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드 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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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프로필[편집]
2. 개요[편집]
미국의 피트니스 모델 출신 프로레슬러다.
3. 커리어[편집]
3.1. 프로레슬링 데뷔 이전[편집]
잭슨빌 대학교에서 농구를 했고, 2014년에 학위를 받았다.
이후 피트니스 모델로 활동했다.
또한 2019년 4월에 WWE 트라이아웃에 응시하기도 했지만, 낙방당했다. 2020년에 다시 WWE에 입단하기 위해 입단테스트를 보러갔으나 코로나 범유행으로 인해 당일 열리지 않아 WWE 입단의 기회를 놓친다.
3.2. 올 엘리트 레슬링[편집]
2020년 11월 11일에 올 엘리트 레슬링에 데뷔했는데, 코디 로즈와 브랜디 로즈와 신경전을 벌이는 모습을 벌였다.
2021년 1월 13일에 코디 로즈와 신경전을 벌인 후, 다른 레슬러들과 난투극에 벌였다.
2020년 1월 20일에 코디 로즈의 경기에 모습을 드러냈다.
2021년 3월 3일 미국 플로리다 잭슨빌의 데일리스 플레이스에서 열린 AEW 다이너마이트 더 크로스로즈에서 샤킬 오닐과 한 편이 돼 코디 로즈 & 레드 벨벳과 혼성 태그 매치에서 승리했다.[3]
세인트 패트릭 데이 슬램에서 대니 조딘과의 경기에서 쉽게 승리를 거두고, AEW 다크 엘리베이션에서 리바 베이츠 & 매디 워렌코우스키와의 경기에서 승리를 거둔 빅 스월 & 레드 벨벳의 경기가 끝나고 나일라 로즈 & 비키 게레로와 같이 등장하며 빅 스월 & 레드 벨벳과 대립을 형성하지만 대립은 제이드 카길과 레드 벨벳의 대립으로 가면서 4월 14일 다이너마이트에서 맞붙게 되면서 제이드 카길이 승리를 거둔다.
5월 28일 다이너마이트에서 카일린 킹을 꺾었다. 계속 연승을 거두다가 마크 스털링이 접근하면서부터 그의 측근이 되고, 마크 스털링을 매니저로 두고 다니며 연승행진을 이어나간다. 올 아웃 2021에서 벌어진 카지노 배틀로얄에 참가하나 탈락된다.
이후로도 매 경기마다 연승 행진을 이어나가고 있다. TBS 위민스 챔피언십 토너먼트에 참가해 레드 벨벳을 꺾고, 메르세데스 마르티네즈의 도움으로 썬더 로사도 꺾으며, 결승전에서 루비 소호까지 꺾으며 AEW TBS 챔피언 벨트를 획득한다.
챔피언에 등극한 후로도 매번 꾸준히 출연하며 선역악역 할것없이 챔피언십을 가지며 방어전에서 승리를 거두고, 레볼루션 2022에서 타이 콘티를 상대로 TBS 위민스 챔피언십 매치를 가져 승리를 거둔다.[4]
AEW 램페이지에서 레드 벨벳 & 키에라 호건과 팀을 이뤄 스카이 블루 & 윌로우 나이팅게일 & 트리쉬 아도라를 상대로 승리를 거두며 본격적으로 레드 벨벳 & 키에라 호건과 팀으로 다니기 시작한다. 여전히 악역으로 다니고 있고, 더블 오어 나씽 2022에서 또다시 애나 제이와 AEW TBS 챔피언십 매치를 가지며 이번에도 승리를 거둔다. 경기 후 제이드 카길 일당이 애나 제이 & 크리스 스탯랜더를 구타하자 아테나가 나오면서 제이드 카길 일당을 쓸어버리며 대립이 형성된다.
항상 매니저로 다닌 마크 스털링이 토니 니스 매니저로 가면서 제이드 카길이 이끄는 스테이블 매니저로 스토켈리 헤서웨이가 맡게되는데, 도중에 레드 벨벳이 부상을 당하며 키에라 호건 & 스토켈리 헤서웨이와 다닌다. 매주마다 잘난척하며 여러선수들을 꺾어나가다가 블러드 앤 것츠 2022에서 레일라 그레이를 상대로 챔피언십 매치를 가져 또 승리를 거두자 경기 후에 아테나 & 크리스 스탯랜더가 제이드 카길 & 키에라 호건과 난투극을 벌이면서 아테나 이클립스를 준비하지만 스토켈리 헤서웨이가 레알라 그레이를 부추겨 아테나를 방해해 제이드 카길을 돕게되지만, 제이드 카길은 레일라 그레이의 스테이블 합류를 거절한다. 제이드 카길은 매일같이 건방지고 잘난척하고 다니고 키에라 호건 & 레일라 그레이와 같이 계속 아테나를 공격하고 올 아웃 2022에서 아테나를 상대로 AEW TBS 챔피언십 매치가 확정되면서 이번에도 승리를 거둔다.
