잭 마스턴

최근 편집일시 :




파일:RedDead-Logo.png의 등장인물
잭 마스턴
Jack Marston



본명
존 '잭' 마스턴 주니어 (John 'Jack' Marston Jr.)[1]
출생
1895년
국적
[[미국|

미국
display: none; display: 미국"
행정구
]]

성별
남성
가족
아버지 존 마스턴
어머니 아비게일 마스턴
직업
목장 경영자 (1907년~1911년)
무법자
성우
조시 블레이록 (레드 데드 리뎀션 & 언데드 나이트메어)
마리사 부치안티 (레드 데드 리뎀션 2 본편 시점)
테드 서덜랜드 (레드 데드 리뎀션 2 에필로그 시점)
첫 등장
연대순 레드 데드 리뎀션 2
출시순 레드 데드 리뎀션

1. 개요
2. 작중 행적
2.1. 레드 데드 리뎀션 2 (1899년~1907년)
2.2. 레드 데드 리뎀션 (1911년~1914년)
3. 여담



1. 개요[편집]


레드 데드 리뎀션, 레드 데드 리뎀션 2의 등장인물.

1895년생. 존 마스턴아비게일 로버츠 사이에서 태어났으며 유아기 시절을 반 더 린드 갱단에서 보냈다. 형제로는 이른 나이에 요절한 여자 형제가 있다.[2]

성우는 1편에서는 조시 블레이록, 2편에서는 마리사 부치안티(본편), 테드 서덜랜드(에필로그).

2. 작중 행적[편집]




2.1. 레드 데드 리뎀션 2 (1899년~1907년)[편집]





파일:Jack Marston RDR2.jpg

잭은 갱단과 함께 자랐지만, 모두가 앞다투어 험한 범죄로부터 보호하려고 하는 대상이며, 특히 엄마인 아비게일은 더욱 그렇습니다. 자연과 야외 활동을 좋아하며, 많은 삼촌과 이모가 관심을 가지고 돌봅니다.


파일:JackMarstonRDR2_1899.png
1899년

시간대상 2편 이후인 전작에서는 청소년이었지만 여기서는 4살의 어린아이로 나온다. 아비게일의 언급에 의하면 잭은 아서 모건을 부모 다음으로 좋아하는 것 같다.

부모인 존과 아비게일이 아끼는 아들이며 갱단 내에서 유일하게 모두의 관심과 애정을 받고 있고 잭이 태어난 이후 존이 말도 없이 1년 가량 갱단을 떠났던 탓에 아서는 잭을 마치 친아들처럼[3] 신경 써주고 있다. 그러한 탓에 챕터 3에서 잭이 브레이스웨이트 가문에 납치당하자 평소에는 서로 다투기 바쁘던 갱단원들이 전부 분노하여 잭을 찾으러 떠나며 브레이스웨이트 가문을 몰락시키고 집까지 불태워 버린다.

오죽하면 외출 나갔던 멤버까지 돌아와선 얘기 들었다며 총잡이 더 필요하냐고 묻고 평소였다면 혈안이 되었을 돈도 그냥 무시한 채 잭을 찾는데에만 집중한다. 이 미션에서는 달이 뜬 밤에 왼쪽 순으로 하비에르, 빌, 아서, 더치(앞장), 호제아, 존, 찰스, 레니가[4] 일렬로 늘어서서 저택의 정문으로 천천히 걸어들어가는데 그 모습이 가히 폭풍간지다. 또 다 죽여버릴 거라는 존에게 침착하라던 더치는 집앞에 가서 "당장 내려와라, 이 근친상간하는 쓰레기들아!" (Get down here now! You Inbred trash.)라며 오히려 자기가 분노에 찬 호통을 친다.[5] 심지어는 평소에는 온화한 호제아 마저도 전에 없이 크게 분노하는 모습을 보여줄 뿐더러 더치가 각주에 상술한 가문을 몰락시키는 행동에 동정심이나 망설임을 품을 필요조차 없다며 께름칙하게 여기는 아서를 역으로 다독이며 더치의 편을 적극적으로 들어줄 정도. 물론 아서 역시 과격한 행보에 조금 떨떠름해 하더라도 충분히 납득하며 외면했다.

