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동욱(19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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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정치인이다. 현 울산광역시 남구청장이며 당적은 국민의힘이다.
2. 생애[편집]
- 2004년 재보궐선거에서 한나라당 후보로 울산광역시의회의원 선거에 출마하여 당선됐다. 2006년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한나라당 후보로 울산광역시의회 의원 선거에 출마하여 당선됐다. 2010년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한나라당 후보로 울산광역시의회의원 선거에 출마하여 당선됐다. 같은 해부터 2012년까지 울산광역시의회 부의장을, 2012년부터 2014년까지 울산광역시의회 의장을 지냈다.
- 2014년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울산광역시 남구청장 선거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2018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자유한국당 후보로 울산광역시 남구청장 선거에 출마했으나 더불어민주당 김진규 후보에 밀려 낙선했다. 그러나 김진규 남구청장이 2020년 8월 선거법 위반으로 최종적으로 구청장직을 상실하면서 벌어질 2021년 재보궐선거에 남구청장 후보로 바로 재출마할 가능성이 상당히 높아졌다.[3] 당초 울산 남구청장 보궐선거 국민의힘 본경선에서 박기성 전 울산시장 비서실장과 경선을 할 것으로 예상되었지만 실제로는 서동욱 본인만 단독출마하면서 국민의힘 후보로 단수공천되었다. 2021년 4월 7일 보궐선거에서 남구청장에 압도적인 득표율로 다시 당선되며 구청장직에 복귀하였다.
- 2022년 2월부터는 체급을 올려 울산시장에 출마하는 것을 고심하고 있다는 보도가 이어지고 있었으나# 같은 해 3월 1일, 구청장 사퇴 시 행정공백을 우려하여 시장 선거에는 불출마 선언을 하였다.# 대신 남구청장 후보로 단수공천되었으며[4], 본선에서 상대후보인 더불어민주당 이미영 前 울산시의원과의 경쟁 끝에 더블스코어 차로 싱겁게 당선되었다.
- 2023년 12월 1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출마를 위해 사직서를 제출하였다.#
3. 논란[편집]
- 2018년 2월, 울산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가 서동욱 남구청장 사무실을 압수수색 했다. 당시 울산지방경찰청장은 선거개입 논란이 있는 황운하 청장이었다. 태양광 마을 조성사업의 사업자 선정에 부정이 있었는지에 대한 수사였으나, 2018년 4월 경찰은 서동욱 구청장에 대해 무혐의로 내사 종결했다. #.
- 2021년 재보궐선거 당시, 더불어민주당 울산시당은 2014년 11월 울산외곽순환고속도로 대안노선 발표 후, 내부정보를 이용하여 토지투기를 한 것이 아닌가 의심했다. 해당 부동산은 2012년 10월에 신규거래가 발생했고, 김 모씨가 2014년 6월에 단독 소유 후, 서 후보를 포함한 4명이 공유지분권을 취득한 점, 그 중 한명이 외곽순환도로예정지 설계용역 업체의 직원이었을 수도 있던 점, 서 후보가 시의원 및 구청장에 재임하던 시기와 사업추진기간이 중복된다는 점을 들어, 조사를 요구했다. 이에, 서후보는, 2015년 5월에 해당 토지를 매입했고, 당시 외곽순환도로예정지의 발표가, 이미 지역언론에서 발표한 것이기에, 내부거래가 전혀 아니라 반박하면서, 선관위와 수시기관에 고발을 예고했다.#
- 3선 구청장으로서 총선 출마 기회는 이번을 최적기로 생각하고 있다고 지역언론사와의 인터뷰에서 밝혔다.# 이에, 4년임기의 남구청장 당선 약 2년 후, 이를 사퇴하는 것은 행정공백을 발생시킬 수 있다는 비판에 직면할 수 있다.
- 8회 지방선거 남구청장 취임 후, 2년 동안 자신의 업무추진비를 60% 인상했다. 2022년에는 기존대비 1,500만원이 증액된 6,750만원이 책정되었고, 2023년에는 추경예산으로 2,000만원을 인상했다#
4. 여담[편집]
- 한나라당 시절부터 현재까지 김기현의 사람으로 평가받는다. 김기현의 권유로 같은 지역구에서 정치를 시작했고, 같은 기독교 신자이며#, 김기현이 21대 총선에서 복귀하기 전까지 시의원 대 국회의원, 구청장 대 시장으로 호흡을 맞췄다.
- 고교 친구들이 거의 서울대를 지망해서 합격했으나, 본인은 성적이 우수했음에도 고향을 지킨다는 고집으로 울산대학교를 택했다고 한다.
5. 선거 이력[편집]
6. 둘러보기[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03 03:56:21에 나무위키 서동욱(1963)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2021년 재보궐선거에서 당선[2] 10회, 남영신 장군, 조승수 前 국회의원(17, 18대)과 동기로, 당시 학생회장이었다.[3] 2018년 7회 지방선거 당시 함께 낙선했던 김기현 前 울산시장과 박성민 前 중구청장, 권명호 前 동구청장, 박천동 前 북구청장은 2년 후 21대 총선에서 각각 남구 을, 중구, 동구에 미래통합당 예비후보로 등록하는 와중에도 서동욱 본인은 등록하지 않은 걸 보면 김진규 前 청장이 1심에서 유죄 판결을 받은 것을 보고 이후 있을 남구청장 보궐선거를 대비한 것으로 보인다. 이당시 박천동 前 청장은 공천에서 탈락했으며 김기현 前 시장과 박성민, 권명호 前 청장은 본선에 진출하여 당선되었으며 박천동 前 청장은 2022년 8회 지방선거에서 다시 북구청장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4] 선거일 약 한 달 전인 2022년 5월 2일에 남구청장 예비후보 등록하였는데 후보등록을 한 시점부터는 자연스레 직무가 정지되기 때문에 구정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예비후보 등록을 늦게한 것으로 보인다. 선거 당락이 결정된 후에는 자연스레 직무에 복귀한다.[5] 5번의 선거 중 첫 낙선[6] 전임자 김진규 공직선거법 위반 등 혐의로 당선 무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