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민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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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휘
Jung Minhw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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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1990년 4월 24일 (34세)
경기도 수원시
국적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
거주지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가족
아버지, 어머니, 남동생
신체
키 181cm, 몸무게 75kg
데뷔
서울국제단편영화[1][2][3]
좌우명
고침단명[4], 고침안면[5]
병역
대한민국 육군 병장 만기전역
학력
청명초등학교
청명중학교
영덕고등학교
경기대학교 (경영정보학[6] / 창업학[7] / 학사)
링크
영화배급채널[91k]


1. 개요
2. 상세
3. 필모그래피
4. 여담



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영화감독, 상업작품제작자. 데뷔작《제발》(2020년)은 서울국제단편영화[8][9][10] 아카데미에서 40여개의 시놉시스와 경쟁을 펼쳐 공식 제작지원작품으로 선정되었다.

서울국제단편영화제 출품작《제발》(2020년)로 서울국제단편영화제를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1990년생의 젊은 신인 감독이다.


2. 상세[편집]


학창시절 때부터 예술적 예능적 재능을 보였다. 중학교 때 친구들과 어울려 다니며 막연하게 예술에 흥미를 품었다. 성인이 된 후에는 영화가 아닌 경영학을 공부하다 스타트업까지 창업했다, 단편영화 《제발》은 정민휘 감독이 처음 찍은 영화다. 8분짜리 단편만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겨 화제가 되기도 하였다.


3. 필모그래피[편집]



  • 제발 : 2020년 연출한 그의 데뷔작. 서울국제단편영화[11][12][13] 아카데미에서 40여개의 시놉시스와 경쟁을 펼쳐 공식 제작지원작품으로 선정되었다.
  •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제발(영화)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파일:파일제발.jpg


파일:파일제발2.jpg

▲ 공식 포스터[14]
▲ 서울국제초단편영화제 포스터

  • 순덕이의 서울꿀팁 : 단편. 2020 SBA 서울메이드 1인미디어 영상공모전 수상.[15]

  • 과거와 현재를 잇다 : 단편


4. 여담[편집]




  • 본가는 수원이지만, 현재 영등포구에 거주하는 듯 하다.[16]

  • 어렸을 때 부터 그의 절친과 함께 굉장한 사고뭉치로 유명했다.

  • 주량이 굉장히 세다. 양주로만 1500cc를 마시며, 그의 공식 주량 기록은 소주 23병[17][18]

  • 애주가답게, 전날 저녁 6시에 술자리를 시작하여, 다음날 점심 1시에 술자리를 마친 기록이 있다.[19] 특별히 대화가 잘 통하는 사람들과는 전날 저녁부터 시작하여 다음날 아침 10시까지 술을 마시곤 한다고 밝힌 바 있다.사람이냐...

  • 일종의 강박증이라 할 정도로 시간 관념이 대단히 철저하기로 유명하다. 상대방이 늦는 것에 대해선 관대하지만, 왜인지 본인이 약속 시간에 늦는건 형법유죄라 생각할 정도라고.. 일례로 왼손, 오른손에 항상 2개씩 차고다니는 시계는 그의 트레이드 마크가 되었다.[20] 오후 7시 저녁 약속이 잡히면 오후 2시부터 약속 장소에 미리 나와 상대방을 기다리는 편이다.

  • 친동생은 대기업에 근무하는 듯 하다.[21]

  • MBTIENFP이다. 대단히 외향적인 성격의 소유자.

  • 걷는 것을 광적으로 좋아한다. 평일 저녁엔 반드시 한강을 두시간씩(.....) 걷는다. 택시비 5만원 이하 거리[22]는 걸어 다니자는게 지론이라 밝힐 정도로 바쁜 일이 없으면 걸어서 이동한다. 그런데 걸어다니는 거리가 엄청나서 화제. 한번은 하남에서 약속이 잡혀 여의도에서 하남까지 걸어 간적이 있다.. 여의도에서 하남까지는 대충 속보로 걸어가도 5시간이 넘는 거리다.