이후 인신매매당해 마피아 두목 안젤로 브론테에게 넘겨졌을때도 더치가 마피아의 문지기 하수인에게 대뜸 멱살을 잡고 두목 어딨냐고 시비를 걸었지만, 이후에 안젤로 브론테가 잭을 제대로 대접하고 보호해줬다고[6] 하자 아까전까지 멱살잡았던 문지기에게 정중하게 감사인사를 할 정도로 잭의 신변은 갱단에게 그들의 도덕률이나 다를 바 없었다. 잭은 일반적인 가정이 아닌 갱단 내에서 태어나 자랐으니 갱단원 대부분이 같이 돌봐준 조카나 마찬가지였고, 그런 조카를 납치해갔으니 누구도 그냥 넘어갈수 없는 일이었다. 게다가 언제 죽을지 모를 위험한 삶을 사는 무법자 갱단 내에서 태어난, 앞날이 창창한 어린 아이라는 존재는 그들에겐 일종의 희망의 상징이나 다를바 없었다. 여러모로 갱단원들이 잭을 구하려 다같이 들고 일어난 건 너무도 당연한 일.

다만 자타공인 쓰레기 캐릭터인 마이카 벨은 제외. 심지어 아서마저도 잭에게 마이카와 같이 가면 말 걸지 말라고 충고하고 잭도 받아들일 정도였다.[7] 그리고 플레이어의 선택에 따라서는 아서로 잭을 적대시하는 것도 가능한데, 아서가 어린아이한테 패드립을 날리는 모습도 볼 수 있다.[8]

후반부 부모가 납치되거나 감옥에 갇히는 등 온갖 험한 고생을 겪지만, 최후엔 사태의 심각성을 눈치챈 틸리가 빼돌리는데 성공해 함께 도주했다. 이후 아비게일을 구한 세이디와 존을 구한 아서 덕분에 재회에 성공한다. 최종적으로는 가족과 세이디와 함께 떠나간다.

파일:RDR2-Jack-Marston-1907.png
1907년

8년 후 에필로그에선 12세로 나온다. 갱단이 와해된 이후 존, 아비게일과 방랑 생활을 하고 있었고 이리저리 떠돌면서 동화책에 푹 빠져있고,[9]부모와의 관계는 어딘지 서먹하다.[10] 이후 존의 살인 현장을 목격하며 큰 충격을 받고, 갱단 성격을 못 버리자 질린 아비게일을 따라 잠깐 존의 곁을 떠났다가 돌아왔을 때도 여전히 서먹했으나 같이 낚시를 하고, 떠났을 때 새가족으로 맞이한 애완견 루퍼스가 뱀에 물리자 치료하는 과정에서 부자관계를 회복했다.

여담으로 본편에서 아서와 낚시를 갔을 때 낮선 이들 사람과 만나는데, 그 중 한 명으로부터 낚시는 즐길 수 있을 때 즐기라는 말을 듣는다. 이 당시에는 그의 말을 대수롭지 않게 여겼던 잭이지만 그 말은 의외로 기억에 남았던지 존과 낚시하는 중에 이 언급을 한다. 갱단 생활의 기억은 많이는 아니지만 몇 가지는 간직하고 있는데 아서와의 추억이 많은 편. 헤어지기 전 마지막에 아서가 네 엄마는 꼭 구해주겠다고 한 것도 기억하는 듯 아서 삼촌이 우릴 구했었지 않냐고 아비게일에게 묻고 아비게일도 맞다고 인정한다.

에필로그 엔딩 이후에는 사춘기가 와서인지 아비게일이 말을 걸어도 대꾸를 잘 하지 않고[11] 이런 아들의 모습을 본 아비게일은 반항을 한다며 속상해한다.

그렇게 세월은 다시 흐르는데...

