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하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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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2020 여름, ‘성과 사랑’ 계절수업을 듣는 세 명의 여학생이 성에 대한 생각 차이로 갈등하다,
점점 서로를 받아들이고 각자의 연애에서도 터닝포인트를 맞게 되는 性장 연애물.
세 명의 여주인공을 중심으로 연애사와 일상사를 다루는 웹드라마이다. 웹드라마 답게 성관계에 대한 직접적인 언급과, 이를 암시하는 장면이 핵심적으로 등장한다.
2. 등장인물[편집]
3. 포스터[편집]
4. 예고편[편집]
5. 에피소드[편집]
6. 줄거리[편집]
6.1. 1화[편집]
아인이 어떤 남자와 키스를 나누는 것으로 시작된다. 남자는 자신의 옷을 벗는것은 물론, 아인의 상의도 걷어올린다. 아인의 바람대로 불도 꺼지고, 섹스[4] 를 하려는 찰나 개 짓는 소리가 난다. 그것은 알람소리. 이는 아인의 꿈이었고, 오늘은 여름 계절학기 개강 첫날이었던 것이다. 드라마 키스 신 장면을 너무 열심히 본 아인이 꿈 속에 음란마귀만 가득했던 것이다. 꿈 속에 나온 남자는 카페[5] 알바 동료 범준. 아인은 부끄러워한다. 너무 부끄러워 네이버 지식인에 질문글까지 올린다. 더운 여름날을 맞아 지유는 민소매 차림인데, 아인의 셔츠 차림을 보고 조선시대라고 놀린다. 모쏠 드립에 발작하는 것으로 보아, 아인은 모쏠인 것으로 추정. 지유는 2년만에 복학하는 것. 과에서 평판이 좋아보이지 않는 지유. 과동기인 하영과도 사이가 좋아보이지 않는다. 지유의 전문인 '성과 사랑'이라는 수업이다. 그런데 하영, 지유, 아인 셋이 같은 조다. 지유는 조를 바꾸고 싶다고 하는데, 교수님은 바로 거절한다. 셋의 어색한 조우가 이루어진다. 지유에게 아인의 메신저 대화명은 '욕망꾸러기'로 되어 있다.
'한수오빠'라는 인물을 두고 머리채를 잡고 싸웠던 것으로 보인다. 지유의 가방[6] 에서 콘돔이 나오는 것을 클로즈 업 되는 것으로 보아 이 사건도 섹스와 관련이 있음을 알 수 있다.
지유와 아인은 꿈에 대해 얘기해본다. 아인은 예지몽이 아니냐면서, 진도를 빼라고 조언한다. 하영은 자취방으로 향하는데, 남자친구 선우가 참치김치볶음밥을 만들고 있다. 선우의 CPA 시험이 얼마 남지 않은 상황. 하영은 교환학생을 가고싶어 하는 눈치다.
한편 리필카페에서 범준이 여사친과 고민상담하는 것을 보고, 아인은 잠시 여친이 있는줄 알고 오해하지만 오해가 풀리자 환하게 웃으며 좋아하는 티를 낸다.
지유는 옆구리에 레터링 타투를 한 남자와 섹스를 한다. 직접 콘돔을 까서 착용할 것을 요구하는 지유. '넣는다'는 말과 합께 삽입하는데, 콘돔이 없음을 안 지유가 역정을 낸다. '일부러 그런 것 아니다'라는 변명을 하지만 지유는 남자를 쫓아낸다. 그리고 처음으로 지유는 서빈과 마주친다.
하영과 선우가 잠자기 전 하영의 생리가 길어지고 있음을 얘기한다. 그러다 선우는 좀 더 공부를 하겠다고 침대를 피한다.
한편 아인은 술에 취한 채 범준에게 고백한다. 예지몽이 되버린 꿈. 둘은 키스를 나누며 1화가 마무리된다.
6.2. 2화[편집]
하영과 선우가 동거하는 방에 선우의 어머니가 찾아온다. 난리가 난 상황. 둘은 동거를 안 들키려고 노력하지만, 어머니는 쿨하게 넘어간다.
조모임에 나간 하영은 지유에게 탐폰을 빌린다. 처음 써보는 탐폰에 당황한 하영. 또다시 모임 장소는 카페 리필인 것으로 보인다. 범준은 아인에게 '그럴 수 있는 일'이라면서 키스를 쿨하게 넘긴다. 지유는 전자담배를 핀다.[7] 하영은 한국 성교육의 문제점에 대해 논문을 쓰자고 하고, 지유는 20대의 노콘노섹에 대해 이야기해보자고 한다. 하영은 여기는 미국이 아니라고 반대한다. 아인은 제3의 대안으로 '어떻게 하면 덜 불편해 할 수 있을지'
진통이 계속되는 하영은 약국에 갔는데, 병원을 가보라는 말을 듣는다. 지유는 아인과 피자를 먹으러 왔는데, 지유의 휴대폰에 '개새끼'에게서 전화가 오지만 씹는다. 아인은 어젯밤 썰을 푼다. 전날 둘이 마음을 확인했지만, 정작 사귀지는 못했다는 것. 키스를 했는데 사귀지 않는다는 게 아인은 이해가 되지 않는다. 지유는 천천히 하라고 조언한다. 그리고 자만추의 새로운 의미, 자보고 만남 추구가 좋다고 주장한다. 그리고 여기에서 아인의 친한 남사친 '박초딩'이 언급된다. 선우의 어머니는 허리가 안좋다며 자고 가겠다고 하고, 졸지에 하영은 갈 곳이 없어진다. 여학생 휴게실 앞에서 하영은 1화에서 지유와 시비가 붙은 친구와 조우한다. 이 친구도 범준처럼 고시반에 붙은 상태. 그리고 '다솜'이란 친구가 결혼한다는 소식도 듣는다.
아인은 범준의 집 초대에 기뻐하고, 지유를 누군가 미행하는 것을 보여주며 2화가 마무리된다.
6.3. 3화[편집]
모자를 눌러 쓴 채 미행하던 것은 지유의 전남친. 전화를 안받는다고 미행한 것이다. 그 남자는 지유가 다른 남자가 있는지 물어본다. 전남친은 지유에게 '잘 대주니까 만나지', '몸으로 남자 꼬시잖아'라며 막말을 퍼붓는다. 둘이 시비가 붙자 1화에서 등장한 서빈이 갑자기 나타나 상황을 정리하고, 전남친은 도망친다.
7. 비하인드[편집]
8. 관련 영상[편집]
9. OST[편집]
9.1. Part.1 하루 끝[편집]
10. 여담[편집]
- 반아인과 안범준이 카페 리필에서 알바를 한다.
- 서연대 강의실은 서경대학교에서 촬영했다.
- 최근 이 영상이 쇼츠에 뜨며 댓글로 혹평이 이어지고 있다. 남자의 잘못이 없음에도 남자가 잘못된 것이란 연출이 어이없다는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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