지 않다.




굵은 글씨는 속성저항 또는 속성강화 증가/보정이 있어서 특히 효율이 좋은 직업

이단심판관: 화/명속성 중에 아무거나 1개 선택해서 하면 된다.
마도학자: 4속성 중 아무거나 선택해서 하면 된다.
엘레멘탈 바머: 패시브 원소 융합으로 속성 발동으로 지정된 속성을 제외한 속성 저항이 10 증가한다.
엘레멘탈마스터/소환사: 속성 강화/저항 보정은 없으나 4속성을 모두 사용하므로 효율이 나쁘지 않다.

칭호로도 속성 저항을 얻을 수 있는데, 어지간히 급한 게 아니면 칭호에서까지 얻을 필요는 없으며 또한 2023년 7월 현재는 단종된 칭호가 많아서 효용성이 별로 없다. 그래도 굳이 따지자면


정도가 있는데, 제일 획득하기 쉬운 칭호는 유폐의 나락 제 5나락을 클리어하면 주는 아귀도 칭호이다.
특성상 귀검사 계열 및 어벤저에게 유리한데, 명속성 저항 감소를 보완해 주고 암속성 저항 증가를 더해준다.

2.1. 악세서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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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파츠인 올곧은 자의 이념은 이스핀즈의 고유 에픽[22]인 탓에 기틀이 잡히지 않은 유저는 얻기가 어려우므로 입수하기 전까지는 다른 장비를 차선책으로 사용해야 한다.[23][24]

속강을 챙기는 용도로 수호룡 팔찌가 쓰이기도 하나, 스증이 없는 장비라서 정말 쓸게 없는 상황이 아니라면 권장되지 않는다.

2.1.1. 목걸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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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된 분노의 목걸이

• 솔저 호너 네클리스

• 아토믹 코어 네클레스

• 퍼스트 스페이드 - 노블레스

2.1.2. 팔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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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뎌지는 둔화된 변화

• 작은 풀잎의 순수함

• 폭룡왕의 지배 - 무력

• 파워 네비게이트 팩

• 수호룡의 비호 - 자비

• 화음하는 음색

• 블루 파이렛 암릿

2.1.3. 반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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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통의 상처

• 서드 스페이드 - 데스

• 어댑터블 투톤 링

• 골드 윙 반지

• 뚜렷해지는 소멸된 사념

2.2. 특수장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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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선 모속강이 충분할 때 다른 부위로 유틸리티를 보강할 만하다, 10월 27일 패치 이후 용살자의 모속강 지속시간이 60초로 올랐으니 250 채우기도 쉬워졌다. 다만 용살자 시리즈의 단점을 굳이 따지자면 10레벨 증가한 수치만 감소하는게 아니고 용살자 옵션을 받기전에 기존의 스킬이 22레벨이면 10레벨로 떨어질때까지 계속 줄어드는거라 상급던전, 레기온, 레이드처럼 장기전으로 간다면 조금 딜링 면에서 치명적일수는 있으나 20번 사용해야 겨우 본전인 데다, 자수세팅은 본체 딜의 비중이 낮은 만큼 만큼 웬만해선 그냥 무시해도 상관없긴 하지만 60, 70, 75레벨 스킬이 주력기인데다 쿨타임이 짧은 편일 경우[29] 채용이 꺼려질 수 있다.

2.2.1. 보조장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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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연을 지키는 힘

• 샤를의 가면

• 용살자의 증표 - 용골 뿔피리

• 굴착 강화 파츠

• 공중형 : 전술 프롭 드론

• 옵티컬 컴뱃 글래스

• 생명이 담긴 잔

• 죽음을 부르는 관

2.2.2. 마법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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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짓 속의 거짓

• 미지의 황금비석

• 완성형 동력 제어장치

• 어둠을 먹는 심장

• 용살자의 증표 - 용심 가공석

• 자연에 녹아드는 이슬
• 생명이 깃든 초록빛 액체
• 미지의 문명 - 스타 스톤
• 언비튼 메달

• 블루 파이렛 쥬얼

2.2.3. 귀걸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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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원을 새긴 바다

• 폭발형 : 소형 전술 플레어

• 용살자의 증표 - 용린 귀걸이

• 황혼의 성단

2.3. 융합 에픽[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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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핀즈(악세사리), 기계 혁명(방어구와 무기), 차원회랑(특수장비)에서 얻는 장비다.