2.2. 레드 데드 리뎀션 (1911년~1914년)[편집]


파일:external/img2.wikia.nocookie.net/Rdr_jack_marston_1911.jpg
1911년

가족들, 엉클과 함께 비쳐스 호프에서 목장일을 하며 지내던 중 에드거 로스에 의해 어머니 아비게일과 함께 연방수사국의 인질로 붙잡힌다. 다행히 존이 임무를 수행하고 돌아오자 무사히 풀려났고 이후 아버지에게 사냥하는 법, 갖가지 목장 일 등을 배우며 부자간의 애정을 확인한다.[12] 하지만 평온한 일상은 그리 오래가지 못했다. 로스가 이끄는 연방수사국 병력이 이내 목장을 덮쳤고 이 과정에서 가족을 지키기 위해 홀로 맞서던 존은 무참히 죽임을 당하고 만다.

그렇게 허망하게 아버지와 엉클을 떠나보낸 이후 3년간은 어머니와 단 둘이서 살았지만 존의 죽음으로 실의에 빠진 아비게일마저 끝내 세상을 떠난다.[13] 아비게일의 장례를 마친 잭은 가족의 복수를 위해 에드거 로스를 찾아 혈혈단신 여행을 떠난다. 마지막 스토리 미션에서 존이 사망하기 때문에 그 이후의 조작 가능한 주인공이 되며, 존이 가지고 있던 장비와 능력치를 고스란히 물려받는다.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파일:JackMarston-Redemption-Epilogue.png
1914년

"내 아버지를 기억하나?"


"난 아무 데도 안 가, 영감!"


마침내 로스의 행방을 찾아낸 잭은 그와 대면한다. 이때 하는 문답을 보면 존을 죽인 것에 대해 로스는 그다지 죄책감도 느끼지 않는 모양이며 오히려 "당신은 내 아버지를 더러운 일에 부려먹고 짐승처럼 쏴 죽였어!"라고 비난하는 잭을 향해 로스는 "네 아버지는 그가 살아온 인생 때문에 그렇게 된 거야. 똑같이 죽기 싫으면 내 앞에서 꺼져!"라며 반박하기도 한다. 결국 두 사람은 1:1 결투를 벌이고 이 결투에서 승리한 잭은 로스를 죽이고 가족의 복수를 완수한다.

파일:Red_Dead_Redemption_Jack_Marston.png

서브 스토리에서 아버지의 원수를 갚는 장면은 아주 멋지다. 사이드 미션에서는 대사는 같지만 무뚝뚝하거나 시크한 톤의 존보다 더 감정적인 톤으로 얘기한다.[14] 전투 시에는 패기로운 대사를 내뱉기도 하는 등 경험 많고 노련한 무법자인 아버지와는 다르게 경험을 쌓아가는 젊은 무법자의 이미지가 강하다. 여담으로 아버지의 모자를 물려받아 계속 쓰고 있다. 2편에서 아버지가 아서의 모자를 물려받아 쓴 것은 1편에서 잭이 존의 모자를 물려받아 쓴 오마주로 보인다. 로스를 죽이고 나면 담담하게 돌아서는 잭의 얼굴이 나오며 화면이 멈추고, 적색과 흑색의 정지 장면이 나오며 RED DEAD REDEMPTION이라는 게임 타이틀과 함께 이 게임의 사운드트랙 최고의 명곡 중의 하나인 "Deadman's Gun"이 재생되며 엔딩 크레디트가 올라온다.[15]

