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해리스 타르가르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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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에곤 2세의 아들[편집]


재해리스 타르가르옌
Jahaerys Targaryen

파일:Jahaerys_Targaryen.png

이름
재해리스 타르가르옌 (Jahaerys Targaryen)
가문
타르가르옌 가문 파일:House_Targaryen.svg
생몰년
AC 123 ~ AC 129
부모님
아버지 아에곤 2세
어머니 헬라에나 타르가르옌
형제
재해이라 타르가르옌[이란성쌍둥이], 마엘로르 타르가르옌(남동생)

아에곤 2세헬라에나 타르가르옌 왕비 사이의 장남. AC 123년 출생으로 쌍둥이 재해이라 공주보다 더 건장했다고하나 왼쪽 손가락과 발가락이 6개 였다고 전해진다.[1] 쌍둥이 재해이라 외에도 남동생 마엘로르 왕자가 있었다.

또한 쌍둥이라 그런지 아버지 아에곤 2세에게 재해이라 공주와 같이 두개의 알을 받았는데 둘 다 비슷한 시기에 부화했다고 한다. 이후 용들의 춤이 발발하면서 아버지 아에곤 2세의 후계자로 지명되었다.


파일:murder of prince jaehaerys by blood and cheese.jpg

재해리스의 최후
하지만 얼마 안가 라에니라의 차남 루세리스아에몬드에게 살해당한 것에 대한 복수로, 다에몬의 사주를 받은 블러드와 치즈라 불리는 불한당이 왕궁에 침입하여 헬라에나 왕비, 재해리스, 재해이라, 마엘로르를 습격한다. 블러드와 치즈는 헬라에나에게 세 명의 자식들 중 누굴 죽일지 직접 선택하라고 강요했고, 헬라에나가 차라리 날 죽이라며 거부하자 빨리 고르지 않으면 딸 재해이라를 강간하겠다고 협박한다. 결국 이에 굴복한 헬라에나가 울면서 막내아들인 마엘로르를 골랐지만 블러드와 치즈는 "소년이어야 해"라고 하면서, 장남인 재해리스를 참수해버림으로서 참혹하게 살해하고 그의 잘린 목을 보란듯이 헬라에나와 남은 자녀들 앞에서 흔들어댄 뒤 챙겨서 도망쳤다. 이때 고작 6살.

자식이 살해당하는 끔찍한 광경을 목도한 어머니 헬라에나는 당연히 극심한 충격을 받고[2], 이후 자신이 죽이라고 내밀었던 마엘로르의 얼굴도 제대로 보지 못할 정도로 슬픔과 죄책감에 빠져 지냈다.[3] 아버지 아에곤 2세도 남은 자식들인 재해이라와 마엘로르의 양육을 본인의 어머니 알리센트에게 맡기면서 간신히 몸과 마음을 추스렸지만, 후계자인 장남의 죽음과 정신을 놔버린 아내의 모습에 상심해 기존의 알코올 중독 증세가 더욱 심해져 술에 찌들어 살기 시작했고 헬라에나와 관계도 파탄났다.[4]

이후 남동생 마엘로르는 흑색파를 피해 킹스 랜딩을 탈출하던 중 맞닷뜨린 폭도들에게 산채로 찢겨 죽었고, 쌍둥이 재해이라는 용들의 춤 이후 아에곤 3세와 혼인했지만 얼마 안가 어머니 헬라에나처럼 투신자살한다. 세 남매 모두 어린 나이에 참혹한 죽음을 맞이한 셈.

1.1. 하우스 오브 드래곤[편집]


파일:Jaehaerys Targaryen & Jaehaera Targaryen.jpg

하우스 오브 드래곤 9화에서 어머니 헬라에나 타르가르옌 옆에서 쌍둥이 재해이라와 함께 놀고있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2. 아에리스 2세의 아들[편집]


아에리스 2세와 그의 왕비 라엘라 타르가르옌의 4남으로[5] AC 274에 태어났다. 이름은 조부인 재해리스 2세에게서 따와 지어졌다. 재해리스가 태어났을 때 아에리스 2세는 너무나 기뻐해서, 잠시 옛날의 총명했던 모습으로 돌아간 것 같았다고 한다. 하지만 그해 말에 재해리스가 요절하자 그의 유모와 자신의 정부가 재해리스를 죽였다고 의심하며, 유모는 목매달아 죽이고 정부과 그녀의 가족들까지 고문하여 처형시키는 등, 오히려 이전보다 광기가 더 심해진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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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성쌍둥이] [1] 다지증이었을수도 있다.[2] 비단 헬라에나뿐만 아니라 형제들인 재해이라와 마엘로르부터 할머니 알리센트 하이타워도 이 참상을 처음부터 끝까지 목도했다.[3] 장남을 잃은 헬라에나는 바깥 출입도 못할 정도로 정신상태가 불안해졌고, 이후 흑색파의 킹스 랜딩 점령 때 어머니 알리센트와 함께 연금되었다가 투신자살한다.[4] 매일같이 울어대는 헬라에나와 더 이상 동침하지 않고 술독에 빠져 지냈다고 한다.[5] 라엘라 왕비는 AC 259에 라에가르 왕자를 순산한 이후 유산과 사산을 반복하다가, AC 269에는 다에론 왕자를 순산했지만 다에론은 반 년만에 죽고 말았다. 게다가 AC 272에 두 달 정도 일찍 조산한 아에곤 왕자 역시 일 년도 채 살지 못하고 영아기에 사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