악세사리는 금룡, 방어구는 뇌광, 특수장비는 슈페리어로 융합 장비를 맞추는게 일반적이다.

무기는 마지막 불의 숨결을 얻고 옵션을 43번 옵션인 장비 오브젝트 대미지 10% 증가&장비 오브젝트 공격시 30초간 모든 속도 +15% 옵션과 58번 옵션인 5콤보당 피해 증가 1698(최대 6중첩) 옵션을 맞추는게 이상적이다. 다만 개편을 통해 광폭화 된 전의의 무기가 신 자수셋을 쓰기 적합한 장비 발동 오브젝트 대미지 20% 증가가 추가 되어서 마지막 불의 숨결을 얻기전엔 광폭화 된 전의의 무기를 써도 된다.

융합 장비 경우 자수셋이 내부 쿨 1.5초에 발동 확률이 50%라 심심하면 뻥뻥 터지는 상의, 어깨, 벨트, 신발과 내부 쿨 0.5초에 발동 확률이 없는 대신 상변이 걸린 적이 있으면 발동하는 하의와 다르게 확률이나 기타 요소의 제약이 좀 있다.

하지만 자수셋 본 장비의 오브젝트만으로도 충분히 강력하며 융합 장비는 거기에 융합 장비 선택에 따라 추가 딜이나 생존력으로 보조해주는 정도로 생각하고 쿨타임이 높다던가, 발동 확률이 낮다던가를 따질 필요 없이 본인에게 맞는 조합을 생각하고 맞추는게 중요하다.

악세사리 부분에서 금룡 융합은 30% 확률로 3개의 공격 형태중 1개가 랜덤이며 공격 형태에 따라 부여되는 피해 증가치가 달라서 오브젝트 딜이 와리가리한다. 그나마 내부 쿨이 1초로 짧아서 다단히트가 강력한 전직은 수시로 효과를 볼 수 있다. 총 피해 증가량의 400%만큼 피해를 주며 시전 횟수가 1회, 3회, 5회중 랜덤으로 하나 나온다.

무력화 게이지를 까고 0.1초 쿨을 가진 진룡 목걸이의 특성 때문에 목걸이만 진룡 융합을 쓰거나 직업 특성상 다단히트가 부족하다거나 런처 같이 초장거리형으로 거리를 두고 싸우는 전직은 아예 악세사리를 전부 진룡 융합을 고려하는 경우도 있다.

방어구 부분에서 뇌광 융합은 상의와 하의는 발동 확률 30%에 내부 쿨 4초, 총 피해 증가량의 2000%의 대미지를 주며 나머지 부위는 발동 확률 25%에 내부 쿨 3초, 총 피해 증가량의 400%의 대미지를 주는 오브젝트 3개 생성이다.

융합픽으로 속성 강화를 좀 더 땡기고 다른 부위의 에픽을 교체 하고 싶다면 허리 부분에 포식 벨트를 고려하는 경우도 있고, 신발에는 자수셋 특성상 이속을 챙기기 어려워서 뇌광 상의에 붙은 이속으론 부족하다고 느낄때 이속을 좀 더 챙기기 위해서 그냥 무난하게 적은 수치로 라도 이속을 올리고 싶다면 빙화 신발이나 예열이 10초가 필요하지만 포식 벨트와 시너지도 좋고 발동만 된다면 이속 상승치가 가장 높은 포식 신발이나 조건부지만 슈퍼아머도 챙기고 이속도 챙기고 싶다면 격노 신발을 고려하기도 한다.