하지만, 정정당당하게 결투를 벌인 결과라고 하지만 입회인이 없이 즉석에서 이루어진 불법 결투이기 때문에 명백한 살인이다. 특히 로스를 죽인 것이 수시기관에 발각된다면 예전에 갱단에 있을 때나 부모님과 같이 있을 때처럼 다시 쫓기는 삶을 살게 될 가능성도 있다. 수사기관 관계자나 로스의 가족 등 로스의 주변인들에게 로스의 행방을 물은 직후 로스를 죽였기 때문에 증인들도 꽤 많은 편이고, 또 로스의 시신을 찾게 될 경우 총알 자국도 있기에 누구한테 살해당했다는 증거로 충분하다. 다만 잭은 아무한테도 본명을 밝힌 적이 없고, 로스의 시신이 강을 따라서 저 멀리 떠내려 가는 것을 보면 실종자 처리될 가능성도 있다. 현대에도 강을 따라 떠내려간 시체는 상당히 찾기 어려운 작업이고 그 시절에 현대의 수사기관만큼 수사 속도가 빠른 것도 아니니... 무엇보다 가족이 있었던 존과 달리 잭은 진짜 아무도, 아무것도 없기 때문에 추적을 피해 훌쩍 떠나버리면 그만이다. 그리고 잭에게 잃을 것이 없게 만든 사람은 바로 로스 본인이기까지 하다. 그야말로 자업자득. 하지만 로스의 최측근이던 아처 포드햄이 건재한 터라 몇 년이 걸리던 기를 쓰고 잭을 찾으려고 할 수 있다는 점 역시 무시할 수 없다. 이 때문에 팬들은 후속작이 나온다면 잭이 등장하며 아처 포드햄도 등장하여 잭을 로스에 대한 살인으로 추적할 가능성이 있다고 예상한다. 특히 시대가 시대인 만큼 전쟁에 참여해 군대로 도피할지도 모른다는 추측을 하기도 한다. GTA V 쪽에서 레드 데드의 세계관과 같은 세계관임을 암시가 되고 있지만 확실시 된 부분은 아닌데 만약 같은 세계관이라 확정나면 잭이 끝까지 생존하는 게 정사가 될 듯.

다만 잭에 대한 캐릭터성을 살리지 못하여 비판을 받는다. 특히 잭과 존의 아웃핏도 서로 조금씩 차이가 나고, 무엇보다 잭은 중후한 포스를 뿜어대던 아서랑 아버지 존에 비하면, 외모가 너무 풋풋하고 깔끔하다. 목소리도 굵직하고 걸걸한 아서랑 아버지에 비해 맑고 고음인 편이며, 서부극 치고 중후한 멋이 부족해서 좋은 평을 받지 못한다. 재미있는 것은 훗날 발매된 2편에서 아버지 존도 똑같은 소리를 들었다는 것. 참고로 1편 에필로그 미션 시점의 잭의 나이는 고작 19세다. 1편의 존이 38세이니 차이가 상당할 수밖에 없다. 흉터 하나 없어서 수염마저 없었다면 3년 전 얼굴과 다를 게 없는 수준이다.

무엇보다 잭이 로스를 죽이는 스토리가 개연성이 없고 제작사가 너무 작위적으로 만든것이 드러나서 비판을 많이 받는다. 특히 잭은 로스에 대해 얼굴만 기억하고 잘 모르는데 어떻게 로스가 있는 장소까지 알아내서 찾아왔냐는것이다. 이것에 대해서 게임에서는 아무런 설명이 없다. 게다가 잭이 로스한테 대놓고 결투를 신청하며 싸우는것이 정말 말이 안되는 전개다. 왜냐면 로스는 베테랑 총잡이로 사격과 전투에서는 전문가이다. 비록 나이가 들어서 은퇴했다고는 하지만 사격 솜씨만은 여전히 뛰어나서[16] 전편의 아서랑 아버지 존과 달리 고작 19세의 애송이에 불과한 잭이 쉽게 죽일수 있는 상대가 아니다. 오히려 잭이 역으로 죽을수 있으며 정 죽이려하면 결투 신청도 안하고 몰래 다가와서 저격으로 죽이는게 정상인데 대놓고 결투로 죽인다는것은 정말 미친짓이다.[17] 게다가 로스와의 결투도 2편의 최종보스인 마이카와의 대결이 처절하게 액션감이 큰 것과 달리 처음부터 바로 필살기가 나오도록 하니 생동감과 긴장감이 없다. 이러니 애초부터 제작사가 작위적으로 만들었다는게 드러난다. 그러다보니 엔딩을 한 번 보면 마지막 퀘스트를 안 깨고 존으로 계속 플레이하는 사람이 훨씬 많다.

