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현(박태준 유니버스)/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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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장현(박태준 유니버스) 1. 개요[편집]
네이버 웹툰 《외모지상주의》등장인물 장현의 능력을 정리한 문서.
2. 사업 능력[편집]
..너 종합적으로 1등.
243화 中 장현의 아이디어를 들은 박종건의 평
장현의 전투력 만큼이나 두드러지는 것이 바로 사업 수완 능력인데, 장현의 사업 수완 하나만큼은 세계관 내에서 최상급으로 따라올 사람이 거의 없다.물론 이 친구 능력은 인정합니다.
4대 크루 시스템을 만들어낸 장본인이죠.
404화 中 서성은의 평
무려 4대 크루의 근간이 되는 시스템인 점조직 시스템을 생각하고 만들어낸 것이 장현이며, 박종건은 이 점조직 시스템을 듣자마자 감탄하며 바로 장현을 인정하였다. 장현은 이 점조직 시스템을 단순히 돈벌이 수단으로 구성해냈으며, 경찰에도 걸리지 않는 방법으로 4대 크루의 시스템으로 응용되었다.
또한 일해회에 들어가고 5계열사의 사업체를 정할 때는 일해회의 재정 상황을 듣자마자 5계열사 사업체를 생각해냈고, 그 사업체는 바로 대부업이였다. 방식은 지방 크루들을 무단으로 점거하고, 그들에게 10억을 빌려주고, 그 10배인 100억으로 받는 것이다. 만약 갚지 못했을 시 그 크루는 폐기되는데 이를 듣자마자 채원석과 서성은 둘 다 당황했으며, 유진은 이 대부업 아이디어를 듣고는 그의 사업 능력을 인정했다.
최근화에선 그 사업 능력의 진가가 드러났는데, 장현은 이 대부업 사업을 크게 성공시켰으며, 과거 4계열사의 수입을 따라잡을 정도로 크게 성공시켰다는 것이 드러났다.[1]
3. 전투력[편집]
격투 스타일은 야성을 베이스로 한 개싸움과 아이키도 및 연장술이다. 스승이었던 이도규에게 배운 야성과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비겁한 개싸움을 주로 사용하였으나, 이후 종건의 제자가 되면서, 종건에게 배운 아이키도와 연장술을 조합하여 더욱 전문적이고 테크니컬한 싸움을 구사할 수 있게 되었다.[3]
장현의 가장 큰 특징은 전투 스타일이 굉장히 "변칙적"이라는 것이다. 주변의 거의 모든 지형지물을 적재적소에 활용해가며 예측이 매우 어렵고 치명적인 공격을 마구잡이로 퍼붓는다. 하물며 상대를 이리저리 날려버리고 간단히 무력화시키는 아이키도와 무기술을 배운 것[4] 역시 이런 장현의 변칙적인 스타일과 최상의 시너지를 자랑한다. 두뇌 플레이에도 능해서, 치명적인 공격력을 갖춘 안현성과의 전투에서는 그 공격력에 대한 안현성의 자부심을 역이용하여 방심을 유도한 끝에 미친듯이 두들겨서 패퇴시켰다. 또한 채원석, 서성은과의 환상적인 콤비 플레이를 보았을 때 천부적인 팀워크 능력 역시 가지고 있는 듯하다. 이렇듯 장현은 매우 변칙적이면서도 터프하며, 그러면서도 전략적인 면모 역시 갖추고 있는 스타일의 무시무시한 강자라고 할 수 있다.
3.1. 3년 전[편집]
중학생 시절 이미 10살 때부터 거리에서 다져온 야성과 맷집을 활용해 강동 빽도어 헤드 홍두표를 맞치기로 기절시키고 당시 권지태급 전투력을 지녔었던 채원석을 제압할만큼 크루의 헤드급에 준하는 전투력을 뛰어넘는 전투력을 갖추고 있었다.완성된 눈을 가진 준구를 생각하게 하는 놈.
목줄이 풀린 야성의 그놈은 아주 잠시였지만 나를 압도했다!
