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기초자치단체장/울산광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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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종합 결과
1.3. 동구
1.4. 북구
1.5. 울주군


1. 종합 결과[편집]


울산광역시
기초자치단체장 선거 결과


파일:더불어민주당 흰색 로고타입.svg

5석

전국동시지방선거 실시 이래 최초로 민주당이 울산의 모든 기초단체장을 가져가는 대승을 거뒀다.

1.1. 중구[편집]


중구청장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정당
득표율
비고
1
박태완
65.267
1위

파일:더불어민주당 흰색 로고타입.svg

51.90%
당선
2
박성민
60,485
2위

[[자유한국당|
파일:자유한국당 흰색 로고타입.svg
]]

48.09%
낙선

선거인 수
194,908
투표율
65.8%
투표 수
128,328
무효표 수
2,576


1.2. 남구청장[편집]


{+1 [[파일:남구(울산광역시) CI_White.svg}}} 남구청장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정당
득표율
비고
1
김진규(金鎭奎)
74,697
1위

파일:더불어민주당 흰색 로고타입.svg

43.78%
당선
2
서동욱(徐東旭)
73,332
2위

[[자유한국당|
파일:자유한국당 흰색 로고타입.svg
]]

42.98%
낙선
6
김진석(金眞奭)
22,574
3위

[[민중당(2017년)|
파일:민중당(2017년) 흰색 로고타입.svg
]]

13.23%
낙선
7
서종대(徐鍾大)
-
사퇴

[[무소속|
무소속
]]

-

선거인 수
274,930
투표율
64.27%
투표 수
176,695
무효표 수
6,092

참고로 여기가 울산의 구청장 선거 중에서 가장 격차가 적게 난 지역으로 결국 김진규 후보가 당선되었다. 게다가 민주당계 정당이 최초로 남구에서 깃발을 꽃은 사례이다.[1] 특히 여기에선 야음·장생포동과 무거동을 제외한 나머지 지역에서는 불과 수백표 차이의 접전이였다.

그리고 민중당에선 그나마 경쟁력이 있는 김진석 후보[2]를 출마시켰지만, 이 사람도 13.23%의 득표율을 받고 3위로 낙선하여 선거비 반액보전에만 그쳤다.

김진규가 2020년 9월에 당선무효형이 확정되면서 구청장직을 상실했고, 이후 치러진 2021년 재보궐선거에서는 지난 선거에서 2위를 했던 국민의힘 서동욱 후보가 무난하게 당선되어 패배를 설욕했다. 한편 3위로 낙선한 진보당 김진석 후보는 14.11% 득표를 얻어 3위로 낙선하여 또 다시 10%대 득표율에 그치고 말았다.

1.3. 동구[편집]


동구청장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정당
득표율
비고
1
정천석
37,085
1위

파일:더불어민주당 흰색 로고타입.svg

43.60%
당선
2
권명호
28,139
2위

[[자유한국당|
파일:자유한국당 흰색 로고타입.svg
]]

33.08%
낙선
3
송인국
4,226
4위

[[바른미래당|
파일:바른미래당 흰색 로고타입.svg
]]

4.96%
낙선
6
이재현
15,606
3위

[[민중당(2017년)|
파일:민중당(2017년) 흰색 로고타입.svg
]]

18.34%
낙선

선거인 수
134,316
투표율
64.60%
투표 수
86,768
무효표 수
1,712

여기에 국회의원 의석을 둔 민중당에서도 이재현이 출마했지만 겨우 18.34%만 받고 낙선했다. 그나마 자유한국당은 여기 쪽 광역의원[3]은 당선되어서 체면치레는 했다.

여담으로 2위로 낙선한 권명호 후보는 울산광역시 동구에 출마해서 38%를 얻어 당선되었다.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때와 비슷한 상황에서 당선된 것이다.



1.4. 북구[편집]


북구청장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정당
득표율
비고
1
이동권
46,631
1위

파일:더불어민주당 흰색 로고타입.svg

45.55%
당선
2
박천동
33,312
2위

[[자유한국당|
파일:자유한국당 흰색 로고타입.svg
]]

32.54%
낙선
3
김재근
3,431
4위

[[바른미래당|
파일:바른미래당 흰색 로고타입.svg
]]

3.35%
낙선
6
강진희
16,384
3위

[[민중당(2017년)|
파일:민중당(2017년) 흰색 로고타입.svg
]]

16.00%
낙선
7
박영수
2,614
5위

[[무소속|
무소속
]]

2.55%
낙선

선거인 수
159,030
투표율
65.48%
투표 수
104,133
무효표 수
1,761

더불어민주당은 이 승리로 19대 대선, 2018년 재보궐선거와 같이 3연승을 이루었다. 반면에 민중당은 2018년 재보궐 선거에서 의석 사수도 실패하고, 동구와 이 곳에서도 말아먹음으로써, 사실상 경쟁력을 잃었다는 것이 증명 되었다. 그나마 기초의회에선 1석을 건져서 조직력이 어느정도 건재하다는 것만 겨우 증명되었다.

참고로 21대 총선에서도 2018년 재보궐선거에서 당선된 이상헌 후보가 재선에 성공하면서 4연승을 거두었다.

그리고 20대 대선에서 이재명 후보가 영남권에서 유일하게 승리를 거둔 곳이 되어 5연승을 달렸다.



1.5. 울주군[편집]


울주군수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정당
득표율
비고
1
이선호
55,765
1위

파일:더불어민주당 흰색 로고타입.svg

49.77%
당선
2
이순걸
50,796
2위

[[자유한국당|
파일:자유한국당 흰색 로고타입.svg
]]

45.33%
낙선
6
이형철
5,483
3위

4.89%
낙선

선거인 수
179,366
투표율
63.99%
투표 수
114,776
무효표 수
2,732

강길부 의원은 울주군에서 지지기반이 상당해서, 17, 19대 총선 두 번 빼고는 전부 무소속으로 출마했었는데도 당선되었다.[4] 그런데 이분이 송철호 후보를 지지하자 줄투표 효과로 울산에서 보수성향이 강한 이 곳까지 청색 돌풍이 불어 온 것이다.

사실, 이번 지방선거 때도 19대 대선과 마찬가지로 범서읍이 한 건 했는데, 그 때와 마찬가지로 이선호 후보는 언양읍, 범서읍, 재외투표에서만 이겼는데, 범서읍에서만 무려 8,584표 차이로 승리를 거두면서(20,364:11,780), 나머지 지역의 근소한 열세를 상쇄시켰다. 다만, 이형철의 출마로 표가 갈라진 것은 감안해야 한다.


[1] 다만 범진보 후보인 김진규가 13.23% 득표로 표가 분산되어 과반은 실패했다.[2] 2010년 5회 선거에서 당시 민주노동당 후보로 겨우 1.31% 차이로 석패했던 인물이다.[3] 3선 광역의원인 천기옥 의원이다.[4] 17대에서는 열린우리당 소속으로, 19대에서는 새누리당 소속으로 출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