일반인으로 평범하게 살기 원했던 아버지와 어머니의 기대와 달리 잭도 역시 아버지랑 아서처럼 범죄를 저지르면서 무법자의 길을 선택하고 말았다. 사실 레드 데드 리뎀션 2에서 캠프 안을 다니다 보면 호제아가 잭에게 글을 가르치고 아비게일이 지켜보는 장면을 볼 수도 있는데, 이때 아서로 곁에 있으면 잭이 "글 읽기는 재미 없고 나도 커서 총잡이가 되고 싶어요." 라는 말을 하자 호제아와 아비게일이 크게 당황하고 어머니인 아비게일이 눈에 흙이 들어가기 전까지는 절대 안 된다고 하며 변호사가 같은 직업들을 가지라고 일갈하는 부분이 있다. 아서도 따로 잭에게 인사하기를 하면 총잡이가 되지 말라며 약속하기도 한다. 아비게일이 아서에게 잠시 비켜달라면서 아이를 이 갱단원의 모습대로 크는 건 바라지 않는다고 하자 잭이 바로 자신은 총잡이가 되고 싶다고 말하는 것을 보면 총잡이의 꿈을 가지게 된 것은 아서 모건의 영향을 많이 받은 것으로 보인다. 다만 아서는 총잡이의 삶이 얼마나 위험하고 고된지를 잘 아는터라[18] 잭한테 절대 자신처럼 되지 말라고 조언했는데 잭은 전혀 지키지 않았다. 즉 잭의 본래 꿈은 아버지랑 아서처럼 총잡이였으며, 이후 이야기인 1편에서 잭 역시 아버지의 원수인 에드거 로스를 처단하여 무법자의 신세로[19] 살아가는 운명이 되어버렸다는 걸 생각하면 여러모로 씁쓸해지는 장면.

DLC 언데드 나이트메어에서는 초반부 좀비가 된 아비게일에게 물려서 좀비가 되고 모자가 나란히 묶인 상태로 집안에 갇혀있는다. 다행히 존이 좀비 사태를 일으킨 유물을 원래대로 되돌려 정상으로 돌아온다. 물론 에필로그에서 또 세스 때문에 일이 벌어졌으니 좀비로 변한 아버지와 더불어 사태 해결하려고 땀 좀 뺄 듯싶다. 물론 언데드 나이트메어는 IF 스토리인지라 신경 쓸 필요는 없지만.


3. 여담[편집]


  • 독서를 즐기는 문학소년스러운 면이 있지만, 아버지에게 인정받고 싶어 막 나가는 일을 벌이기도 한다. 혼자서 회색곰을 잡으러 갔다가 역관광 당할 뻔한다던가. 존도 잭에게 총을 통한 사냥법을 알려주지만 마지막까지 자신과 더치 같은 낡은 시대의 총잡이가 아닌 비행기나 자동차와 같은 새 시대의 삶을 살리라 믿었다.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잭은 그 아버지의 원수를 갚기 위해 똑같은 무법자이자 총잡이의 운명을 이어간다. 때문에 '2편이 나온다면 주인공이 되지 않을까?'라는 얘기도 약간 있었지만 결국 2편이 프리퀄로 확정되면서 잭의 후일담을 게임으로 즐기기는 요원해 보인다.[20]

  • Grand Theft Auto V를 보면 J. Marston이 쓴 '레드 데드'라는 책이 나온다. 저 'J. Marston'이 존일지 잭일지는 알 수 없다. 하지만 존은 수필을 쓸만한 인물이 아니므로 잭이 살아남아 그 시절을 회고하며 썼다고 보는 게 자연스럽다. [21]

  • 레드 데드 리뎀션 2에서, 존 마스턴에 의해 랜슬롯이라는 가명으로 소개된 적이 있다. 마침 잭이 읽고 있던 아서 왕 이야기에서 따온 건데, 이게 너무 유명하고 또 흔한 이름도 아닌지라 잭도 이 가명을 듣자 어이없어하면서 '부모님이 워낙 독창적인 덕분이다.'라고 말한다.

  • 1편에선 존을 Sir, 마지막엔 Pa(아버지)라고 부른다. 이는 2편 에필로그에서도 동일하다.