특수장비 부분에서 슈페리어 융합은 공격시 100% 확률이며 보조장비는 내부 쿨 2초, 총 피해 증가 수치의 1000%의 대미지, 마법석은 내부 쿨 1초, 총 피해 증가 수치의 500%의 대미지, 귀걸이는 내부 쿨 3초, 총 피해 증가 수치의 2000%의 대미지를 가한다.

특정 특수장비 부분의 오브젝트 피해량이 다른 특수장비 부위에 비해 낮다거나 내부 쿨이 길다거나 해서 차라리 생존력을 더 챙기자는 생각으로 광휘 특수장비 한 부위 정도 고려하는 경우도 있는데 피격시 3초동안 피증이 -2000이라는 디버프가 걸려서 피증이 3500에서 1500으로 감소하는 상황이 생길 수도 있으니 잘 판단하여 사용하자.

3. 특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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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의 수호자 세팅의 장점은 압도적인 가성비와 편의성이다. 자수셋의 오브젝트에 의한 피해는 장비 자체적으로 있는 속강 제약, 그리고 총 피해 증가 옵션에만 영향을 받는다. 바꿔 말하면, 속강만 맞추면 무기 강화, 마법부여, 장비 증폭, 스킬 피해 증가, 아바타, 심지어 속성 부여조차 크게 챙기지 않아도 제 성능을 내는 데 문제가 없다. 따라서 육성 비용이 획기적으로 줄어든다. 물론 상술한 요소까지 다 구비하면 딜이 더 늘어나긴 하겠지만, 자수셋의 딜 기여도는 장비 발동 피해가 평균적으로 약60% ~ 70%에 달하기 때문에 그 효율이 다른 세팅보다 크게 낮다.[41] 즉, 캐릭터에 본격적으로 투자하겠다면 자수셋을 굳이 사용할 이유가 없다. 즉 저투자 고효율, 고투자 저(무)효율이다.

단점은 버퍼의 버프를 받아도 오브젝트 데미지는 증가하지 않아서[42] 버퍼를 대동한 파티 플레이에서는 딜 기여도가 폭락한다. 이는 던파의 던전 구조가 파티플레이시 인원수에 따라 MAX HP 수치가 엄청나게 증가해서 파티플레이시 격차가 더 커지는데, 일례로 차원회랑의 보스 태초의 공포 모로스는 1인 플레이시 피통이 54억, 4인 플레이시 피통이 1185억으로 20배 가량 증가한다. 체력 수치가 높으면 20대 때려서 끝나던 몬스터가 40대, 60대를 때려야 하기 때문에 그만큼 힘들다. 방어력 일부 적용이 된 지금도 여전한 단점. 따라서 파티 플레이를 염두에 둔다면 자수셋을 벗을 수 밖에 없다. 솔플이든 파티플이든 자체 딜링능력 기대치가 바닥인 버퍼의 경우엔 파티플레이에서 딜 능력이 없다는 것이 딱히 단점으로 작용하지 않는데 제작사 측에서도 이를 인지하고 있는 것인지 2022년 9월 22일 업데이트로 자수셋의 버프력이 증가했지만 수면셋의 압도적인 쿨감 때문에 솔플러가 아닌 이상엔 자수셋을 주력으로 사용하는 버퍼는 사실상 보기 힘들다.

