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1광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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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 제6-1광구은 동해에 위치한 대한민국의 배타적 경제수역 일대에 설정된 자원 탐사구역으로, 제6-1광구에는 울릉분지라는 동해의 남서쪽, 울릉도와 독도의 남측에 위치한 해저분지가 있다. 이곳에서는 대륙붕 면적이 좁지만, 20여개 이상 탐사시추한 결과, 동해 가스전을 발견하여 상업생산을 해냈다.
2. 역사[편집]
1970년 박정희 정부시절 해저광물자원개발법이 시행되면서, 외국 석유메이저사들이 한국에 진출해서 조광권을 신청했다. 1972년 쉘사가 돌고래-1구조에 탐사시추했으나 유징발견에 실패하였다.
한국석유공사가 1985년부터 1995년까지 단독으로 10개 공에 대한 시추를 하였다. 그 결과, 5군데에서 양질의 가스발견에 성공하였으나 매장량이 너무 적어서 상업생산에 실패하였다. 1998년 7월 27일 울산광역시 동남쪽 50km 해역에서 탐사시추한 결과, 고래-Ⅴ구조의 심도 2천2백91∼2천4백70m사이의 4개 구간에서 양질의 가스층을 발견하였고, 1999년 6월 6일 평가시추결과, 경제성이 있는 것으로 판정되어 개발에 착수하였다.[1] 2004년 11월 5일에 동해 가스전으로 상업생산이 시작되었다.[2]
동해 가스전 발견이후, 인근 지역에 추가 탐사결과, 2005년 3월 3일 동해-1 가스전 인근 80만톤 규모의 새 가스층[3] 을 발견하였으며, 2006년 2월 20일 고래14구조에서 22만톤 규모의 새 가스층을 추가로 발견했다. 해당 가스층들을 동해 가스전 생산설비에 연결해서 생산해내다가, 2021년 12월 31일 매장량 고갈로 동해 가스전에서의 가스 생산이 종료되었다.
2.1. 시추내역[편집]
3.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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