  • 존의 친자가 아닐지도 모른다는 가설이 있다. 이 설이 주장하는 바에 따르면 친부는 하비에르 에스쿠엘라일 가능성이 높은데, 그 근거로는
파일:jack_javier.png
  • 장성한 잭의 모습이 존보다는 하비에르와 닮았다.[22] 실제로 레드 데드 리뎀션 2에선 아서로 잭에게 "너는 존보다 빌, 혹은 하비에르와 더 닮았다"는 패드립을 칠 수 있는 선택지가 있다.
  • 모친 아비게일이 반 더 린드 갱단의 전속 창부였기 때문에 접점이 있다. 대놓고 더치가 '우리 모두가 그녀를 가졌다'는 멘트도 던진다. 하비에르 본인도 굳이 아비게일의 안부를 묻기까지 한다.
일단 락스타에선 이에 대한 어떤 입장도 내놓은 것이 없으므로 딱히 인정받지는 못하는 가십거리다. 다만 2에서 아서로 굳이 저런 멘트를 던질 수 있다는 점에서 제작진도 어느 정도 의식은 하고 있는 듯하다. (성우들의 의견) 일단 더치의 성우인 벤자민 바이런 데이비스는 잭이 존의 친자식이 아니라고 생각하고 있다고.[23] 그러나 게임상에서 존도 아비게일도 그런 건 신경 쓰지 않고 자신의 아들로 여기며 잭 역시 존을 아버지로 여기고 있다.
아무튼 가설은 가설일 뿐. 사실 하비에르가 잭의 아버지일 가능성은 극히 희박하다. 이는 당장 설정만 봐도 간단히 증명할 수 있는데, 하비에르가 갱단에 합류한 건 잭의 탄생 년도와 같기 때문이다. 즉, 하비에르가 갱단에 합류하기 전 반 더 린드 갱단의 창부였던 아비게일과 어떤 식으로든 관계를 가졌다면 모르되[24] 그 외에는 절대 불가능한 일인 셈이다. 어디까지나 외모가 약간 비슷할 뿐이다. 게다가 2편 에필로그 이후에 피어슨의 잡화점에 걸려있는 반 더 린드 갱단의 과거 단체 사진에 아기 잭마스턴은 있으나, 하비에르는 없다. 잭마스턴이 태어난 뒤에 하비에르가 갱단에 들어왔다는 것을 시사하는 부분.

  • 팬덤에서는 시리즈 중에서 가장 박복하고 기구한 운명의 캐릭터로 꼽힌다. 작중 행적을 보면 자신이 잘못한 것은 단 한 개도 없고, 가족의 죽음을 지켜봐야 했으며, 연좌제로 억울하게 인생이 망가진 경우이기 때문. 그래서인지 호불호가 갈리는 외모와는 별개로 잭을 동정하는 팬들이 많다. 만약 평범하게 성장했더라면 아버지의 목장을 물려받아 글을 쓰면서 목장주 겸 작가로 살았을 가능성[25]도 있겠지만, 당시 상황 때문에 전쟁에 참전했을 수도 있다.[26]