2023년 9월 13일 선계 업데이트 이후로 자수셋의 방어 무시 공격이 특정 콘텐츠에서 유불리 격차가 너무 심해서 자수셋의 공격 오브젝트 효과들의 스텟이 조정돼서 방어 무시 피해 옵션이 이전처럼 완전히 방어를 무시하지는 않고 일부를 적용 받는 대신 피해 증가 수치의 일정 비율로 정해지는 공격력을 4배 상향시켜 균형을 잡았다. 예시로 슈페리어 귀걸이가 개편전엔 375%였는데 개편후 1500%가 되었다. 개편전엔 퍼스트 서버에선 자수셋의 세팅으로서의 존속이 의심스러울정도의 성능저하가 있었지만(본섭패치전에 코멘트로 자수 방어력 적용이 버그라고 알렸다) 본섭에서는 조정돼서 이전과 크게 달라진 건 없다. 다만 일부나마 방어력 적용을 받도록 변했기 때문에 이전 시즌과 달리 체감상 체력은 낮아도 방어력이 높은 상대로는 이전보다 약간 약해지고, 체력은 많지만 방어력이 약한 상대로는 이전보다 약간 강해지는 정도. 또한 무기나 커스텀장비에 오브젝트 데미지 증가 옵션이 새로 추가되는 변화가 생겨 무기는 사실상 광폭화된 전의의 무기가 자수전용 무기로 바뀌었고 이전까진 신경도 안쓰던 커스텀장비였지만 법석이나 팔찌부위에 챙길만한 커스텀장비도 생겼다.

4. 탈자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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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칼 레이드는 개전 외에 솔로모드 지원하지 않기 때문에 바칼 레이드를 가고 싶다면 쩔이나 버스를 타는게 아닌 이상 장비를 교체해야 하는 선택을 해야 하는데 이를 탈자수라고 한다. 탈자수를 하는 주요한 이유중 하나는 4인 플레이시 피통 증가보다 버프에 의한 딜 증가량 및 패턴 파훼 편의성이 더 높아서 자수 솔플보다 파티플레이 클리어 타임이 빠르다. 세팅과 직업마다 다르겠지만, 대략적으로 예를 들자면 이스핀즈 3단 적정 명성인 3.8 기준으로 아칸 파티플은 약 2분, 자수 솔플은 약 4분, 아칸 솔플은 약 6분 정도 걸리는식. 명성 3.8~4.1 정도에선 아칸셋이 자수셋보다 딜은 떨어지지만 일던 히슬/상던 마스터 난이도 정도는 어차피 스킬 하나에 방 하나씩 밀어버릴 수 있고 오히려 보스에서 폭딜을 할수 있는 아칸셋이 클리어 타임이 빨라지게된다. 명성 4.3 이상은 자수셋의 한계라기 보단 솔플의 한계가 오기 때문에 탈자수를 생각 할 수밖에 없다. 불의 숨결 무기까지 노릴 경우 개전만을 가정하면 제작에 24~28주가 걸리는 막장 상황인 고로 바칼 입성은 필수불가결 하기 때문이다.[43] 물론 차원회랑 초월난이도 클리어까지 할 정도로 자수로 고명성에 도달한 극소수의 유저들이 없지는 않으나 그들도 불의 숨결 무기는 다른 세팅으로 바칼 레이드에서 딴 후 변환했을 가능성이 크다.

탈자수의 상황별 요건은 다음과도 같다.

• 우선 무기 12강/8재련은 필수다. 자수셋을 사용할 때는 장비의 방무딜로 낮은 강화/재련 딜이 전부 커버가 됐지만 다른 세팅은 절대 그렇지 않기 때문이다. 게다가 레이드 목적으로 탈자수를 목적으로 한다면 이는 중요한 요소이며 재련캐의 경우 8재련은 무난히 입성할 수 있지만 무기에 고증폭을 바르는 게 필요하다.
• 한번 탈자수를 생각하고 실행하겠다면 완전 성장과 융합픽 변환 등에 필요한 재화를 전부 고려해서 미리 준비해둘 필요가 있으며 만약 빠르게 파티플레이로 넘어갈 생각이라면 이스핀즈 입장이 가능한 3.3부터 바로 교체하면 된다. 물론 교체한 뒤 솔로 플레이시 클리어 시간으로 인한 역체감이 엄청 심하게 몰려오니 신중하게 생각하자.
• 만약 레기온/개전만 파티플레이할 생각이라면 3.8~4.0 정도에 교체하면 된다. 이 수준까지 오게되면 이스핀즈 악세사리 3셋에 바칼 레이드 방어구 한부위 정도는 나왔을 시기라 어찌보면 가장 이상적이고, 이스핀즈 융합 세팅이 끝나면 카드첩 말곤 마땅히 파밍할게 없는 수준이기에 차분히 변경해도 상관없지만, 방어구는 변경할때 소모되는 재료 손해를 생각한다면 웬만하면 방어구 상자에서 융합 방어구는 버퍼가 아닌 이상 뇌광을 보법귀에선 슈페리어를 선택하는 일은 피해야 한다.

