잭 길세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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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아일랜드 및 호주의 블랙번 로버스 FC 소속 축구선수. 라이트윙, 그 중에서도 크랙을 담당하는 에이스형 공격수다.
2. 클럽 경력[편집]
2.1. 블랙번 로버스 이전[편집]
호주의 퍼스주 준달럽시에서 태어난 길세난은 아일랜드인 부모님들 밑에서 태어났고, 삼형제 중 막내였다.
어린 나이부터 축구를 시작해서 풋살 등을 배우고 호주의 작은 축구 학원인 카라마르 쿠거스(現 카라마르 샴록 로버스 FC)에서 제대로 된 축구를 시작했다.
이후 실력을 인정받아 소렌토 FC[2] 와 지역 명문팀 퍼스 글로리 유스팀에도 입단하였고 무려 바르셀로나까지 입단하게 된다. 바르셀로나에선 클럽 첫 호주인이 되면서 새로운 메시라는 말까지 들으며 엄청난 주목을 한번에 받은 유망주였고, 유스팀 주장까지도 맡았으나 그의 부모님이 스페인에서 2년을 거주하다가 잉글랜드로 이주하게 되면서 이번엔 리버풀에 입단하였지만 부상들이 끊임없이 발생하며 수많은 러브콜들을 받았음에도 2019년, 16세의 나이로 블랙번 아카데미에 입단하게 된다.
2.2. 블랙번 로버스 FC[편집]
2023년 전까진 U-23 소속 유스 선수였고, 여전히 주목을 받는 유망주였지만 콜업은 없었다.
2023년 콜업되어 드디어 성인팀에서 뛰게 되었다. 등번호는 22번.
리그 경기들에선 결장했으나 EFL컵 1라운드 월솔전에서 데뷔하였다. 그런데 데뷔골, 데뷔 어시스트[3] , 데뷔전 승리, 성인팀 첫 승리를 혼자서 해내는 미친 활약을 보여주며 자신이 아직도 건재한, 몰락한 유망주가 아님을 드러내었다. 그 공로를 인정받아 동시에 첫 피터 잭슨 더 주얼러[4] 의 Man of the Match를 수여받기도 하였다.
3. 플레이 스타일[편집]
크랙형 윙어다. 득점력과 발기술이 뛰어나고, 리더쉽 또한 출중하다.
4. 여담[편집]
- 상당한 미남이다. 얼핏 보면 트래비스와 닮기도 했다.
5.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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