[1] 레드 데드 리뎀션의 엔딩 크레딧에서 본명이 나온다.[2] 정확한 서열은 작중에서 확인이 되지 않는다.[3] 잭에게 책을 선물해주고 아비게일이 돈이 없어 잭한테 옷을 사주지 못하자 자신이 옷사는 돈을 보태주었다. 또한 아비게일의 부탁으로 잭과 함께 낚시를 간다. 아직 아버지 노릇을 못하던 존은 이게 엄청나게 신경쓰였는지 아서와 말싸움을 하던 도중에 뜬금없이 남의 아들과 낚시를 가냐며 열폭한다(...)[4] 마이카와 키이란은 캠프 보호를 위해 남는다.[5] 한글판에서는 더치의 욕설이 약간 순화되어서 "근본 없는 쓰레기들"이라고 번역되었다. 그래도 이성의 끈은 붙잡고 있어서 집앞에 나온 브레이스웨이트의 아들에게 잭 어디있냐고 묻지만 우리 일을 방해하지 말았어야 했다며 꺼지라는 식으로 나오자 인내심이 끊어져 사살해버리고 저택에 불까지 질러버리며 그대로 브레이스웨이트 가문을 통째로 멸족시킨다.[6] 잭을 제대로 대접해준 것은 사실이며 갱단과 함께 자라서 궁핍한 생활을 해온 잭은 이 때 처음 경험해보는 호화 생활을 하고 갔다. 갱단의 다른 어른들도 못 먹어본 스파게티도 먹어봤고 장난감이 가득하고 침대도 있는 방에서 지냈다고 하며 레이스가 달린 고급 옷을 입고 있었다.[7] 캠프에 있다보면 마이카가 잭에게 "가서 아서 아저씨가 똥자루에 똥싸는지 물어보면 달러를 줄게"하고 제의를 하고 잭은 고민하는데 그때가서 잭에게 물어보면 아서가 마이카가 하는 말은 신경 쓰지 말라고 한다. 그리고 마이카에게 바로 가서 적대적으로 말을 하면 아서가 마이카에게 "내가 너한테 달러를 줄 테니까 5분만 좀 닥쳐 줄래?"라고 한다(...)[8] 넌 존이 아니라 하비에르를 더 닮은것 같다며 패드립 친다. 엄마인 아비게일이 원래 갱단 전용 창부임을 생각하면 둘다 먹이는 셈. 이후 존이나 하비에르가 아서의 면상에 죽빵을 후려갈긴다.[9] 아서왕 전설이나 원탁의 기사 같은 책을 자주 읽는 것으로 보인다. 아비게일이 말하기를 보이 캘러웨이 책도 읽은 듯 한데 아무래도 시어도어가 아서의 도움을 받아 쓴 짐 보이 캘러웨이 전기인 듯 하다. 컷씬에서는 오티스 밀러의 책도 읽기도 하는 걸 보아 총잡이들의 이야기를 좋아하는 걸 보아 본편에서 총잡이를 좋아하던 마음은 변하지 않은 듯 하다.[10] 기본적으로는 아빠(Pop)라는 호칭으로 부르지만 가끔 Sir를 붙히며 말한다.[11] 존이 말을 걸어도 크게 다르지 않다. 첫말에 바로 대답하지 않는 경우가 종종 있다.[12] 한번은 잭이 겁도 없이 그리즐리 곰을 잡겠다고 엉클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나갔다가 죽을 뻔한 적이 있었다. 다행히 존이 늦지 않게 도착해 곰을 쓰러뜨리고 잭이 스스로 반성하도록 일침을 놓는다. 이외에도 총기 사용법을 가르쳐줄 때 자신은 어디에도 네 곁을 떠나지 않는다는 존의 말에 코웃음을 치며 퍽이나 믿겠다며 아무데나 자신들을 두고 떠나며 싸돌아다녔다고 비아냥댄 적이 있었는데 존과의 관계가 회복된 지 얼마 되지 않아 존이 온몸에 벌집이 돼서 시체가 되어 돌아오고 나서 자신이 한 말을 크게 후회하며 슬퍼하는 모습을 보여준다.[13] 사망 원인은 불명[14] 예를 들어 Flowers for a Lady 미션에서는 시체가 된 지 오래인 애너벨을 보고 두 주인공 똑같이 당황하지만 그래도 다시 침착함을 되찾은 존과는 다르게 엄청나게 당황해서 마지막까지 말을 더듬는다. 존은 npc 시절 부터 여러 갱을 만나고 플레이어가 조종하는 시점인 에필로그에서도 델 로보 갱이나 스키너, 래러미 때문에 이래저래 산전수전 다 겪은데 반해 잭은 무법자가 된 지 아버지보다 한참 안 되었으니 당연히 충격적인 반응을 보일 수밖에. 하지만 7년 전에 위험하다고 판단해서 아버지가 자신을 나무 뒤에 숨기고 모조리 죽여버리는 걸 보고 흥분했던 모습과는 달리 이 때는 총싸움 인카운터가 뜨면 잘 싸운다.[15] 이 곡의 가사는 철저하게 존과 잭의 시점에 맞춰져 있는데, 가사를 보면 그들은 내 모든 걸 빼앗아갔고 내가 줄 수 있는 건 모두 주었지만 내 삶의 이유까지 가져가게 하진 않겠다. 