243화, 281화 中 박종건의 평
그러나 4대 크루 헤드들과는 격차가 꽤 있었으나, 기습 공격으로 성요한을 쓰러뜨리는 등의 모습을 보여주었기에 순수 전투력이 아닌 전력까지 포함한다면 다른 4대 크루 헤드들보다 위인 것으로 보인다.
이후 종건에게 3개월 간 트레이닝을 받고 난 후에는 다른 사람이라도 된 것 마냥 매우 강해졌다. 배운 아이키도와 연장술 만으로도 이미 헤드 최강 수준인데, 이는 3년 후에 응구, 탱구[5]가 왕오춘에게 순식간에 제압당한 것과 달리 3년 전과 전투력이 크게 변함 없었던 장현은 삼단봉만으로 왕오춘과 어느정도 합을 나눈 점 등을 보았을 때 종건에게 배운 것만으로도 3년 전 그 시점 장현이 그 시점 최강이라는 것이 증명된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진정한 강점인 야성을 활용한다면 그 박종건을 잠시 동안 일방적으로 압도하는 등 타 헤드들과는 비교조차 되지 않는 정신 나간 행보를 보여주며 누구도 넘볼 수 없는 독보적 4대 크루 헤드 최강자 자리까지 올라섰다.[6]
3.2. 진짜 야성 각성 전[편집]
그래 맞아. 이게 진짜지. 이게 진짜 장현이야!
281화 中 왕오춘의 평
혜은의 죽음 이후 싸움을 그만두고 미용사로 일하며 학교를 다니다가, 그나마 체육 대회 편에서 달리기로 홍재열과 겨루거나 위험한 아르바이트 편에서 박형석의 팔을 잡아 뿌리치지 못하게 하는 악력 부각 등의 모습을 보여주었다.너무 강해. 심지어 저놈은 전력이 아니었다.
332화 中 위태곤의 평
갓독 편에선 시비를 걸어 온 OB 중 한 명인 민동산과 갓독 패거리를 단번에 정리하며 여전히 상당한 강자임이 증명되었다.[8]
이후 호스텔과 다시 엮이게 되면서 싸움판에 정식으로 복귀하게 되는데, 실력의 절반도 안 꺼내고 박희망과 박소망을 아이키도로 손쉽게 눕히거나 아이키도와 삼단봉을 활용해 홍두표와 가출팸 패거리들을 단번에 초살내는 등 헤드는 헤드라는 것을 증명했다.
또한 존재 자체만으로 빅딜, 호스텔A 동맹에 위압감을 주거나[9] 종건에게 3년간 수련을 받은 왕오춘[10]과도 싸움을 겨루어 합을 주고받거나 잠시동안은 압도하는 모습까지 보여주는 등 무시할 수 없는 저력을 보여주었다.
3계열사에서는 사절곤을 사용하는 위태곤[11]을 압살하는 모습을 보여줘 건재함을 보여주었다.
그러나 종건의 언급인 3년의 공백이 있는 이상 장현은 쓰레기나 다름 없다는 평가로 인해 확실히 다른 이들에 비해 강해지지 못한 것이 드러났으며 3계열사에서 성요한에게 압도적으로 패배하는 듯이 보였으나...
3.3. 진짜 야성 각성 후[편집]
이 자식, 대체 언제 이렇게 강해진거지?!
339화 中, 성요한의 평
사실 그는 이전에 이도규에게 수련을 받아[13] 진짜 야성을 각성하는데 성공한 상태였다. 특징으로는 동작이 크고 부풀려진 이전과 다르게 간결하고 침착해 졌다는 것으로 각성하자마자 밀리던 성요한을 상대로 접전을 펼치는 활약을 보여줬다. 예나의 장난감에 정신이 팔려 패하긴 했으나 싸움이 계속됐다면 어떻게 됐을 지는 알 수 없다.소장님이 말했잖아, 장현은 다르다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상대를 잡아 죽일 줄 아는 진짜 싸움꾼이라고.
정상회담 편에서는 김기명에게 야성으로 깨우친 깃 초크를 사용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이후 난입한 서성은과 대등하게 싸운다.