램페이지에서 디아만테를 상대로 AEW TBS 챔피언십 매치로 맞붙어 승리를 거두고, 배틀 오브 더 벨츠 4에서 윌로우 나이팅게일을 상대로 AEW TBS 챔피언십 매치로 맞붙어 승리를 거둔다. 경기 후에 비키 게레로 & 나일라 로즈가 난입해 TBS 챔피언 벨트를 가지고 달아나며 대립이 형성된다. 나일라 로즈와의 대립이 형성되면서도 제이드 카길은 오만함을 보이며 같이 다니는 키에라 호건 & 레일라 그레이가 무슨일을 당해도 신경을 쓰기는 커녕 그들이 다치든 말든 질책하며 무시하고 다닌다. 나일라 로즈와 풀 기어 2022에서 챔피언십 매치가 확정되면서 나일라 로즈까지 잡는다.
제이드 카길의 잘난척으로 인해 키에라 호건을 시작으로 레드 벨벳이 하나하나 케이드 카길 스테이블에서 나가게 된다. 유일하게 남은 레일라 그레이가 꼬붕처럼 따라다니고, 3월 15일에 니콜 매튜스를 상대로 승리를 거두자 경기 후에 타야 발키리가 등장하며 레일라 그레이에게 로드 투 발할라를 날리며 제이드 카길과 대립하게 된다. AEW 배틀 오브 더 벨츠 6에서는 자버로 등장한 빌리 스타크즈를 상대로 또다시 의미없는 1승을 올리며 승리를 거두고, 경기 후에 타야 발키리가 나오자 제이드 카길은 벨트 샷을 날리지만 타야 발키리는 이걸 피해 반격하고 제이드 카길을 잡고 로드 투 발할라를 준비하지만 제이드 카길은 빠져나와 링밖으로 도망간다. 4월 26일에 타야 발키리와 TBS 챔피언십 매치가 확정되면서 타야 발키리가 로드 투 발할라를 사용할 수 없다는 말도안되는 조건을 추가해서 경기가 벌어지면서 제이드 카길은 이 유리한 조건을 이용해 롤업으로 승리를 따내며 지겹게 1승을 늘리며 챔피언 자리를 유지한다.
더블 오어 나씽 2023에서 다시한번 타야 발키리를 상대로 챔피언십 매치를 가지나 이번엔 타야 발키리에게 불리하지 않은 조건으로 벌어지게 되면서 승리를 거두지만 곧바로 열린 오픈 챌린지에서 크리스 스탯랜더와 맞붙지만 패하면서 챔피언 벨트를 잃음과 동시에 연승행진도 막을 내린다.
한동안 출연이 없다가 9월 9일 콜리전에서 벌어진 TBS 챔피언십 매치에서 승리를 거둔 크리스 스탯랜더가 레네게이드 트윈스에게 공격당하자 경기 후에 레네게이드 트윈스에게 공격당하는 크리스 스탯랜더 앞에 나타나며 여전히 악역임을 인증하며 크리스 스탯랜더를 공격하고는 대립을 이어나가면서 15일에 방영된 램페이지에서 크리스 스탯랜더를 상대로 TBS 챔피언십 매치를 벌이나 패하면서 챔피언 벨트 탈환에 실패하면서 계약만료로 AEW에서의 활동을 마무리한다.[5]
3.3. WWE[편집]
AEW에서 승승장구하는 제이드 카길을 주목하고 있던 WWE는 제이드 카길의 계약만료시점을 노리고 영입할려고 했었고, AEW를 퇴사한 제이드 카길이 WWE와 계약맺는다는 루머와 함께 제이드 카길은 WWE와 공식적으로 다년 계약을 맺는다.