그들이 나에게 싸울 이유를 주었고, 오늘 내 손에 모두 죽을 것이다., 내 손에는 죽은 자의 총이 쥐어져 있고, 나는 그를 내려다보고 있다는 비장한 내용이다.[16] 잭과 마주치기 전에 날고 있는 새를 맞추어 떨어뜨릴 정도. 나는 새를 사격으로 맞추는것은 굉장히 어렵기에 이 정도면 사격 실력이 뛰어나다는 증거이다.[17] 실존한 미국의 무법자들도 상대를 결투로 죽이지 않고 방심할때 죽였다. 그만큼 무기가 있는 상대한테 정면으로 도전해서 죽이려하는것은 어리석은 행동이다.[18] 결국 이 총잡이의 삶 때문에 아서가 아내와 아들이 살해되는 불행을 겪었고 사귀던 애인인 메리와도 이어지지 못했으며 결핵에 걸려 사망하는 원인이 된다. 특히 총잡이는 필연적으로 싸움과 살인을 할수밖에 없는데 이로 인해 원한을 크게 사게 되며 당연히 범죄조직들과 수사기관들한테 표적이 되어 잘못되면 살해될수밖에 없거나 질병으로 객사하는 운명에 처한다.[19] 단순한 무법자로 사는게 아니라 방랑하거나 범죄조직에 들어갈 가능성도 높다. 실제로 부모와 아서가 있었던 갱단도 조직원들이 이런 케이스가 대부분이다.[20] 다만, 이후에 잭이 성인으로서 살아갈 시기는 이제 정말로 무법자의 종말을 고하는 것은 물론이거니와 제1차 세계 대전이 벌어지는 시대라서 어차피 무법자의 삶을 그린 이야기는 나오기 힘들었다. 잭이 징집되어 전쟁에 참여하는 이야기 따위는 레드 데드 리뎀션 시리즈가 아닌 다른 게임이 되어버리기때문에 후속작 까진 무리고 나온다면 스토리 DLC로 나올 가능성은 있다.[21] 물론 두 세계관이 직접적으로 공유를 한다는 것은 아니고 이스터 에그로 보는 것이 타당했으나 카요 페리코 습격에서 프리퀼인 레드 데드 리뎀션 2에서 등장한 독일인의 가족이 엘 루비오의 입에서 언급되고, 그의 저택에서 독일인 가족 사진이 등장으로서 동일한 세계관이라는 것이 확정되었다. 가끔씩 오해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HD 세계관에 나오는 가공의 도시들은 모티브가 된 실존하는 도시를 대체하는 개념이 아니다. 즉 HD 세계관 내에서도 뉴욕캘리포니아는 존재한다.[22] 다만 어린 시절의 피부색이나 머리카락 색은 전혀 다른 것을 볼 때 타고 난 용모는 하비에르와 닮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23] 해당 영상 댓글창에서 "더치는 언제나 계획이 있지만 잭은 계획에 없이 생겼으므로 잭은 더치의 아들이 아니다"라는 농담이 가장 많은 추천을 받은 댓글로 올라와 있는 걸 볼 수 있다.[24] 물론, 갱단의 창부라는 건 바꿔 말하면 갱단 본거지 바깥으로 나설 일이 거의 없다는 뜻도 되므로 하비에르가 갱단에 잠입해서 아비게일과 관계를 가졌다던가 하는 현실적이지 않은 가설이 아닌 한 거의 있을 수 없는 일이다.[25] 스핀오프인 언데드 나이트메어에선 대학에 들어가기 위해 공부를 하고 있었음이 밝혀진다.[26] 남북전쟁 이래 폐지된 징병제가 1차대전 때 다시 부활하고, 이는 나중에 2차대전과 베트남 전쟁에서도 반복된다. 미국이 1차 세계대전에 참전한 것이 1917년 4월이고 잭은 1895년생이니, 정확하게 만 22살로 징집대상이다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문서의 r218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에서 가져왔습니다. 이전 역사 보러 가기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다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 펼치기 · 접기 ]
문서의 r218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914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5 16:58:16에 나무위키 잭 마스턴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