원나잇lll 편에서는 윤재희와 시비가 붙었으나 박형석의 난입으로 중지되었고[14] 이후 이지훈을 상대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나 이지훈이 무언가를 밝힌 후 중지된다.
호스텔 잡기에선 혼자서 백호인력의 김영철, 한상희, 최상호, 박충주 넷을 마크하고 이 중 셋을 리타이어 시키며 호스텔 헤드 소년가장의 모습을 제대로 보여주었다. 심지어 넷을 상대로 어느 정도 우위를 점한 시점에선 김부장과 싸우는 채원석을 지원해주려는 여유까지 보였다. 김영철과 한상희는 1세대 왕 이후 이렇게까지 힘든 상대는 처음이라고 평가할 정도.[15]
이후에는 일해회 소속이 되어 안산에 쳐들어가 안현성을 상대로 방심을 역이용한 전략적 플레이로 추가타를 더 허용하지 않고 그대로 제압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며[16] 수원의 석두용역 팀장 주택범과 쌍둥이인 허병건, 허병광을 혼자서 쓰러뜨리며 사업체의 목표인 지방들을 싸그리 정리하였다.
종합적으로 이 시점 장현은 舊 4대 크루 헤드급[17]이자 일부 면에선 그들보다 더 뛰어난 수준의 실력을 갖추게 되었다.
3.4. 경지 도달 후[편집]
인정한다. 너흰 2세대 중 최고였다.
410화 中 왕석두의 평.
이 시기부터 격투 스타일은 타격기[19]를 베이스로 한 아이키도로 고정된다. 기술의 경지를 깨우친 후 삼단봉을 활용한 타격기와 아이키도만 사용하는 듯하다.벌레. 이 남자는 벌레를 잡고 있다.
나레이션[18]
진짜 야성을 깨우쳤음에도 1세대 왕인 왕석두에게 쉽게 유효타를 제대로 내지 못하고 리타이어 당한걸로 보아 1세대 왕급에는 미치지 못하는 것이 밝혀졌다만 이후 극적으로 경지로 가는 길을 거치며 수원의 용역 깡패들을 제압, 왕석두와의 2차전에서 기술의 경지에 도달하며 서성은과의 협공으로 왕석두를 쓰러뜨렸다! 제대로 된 각성이 시작됐기 때문에 경지를 완전히 숙련시킨다면 1세대 왕 이상의 강자들과도 대등히 싸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20]
이후에는 채원석과 함께 평택의 왕을 잡고 난 뒤 멈추지 않고 경지를 더욱 숙달하며, 결국 그간의 전투력에 따라붙던 꼬리표인 3년의 공백을 말끔히 채워버리고[21] 빅딜 잡기에서 빅딜 본대 인력을 손쉽게 휩쓴다거나 채원석과의 합공으로 빅딜 최대 전력인 한신우와 합을 겨루고, 종건에게 이제는 싸움이 된다는 평가를 받는 등 상당히 위력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22][23]
종합적으로 빅딜 잡기 시점의 장현은 1세대 마이너 왕급에 준하거나 비슷한 수준으로 보인다.[24]
3.5. 지방에서 수많은 경험을 쌓은 후[편집]
나는 말이야, 2세대에도 왕이 있다면 이렇게 생각해. 일해회를 제외하고, 2세대의 왕이라 불리기에 필적한 인물은 장현이다.[27]
458화 中, 유진의 평
빅딜 잡기 이후 더욱 전투력이 강해졌는데, 채원석이 장현과 수백 번이나 지방에서 싸워왔다고 언급한 것을 보면 빅딜 잡기 이후에도 미친 듯이 지방에서 싸움을 해온 것으로 보이며, 성남의 왕을 단신으로 제압할 정도로 강력해진 모습을 보여준다.빠르다! 강해졌다고 들었지만 이정도일 줄이야!
도대체 얼마나 많은 강적을 이긴건가!
