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슨 스코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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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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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KIA 타이거즈, 우리 히어로즈에서 활약한 투수. 1979년 9월 1일 생(44세).

히어로즈 창단 첫 외국인 투수라는 타이틀을 보유하고 있다.

2. 커리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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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MLB[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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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졸업을 앞둔 1997년 드래프트 42라운드에서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에 지명되었으나 맥레넌 대학교 진학을 선택했고, 그후 1998년에는 26라운드에서 미네소타 트윈스의 지명을 받았지만 다시 루이지애나 주립대학교에 진학해버리면서 다시 입단을 미루었다. 결국 2001년 드래프트에서 뉴욕 메츠의 15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 경력을 시작했다.

메이저리그 경력이 아예 없다. 스프링캠프 경험은 있었어도, 뉴욕 메츠 산하 AAA팀에서만 뛰다가, 지명할당 된 후, 토론토 블루제이스에서도 뛰었다.

2.2. KBO 시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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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 KIA 타이거즈 시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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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스 에서튼을 웨이버 공시한 후 KIA에서 대체 선수로 영입했는데, 비록 메이저리그 경력은 없었지만 선발 용병 하나는 잘 뽑는 KIA 타이거즈 답게 이번에도 괜찮은 활약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스코비 효과로 인해 10승은 실패하고 KIA와 재계약하지 못했다. 연초부터 던졌으면 10승도 가능했겠지만, 당시 KIA의 막장 수비진에 의해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지는 못했다. 어느 정도였냐면, 20번 선발 등판을 해서 14번의 퀄리티 스타트를 기록했는데, 8승 10패 평균자책점 3.92(...). 이래서 그런 지 재계약이 불발되었다. 외인 버전 류현진 역대급 투고타저 시즌에 4점대에 근접한 ERA라 잘 했다고는 뭐하지만 팀 수비를 생각하면 나쁘지만도 않았다.

하지만, 이닝 소화가 괜찮고, 꽤 뛰어난 기록했음에도 저 성적이였으니, 우리 히어로즈와의 계약에 성공했고, 총액 10만 달러(계약금 3만, 연봉 7만)로 다시금 한국 무대에서 뛰게 되었다.

2.2.2. 우리 히어로즈 시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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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히어로즈에서 뛰고부터는 선발로 11경기에 등판해 4~5회쯤 되면 체력이 떨어져 두들겨맞는 등 2승 5패 평균자책점 6.95에 그쳐서 2007년보다 훨씬 나쁜 성적을 보이다가 결국 5월 30일에 웨이버 공시되며 방출당했다. 2008년은 워낙 용병 투수들이 죽을 신나게 쒔던 해[1]라 눈에 띄게 못한 것도 아닌 데다가, 돈까지 없는 히어로즈가 새로 용병을 데리고 오리라곤 예상한 사람은 별로 없었다.[2] 그런데 그후 다카쓰 신고를 마무리로 영입. 스코비와 다르게 상당히 잘 했는데 팀이 도통 이기질 못하니 세이브의 기회가 없었다(...).

알려진 근황으로 미루어보자면, 은퇴 후, 야구선수를 후원한다고 한다.

3. 스코비 효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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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비가 등판하는 날 경기는 높은 확률로 막장으로 흘러갔던 사실에서 생겨난 가설. 다른 말로 '스코비 데이'라고도 한다.

2007년 5월 22일 경기는 스코비의 첫 선발 등판일이었으며 중간계투들, 혹은 수비의 막장 폭발로 인해 첫 승은 20여 일이 지난 2007년 6월 13일[3]에 기록했다. 이후 여러 막장 경기를 양산하며 막장신, 막부남(막장을 부여하는 남자)이라 불리우기도 했다.

보통은 경기가 막장이지만 엘롯기의 수장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롯데 자이언츠전에서 승수없이 4전 3패를 겪는 등 본인 자신도 막장끼가 다분했다. 하지만 롯데전을 제외한 성적은 준수한 편이었다. 2007년 20번 선발 등판에 퀄리티 스타트를 14번이나 기록할 정도로. KIA 야구팬들은 2007 시즌 후 스코비와 재계약하지 않은 점을 의아해했을 정도였다. 결국 2008년에 히어로즈에서 활약했던 스코비의 성적을 보고 이해해 버렸지만...

4. 연도별 성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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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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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근히 얼굴이 노안이다. 위의 사진을 보면 알 수 있듯이, KIA와 히어로즈에서 뛰던 시기는 불과 29세였다(...).

• 아내가 굉장히 미인이다.

• 히어로즈시절 대주자로 투입된 적이 있다

6.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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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구 관련 인물(KBO)
• 외국인 선수/역대 프로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