탈자수를 한 뒤 명성을 4.3 이상 노리면서 불의 숨결 무기를 빠르게 제작하고자 할 경우엔 바칼 레이드의 추가적인 재료 획득을 통한 기간 단축하면 된다.

5. 성능 가이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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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수셋의 오브젝트 대미지도 크리티컬 적용을 받는다. 다른데서 대미지 증가를 챙기기 어려운 특성상 만크(던전에서 크리티컬 확률 100%)를 챙기는게 좋다. 보통은 칭호,크리처,오라,아바타,엠블렘등을 맞추면서 자연스럽게 달성하지만 부캐를 자수셋으로 투자를 최소화해서 키울 생각이라면 자체 크리티컬 수치가 높은 캐릭터[44]를 키우는게 좋다.

투신의 함성 포션의 표기는 물리, 마법, 독립 공격력 증가지만 오브젝트 대미지도 증가한다. 시즌 8 개편과 함께 투함포의 성능이 '모든 피해 증가'로 변경됐지만 툴팁을 수정하지 않은 것으로 추정된다. 이벤트로 주는 무제한 투함포면 상시 효과를 받지만 무제한 투함포가 없으면 보스 방에서라도 써두면 폭딜이 가능하다.

소울브링어의 브레멘이 오브젝트 대미지를 증가시켰었지만 직업간 형평성을 해치는 버그로 간주되어 2022년 12월 29일 패치로 삭제됐으니 주의하자.

세팅이 발견된 극초창기에는 하의는 상변이 걸린 적 한정이지만 100% 확률에 내부 쿨 0.5초, 나머지 부위는 가장 강력한 오브젝트를 위해서 속강 250만 맞추면 50%에 내부 쿨 1.5초로 진짜 때리기만 해도 빵빵 터져서 직업을 크게 가리지 않는다는 인식이 많았지만 시간이 지나고 연구가 이뤄진 현재는 자수 세팅도 직업 별 편차가 크다는 결론이 정립되었다.[45] 하지만 직업별 편차가 큰 것뿐이지 못 써먹을 정도는 아니니 본인이 직업적인 저효율을 감당이 가능하다면 못 쓰는 직업은 사실상 없다고 봐도 좋다.

기본적으로 쿨이 짧으면서 다단히트수가 많은 스킬을 보유했거나 자동 공격 스킬을 가진 직업이면 자수셋과 궁합이 좋다. 대표적인 직업이 아수라[46][47] , 소환사[48], 여성 메카닉[49], 넨마스터[50]로 이들은 자동 공격하는 스킬이 있어 본체가 공격을 안해도 자수셋의 딜을 유지할 수 있다. 특히 여마법사는 굳이 소환사가 아니어도 자수를 활용하기 쉬운데 이는 딱 1렙만 찍어도 캐릭터 체력의 24배에 방어력 1.5배 보정까지 받는 공통 스킬인 호도르 소환 덕분으로 이놈은 맷집만 튼튼한 게 아니라 호전성도 높아서 자수는 물론 다른 효과까지 잘 터뜨려준다.