459화 中, 이은태의 평
또한 지방에서 쌓은 경험으로 수많은 기술의 파훼법을 알게 되었으며, 1계열사에선 역시 빅딜 잡기 시점보다 파괴력이 더욱 상승한 이은태의 금지기술들을 삼단봉을 이용하여 손쉽게 파훼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이은태를 연신 몰아붙였다.[28] 그러나 이은태가 금지기술 1번을 사용하자 직전까지와는 달리 공격 하나 하나에 맥을 못추리며, 기껏해야 시전 시 딜레이가 존재하는 기술의 첫타만을 간신히 받아낼 정도로 급격하게 밀리기 시작했다. 끝내 심적인 문제로 싸움을 포기하게 되었지만 이미 승기가 이은태 쪽으로 완전히 기울어 버렸기에 당시에는 장현보다 이은태가 강할 것이라는 추측이 많았다.
그러나 이후, 이은태를 단 한 방에 초살한 No.1을 상대로 긴 시간동안 전투를 지속하며[29] No.1에게 상처를 입히고 1계열사 전력의 합류를 늦춘 것은 물론, 리타이어 되지 않고 살아남기까지 하여 곧바로 4대 크루 헤드들의 No.1 레이드의 참전한 것 때문에 이은태가 장현보다 강하다고 보기 힘들다는 여론이 생겼다.[30]
위의 예시와 작중 여러 인물의 평가를 미루어 보아 현 시점의 장현은 1세대 마이너 왕급의 강자를 가볍게 압살할수 있는[31] 1세대 메이저 왕급에 준하는 수준의 강자로 평가받기 충분하며[32], 상성과 여건에 따라 그 이상의 활약을 보여줄 수 있다. 만약 맨손 상태에서 진짜 야성이 더 강하다는 묘사가 나올시 평가가 더욱 올라갈 가능성이 존재한다.[33]
3.6. 전적[편집]
현재 4대 크루 헤드들 중 가장 승률이 높다.
4. 타 등장인물들의 언급 및 평가[편집]
넌 내 후임 자리까지 가능하다 생각했다. (246화 中)
많이 늘긴 했네.
저 정도면 헤드 중 가장 강하겠어. (247화 中)
목줄이 풀린 야성의 그놈은 아주 잠시였지만 날 압도했다! (281화 中)
편애, 나를 압도한 놈에 대한 편애.
내가 놈을 찾는 이유는 편애. (282화 中)
3년의 공백을 채운거냐? 장현. (426화 中)
박종건의 평
그나저나 왜 이렇게 잘 싸워?
당연히 긴장해야지. 이도규가 키운 괴물이라고.
호스텔 장현. 너를 1세대 왕으로 판단하마.[38]
아저씨들이 미쳤니? 너 같은 괴물이랑 끝까지 싸우게.
대단하군, 대단한 기술이야.
타격보다 기술이 뛰어난 친구구만.
믿을 수 없다, 있을 수 없는 일이야! 기껏 보이기만 했던 놈이 싸우면서 경지에 들어섰단 말이냐?!
인정한다. 너흰 2세대 중 최고였다.
이놈들은 위험하다.
더 시간을 끌면 이놈들 성장에 잡아먹힌다!
기술,
이길 수 없어.
409화 & 410화 中, 왕석두의 평
대단한 남자야, 종건이 인정한 헤드 종합 1등 장현. 혜은이 죽고 호스텔을 떠나 3년이라는 공백의 시간이 있었지만 보란 듯이 그 공백의 시간을 채워가고 있어. 왜 그가 1등이었는지 보여주고 있다. 이제야말로 진짜 괴물이다. (411화 中)
더 이상 한신우가 아쉽지 않을 정도야. 나는 말이야. 2세대에도 왕이 있다면 이렇게 생각해. 일해회를 제외하고, 2세대의 왕이라 불리기 필적한 인물은 장현이다. (458화 中)
유진의 평
이건 그때 그 남자가 아니다!
저 남자 강함으로 가득 차있다!
420화 中, 위태곤의 평
강해졌군요. 평택의 왕을 잡고 나서 멈추지 않고 거기서 더 강해지다니. 당신, 3년의 공백을 채웠군요.
420화 中, 방만덕의 평
뭐야, 공격이 보였다고? 그걸 넘었다는건가?
