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리버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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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합중국 제101~112대 연방 상원의원
조셉 이저도어 "조" 리버먼
Joseph Isadore "Joe" Lieberman


파일:조리버먼상원의원.jpg

출생
1942년 2월 24일 (82세)
코네티컷 주 스탬포드
국적
[[미국|

미국
display: none; display: 미국"
행정구
]]

배우자
베티 해스(1965년 결혼~1981년 이혼)
해대사 프레일리치(1982년 결혼~현재)
자녀
슬하 3명
학력
예일 대학교(정치학, 경제학 / B.A.)
예일 대학교(법학 / J.D.)
정당

(2006년 이전)

[[무소속|
무소속
]]
(2006년~)
종교
유대교
경력
제21대 코네티컷 주 검찰총장(1983~1989)
미국 연방상원의원 (1989~2013 / 코네티컷 )
연방상원 국토안보 및 정부정책위원회 위원장(2001~2001 , 2001~2003 , 2007~2013)
서명
파일:Joe_Lieberman_Signature.svg
1. 개요
2. 생애
3. 선거 이력



1. 개요[편집]


미국의 정치인이다.

2000년 미국 대통령 선거앨 고어의 러닝메이트로 민주당 부통령 후보로 출마했다 낙선했다.

2. 생애[편집]


코네티컷주 스탬포드의 유대인 집안에서 태어났다. 예일 대학교에서 경제학·정치학을 전공했으며, 예일 로스쿨 졸업 후 변호사로 활동했다. 민주당 소속으로 코네티컷 주상원의원으로 재직했으며, 1983년 ~ 1989년 주 법무장관을 지냈다. 1988년 연방 상원의원 선거에 출마, 당선되어 그 이듬해부터 재직했다. 상원에서 민주당의 중도파[1] 중 대표적인 의원으로 널리 알려졌다. 그는 1998년 모니카 르윈스키 스캔들 때, 민주당 소속 상원의원으로는 처음으로 빌 클린턴 대통령을 공개적으로 비난했다.

2006년 상원의원 선거 민주당 경선에서 낙선하자, 무소속으로 출마해 민주당 네드 라몬트 후보와 공화당 후보를 꺾고 당선되었다.2008년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는 공화당 존 매케인 후보를 지지하였고, 부통령 후보로도 고려되었으나 세라 페일린이 실제로 지명되면서 실패하였다.

이후에는 민주당에 복당하지는 않았지만, 친 민주당 성향 무소속으로 활동하다 상원의원 임기가 끝나자 정계를 은퇴하였다. 이후 2012년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는 오바마, 롬니 둘 다 지지하지 않았으나, 2016년 대선에서는 힐러리 클린턴을, 2020년 대선에서는 조 바이든을 지지하였다.

그러나 2024년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는 래리 호건 전 메릴랜드 주지사 등과 함께 "No Labels" 라는 조직을 만들어 반민주반공화 중도 후보[2]를 추대할 계획이라고 한다.중도 후보 출마시 트럼프보다 바이든 표를 더 잠식한다는 여론조사 때문에 공화당보다 민주당 측에서 "No Labels" 운동을 더 비판,방해하려하고 있다.

부통령 후보까지 된 인물이지만 당론과 배치되는 여러 행보로 민주당 지지자들의 원망을 한몸에 산 인물이다. 민주당 지지자들 사이에선 2000년 대선 패배의 가장 큰 원인으로 리버먼을 러닝메이트로 선택한 것을 꼽을 정도.

3. 선거 이력[편집]


연도
선거 종류
선거구
소속 정당
득표수 (득표율, 필요시 선거인단)
당선 여부
비고
1980
미국 연방하원의원 선거
코네티컷 3구


103,903 (46.46%)
낙선 (2위)

1988
미국 연방상원의원 선거
코네티컷
688,499 (49.76%)
당선 (1위)
초선
1994
미국 연방상원의원 선거
723,842 (67.04%)
재선
2000
미국 연방상원의원 선거
828,902 (63.21%)
3선
미국 부통령 선거[3]
미합중국
50,999,897 (48.38%, 266명)[4]
낙선 (2위)

2006
미국 연방상원의원 선거
코네티컷
[5]
564.095 (49.71%)
당선 (1위)
4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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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라크 전쟁을 적극 지지하였고 복지 확대에도 미온적이었다.[2] 조 맨친이 유력시되지만 당사자는 아직 침묵 중[3] 대통령 후보는 앨 고어[4] 득표율 1위, 선거인단 2위[5] 리버먼을 위한 코네티컷(Connecticut for Lieberman)이라는 단체의 지지를 받았다.