  • 국내 다수의 마라톤 대회를 섭렵할 정도로, 안철수 못지 않은 굉장한 마라톤 애호가로 알려져 있다. 이와 관련한 재미난 에피소드가 여러개 있다. 한번은 수원에서 술자리를 마치고, 여의도인 집에 귀가하려 택시를 잡다가, 계속하여 택시가 잡히지 않자 “그냥 뛰어가는게 빠르겠다”수원에서 여의도까지[23] 마라톤으로 뛰어서 귀가한적도 있다. 8시간이 걸렸다고..

  • 시간 약속이 철저하고, 걷고 뛰는걸 좋아해 이와 연관된 기이한 에피소드가 많다. 약속에 늦을까 전력 질주로 뛰어가다가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과속 단속에 걸릴 뻔한 이야기가 압권.

  • 왠지 까불거리기에 불성실할것 같다는 이미지와는 달리 굉장히 성실하고 꼼꼼한편이다.

  • 유대관계가 깊은 주변 친구들의 영향 때문인지는 몰라도 살이 찌는 것에 극도로 민감하다. 일각에선 정민휘 감독이 거식증이 아닌지 우려하는 목소리가 제기될 정도.. 매일 같이 체중을 계량하는 것은 물론, 식사 전엔 무조건적으로 다이어트 보조제 한 움큼(!!!)을 복용한 후에야 식사를 즐기는 편이다.


  • 본인은 가능한 빨리 결혼해 안정된 가정을 꾸리길 원하는 것으로 보이는데, 2022년 한 역술가로부터 42살 이후에 원하는 배우자를 찾아 결혼해야 더욱 윤택하고 평탄한 삶이 가능할 것이란 이야기를 듣고 크게 절망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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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09년 첫 개막식을 진행한 당영화제는, CGV, 영등포아트홀등 상영과 더불어 2021년부터는 서울국제지하철영화제스페인 바르셀로나 교통공사와 협약을 맺고 바르셀로나 시내의 지하철, 버스, 트램(!!!!!)까지에서도 동시 상영한다.[2] 신예 감독들의 등용문이란 이유로 유명 배우들의 재능기부가 이뤄지기도 한다.[3] 넷플릭스 이충현 감독 또한 당 영화제를 통해 데뷔하였다[4] 높을 고, 베개 침, 짧을 단, 목숨 명. 높은 베개를 베고 자면 오래 살지 못한다는 말. 그래서인지 항상 낮은 베개에 집착하는 경향을 보인다.[5] 높을 고, 베개 침, 편안할 안, 잘 면. 베개를 높이 높이 하고 편안히 잔다는 말. 그래서인지 근심 걱정없이 자야할 때만큼은 아주 높은 베게를 베야 한다는 철학을 피력한 바 있다.[6] 복수전공[7] 복수전공[91k] 2022.01 단일작품 누적 조회수기준[8] 2009년 첫 개막식을 진행한 당영화제는, CGV, 영등포아트홀등 상영과 더불어 2021년부터는 서울국제지하철영화제스페인 바르셀로나 교통공사와 협약을 맺고 바르셀로나 시내의 지하철, 버스, 트램(!!!!!)까지에서도 동시 상영한다.[9] 신예 감독들의 등용문이란 이유로 유명 배우들의 재능기부가 이뤄지기도 한다.[10] 넷플릭스 이충현 감독 또한 당 영화제를 통해 데뷔하였다[11] 2009년 첫 개막식을 진행한 당영화제는, CGV, 영등포아트홀등 상영과 더불어 2021년부터는 서울국제지하철영화제스페인 바르셀로나 교통공사와 협약을 맺고 바르셀로나 시내의 지하철, 버스, 트램(!!!!!)까지에서도 동시 상영한다.[12] 신예 감독들의 등용문이란 이유로 유명 배우들의 재능기부가 이뤄지기도 한다.[13] 넷플릭스 이충현 감독 또한 당 영화제를 통해 데뷔하였다[14] 전우주 배우의 영화 중 출연 장면[15] 2020 인기상[16] 본인의 유튜브 채널에서 밝힘[17] 오타가 아니다.[18] 본인의 23살 생일 기념으로 소주 23병을 마셨다.[19] 무려 19시간....이나 쉬지않고 마셨다[20] 발목에도 시계를 찼다가 이것으로 오해받은 뒤부터는 발목에는 착용하지 않는다.[21] CJ 계열사로 보인다.[22] 서울시청에서 오산시청까지 거리[23] 약 37k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