느껴진다. 이놈들 처음이 아니야. 강자들과 싸워왔어! 힘들지도 몰라! (423화 中)
대단해. 이렇게 강할줄 몰랐어, 내가 2명한테 애를 먹다니. (425화 中)
한신우의 평
[1] 하지만 위의 서성은의 경멸에 나오듯 이러한 사업 수단은 말 그대로 음지 사업, 즉 조폭들이 애용하는 어둠의 루트를 활성화시키는 방식인터라 최동수와 유진의 주머니를 채우면서도 사회악을 활성화시키는 방식이기 때문에 이로 인한 문제점이 외모지상주의 작중 내에서도 엄연한 갈등과 사회악 문제를 일으키는 원흉이 되었고 이는 장현 자신의 목숨까지 노릴 수 있는 적대 관계만 늘리는 꼴이기도 하다. 실제로 안현성이 장현에게 복수하기 위해 마태수의 수련을 받고 얼라이드에 들어가 힘을 키우고 있다.[2] 장현의 전용 테마곡, 제목부터가 강동의 전설이다.[3] 연장술은 오히려 장현의 싸움방식에 방해가 되는 핸디캡이 되는 듯 했으나 진짜 야성을 깨우친 후에는 도움이 되는 모습만 보여주고 있다.[4] 무기술 같은 경우는 맨손 상태의 장현이 너무 강하여 종건이 달아놓은 "목줄"로서 오히려 장현의 전투력을 제한하는 부분이긴 했으나 현재 기준 핸디캡은 커녕 오히려 싸움에 도움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5] 종건의 언급으로 3년 전 성요한급 전투력을 지니고 있다는 것이 확인되었다. [6] 당장 성요한만 하더라도 종건에게 주먹이 닿지조차 못하고 뻗었으며 서성은 역시 종건에게 쉽사리 폐기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7] 공격 후 위태곤의 역공으로 쓰러진.. 줄 알았으나 쓰러진 위태곤의 꿈이었고 장현의 공격에 위태곤이 쓰러진 것이었다.[8] 당시에는 진호빈, 이태성 마저도 각성하지 않았거나 전력이 아닌 상태에서 OB들에게 잠시 밀릴 정도였으나 장현은 패거리들 까지 한번에 정리하며 강함을 보여줬다. 이후 이진성이 권승룡과 갓독 패거리들을 한번에 정리하며 OB들이 그리 강하지 않다는 것 역시 밝혀졌지만..[9] 왕오춘은 장현이 호스텔B에 붙은 것만으로도 빅딜이 골치 아파진다고 평가하였으며 장진혁 역시 성요한과 함께 장현을 변수로 보는 등 꽤나 견제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10] 응구, 탱구를 순식간에 제압하고 채원석에게도 우위를 점했다. [11] 맨손으로 곽청호 팽진양 듀오를 농락할 정도로 강하다.[12] 이때는 성요한이 무형석을 카피하기 전이었다. 장현 또한 경지를 소유하기 전으로 대등한 상황이라고 보면 된다.[13] 사실 이도규가 예나를 데려가 버려 강제로 수련받은 것에 가깝다.[14] 둘의 실력차를 보면 장현의 압승이었을 확률이 높다.[15] 그러나 정작 이후 왕석두나 평택의 왕과 싸울 때를 보면 경지 획득 후로도 채원석 또는 서성은을 껴야 1세대 왕과 비견되는 정도이다. 그런 왕석두와 평택의 왕 조차도 마이너 급의 평을 받는 것을 보면 진짜 야성을 지닌 장현의 전투력은 잘해봐야 마이너 왕 급에서도 최하위권이라 볼수 있다.[16] 심지어 이 때는 빨리 끝내야 한다는 핸디캡 까지 가지고 싸우는 상태였기에 유효타를 맞아준 것이 크다.[17] 경지에 도달하기 이전의 4대 크루 헤드급이며, 무형석 카피 이전의 성요한, 죽일 각오의 김기명, 육체 가열의 서성은이 여기에 해당한다.[18] 빅딜 조직원들을 정리하는 장현을 설명했다. 