그리고 자수셋은 남성 메카닉처럼 독립 오브젝트 캐릭터에 히트수가 부족한 직업은 써먹기 힘들다.[51] 이런 경우는 정말 맨땅에서 시작하는게 아닌 이상 다른 세팅으로 시작하는게 현명하고, 솔플에서도 캐릭터 본연의 플레이를 선호하거나 추후 템셋 변경 지출이 부담스럽다면 자수셋을 선택하지 않는 것이 좋다. 그래서 현재의 자수셋이 입문자에게 도움이 되는건 맞지만 온전히 효율을 내려면 나름의 조건부를 가지고 있어 아무나 생각없이 맞출 수 있는 세팅이 아니다.

이런 문제점이 있지만 오리지널 자수 세트는 5% 발동 확률이 심각하게 낮고 광역기 버전은 쿨이 15초나 되지만 신 자수셋은 발동률도 50%로 높고 속강만 맞추면 광역기이며 융합 픽도 금룡과 뇌광은 최저 25%[52] 최대 30%지만 결코 낮지는 않아서 남메카처럼 자수셋을 활용하기 힘든 전직이 아닌 이상 활용 가치가 높다. 오리지널 자수세트가 다단 수저가 아니면 제대로 된 효율을 기대할 수 없었지만 신 자수세팅은 앞서 말했듯 남메카 같은 독오캐가 아닌 이상 다단히트가 다단 수저만큼 나오지 않더라도 효율이 좋다.

6.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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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때 자수셋의 오브젝트 피해는 방어 무시로 들어가서 이론상으로는 방어력보다 피통이 높은 지난 시즌 레이드 등의 컨텐츠보다 방어력이 높은 110레벨 콘텐츠에서 효율적이었으나 콘텐츠 별 유불리 격차가 너무 과도한 문제가 있어, 선계 업데이트로 몬스터의 방어력을 일부 적용 받되 오브젝트 관련 모든 장비의 데미지 계수를 4배 상향시켜 기존 콘텐츠에서의 효율은 유지하는 형태로 변경되었다.[53] 하지만 지난 시즌의 컨텐츠는 내구도 자체가 110레벨 컨텐츠에 비해 낮아 템렙만 받쳐주면 어느 세팅을 쓰든 박살낼 수 있어서 큰 의미는 없다. 한 예로 지난 시즌 최종 레이드 오즈마만 해도 장비 옵션 레벨을 전부 최소 40레벨 이상으로 맞춰서 105렙 자수 세팅만 해놔도[54] 가이드, 스쿼드 모드는 우습게 찢는다.

참고로 수련의 방에서 자수세팅의 딜을 측정하고 싶을때는 샌드백은 방어력이 낮아 오브젝트 딜량이 본 딜에 비해 매우 낮게 나오기 때문에 이스핀즈의 금룡이나 기계 혁명 : 개전의 3룡으로 설정해야 더 정확하다.

융합 에픽을 거치기 전 기본적인 자수셋의 방어구의 경우 속성강화가 특정 구간을 거칠수록 이펙트가 더더욱 커지고 화려해지는 것이 특징인데 마지막 허들인 250 이상을 맞출 경우 어마무시하게 화려한 이펙트가 펑펑 터져나간다. 장점이자 단점으로 발동 확률이 50%나 되는데다 쿨타임 간격이 고작 1.5초로 다단히트가 많은 직업일수록 효과를 보기 좋은데, 잡몹 위주인 일반 및 상급 던전에서는 크게 문제되지 않으나 패턴이 복잡하거나 위치 선정이 중요한 레기온 및 레이드 컨텐츠에서는 패턴은 물론이고 안전 지대나 중형급 몬스터마저 가려버린다는 문제점도 상주한다. 플레이 도중 가시성이 좋지 않다면 스킬 이펙트 투명도를 최대한 낮추거나 실루엣 옵션을 켜고 플레이하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