2023년 10월 7일 패스트 레인 프리뷰쇼에 등장했다. 트리플 H가 직접 찾아가서 환대하는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WWE에서도 그녀를 푸쉬하려는 계획이 있음을 드러냈다. 여담으로, 본방송에서는 IB 스포츠의 조경호해설이 제이드 카길의 전소속 단체인 AEW를 WWE의 라이벌이라고 '주장'하는 단체라고 깠다.
RAW뿐만 아니라 NXT, 스맥다운에도 등장하며 현재까지 어느브랜드에서 활동할지 결정이 되지 않은 상태로 모습만 보인다. WWE에 정식 선수로 복귀하기 위해 현재는 기량 향상에만 몰두하고 다닌다.
4. 여담[편집]
- 브랜든 필립스와의 사이에서 베일리라는 딸이 있다.
- 이베트 소스도, 티파니 업쇼, 라 레이나 쇼와 친하다.
- AEW 언리스트릭티드 39화에 출연하였다.
- 현재 스타일링은 마블 코믹스 스톰의 영향을 받은 것이다. 위의 사진을 보면 알 수 있듯이 본래는 짙은 갈색 머리를 가지고 있다.
- AEW에서 꽤 기대를 걸고 있는지 트레이너로 QT 마샬, 브라이언 대니얼슨이 붙었다. 그리고 본인도 AEW가 기대하는 만큼 조금씩 성장하는 중. 또한 토니 칸이 스콜피오 스카이와 더불어 굉장히 총애하고 아끼는 레슬러이다. 각종 AEW 홍보 포스터마다 존 목슬리, 애덤 페이지, 케니 오메가, 애덤 콜, CM 펑크와 같은 쟁쟁한 거물 슈퍼스타들이 들어가지만 제이드 카길도 역시 포스터마다 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을 정도다.
- 그러나 기대에 어긋나게 시간이 꽤 지났음에도 프로레슬러로서 성장세가 굉장히 더딘 편이다. AEW 위민스 월드 챔피언십도 위상이 썩 괜찮은 편은 아니라지만 TBS 챔피언 벨트를 장기간 보유하고 있음에도 좋은 경기를 보여준 적이 단 1번도 없다. 챔피언이면서 최장 경기 시간이 고작 11분 남짓이고 보여주는 기술과 연기력 조차 기대 이하인데다, 카길과 엮이기만 하면 상대 선수의 위상이 폭락하면서 붕 뜨는 악순환까지 돌고 있다. AEW에서 활동중인 몇몇 선수들 조차도 제이드 카길만큼 띄우질 않는다는 점 등 지나친 제이드 카길 편애는 날이 갈수록 AEW 여성디비전의 악영향을 끼치기 시작한다. 프갤에선 아예 카길과의 경기를 '카길고사'[6]라고 부르면서 카길 본인보다는 카길의 상대가 어떻게 경기를 캐리할지에 주목할 정도고, cagematch 같은 코어팬 사이트에서도 평점이 바닥을 치고 있다. 지나친 과대평가로 도를 넘어설 정도로 문제의 인물로 가고있고, 적당한 선에서 푸쉬를 중단해야 하지만 제이드 카길로 인해 AEW에서 활동중인 여성선수들이 제이드 카길 1승을 늘려주는 의미도 없는 희생을 하고 있고, 갈수록 지겹고 식상함만 유발하는 상황이 되었다.[7] AEW 계약 만료 직후 경기력이 뛰어난 여성 선수들이 많은 WWE로 이적하고 나서는 이러한 부분이 개선되어 발전된 모습을 보여줄지 아니면 더 악화되어 악영향을 끼칠지 기대와 우려를 동시에 받고 있다. 그러다보니 WWE 입성 후 RAW와 스맥다운, NXT를 넘나들며 간을 보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 이게 대립을 짓기 전에 경기력을 다지기 위한 시간벌기일 가능성도 적지 않다.
5. 둘러보기[편집]
[1] 초대 챔피언[2] 치킨윙 페이스버스터. 타야 발키리가 사용하는 로드 투 발할라와 비슷하게 사용한다.[3] 뉴스에도 나올 정도로 많은 관심을 받았다.#[4] 당일 입고 등장한 경기복장은 모탈 컴뱃 시리즈의 제이드처럼 입고 나왔다.[5] 이때 경기를 마무리하면서 서로 격려했다.[6] 경기 평점을 얼마까지 뽑아내는지를 척도로 삼는다.[7] 물론 WWE도 이와 비슷한 사례가 있는데 바로 지금은 방출되었지만 그유명한 맨디 로즈가 대표적인 사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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