빅딜 조직원들을 그저 벌레 잡듯이 쉽게 정리하는 장현을 의미한다.[19] 본래는 야성을 활용한 개싸움이 베이스였으나 경지를 깨우치면서 타격기를 베이스로 활용 중이다.[20] 실질적으로 왕석두를 쓰러트린건 경지를 각성하여 강해진 장현의 기술이었다. 순수한 완력과 타격기라면 장현보다 위일 채원석의 타격도 이렇다 할 데미지는 주지 못해서 정확도도 낮은 심장 타격을 써야 했는데, 경지로 가는 길에 입문하고부터 장현의 공격은 대부분이 먹혀들었고 경지를 완전히 각성한 이후로는 왕석두에게 스스로 패배를 실감하게 할만큼 강한 공격을 연달아 퍼부었다.[21] 장현이 3년 전부터 전투에서 손을 뗀 이후로 이때까지 3년의 공백이 꾸준히 언급될 만큼 이 공백은 장현의 전투력 역사에서 절대 무시 못할 수준이고, 이 3년의 공백을 채운다는 건 작중에서 장현의 전투력에 한 획을 긋는 의미가 크다.[22] 한신우와 싸울 때 단신이 아닌 채원석과 협공으로 싸웠음에도 밀리는 연출이 나온 점, 종건에게 일방적으로 제압당한 점 등 고전 역시 많이 하며 저평가를 받기도 하였으나 상대가 하나같이 괴물들이라는 것을 망각해선 안된다. 당장 한신우만 하더라도 전력을 쓰자마자 맨손의 류헤이를 박살낸 강자이며 종건은 세계관을 통틀어서도 손에 꼽히는 괴물이다. 또한 한신우와의 싸움은 수정된 흔적이 보이고 이후 한신우 에게도 피가 묻어있는 등 논란의 여지가 많아 재평가가 이루어지고 있는 추세이다.[23] 한신우의 공격을 막아내고 타격을 입힐 뻔 한 김기명과 비교해 아래로 저평가되기도 하나 김기명의 경지가 한신우의 보이지 않는 공격을 파훼 가능한 것으로 묘사되기도 하고 무엇보다 한신우가 김기명과 겨룰 때 전력을 다 사용하지 않은게 크다.[24] 장현은 수원의 왕을 쓰러뜨리고 정체된 서성은과는 달리 채원석과 합세하여 평택의 왕을 추가로 쓰러뜨리고 이후 방만덕에게서 공백을 채웠다고 평가받았다.[25] 성남의 왕이 메이저 왕급의 강자까지는 아니지만 이에는 최초로 2세대의 인물이 1세대의 왕급 인물과 1대 1로 싸워 이겼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26] 특히 장현은 바로 직전에 한번 No.1과 싸워본 적 있었기에 No.1의 공격을 무리 없이 흘려내거나, No.1처럼 육체가 아무리 강인할지라도 결국 약점이 될 수 밖에 없는 눈을 공격하는 등 타 헤드들보다 공략법을 어느 정도 알고 있는 상태로 시작해 잘 싸워 헤드들의 연합을 승리로 이끌 수 있었다.[27] 참고로, 유진은 성요한이 무형석 카피를 통해, 1세대 왕에 준하거나 그 이상이라 평가하는 자신의 형인 유성을 이기는 것을 봤음에도 성요한보다 장현을 2세대의 왕에 적합하다고 평가했다. 성요한의 전력인 박형석 카피의 역효과를 직접 보았기에 안정적으로 전력을 낼 수 있는 장현을 고평가 한 것이거나, 성요한과 큰형석이 일해회에 잡혀있기 때문에 이 둘을 제외했을 수도 있다.[28] 이는 이은태의 전투 방식이나 기술들이 하나같이 왕석두, 평택의 왕등 1세대 왕들의 공격과 비슷하기 때문이다. 왕들을 전문적으로 공략하면서 경험을 쌓은 장현은 그저 이은태가 기술을 시전하는 족족 상대했었던 왕들을 교보제 삼아 손쉽게 상쇄하면 그만이고, 주도권을 채가지 못하는 이은태의 입장에서는 그저 일방적으로 맞고 있을 수 밖에 없던 것. 리너스 하이에 돌입한 이후에 승리한 것도 사실 별도의 타계책은 커녕 압도적인 속도와 파괴력으로 정면에서 찍어 누른 것에 불과하기에 기존 장현과의 상성은 가히 최악이나 다름 없었다.[29] 그동안 얼라이드 세력은 이태성을 제압하고 김원장을 찾아내고 진호빈과 천태진이 맞붙었으며 지하실에서 이진성은 성요한과, 박형석은 무형석과 싸웠고 김기명은 서성은과 싸운 후 박진영과도 싸워 아군으로 만들어 박진영과 무형석이 싸우기까지 했다. 화수로 보면 무려 11화나 끌었으며 상성상 유리했다는 것을 감안해도 직전에 바스코에게 패배한 후 단 한번이라도 맞으면 목숨을 부지하기 힘든 상황에서 그런 성과를 낸 것. 게다가 정황상 얼굴에 어느정도 상처까지 낸 것으로 보인다.[30] 그렇다고 이은태가 장현보다 무조건 약하다고 할 수 없는 것이, 이은태는 장현과 싸운 이후엔 채원석, 권지태와 함께 무형석을 상대하였다. 또한 상상을 초월한 전투력 차이 때문에 그렇지, No.1은 괴력으로만 싸우는 타입이고 야성과 기술을 기반으로 예측 할 수 없는 변칙성을 가진 장현의 싸움 방식은 단순 전투 베이스로는 상성상 이은태가 상대일 때의 이상으로 장현에게 압도적으로 우세하다. 이후 장현이 지형을 이용해 No.1에게 제대로 된 유효타는 한 대도 맞지 않았으며, 대신 한 대라도 맞았으면 죽었을 것이라는 독백을 함으로써 상성을 이용한 싸움으로 버텨낼 수 있었던 것임이 확인되었기에 둘의 우열은 명확하지 않다.[31] 상성의 영향도 있었다고는 하나 러너스 하이 이전의 이은태를 유효타 하나 내주지 않고 압도했다.[32] 유성과 방만덕이 각각 마이너 왕급으로 평가받는 노말 상태의 성요한과 권지태를 압도한 것과 비교해도 상당한 퍼포먼스 이기에 최소 둘과 동위로 두기 충분하다.[33] 삼단봉 2개를 들고 시전하던 공격 흘리기를 맨손으로도 하는걸 보아 맨손으로 싸우는 전투력이 삼단봉을 사용하던 상태의 전투력에게 밀리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A] A B C D E F G H I 과거 회상 - '장현' 편[34] 장현이 예나의 장난감 파츠를 지키려는 사이 성요한이 킥을 날려서 허무하게 패배. 만약 파츠를 무시하고 전투에 임했더라면 어떻게 됐을지는 불명이다.[35] 김영철 상대로는 승리 직전까지 갔지만, 한상희가 호스텔 멤버들을 인질로 삼아서 그 후로 장현이 손도 못 쓰고 의욕을 잃었다. 그러나, 다음 회차에는 바로 김영철을 상대로 승리하였다.[36] 머지않아 No.1이 백한결에게 약물을 주입받아 다시 일어나게 되며 더 강해진 모습으로 등장하긴 하지만 백한결이 벌써 쓰러졌냐는 말을 한 것을 보면 No.1이 1차전에서 패배한 것은 맞다.[37] 승률은 패는 0%, 무는 50%, 승은 100%로 측정하여 구한 평균값.[38] 다만 이때 장현은 1세대 왕급은 커녕 4대 크루 헤드급 중에서도 간신히 상위권을 유지하는 수준이었다. 늙은 한상희와 김영철의 오판인듯. 혹은 서클 전담반이었던 그들 나름대로의 경계와 전력을 나타내는 표현이거나. 이후 다음화에서 1세대 왕급인줄 알았는데 힘이빠지니 잡기 쉬워졌다며 독백하긴 했지만 이는 장현의 계략이었다. 아무래도 이당시만 해도 1세대 왕은 4대크루 헤드급과 큰 차이가 없었지만 본격적으로 1세대들이 스토리에 개입하기 시작하면서 1세대 왕이라는 틀을 기존보다 높게 설정한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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